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막을 올렸다.
뒤를 이어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나사 하타오카(일본)가 8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해 선두를 1타 차로 뒤쫓고 있다.
선두와 6타 차 공동 9위 그룹에는 무려 15명의 선수가 포진했다. 이 중 한국 선수는 모두 4명이다.
최운정과 김세영, 유소연, 박희영 등 4명의 선수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미림과 전인지, 신지은 등은 이븐파 공동 46위이며, 고진영은 더블 보기를 3차례 기록하는 등 6오버파를 기록하며 72위로 대회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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