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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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월드투어, 해턴 등 8명 LIV 골프 조건부 출전 허가…람은 제외
DP 월드투어가 22일 소속 선수 8명의 LIV 골프 대회 조건부 출전을 허가했다. 해턴·캔터(잉글랜드), 데트리(벨기에), 매키빈(북아일랜드), 메롱크(폴란드), 페레즈(프랑스), 푸이그(스페인), 스마일리(호주)가 대상이다.조건은 미납 벌금 완납과 모든 이의 제기 철회, 향후 지정 대회·홍보 행사 참가 약속이다. 조건 충족 시 DP 월드투어와 일정이 겹쳐도 LIV 골프에 출전할 수 있다.DP 월드투어는 2022년부터 무허가 LIV 출전 선수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람(스페인)과 해턴은 법정 소송으로 벌금 부과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활동을 병행해왔다. 해턴만 조건을 수락해 허가를 받았고, 람이 계속 대립할 경우 2027년 라이더컵 유럽 대표 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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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04] 북한 골프에서 왜 '로스트볼'을 '낡은 공알'이라 말할까
골프에서 가장 허망한 순간은 친 공이 사라질 때다. 티샷이 시원하게 날아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면 보이지 않는다. 이때 선언되는 것이 ‘로스트볼(lost ball)’이다. 말 그대로 ‘잃어버린 공’이다. 한자어로는 ‘분실구(紛失球)라고 부른다.‘lost’는 고대 영어 'losian’에서 유래한 동사 ‘lose’의 과거분사로 ‘잃어버린’이라는 뜻이다. ‘ball’은 고대 노르드어 ‘bollr’에서 비롯된 말로, 둥근 물체를 의미한다. 이 표현은 18~19세기 근대 골프 규칙이 정립되던 시기에 등장했다. 특히 The R&A가 주도해 성문화한 초기 골프 규칙에서 ‘공을 찾지 못한 경우(previous stroke를 취소하고 다시 친다)’는 조항이 명문화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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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승 눈앞에서' 김효주, LPGA 혼다 타일랜드 단독 3위...세계 1위 티띠꾼에 2타 차 석패
김효주가 22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선두와 2타 차 단독 2위에서 통산 8승째를 노렸으나 아쉽게 정상에는 미치지 못했다.대회 정상은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차지했다. 최종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티띠꾼은 지난해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약 3개월 만에 통산 8승을 달성했다. 2003년 2월 20일생인 그는 생일 이틀 뒤 우승 상금 27만 달러(약 3억9천만 원)를 안았다. 이 대회에서 태국 선수의 홈 우승은 2021년 에리야 쭈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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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홀 이글' 김주형,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R 4언더파 67타…공동 9위와 3타 차로 톱10 도전
김주형이 22일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이글 1·버디 4·더블보기 1)를 치며 5언더파 208타 공동 22위로 올라섰다. 전날 공동 33위에서 11계단 상승했다. 공동 9위와 3타 차로 4라운드 결과에 따라 약 1년 만의 톱10이 가능해졌다.통산 3승의 김주형은 2023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이후 우승이 없고, 톱10도 지난해 1월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마지막이다. 1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50cm에 붙여 이글을 잡았고, 8번 홀에서 5m 버디 퍼트를 넣었다. 9번 홀 4퍼트 더블보기 후 후반에 버디 3개를 골라냈다.김시우는 1언더파 70타로 3언더파 공동 32위로 내려갔다.브리지먼(미국)이 7언더파 64타를 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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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03] 북한 골프에서 왜 '볼'을 '공알'이라 말할까
외래어 ‘볼’은 영어 ‘ball’를 음차한 말이다. 우리말로 ‘공’이나 한자어로 ‘구(球)’라고 말하기도 한다. 스포츠에서 둥그란 모양의 물체를 볼이나 공 또는 구라고 부른다. 야구에선 스트라이크가 아닌 투구를 의미한다. ‘볼을 던지다’, ‘원 스트라이크 투 볼’이라고 할 때 쓰는 표현이다.영어에서 볼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것은 1205년 영어 시가에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어의 기원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고대 게르마니아어 ‘발루(bollr)’에서 중세 영어 ‘발(bal)로 바뀌면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고대 스웨덴어 ’발러(baller), ‘중세 독일어와 네덜란드어 ’발(bal)’도 같은 어원에 뿌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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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혼다 타일랜드 3R 7언더파 폭발…18언더파 단독 2위로 8승 도전
김효주가 21일 LPGA 혼다 타일랜드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버디 9·보기 2)를 치며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8위에서 6계단 상승했다. 세계 1위 티띠꾼(태국·20언더파)과 2타 차로 통산 8승에 도전한다.2라운드 단독 1위였던 이소미는 이븐파 72타로 17언더파 공동 3위가 됐다. 티띠꾼과 3타 차로 역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리디아 고 16언더파 단독 6위, 최혜진 13언더파 단독 10위, 김세영·유해란·이미향 12언더파 공동 11위, 윤이나 4언더파 공동 4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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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02] 북한 골프에서 왜 '티잉 그라운드'를 '출발지'라 말할까
골퍼들은 골프장에서 골프 클럽을 들고 나가 치는 지역을 ‘티박스’라고 부른다. 이 말은 잔디가 사각형으로 정리돼 생긴 구어적인 표현이다. 하지만 정확한 공식 용어는 ‘티잉 그라운드’라고 불러야 한다. 영어 ‘teeing ground’를 발음대로 한 이 말은 골프 규칙서에 오래전부터 사용한 것이다. 각 홀에서 첫 샷을 하기 위해 지정된 구역 전체를 의미한다.‘tee’는 골프공을 받쳐 올려놓는 작은 받침을 뜻한다. 어원은 스코틀랜드 방언에서 왔다. 17~18세기 스코틀랜드에서 ‘teaz’ 또는 ‘tee’는 모래 더미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당시 골퍼들은 티 박스에 놓인 모래통에서 모래를 조금 떠 작은 둔덕을 만들고 그 위에 공을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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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R 이글+버디 9개 61타 폭발...17언더파 단독 1위
이소미가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이글 1개·버디 9개를 몰아치며 11언더파 61타를 기록, 중간 합계 17언더파 127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해 다우 챔피언십 우승에 이은 투어 2승에 도전한다.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3타 차 14언더파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3언더파 공동 3위에 자리했다.1라운드 공동 3위였던 최혜진은 이날 2타를 줄였으나 8언더파 공동 13위로 밀렸다. 김효주·이미향이 나란히 11언더파 공동 8위에 올랐고, 고진영은 5언더파 공동 33위, 윤이나는 4언더파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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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LIV 떠나 아시안투어 뉴질랜드오픈 출전…PGA 복귀는 2027년 이후
교포 케빈 나가 26일 개막하는 아시안투어 뉴질랜드오픈에 출전한다. 아시안투어는 20일 케빈 나와 워트니·스탠리가 제105회 대회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 퀸스타운 밀브룩 리조트에서 나흘간 열린다.지난해까지 LIV 골프에서 활약한 케빈 나는 올해 LIV를 떠났다. ESPN은 지난달 PGA 투어 회원 자격을 회복했다고 보도했으나 LIV 출전 후 약 1년이 지나야 복귀할 수 있어 2026시즌 출전 가능성은 크지 않다.케빈 나는 역사적인 대회에 참가하게 돼 기대된다고 밝혔다. 케빈 나와 워트니는 PGA 투어 5승씩, 스탠리는 2승 경력이다. 김비오·옥태훈·허인회 등 한국 선수들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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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R 3언더파 공동 5위...같은 조 셰플러는 5오버 최하위권
김시우가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공동 5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0일(한국시간) LA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11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를 기록했다. 악천후로 경기가 약 3시간 중단되면서 1라운드는 완료되지 못했다.올해 PGA 투어 5개 대회에서 준우승 1회·3위 1회 등 톱10을 세 차례 기록 중인 김시우는 세계 랭킹 1위 셰플러·쇼플리와 한 조에서 경기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1번 홀 버디로 출발해 전반 9홀에서 3타를 줄였다.반면 같은 조 셰플러는 더블보기 1개·보기 3개로 5타를 잃어 72명 중 공동 71위로 처졌다. 19개 대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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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01] 북한 골프에서 왜 '워터해저드'를 '물방해물'이라 말할까
골프장에서 공이 연못에 빠질 때 흔히 “워터해저드에 들어갔다”고 말한다. 워터해저드는 영어 ‘water hazard’를 발음대로 부르는 말로 물을 뜻하는 ‘water’과 위험구역을 뜻하는 ‘hazard’가 합성됐다.water는 인도유럽어 계통의 철자이다. ‘물에 젖다’는 의미인 ‘wed-’에서 나왔다. 영어 ‘wet’도 같은 뿌리에 어원을 둔다. 게르만어 ‘watar’를 거쳐 고대 영어 ‘water’로 앵글로색슨 시대부터 쓰였다. '위험하다'는 말인 hazard는 ‘캐디(caddie)’ 어원처럼 프랑스어에서 나왔다는 설이 유력하다. 일찍이 스코틀랜드와 프랑스가 강한 연계를 갖고 많은 교류를 했는데 골프 용어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주었다. 골프 코스가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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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소미, LPGA 혼다 타일랜드 1라운드 공동 3위…공동 1위와 1타 차
최혜진과 이소미가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다. 19일 태국 촌부리 시암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최혜진은 버디 7개 보기 1개 6언더파 66타, 이소미는 보기 없이 버디 6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7언더파 65타 공동 1위 하타오카 나사(일본)·짠네티 완나센(태국)과 1타 차다.최혜진은 지난주 LET 개막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1위를 달리다 공동 4위로 마친 바 있다. 2022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이나 아직 미국 투어 첫 우승이 없어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소미는 지난해 6월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우승을 합작한 이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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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중향 골프장 캐디피 20년간 78.9% 상승...'2004년 8만원→2025년 14만6천원'
국내 대중형 골프장의 팀당 캐디피가 최근 20년간 78.9%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골프소비자원이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팀당 캐디피는 2006년 8만1,800원에서 올해 14만6,300원으로 상승했다.연도별 추이를 보면 2004년 8만원에서 2010년 10만원, 2014년 12만원을 거쳐 2023년 이후 15만원대에 진입했다. 올해 2월 기준 전국 골프장 406개소 중 15만원대가 306개소(75.4%)로 대다수를 차지하며, 14만원대 64개소, 16만원 이상 18개소로 집계됐다. 특히 강원도·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16만원대 인상이 확산되는 추세다.지난해 골프장 이용객의 캐디피 총 지출액은 1조 7,800억원이며, 골퍼 1인당 연간 약 32만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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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한지민, 스크린골프 강자 다 모였다”… 골프존 ‘혼성매치’ 2차 대회 주인공은
골프존이 오는 2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헬스케어 전문기업 쓰리에이치가 후원하는 남녀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6 쓰리에이치 GTOUR MIXED’ 2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2026 쓰리에이치 GTOUR MIXED’ 2차 대회 총상금은 8천만 원(우승상금 1천 7백만원)으로 올해 스크린골프투어 후원으로 새롭게 연을 맺게된 헬스케어 전문기업 쓰리에이치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26시즌 GTOUR, WGTOUR 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상위 각 20명과 직전 대회 성적, 신인상 포인트 상위 및 추천선수 각 24명까지, 총 88명의 남녀 선수가 출전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오프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친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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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00] 북한 골프에서 왜 '벙커'를 '모래방해물'이라 말할까
외래어 ‘벙커’는 영어 ‘bunker’를 음차한 말이다. 벙커의 사전적 정의는 여러 가지이다. 첫 번째는 배의 석탄 창고를 말한다. 선박용 보일러의 연료로 쓰는 ‘벙커시유(bunker C油)’라는 말은 석탄 창고라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두 번째는 골프 코스 중 장애물의 하나로 모래가 들어있는 우묵한 곳이다. 세 번째는 군사용인 엄폐호를 뜻한다.온라인 영어어원사전(OED)에 따르면 벙커라는 단어는 스코틀랜드어로 1758년에 ‘벤치’, ‘좌석’ 또는 짧은 2층 ‘잠자리’를 뜻하는 것에서 유래됐다. 이 단어는 스칸디나비아어에서 처음 나왔다고 한다. 스웨덴 고어에서 ‘번케(bunke)'는 '선박의 화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배'를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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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LA오픈 전신' 100주년 맞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제네시스 2030년까지 타이틀 스폰서 연장
제네시스가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한다. 18일 리비에라CC에서 열린 재계약 조인식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브라이언 롤랩 PGA 투어 CEO, 타이거 우즈, 장재훈 부회장이 참석했다.1926년 LA오픈이 전신인 이 대회는 올해 100주년을 맞았다. 2017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제네시스는 이번 재계약으로 후원을 이어간다. 정의선 회장은 파트너십 확대가 뜻깊다며 100년 전통의 대회가 진정성·존중·탁월함의 가치를 보여주는 무대라고 밝혔다. 우즈도 제네시스와 함께하며 대회 발전 방법을 찾을 기회였다며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제네시스는 지난해 PGA 투어 공식 자동차 후원과 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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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앤서니 김 어려움 이겨내고 우승, 감동적"…마스터스 출전 가능성 열어두고 챔피언스투어도 고려
타이거 우즈가 교포 선수 앤서니 김의 15년 10개월 만의 우승에 감동적이었다고 평가했다. 18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기자회견에서 우즈는 앤서니 김은 재능이 뛰어났고 2008년 라이더컵에서도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다며 골프계를 떠났다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승까지 한 모습, 가족에게 헌신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고 말했다.PGA 투어 통산 3승의 앤서니 김은 15일 LIV 골프 애들레이드에서 우승하며 2010년 휴스턴오픈 이후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즈의 뒤를 잇는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던 그는 2012년 갑자기 골프계를 떠났다가 2024년 LIV 골프로 복귀했다. 지난해 인터뷰에서 20년간 스스로 삶을 마감하는 생각을 했고 술과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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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99] 북한 골프에서 왜 '페어웨이'를 '잔디구역'이라 말할까
골프 용어 ‘페어웨이’는 영어 ‘fairway’를 발음대로 옮긴 말이다. 이 단어는 ‘아름다운, 좋은, 깨끗한, 안전한’이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 ‘fair’과 ‘길, 통로’라는 뜻을 가진 명사 ‘way’가 합성된 말로 직역하면 ‘좋은 길, 안전한 통로’라는 의미이다. 골프에서 페어웨이는 ‘공이 가장 이상적으로 진행해야 할 길’이라는 뜻으로 잘 정비된 잔디구역을 말한다.페어웨이의 원래 용어는 ‘페어 그린(fair green)'이었다. 골프 발상지 스코틀랜드 골프역사에 의하면 1744년 골프 규칙 제1조 4항에 이 말이 언급되었다. 페어웨이라는 단어는 1세기가 지나서야 등장했다. 본격적으로 잔디를 깎는 기술이 나오기 전까지는 페어웨이라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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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톱10 한 번뿐이었던' 윤이나, LET 사우디 6위 자신감으로 태국 출격…최혜진도 4위 여세 몰아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 달러)가 19일부터 나흘간 촌부리 시암CC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다. 태국 대회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HSBC 월드챔피언십, 중국 블루베이 LPGA까지 3주간 아시아 대회가 이어진다.72명이 경쟁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 10명이 출전한다. 지난주 LET 사우디 대회 공동 4위 최혜진, 공동 6위 윤이나의 상승세가 기대된다. 3라운드까지 공동 1위를 달렸던 최혜진과 지난해 LPGA 톱10이 한 번뿐이었던 윤이나 모두 자신감을 얻었다. 김세영·김효주·고진영·이소미·김아림·임진희·유해란·이미향도 함께 나선다.세계 1위 티띠꾼(태국), 디펜딩 챔피언 에인절 인(미국), 2025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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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1·2R 세계 1위 셰플러와 한 조…시즌 상승세 반영
올해 PGA 투어에서 준우승·3위 포함 톱10을 세 차례 기록하며 상승세를 달리는 김시우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2라운드에서 세계 1위 셰플러, 쇼플리와 한 조로 경기한다. PGA 투어가 17일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김시우는 정상급 선수들과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19일 리비에라CC(파71·7383야드)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는 총상금 2000만 달러 규모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지난주 페블비치에 이어 2주 연속 열린다. 상위 72명만 출전하며, 페덱스컵 7위·상금 9위인 김시우의 최근 성적이 반영된 조 편성이다. 김주형도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주요 조는 매킬로이-플리트우드-모리카와, 고터럽-매킨타이어-로즈, 마쓰야마-오베리-스펀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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