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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임동혁 발탁' 남자배구 AVC컵 최종 명단 발표
한국 남자배구 최연소 국가대표 기록 보유자 임동혁(제천산업고)이 다시 한 번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 나선다.대한배구협회는 다음달 22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나콘빠톰에서 열리는 제5회 AVC(아시아배구연맹)컵에 나설 12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해 28일 발표했다.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월 진천선수촌에서 진행한 '스피드 배구 특별훈련'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대거 발탁됐다. 12명의 선수 가운데 8명이 이 훈련을 받은 선수들이다.지난해 만 16세로 장윤창 경기대 체육학과 교수가 갖고 있던 종전 최연소 국가대표 기록(17세)을 갈아치운 임동혁은 유일하게 고등학생 신분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프로 선수도 2명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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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16점·27점 차 뒤집기' 상무, 4년 만에 최강전 정상
프로아마 최강전 초대 챔피언 상무가 이틀 연속 극적인 뒤집기로 4년 만에 다시 정상에 복귀했다.상무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아마 최강전 결승에서 LG를 84-7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친정팀 LG를 상대한 가드 김시래(상무)는 기자단 투표 30표 가운데 13표를 획득, 프로아마 최강전 MVP로 선정됐다.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아마 최강답게 이틀 연속 극적 역전극을 펼쳤다.전날 KT와 4강에서도 4쿼터 16점 차를 뒤집었던 상무는 결승에서도 2쿼터 중반 13-40, 무려 27점 차까지 뒤졌다.하지만 상무 특유의 군인 정신으로 역전극을 만들어냈다. 3쿼터 점수 차를 한 자리로 좁힌 상무는 4쿼터 시작과 동시에 김시래의 3점포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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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 몰카' 관련 리우 수영대표도 경찰 소환
남자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여자 국가대표 탈의실에 '몰카'를 설치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공범으로 지목된 남자 국가대표 선수 1명을 소환 조사한다.서울 강동경찰서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한 뒤 최근 귀국한 B 씨를 2∼3일 내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A 씨는 2013년 충북 진천선수촌 여성수영 국가대표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입건돼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A 씨는 경찰에서 "호기심에 1차례 설치했다"고 혐의를 인정하면서 "B 씨도 함께 설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두 선수는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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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강동희의 특강 "조작은 악몽, 모든 것 잃어"
승부 조작 혐의로 물의를 일으켜 프로 농구계를 떠난 강동희 전 감독이 "저를 아껴주셨던 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다시한번 고개를 숙였다.승부 조작 사태 이후 첫 공식 석상 자리에서 선 강 전 감독은 진심어른 사죄의 말을 전했다. "교육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죄를 갚아 나가겠다"며 향후 활동계획도 밝혔다.28일 강 전 감독은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스포츠 부정방지 교육에 특별 강사로 나섰다. 프로스포츠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강 전 감독은 프로야구 kt위즈 구단 선수들을 상대로 강의를 했다.실형을 선고받은 강 전 감독이 대중앞에서 '부정방지' 교육을 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래선지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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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 콘딧에 1R 승리…페티스, 페더급 데뷔전 승
명불허전이었다.데미안 마이아(39, 브라질)가 웰터급 전 잠정챔피언 카를로스 콘딧(32, 미국)에 1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두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UFC 웰터급 랭킹 3위 마이아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온 폭스 21 메인이벤트 웰터급 경기(5라운드)에서 랭킹 4위 콘딧을 1라운드 1분 52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주짓수 스페셜리스트 마이아는 1라운드가 시작되자 마자 콘딧의 한 쪽 다리를 잡고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다. 이후 불리한 포지션에서 빠져 나오려는 콘딧의 저항을 막아낸 후 목을 조여 탭을 받아냈다.승리 후 만감이 교차한 듯 눈물을 흩뿌린 마이아는 옥타곤 인터뷰에서 "콘딧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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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선수단, 美 애틀랜타서 최종 담금질
2016 리우 패럴림픽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이 미국 애틀랜타에서 막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리우 패럴림픽 참가를 앞둔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23일 최종 전지훈련지인 미국 애틀랜타로 출국했다. 7개 종목 80명의 선수들은 김성진 주 애틀랜타 총영사, 배기성 애틀랜타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 단체의 환영과 함께 여장을 풀었다.김 총영사는 "애틀랜타에 있는 여러 한인 단체가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상당기간 준비했다. 장애인용 특수차량, 음식 숙소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기성 한인회장은 "선수들이 충분히 훈련하고 부족함 없이 생활하다 리우로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시차와 비행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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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잘 날 없는 배구협회'…女 대표팀 지도자 다시 뽑는다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현역 고교 감독이 논란이 일자 사퇴했다. 국제대회가 3주도 남지 않았지만 대표팀 감독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대한배구협회는 다음달 14일부터 베트남에서 열리는 AVC(아시아배구연맹)컵 여자배구대회 사령탑으로 박기주 수원전산여고 감독을 선임했다.그러나 박 감독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하면서 다시 감독을 구해야 하는 처지에 직면했다.배구협회는 박 감독을 최고 적임자라고 판단해 선임했지만 프로선수가 나서는 국제대회에 현역 고교 감독에 지휘봉을 잡게 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적잖았다.이에 배구협회는 "당장 다음달 1일부터 훈련을 시작해야 하는데 대표팀을 맡겠다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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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존슨, 9월 2일 방한…최두호·김동현과 합동훈련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 앤서니 '럼블' 존슨(32, 미국)이 방한한다.UFC는 26일 "앤소니 존슨이 오는 9월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4박5일간 머문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 홍보행사에 참여한 후 부산팀매드 체육관에서 김동현, 최두호, 함서희 등 UFC 파이터와 공동훈련 한다"고 밝혔다.존슨은 지난 21일(한국시간) UFC 202에서 랭킹 2위 글로버 테세이라(브라질)를 13초 KO로 물리쳤다.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미국)의 다음 도전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통산전적 22승 5패.지난 19일에는 2년 3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하는 BJ 펜(미국)이 UFC 파이트 나이트 마닐라(10월 15일 개최) 홍보차 2박3일 일정으로 내한하기도 했다.CBS노컷뉴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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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vs 마이티 모 '9월 28일' 장충서 격돌
최홍만(36)과 마이티 모(46, 미국)의 로드FC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 날짜가 10월 15일에서 9월 24일로 변경됐다.로드FC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홍만과 마이티 모가 오는 9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3에서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최홍만이 국내에서 경기하는 건 약 8년 만이다. 최홍만은 2008년 9월 27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16 이후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로드FC 권영복 실장은 "당초 최홍만과 마이티 모 경기는 10월 15일 대회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많은 국내팬이 국내 개최를 요청해 대회 장소를 중국에서 한국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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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메달리스트, 국기원 승단 심사 혜택 증서 받았다
태권도 메달리스트들이 국기원 승단 심사 연한 단축 혜택을 받는다.국기원은 25일 2016년 리우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소희와 오혜리(금메달), 김태훈과 이대훈, 차동민(동메달)에게 승단 심사 연한을 단축할 수 있는 혜택이 담긴 증서를 전달했다.국기원 심사규칙 응시자격에 따르면 4단에서 5단 승단 시 4년과 만 22세 이상(단부터 시작한 응시자는 만 25세 이상), 5단에서 6단 승단 시에는 5년과 만 30세 이상이라는 연한 및 연령 조건이 있다.그동안 올림픽 태권도 메달리스트에게는 금메달 100%, 은메달 80%, 동메달 60%의 단축 혜택을 부여해왔다. 다만 증서 전달은 처음이다.김소희와 김태훈, 이대훈은 국기원 4단, 차동민과 오혜리는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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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을 고교 감독이 지휘?'…한국배구 위기감 확산
대한배구협회가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대표팀 부실지원에 이어 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로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대한배구협회는 다음달 14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여자 AVC(아시아배구연맹)컵 대회 사령탑으로 박기주 수원전산여고 감독을 내정했다. 국제대회에 나서는 대표팀 감독 자리에 현역 고교 감독을 앉힌 것이다.프로 선수들로 꾸려진 대표팀을 고교 감독이 지휘하는 것은 낯선 풍경이다. 이에 대해 배구협회는 "당장 다음달 1일부터 훈련을 시작해야 하는데 대표팀을 맡겠다고 나서는 프로 감독이 없었다"고 밝혔다. 감독 모집 공고를 냈지만 지원자가 한 명도 없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것이다.배구협회는 9월에 열리는 프로배구연맹(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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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털어낸' KT 이광재, 부활의 날갯짓
"안 다치고 시즌을 마치는 게 목표입니다."2014년 FA 자격을 얻은 이광재(KT)는 총액 2억7000만원에 동부와 계약한 뒤 곧바로 KT로 트레이드됐다. 데뷔 첫 해 동부의 우승에 기여했고, 군 전역 후 2011-2012시즌 막판 복귀해 동부의 정규리그 최다승(44승) 기록에도 힘을 보탰다. KT 이적 전까지 평균 8.6점을 기록한 슈터로 기대를 모았다.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적 첫 시즌(2014-2015시즌) 45경기에서 16분14초를 뛰며 평균 4.07점에 그쳤다.부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지만, 지난 시즌을 앞두고 왼쪽 발목 내외측 인대가 모두 파열됐다. 19경기에 출전해 평균 3.32점. 데뷔 후 가장 나쁜 성적표였다. 이후 KT는 트레이드 대상이었던 김종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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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에 김정은이? '김정은 분장' 남성 "저, 무사해요"
"다행히도 저는 무사합니다."2016 리우 올림픽 기간 유명 선수 못지 않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람이 있다. 바로 호주계 홍콩인 하워드(37)다.하워드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똑같이 따라한 복장과 머리스타일, 행동거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22일(한국시간)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 나타나자 관중들은 줄서서 기념사진을 찍었다.다국적(중국·호주·브라질) 연주그룹 '보사 네그라'(Bossa Negra)의 프로듀서이자 김정은 대역배우로 활동하는 그는 24일 인디펜던트와 인터뷰에서 "스스로 '김정은을 닮았다'고 깨달은 순간, 김정은 분장을 하기로 결심했다"며 "돈도 벌고,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수 있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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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하나은행, 정진경 코치 선임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이 정진경 코치를 선임했다.하나은행은 25일 "팀 전력 극대화를 위해 정진경 코치를 새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정진경 코치는 하나은행의 전신인 신세계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최근까지 중국 산시에서 코치로 활동했다.하나은행은 박종천 감독과 이환우 수석코치, 김완수 코치 체제로 2016-2017시즌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첼시 리 사건이 터지면서 박종천 감독이 물러났고, 이환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시즌을 이끌게 됐다. 그리고 코치진 나머지 한 자리를 정진경 코치로 채웠다.하나은행은 "객관적인 전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정진경 코치를 영입해 선수단 내 소통 강화와 골밑에서 활약해 줄 장신선수들 기량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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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의 깨톡]누구를 위한 올림픽 해단식입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 ‘누구를 위한 올림픽 해단식입니까?’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나간적이 있습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친 국가대표 선수들의 해단식 '취재후기' 형식의 글이였습니다. 이번에도 다시 같은 제목으로 기사를 올립니다.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본진이 지난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대회 초반에 경기 일정이 끝나 일찌감치 귀국한 선수 및 관계자를 제외한 본부 임원과 지원단을 비롯해 육상, 카누, 체조, 레슬링, 근대5종 등 70여명이 레슬링 김현우 선수를 기수로 앞세워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나라를 대표해 지구 반대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7일간의 열전에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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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병동' KGC의 한숨 "자나깨나 부상 조심"
"무서워서 말도 못했어요."KGC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대뜸 한숨을 내쉬었다. 동생 중앙대를 어렵게 잡아서 내쉰 안도의 한숨이 아니었다. 강병현, 오세근이 재활 중인 가운데 포인트가드 김기윤마저 다쳤기 때문이다.김기윤은 25일 중앙대와 프로아마 최강전 1쿼터에서 쓰러졌다. 결국 코트를 다시 밟지 못한 채 벤치만 지켰다.부상에서 복귀한 지 일주일 만에 또 다쳤다. 김기윤의 부상에 깜짝 놀란 김승기 감독은 중앙대에 밀리는 상황에서도 선수들에게 별다른 지적을 하지 않았다. 전술보다는 개인 능력으로 상대하려 한 탓도 있지만, 자칫 선수들에게 목소리를 높였다가는 의욕만 앞서서 부상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김승기 감독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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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역대 최악의 올림픽.. 우리 평창은?
- 평창과 강원도, 경제적 부담 염려 안 할 수 없어- 돈줄 모두 차지하는 IOC.. 부담은 모두 개최 도시가 떠안아- 튼튼한 일본 스포츠 : 수영 선수만 16만명, 한국은 모든 종목 합쳐봐야 12만명- 검투사 기르듯 하는 우리 스포츠 시스템으로는 희망 없어[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방 송 : FM 98.1 (18:30~20:00)■ 방송일 : 2016년 8월 24일 (수) 오후 7시 5분■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출 연 : 정희준 (동아대 스포츠과학부 교수)◇ 정관용> 리우올림픽은 끝났고 이제 평창동계올림픽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 좀 정리하면서 우리 한국 스포츠계에 또 2년 후 평창동계올림픽에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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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중앙대 질주 막아선 '이정현의 농구 클리닉'
동생 중앙대의 기세가 무서웠다. 프로팀 KGC 인삼공사를 상대로 중반까지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1쿼터를 12-22로 뒤졌지만, 2쿼터부터 패기로 형들을 따라잡았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다가 3쿼터 중반 55-55로 맞섰다.하지만 이정현(KGC)이 동생들의 질주를 멈춰세웠다.2쿼터까지 5점만 넣었던 이정현은 3쿼터부터 공격을 시작했다. 붙으면 골밑을 파고, 떨어지면 3점을 던졌다. 3쿼터 득점만 12점. 이정현은 4쿼터에서도 5분 동안 11점을 보탠 뒤 벤치로 물러났다. 스코어는 87-70 KGC의 넉넉한 리드였다.KGC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아마 최강전 16강에서 중앙대를 상대로 96-80으로 승리했다.이정현의 원맨쇼였다. 26분48초만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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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재·변기훈 대신 장재석·정효근, 농구대표팀 합류
장재석(오리온)과 정효근(전자랜드)이 농구대표팀에 합류했다.대한농구협회는 24일 "부상을 당한 강상재(고려대)와 변기훈(SK) 대신 장재석과 정효근이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부상의 연속이다.양동근(모비스)과 오세근(KGC)가 대퇴이두근, 슬관절 대퇴골 부상으로 김시래(상무), 강상재가, 최준용(연세대)의 다리 골절로 변기훈이 합류했다. 하지만 강상재가 족저근막염, 변기훈이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다시 장재석과 정효근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9월9일부터 18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2016년 FIBA 아시아 챌린지에 출전한다. 한국은 일본, 태국과 D조에 속했다.◇대표팀 명단김선형(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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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빠진 모비스는 진짜 모비스가 아니다
"가드가 없어서 이럴 줄 알았어요."양동근(모비스)은 국가대표 가드이자 모비스의 상징이다. 정규리그 MVP만 4번 차지했고, 모비스를 5번이나 우승으로 이끌었다. 양동근 없는 모비스는 말 그대로 상상할 수 없다.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아마 최강전 16강 모비스-동부전.모비스 출전 선수 명단에 양동근의 이름은 없었다. 부상 때문이다. 양동근은 양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대표팀에서도 빠진 상황. 주장답게 벤치는 지켰지만, 코트를 밟을 수 없는 상태였다.모비스는 동부에 64-70으로 졌다. 특히 1~2쿼터는 22점에 그치는 등 공격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양동근 공백이 그대로 드러났다.유재학 감독도 경기 후 "첫 공식경기인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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