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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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데뷔전 앞둔 박성현 "목표는 15위...설렌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공식 데뷔전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박성현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골프클럽에서 훈련 중인 박성현의 영상을 공개했다.이 인터뷰 영상에서 박성현은 “LPGA 선수로서 첫 경기를 치르는데, 부담도 되고 설레는 마음도 크다. 나흘 내내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박성현은 3월 2일 이곳에서 열리는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LPGA투어 정회원으로서 데뷔전을 치른다. 올해 신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박성현은 벌써부터 LPGA투어에서 ‘수퍼 루키’로 큰 기대를 걸고 있다.박성현은 “싱가포르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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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함영애의 유연한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함영애(30, 볼빅)는 2005년 프로에 입회한 베테랑이다.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7개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12위를 기록한 게 지난해 최고 성적이다.함영애의 드라이버 샷을 보면, 피니시할 때까지 몸통을 완전히 꼬아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으로 함영애의 샷을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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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신인왕 출신 최혜용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최혜용(27, 메디힐골프단)은 2008년 유소연을 제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상을 차지한 주인공이다.최혜용은 지난 시즌 총 28개 대회에 참가해 두 차례 톱10을 기록했다.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8위,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에서 8위에 올랐다.최혜용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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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스페셜골프(15)] 자신에게 맞는 그립 찾기
[마니아리포트] 그립은 스윙의 출발이자 기본이다. 자신에게 잘 맞는 그립을 찾는 것이 곧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는 길이다.그립은 크게 세 종류가 있다. 먼저 텐핑거 그립이다. 손가락을 서로 연결하지 않고 열 손가락으로 그립을 잡는 것으로, 베이스볼 그립이라고도 한다. 양손이 자유로운 정도가 가장 크다.오버래핑 그립, 혹은 바든 그립이라 부르는 그립은 왼손 새끼손가락을 오른 검지에 반쯤 걸쳐 놓는 것이다. 손가락의 움직임이 부분적으로 제어된다.마지막으로 오른손 새끼손가락과 왼손 검지를 연결하는 인터라킹 그립은 타이거 우즈, 잭 니클러스 등이 사용하는 그립이다. 양손의 움직임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다.그립에서는 또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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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회전을 이용한 최민경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최민경(24, 하이트진로)은 2011년 입회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프로다. 지난 시즌 총 27개의 대회에 참가했으며, 지난해 7월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최종 13위를 기록한 게 2016시즌 최고 성적이다.최민경의 드라이버 스윙을 보면, 몸의 회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잘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난 시즌 최민경의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241.94야드로 전체 60위를 기록했다.촬영=안상선, 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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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정희원의 빈틈 없는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정희원(26, 파인테크닉스)은 2008년 프로에 입회,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랭킹 10위(4억8062만8074원), 평균타수 7위(71.14), 그린적중률 10위(75.03) 등 3개 부문에서 톱10을 기록했다.정희원은 지난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미래에셋 대우클래식, KB금융스타 챔피언십 등 세 차례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다.정희원은 드라이브 평균 244.72야드(38위)로 뛰어난 장타는 아니지만, 정교하고 빈틈 없는 샷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정희원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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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스페셜골프(14)] 자신에게 맞는 퍼터, 올바른 퍼팅의 지름길
[마니아리포트] 초보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퍼터가 어떤 스타일인지를 정확히 알지 못 한다.이번 편에서는 KPGA투어 정회원 김민호 프로가 자신에게 맞는 퍼터를 찾고, 퍼트를 잘 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먼저 퍼터는 놓여진 대로 그립을 잡는 게 중요하다. 퍼터 자체가 각도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서 놓여진 대로 그립을 잡아야 헤드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히지 않고 공이 무게중심이 잘 맞는다.두 번째로 그립을 주의해야 한다. 보통 ‘퍼터의 그립은 편하게 잡으면 된다’고 하지만, 좀 더 불편하게 잡는 게 낫다. 왜냐하면 너무 편하게만 그립을 잡으면 손목에 힘이 풀리기 때문이다. 양팔이 앞을 향하도록 약간 벌려서 그립을 잡으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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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이으뜸의 자신감 넘치는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이으뜸(25, JDX)은 2010년 프로에 입회,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드림투어를 오가며 총 대회 22개를 소화한 투어 프로다.이으뜸은 지난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241.21야드를 기록, KLPGA투어 전체 65위에 올랐다. 이으뜸은 2015년 KLPGA투어 YTN볼빅 여자오픈 1라운드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 300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부상으로 받았던 이색 기록이 있다.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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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미녀 골퍼’ 안신애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안신애(27, 문영그룹)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미녀 골퍼로 인기가 높다.하지만 안신애는 단순히 얼굴만 예쁜 골퍼가 아니다. 2015년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을 비롯해 통산 3승을 거둬들였다.안신애는 올 시즌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안신애는 지난해 KLPGA투어 드라이브 비거리 평균 235.65야드로 전체 101위를 기록했다. 파워풀한 장타자는 아니지만 정확하고 우아한 드라이버 샷을 보여준다.안신애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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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스페셜골프(13)] 타수를 줄이는 꼼꼼한 그린파악법
[마니아리포트] 그린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은 스코어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는 팁이다.그린을 살필 때는 세 가지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먼저 산이 어느 쪽에 있느냐다. 한국 지형에서는 산을 깎아서 만든 골프장이 많은데, 그래서 실제로는 산봉우리 쪽에 가까운 그린이 좀 더 높다. 하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는 착시 현상이 생기고 이를 ‘마운틴 브레이크’라고 한다.두 번째는 호수 혹은 바다 같은 물이 어느 쪽에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그린에서 공은 호수나 바다 쪽으로 구르는 경향이 있는데, 역시 눈에 보이는 지형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 착시 현상이 나타난다. 이를 ‘오션 브레이크’라 한다.마지막으로 해의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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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남달라’ 박성현의 어프로치 샷
[마니아리포트] 박성현(24)은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박성현은 다승, 상금, 최저타수, 비거리, 그린 적중률 부문에서 1위를 휩쓸었다.박성현은 시원한 장타가 트레이드 마크인데, 잔디 주변에서의 어프로치 샷도 정확도가 뛰어나다.박성현은 어프로치 샷을 할 때 몸통과 클럽을 같이 움직이면서 거리를 정확하게 맞추는데 효과적인 스윙을 한다.박성현의 어프로치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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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박결의 정확한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박결(21)은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랭킹 31위를 기록했다. 특히 페어웨이 적중률이 82.57%로 전체 2위에 올랐다.박결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이며 2014년 KLPGA 정규투어 시드전 1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준우승한 게 최고 기록이다.페어웨이 적중률이 뛰어난 박결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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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스페셜골프(12)] 상황별 클럽 선택, 스마트한 골퍼의 첫 걸음
[마니아리포트] 골프 스코어를 가장 빨리 줄일 수 있는 비결은 상황에 따라 정확한 클럽 선택을 하는 것이다.이처럼 스마트한 플레이를 하려면 고정관념을 버리고 다양한 클럽을 사용해서 연습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예를 들어 그린 주변에 공이 굴러가는 공간이 넓은 상황에서 어프로치 샷을 할 때 ‘어프로치는 무조건 웨지로 한다’는 고정 관념을 버릴 필요가 있다. 평평한 공간을 공략할 때는 굳이 웨지로 샷을 해서 공을 띄우거나 역회전을 만들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만일 이때 우드나 유틸리티를 이용한다면 방향성이 더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다.연습할 때 다양한 클럽으로 상황에 맞게 쳐 보는 실험을 하면서 클럽에 대한 이해도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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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나다예의 드라이버 샷 어깨 회전
[마니아리포트] 나다예(30, 대방건설)는 2005년 프로에 입회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베테랑 골퍼다. 지난 시즌 KLPGA투어에서는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13위가 최고 성적이다. 나다예는 지난 해 KLPGA투어에서 총 24개 대회에 참가했다.나다예는 어깨 회전을 더 많이 가져가면서 큰 아크를 그리는 스윙을 한다.영상으로 나다예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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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김지희의 흔들림 없는 우드 샷
[마니아리포트] 김지희(23, BC카드)는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의 주인공이다.김지희는 2011년 프로에 입회,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8개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시즌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차지한 19위가 시즌 최고 성적이다.김지희의 샷을 보면, 머리의 흔들림이 거의 없어서 안정적인 결과가 나온다. 김지희의 우드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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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스페셜골프(11)] 동물적인 감각을 키우자
[마니아리포트] 골프는 자연을 느끼면서 하는 운동이다. 따라서 오감을 이용해서 자연을 느끼고 분석하는 감각이 탁월해야 한다.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이 눈으로 거리를 재는 것이다. 세계적인 톱 플레이어들은 눈으로 거리를 재는 능력이 탁월하다. 100미터 이내의 거리를 눈으로 재면 1미터 이내의 오차가 나올 정도로 정확하게 거리를 측정한다.눈대중으로 거리를 재서 어프로치 샷을 할 때, 거리를 잘못 측정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수밖에 없다. 이럴 경우 거리를 잘못 쟀다는 걸 알지 못하면 자꾸 애꿎은 스윙 탓만 할 수도 있다.거리를 측정하는 기계 이름이 ‘부시넬’인데, 이 기계 이름을 따서 눈으로 거리를 측정하는 걸 선수들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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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김지현의 우드 샷과 완벽한 팔로스루
[마니아리포트] 김지현(26, 한화)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다.2009년 프로에 입회한 김지현은 지난해 KLPGA투어 31개 대회에 참가해 톱10에 8회 진입하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김지현은 샷을 할 때 끝까지 공을 보며 팔로스루를 충분히 가져간다. 이렇게 팔로스루가 길어지면 비거리와 방향성이 모두 좋아진다.김지현의 안정적인 우드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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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김지영의 정교한 어프로치
[마니아리포트] 김지영(21, 올포유)은 지난해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천리투게더 오픈, 그리고 9월 메이저대회인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들을 비롯해 지난해 총 28개 대회에 참가해 톱10에 5차례 진입했다.김지영은 지난 시즌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48.75야드로 전체 17위에 올랐다. 호쾌한 장타가 트레이드 마크지만, 어프로치 샷도 정교하다.김지영의 어프로치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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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스페셜골프(10)] 업힐 라이와 다운힐 라이에서의 라이 각 변화
[마니아리포트] 아마추어 골퍼들은 경사진 곳에서의 스윙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경사진 곳에서 스윙을 할 때 라이각(헤드를 지면에 놓았을 때 지면과 샤프트가 이루는 각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다면, 공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고 해서 멀쩡한 스윙을 망가뜨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먼저 발보다 공이 낮은 상태를 ‘업힐 라이’라고 한다.업힐 라이에서는 채가 선 채로 스윙을 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공이 오른쪽으로 휜다. 몸이 앞으로 쏠린 상태에서 스윙하기 때문에 공 방향이 우측으로 휘어지는 것이다.이럴 경우 공이 오른쪽으로 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왼쪽을 보고 스윙을 하면 공을 원하는 곳으로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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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김보아의 깔끔한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김보아(22, 볼빅)는 2013년 프로에 입회, 2017년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5년차가 됐다.김보아는 지난해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5위에 오르는 등 2016시즌 총 30개 대회에 참가해 톱10을 두 차례 기록했다.김보아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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