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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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터치]코오롱 제55회 한국오픈, 하나-외환챔피언십 소식 등 풍성
[마니아리포트]골프터치 두 번째 소식이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이번 골프터치에는 코오롱 제55회 한국오픈과 국내 유일의 미국LPGA투어 대회인 하나-외환챔피언십 등 풍성한 골프계 소식을 담았습니다. 존 댈리와 세르히오 가르시아, 비제이 싱, 닉 팔도, 로리 맥길로이, 리키 파울러, 이시카와 료 등 코오롱 한국오픈을 거쳐간 세계적인 스타와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 김경태, 노승열 등 코오롱 한국오픈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한국의 간판스타들이 소개됩니다. 또한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벌어지는 미국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100배 즐기기, 뉴스 & 이벤트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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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터치]<1>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2연패...김하늘 시즌 첫승
[마니아리포트]마니아리포트가 골프뉴스 프로그램인 '골프터치'를 신설했다. 골프계 이슈는 물론 국내외 골프대회 소식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 및 이벤트 정보까지 풍성한 정보가 가득한 '골프터치'는 매주 월요일 오전 인터넷 포털을 통해 제공된다.골프터치 첫편에는 라이더컵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CJ인비테이셔널 2연패를 달성한 최경주 소식과 김하늘의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우승소식도 담겨있다. 한편 '골프터치'는 골퍼들의 라운드 동반자를 연결해주는 '골짝(골프짝궁)' 코너 등 다양한 독자와 함께 하는 꼭지를 운영, 골퍼들에게 보다 친근한 뉴스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계획이다.한편 골프터치를 통해 '골프여신'의 등장도 기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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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2<12>키 큰 골퍼를 위한 운동법
[마니아리포트 김범준 PD]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2. 이번 시간에는 키가 큰 골퍼들을 위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장신의 골퍼는 자신의 신장에 비해 짧은 클럽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드레스 시 허리가 많이 굽혀진다. 이는 어깨 회전을 제한해 불편한 스윙을 하게 될 뿐만 아니라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피지컬 처방이 시급하다.미즈노 마스터피터 박민수가 키 큰 골퍼들을 위해 피지컬 처방에 나섰다. 이미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몸에 이상을 느끼고 있는 골퍼들을 위한 운동법이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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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양수진 이미림 드라이버 스윙 비교(후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올해 나란히 1승씩을 거두고 있는 양수진(22.정관장)과 이미림(23.우리투자증권)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손꼽히는 장타자들이다. 지난해 비거리 부문 1위였던 양수진은 266.04야드(15위)를, 이미림은 269.62야드(4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 둘은 정확도를 보여주는 페어웨이 안착률이 다소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다.양수진과 이미림은 20일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해 샷대결을 벌인다. 양수진은 E1 채리티 오픈에서 퍼팅 난조로 컷탈락했으나 지난 두 대회에서 각각 3위를 기록하며 샷감을 끌어올렸다. 이미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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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양수진 이미림 드라이버 스윙 비교(정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올해 나란히 1승씩을 거두고 있는 양수진(22.정관장)과 이미림(23.우리투자증권)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손꼽히는 장타자들이다. 지난해 비거리 부문 1위였던 양수진은 266.04야드(15위)를, 이미림은 269.62야드(4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 둘은 정확도를 보여주는 페어웨이 안착률이 다소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다.양수진과 이미림은 20일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해 샷대결을 벌인다. 양수진은 E1 채리티 오픈에서 퍼팅 난조로 컷탈락했으나 지난 두 대회에서 각각 3위를 기록하며 샷감을 끌어올렸다. 이미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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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METHOD]<6>스윙 템포 익히면 필드에서 '굿샷'
[마니아리포트 전은재 PD]필드에서의 '굿샷'을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스윙 템포와 타이밍에 대해 소개한다. 많은 골퍼들은 스윙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낀다. 자신의 동작 하나하나에 신경쓰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윙 템포와 타이밍이 좋으면 스윙이 쉽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스윙에 탄력이 생겨 효과적으로 공에 힘을 전달할 수 있게 된다. 프로 선수들이 대회 중 인터뷰를 할 때마다 "나의 스윙 템포와 리듬을 생각하며 치겠다"고 말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올바른 스윙 템포를 위해서는 작용반작용의 원리를 생각하며 반동을 이용해 스윙하면 된다. 이현호가 쉽고 재밌는 연습을 위해 메트로놈을 이용한 '쌀보리' 연습법을 전수한다.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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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허윤경의 벙커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허윤경(23.현대스위스)은 지난 16일 제주도에서 끝난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2타 차로 준우승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둬 '준우승 징크스' 꼬리표를 떼는 듯 했으나 한 달 만에 다시 준우승 횟수를 추가하게 됐다.지난해 허윤경은 벙커샷에 약했다. 벙커세이브율이 32.14%(75위)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50%로 이 부문 14위에 올라있다. 허윤경의 벙커샷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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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임지나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임지나(26.피엠지제약)는 2006년 정규 투어에 입성해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다. 제주고 출신의 임지나는 지난 16일 끝난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이승현(22.우리투자증권)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2009년 이후 우승 소식을 알리지 못하고 있는 임지나로선 기분좋은 소식이다.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48.84야드(30위), 페어웨이 안착률 68.32%(41위)에 올라있는 임지나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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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양용은 공을 찾아라!
[마니아리포트 전은재]양용은(40.KB금융그룹)과 갤러리들이 마지막 18번 홀에서 집 나간(?) 공을 찾고 있다. 양용은은 이 홀에서 숲을 가로질러 티샷을 했으나 볼이 우측으로 밀려 아웃 오브 바운스(OB)를 내고 말았다. 양용은과 갤러리들은 5분간 볼을 찾았으나 남의 공 3개를 찾는데 그쳤고 양용은은 이 홀에서 보기로 홀아웃했다. 543야드짜리 파5홀인 이 홀은 웬만한 선수들은 대부분 2온이 되는 서비스 홀로 지난 해 어니 엘스(남아공)도 양용은과 똑같은 위치로 볼을 보내 OB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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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탄착군 형성된 볼 결과는?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발렌타인 챔피언십 첫날 양용은과 같은 조로 경기한 폴 케이시, 주베 크루거의 2번 홀(파4) 티샷이 러프에 탄착군을 형성하며 모여 있어 눈길. 재미있는 것은 티샷은 비슷했지만 결과는 각기 달랐다는 점. 양용은은 세컨드 샷이 벙커에 빠져 유일하게 보기를 범한 반면 케이시는 파, 쿠르거는 버디를 잡아 희비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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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배상문 1라운드 인터뷰
-오늘 경기 소감?오늘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다. 아침에 나가기 전에 걱정을 했는데, 첫 홀부터 잘못됐다. 물에 빠지지도 않고 더블보기를 하며 기분이 좋지 않게 출발했다. 흐름이 좋지 않아서 오늘 성적이 안 좋게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후반 들어서 감이 돌아왔는지 3오버파로 끝났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코스는 안 풀리기 시작하면 스코어가 상당히 나빠지는 코스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찬스가 있다고 생각한다. 후반 들어 감각이 좋아졌던 것이 일요일까지 좋게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일반적으로 오전에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데,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그래서 초반에 경기 흐름이 좋지 않았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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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예의바른 배상문..연습그린에서 무슨일이
[마니아리포트 전은재]26일 시작된 발렌타인 챔피언십 1라운드. 올 시즌 미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상문(26.캘러웨이)이 대회 전 연습그린에서 선배인 모중경(41.현대스위스)에게 깎듯하게 인사를 한다. 미국 무대에 진출 후 올 시즌 국내 첫 출전인만큼 모처럼 만난 선배에게 인사를 건넨 것. 이에 모중경은 모처럼 만난 후배 배상문에게 "잘해"라며 퍼터로 배상문을 쿡 찌르며 반갑게 반아준다. 치열한 우승컵 경쟁을 벌이는 선수들, 그러나 코스 밖에서 이들은 친한 선후배로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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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김경태 1라운드 인터뷰
-오늘 라운드 소감은?오늘 플레이는 샷감도 좋고 크게 위기도 없어 전반적으로는 만족하지만 약간의 실수로 타수차가 조금 벌어져 아쉽다. 바람이 꽤 있었지만 이 정도의 스코어를 낸 걸 보면 앞으로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티샷이 굉장히 좋았는데, 평소보다 세컨드 샷과 어프로치 샷이 안좋아 보였다. 그 이유는?오늘은 바람이 생각보다 세지 않아 플레이에 어려움은 없었으나, 홀마다 다른 바람이 불어 바람읽기가 어려웠다. 같이 치는 두 선수도 어려웠을 것이다. 특히 100야드 이내에서도 평소보다 20야드 짧게 치기도 해서 거리를 내는데 힘들었다.-지난 해에 비해 거리나 스윙의 변화가 있나?거리는 작년과 비슷하지만 구질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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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1R 선두 빅토르 두뷔송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전은재]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발렌타인 챔피언십. 대회 첫날 강한 바람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줄줄이 오버파 스코어를 기록한 가운데 빅토르 두뷔송(프랑스)는 4언더파를 기록하며 깜짝 선두를 달렸다. 빅토르 두뷔송의 드라이버 연속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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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골프장 전용 포즈가 있다? 없다?
[마니아리포트 전은재]골프장에서 가장 흔한 포즈는 무엇일까.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모두 공히 이 자세는 골프장 전용 자세라 할 만 하다. 프로선수들의 골프장 전용자세(?)를 마니아리포트가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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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간지철철' 아담스콧...그러나
[마니아리포트 전은재]아담 스콧(32.호주)은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가장 인기 선수 중 하나였다. 훤칠한 외모와 멋진 스윙에 매료된 팬들은 오늘도 아담 스콧의 일거수 일투족에 집중했다. 그러나 이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 아담스콧을 카메라에 담고 있던 마니아리포트 PD앞을 캐디가 골프백으로 가려버리는 상황이 발생. "캐디분! 팬들은 골프백이 아니라 '간지철철' 아담 스콧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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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이안폴터 혼자서도 잘해요
[마니아리포트 전은재]이안폴터(영국)가 발렌타인 챔피언십 둘째날 경기도중 골프공을 가지고 저글링 묘기(?)를 보인뒤 그린근처에서 힘없이 주저앉아버렸다. 이안폴터는 이날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2언더파를 기록, 공동 11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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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양용은 2라운드 인터뷰
-오늘 경기 소감을 말해 달라.오늘 오전 7시 30분에 티오프했는데, 날씨가 괜찮아서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어제 오늘 비교했을 때, 둘 다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기록해서 아쉽다. 어제는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했는데, 오늘은 바람이 없고 날씨가 좋아서 플레이하기 좋은 날이었다.-제주도 그리고 텍사스 처럼 바람이 많은 지역에서 지냈기 때문에 어제와 같은 상황에서는 본인에게 유리하지 않았겠는가?바람이 분다고 해서 나한테 특별히 유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것보다는 오히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스코어가 좌우된다.-우승 스코어는 어느 정도에서 결정될 것 같은가? 또 그린 경사가 심한데, 올해는 어떤 것 같은가?지금 6-7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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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배상문 연속스윙 영상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배상문(26.캘러웨이)이 27일 열린 발렌타인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공동 19위까지 뛰어올랐다. 2번 홀부터 4연속 버디쇼를 선보인 배상문의 화끈한 드라이버 연속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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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배상문의 멋진 버디퍼트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배상문(26.캘러웨이)이 경기 중 멋진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마니아리포트가 카메라에 담았다. 전날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게 아쉬웠는지 버디를 성공한 뒤에도 담담한 모습이었지만 표정만은 여전히 자신에 가득차있는 모습이 역시 듬직해보이는 배상문. 그래도 다음에는 팬들에게 멋진 인사도 함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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