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은 27일 일본 나고야의 나고야 골프클럽(파70, 6557야드)에서 치러진 JGTO 주니치 크라운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했다.
한편, 대회 2라운드에서는 이마하라 슈고(일본)가 5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9언더파로 2위 그룹에 2타 차 단독 선두다.
한국선수로는 박상현(35)이 4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4언더파 공동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어 송영한(28)과 최호성(44)도 각각 1언더파씩을 기록하며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2위 그룹에서 무빙데이 상위권 도약을 준비한다.
/928889@maniareport.com
관련기사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