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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SUMMER MEGA DEAL 이벤트 진행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여름철 골프장 방문 고객을 위해 ‘SUMMER MEGA DEA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스캐너가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SUMMER MEGA DEAL’ 이벤트는 티스캐너 제휴 골프장을 최저가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포함해 ‘예약 고객 골프공 증정’, ‘4인 내장 시 1인 그린피 무료’, ‘최대 10만 원 시크릿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하계 시즌 이벤트 대상 골프장을 확대해 여름 라운드 혜택을 강화했으며, 골프장별 제공되는 혜택은 각 골프장의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스캐너에서 예약한 모든 회원에게 홀인원 시 100만 원 상당의 축하금이 지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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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도 반한 편안함과 접지력”… 아디다스골프 ‘아디제로 ZG LO 보아’ 골프화
아디다스골프는 스파이크리스 퍼포먼스 골프화 아디제로 ZG의 디테일을 부분적으로 다듬은 아디제로 ZG LO 보아를 선보였다. 아디제로 ZG LO 보아는 기존의 아디제로ZG의 장점을 온전히 가져가며, 크게 세 가지의 특징이 추가했다. 클래식한 로우 컷 골프 실루엣과 ‘FAST’ 3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세련된 외관의 변화가 눈에 띈다. 기능적으로는 보아 핏 시스템의 L6X 다이얼은 간편하고 정밀하게 핏을 조절할 수 있어 한 차원 높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볍고 유연한 구조의 프리미엄 스프린트스킨 어퍼가 스윙 시 흔들림을 잡아주며, 발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핏을 제공한다. KLPGA 투어 박현경은 “그동안 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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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도전 계속' 장유빈, 시카고 대회 공동 28위로 출발…시즌 최고 성적 노린다
LIV 골프 시카고 대회에 출전한 장유빈이 중위권에서 대회를 시작했다.장유빈은 9일 미국 일리노이주 보일링브룩 골프클럽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54명 출전 선수 중 공동 28위에 올랐다.KPGA 투어에서 올해 LIV 골프로 진출한 장유빈은 2주 전 영국 로체스터 대회에서 공동 21위를 기록하며 시즌 최고 성적을 세웠다. 이번 대회 첫날 28위로 시작해 개인 최고 순위 경신에 도전한다.공동 선두는 더스틴 존슨(미국)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나란히 4언더파로 차지했다. 존슨은 지난해 2월 라스베이거스 대회 이후 1년 6개월 만의 우승을 노리고, 가르시아는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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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연속 보기 후 3연속 버디" 극적 반전, 임성재는 31계단 점프
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김시우와 임성재가 준수한 성적으로 2라운드를 마쳤다.김시우는 9일 미국 멤피스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로 1라운드 6위에서 공동 11위로 5계단 하락했다. 전반 9홀을 모두 파로 넘긴 김시우는 12번과 15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16-18번 홀에서 3연속 버디로 극적 반전을 연출했다. 특히 마지막 18번 홀에서 7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페덱스컵 포인트 46위인 김시우는 현재 순위 유지 시 상위 50위에게 주어지는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2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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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완벽한데?” 36홀 ‘라베’ 찍은 윤이나… 생애 첫 ‘타이틀 방어’ 성큼
올 시즌부터 LPGA 투어에서 뛰는 윤이나가 9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해 맹활약을 펼쳤다. 윤이나는 8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단독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틀 동안 14타를 줄이며 자신의 36홀 최소타 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윤이나의 36홀 최소타는 지난해 롯데오픈에서 12언더파 132타였다. 지난 시즌 KLPGA 투어 상금왕과 대상을 석권한 윤이나는 올해부터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다. 올 시즌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까지 거론됐으나,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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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챌린지투어 14언더파 우승...김태우 2타 차 제압
정재현이 KPGA 챌린지투어 15회 대회에서 생애 첫 프로 우승을 차지했다.8일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정재현은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총 14언더파 128타로 경기를 마쳤다. 2위 김태우와 2타 차이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정재현은 2천400만원의 우승 상금을 손에 넣었다.이틀 동안 무려 14개의 버디를 작성한 정재현은 "남은 챌린지투어에서 좋은 성적으로 다음 시즌 KPGA 투어 복귀를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번 승리로 통합 포인트 9위에 오른 정재현은 2026시즌 KPGA 투어 출전권 획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상위 10위 내 선수들에게 투어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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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우 동생' 꼬리표 벗었다...고지원, 비거리 늘어 상승세
늘 '고지우 동생'으로 불렸던 고지원(21)이 언니를 넘어서는 순간을 맞았다. 고지원은 지난 3일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언니 고지우(22)는 공동 10위에 머물러 처음으로 동생이 앞서는 일이 벌어졌다. 7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도 고지원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반면 고지우는 1언더파 71타로 중위권에 그쳐 고지원의 2주 연속 우위가 이어졌다. 상승세의 비결은 늘어난 비거리다. 고지원은 작년까지 평균 240야드를 넘지 못했지만 올해는 242.59야드로 장타 순위가 73위에서 29위까지 급상승했다. 겨울 동안 페이드 구질을 포기하고 스트레이트로 바꾼 것이 주효했다. 체중도 5kg 늘렸다. 미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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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총 3억원 규모 '사상 최대'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국내 여성 아마추어 골프계에 전례 없는 대형 토너먼트가 등장한다. 하나카드가 8일 공개한 신규 골프 대회는 3억원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상금과 부상으로 골프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명명된 이번 토너먼트는 올해 첫 개최되는 신생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아마추어 대회 사상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총 혜택 규모는 현금 상금 1억원과 상품 2억원을 합쳐 3억원에 달한다.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우승자 특전이다. 최종 챔피언에게는 7천만원 상당의 현금성 상품이 수여되며, 대회 참가만으로도 889만원에 해당하는 상품을 제공받게 된다. 이는 기존 아마추어 대회 수준을 훨씬 뛰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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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5버디 폭발' 김시우, PGA 플레이오프 첫날 6위... BMW 챔피언십 진출 청신호
김시우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에서 상위권으로 출발했다. 김시우는 8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버디 1보기로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선두 악샤이 바티아(미국·8언더파)와 3타 차 6위에 올랐다. PGA 투어는 윈덤 챔피언십으로 정규시즌을 끝내고 이번 주부터 플레이오프 3개 대회를 진행한다. 정규시즌 페덱스컵 70위 안 선수들이 1차전을 치른 후 50명이 BMW 챔피언십에 진출하고, 최종 30명만 투어 챔피언십에 나선다. 올시즌 26개 대회에서 2차례 톱10을 기록하며 페덱스컵 46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김시우는 첫날 선전으로 2차전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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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기 6언더파' 윤이나, 미국선 웃을 일 없었는데...100명 팬들 응원 힘
LPGA 투어 부진을 겪던 윤이나가 국내 무대에서 디펜딩 챔피언 의지를 과시했다. 8일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윤이나는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 이세희·이다연·한아름(8언더파)에 2타 뒤진 공동 5위로 타이틀 방어에 청신호를 켰다. 이날 윤이나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만 쓸어 담으며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몇 번 실수가 나와 70% 정도 만족하지만 보기 없는 경기가 가장 만족스럽다"며 "보기 없는 경기를 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난다"고 웃었다. 올해 LPGA 투어 진출 후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한 윤이나는 올 들어 첫 국내 대회에서 작년 상금왕 시절 경기력을 되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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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67타' 박성현, 슬럼프 딛고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5언더파 신바람
박성현이 긴 슬럼프를 털어내고 제주 무대에서 부활 신호탄을 터뜨렸다. 8일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박성현은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는 박성현이 2023년 10월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이후 약 2년 만에 쳐낸 67타 이하 스코어다. KLPGA 투어에서는 2018년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이후 거의 7년 만이다. 부상으로 작년 LPGA 투어를 쉬고 올해 복귀했지만 부진이 계속된 박성현에게는 보약 같은 성적이다. 이날 박성현은 버디 7개를 쓸어 담으며 한때 순위표 최상위까지 올랐다. 10번 홀 출발 후 13-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린 뒤 16-17-18번 홀에서 3연속 버디 쇼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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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LPGA 첫 경험 너무 재미있었다"...내년 5대 메이저 전부 도전 의지
KLPGA 투어 장타여왕 이동은이 생애 첫 LPGA 투어 도전 후 미국 메이저 대회 진출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8일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장에서 열린 삼다수 마스터스 출전 전 이동은은 최근 영국에서 치른 AIG 여자오픈 경험담을 전했다. 웨일스 로열 포스콜 링크스에서 펼쳐진 첫 LPGA 투어 무대에서 이동은은 초반 1언더파로 출발했지만 강풍에 무너지며 컷 탈락했다. 하지만 그는 "얻은 게 훨씬 많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전통 링크스 코스의 변덕스러운 바람과 예측 불가능한 그린에서 "지금까지 알던 것과 완전히 다른 골프"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동은은 "샷 선택지를 고민하는 과정이 너무 신났다"며 "그린을 놓쳐도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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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캘러웨이골프 공동 주최…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 결선만 남았다
골프존은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공동 주최하는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 온라인 예선을 마치고 오는 10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결선 생중계를 통해 전국구 장타왕을 가려낸다고 7일 밝혔다. 총상금 1500만원 규모의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는 전국 최고의 장타자를 선발하는 프로젝트다. 지역, 나이, 라이선스 등 자격 제한 없이 열정 넘치는 전국의 모든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골퍼들의 비거리 기록 영상을 이메일 접수하는 방식의 온라인 예선을 진행했다.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14명의 선수가 결선에 진출했다. 최형민 프로가 374.34m로 예선을 1위로 통과했으며, 예선 마지막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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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김, LPGA 복귀 확정…멜라니 그린·브리아나 차콘과 동반 진출
멜라니 그린, 지나 김, 브리아나 차콘이 2026년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조기 확정했다. 세 선수는 엡손 투어 ‘레이스 포 더 카드’ 순위에서 상위 15위 진입을 확정 지으며, LPGA 투어 멤버로 발돋움하게 됐다.LPGA에 따르면 미국 LPGA 산하의 2부 투어인 엡손 투어는 지난 5일(현지시간) 2025시즌 상위 15위 안에 든 멜라니 그린, 지나 김, 브리아나 차콘의 LPGA 투어 출전권 확보를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남은 5개 대회를 앞두고 조기 승격을 이뤘다.세 선수는 오는 10월 5일 ‘엡손 투어 챔피언십’ 종료 후 열리는 공식 수여식에서 LPGA 카드 증서를 받게 된다. 이로써 2026 시즌 LPGA 투어 무대를 밟게 된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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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유해란·고진영·최혜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한국 대표 확정
김효주, 유해란, 고진영, 최혜진이 10월 열리는 LPGA 투어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대회 조직위는 지난 5일 AIG 여자 오픈 후 발표된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8개국 출전 선수 32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김효주(8위), 유해란(9위), 고진영(16위), 최혜진(23위)이 한국 선수 중 세계랭킹 상위 4명에 올라 대표팀에 선발됐다.AIG 여자오픈 공동 4위로 랭킹을 12계단 올린 김아림은 최혜진을 추월하지 못해 출전권을 놓쳤다.일본은 메이저 챔피언 3명을 포함한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후루에 아야카(에비앙 챔피언십), 사이고 마오(셰브론 챔피언십), 야마시타 미유(AIG 여자오픈) 등 메이저 우승자와 다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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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경, KPGA 회장배 주니어 골프선수권 우승...프로 자격 특전 획득
백승경(창원남고)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배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백승경은 6일 전남 순천 파인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8언더파 136타로 2위 윤상연(서울자동차고)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우승자 백승경에게는 KPGA 프로 자격 특전이, 2위 윤상연에게는 프로 선발전 예선 면제 2회 혜택이 주어졌다.올해 KPGA 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자 김백준이 2020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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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 2026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기준 확정...세계랭킹 상위 15명 1순위
대한골프협회가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 선발 기준을 최종 확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협회는 지난달 30일 제2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남녀 각 3명씩 출전하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 방식을 의결했다.1순위 후보군은 세계랭킹 한국 선수 상위 15명으로 정했다. 기준일은 2026년 초 후보 선수 등록일로 추후 공지 예정이다.기준일 시점 세계랭킹 상위 선수부터 출전권을 부여하며, 상위 15명 중 출전 의사를 밝힌 선수가 2명 이하일 경우 대한골프협회 랭킹 상위자에게 기회가 넘어간다.협회 랭킹 기준 기간은 올해 송암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부터 2026년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 제출 전 월요일까지다.특히 금메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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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KLPGA 점프투어 2연속 우승…"드림투어도 정조준"
국가대표 출신 양효진(18·대보건설)이 ‘KLPGA 2025 솔라고 점프투어 12차전’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정회원 승격을 확정지은 양효진은 이제 드림투어 무대에서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KLPGA 점프투어 무대에서 또 하나의 유망주가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주인공은 양효진(18·대보건설)이다. 양효진은 충청남도 태안군의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5 솔라고 점프투어 12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7-66)를 기록하며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출발한 양효진은, 최종라운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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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7월 전국 8개 지역 대표자 회의 성료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지난 7월 한달간 전국 8개(경기남부, 경기동부, 경기북부, 영남, 호남, 충청, 강원, 제주) 지역협의회를 순회하며 골프장 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각 지역 대표자 회의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회의에서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의 국민연금‧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전환 논의 ▲골프장 내 반복되는 노사갈등 사례 분석 ▲카트 사고 대응 매뉴얼 ▲여름철 폭염 및 식중독 예방대책 등 주요 안건이 집중 논의됐다.협회는 최근 국회에서 계류 중인 특고 직장가입자 전환 법안에 대해 “골프장 업계의 고용 구조와 상충되며, 연간 수억원대 부담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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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홍현지 출격… 시즌 두 번째 ‘스크린골프’ 혼성대회 9일 ‘티오프’
골프존은 오는 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80명의 남녀 프로가 출전하는 시즌 두 번째 혼성대회 ‘2025 샤브올데이 GTOUR MIXED’ 2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25 샤브올데이 GTOUR MIXED’는 총상금 8000만 원(우승상금 1700만원)의 혼성 스크린골프 대회로 골프존이 주최하고 호텔식 샤브뷔페 샤브올데이가 메인 후원한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탈락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티박스(남녀 홀별 세팅 상이)를 제외한 대회 환경은 GTOUR 정규투어 대회와 동일하다. 더욱더 흥미로운 경기 진행을 위해 대회 코스는 당일 공개된다. 참가자는 대상 포인트 상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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