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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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투어 신인왕 등극…韓 선수로는 14번째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을 수상했다.지난 13일 유해란은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치며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신인왕 레이스 2위인 그레이스 김이 이번 대회를 9언더파 271타 공동 23위로 마감하며 남은 시즌 최종전 결과와 관계 없이 유해란의 신인상 수상이 확정됐다.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신인상을 받은 것은 2019년 이정은 이후 4년 만이며 14번째 한국 선수 수상이다.이번 안니카 드리븐 대회 우승은 최종합계 19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릴리아 부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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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렌,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사흘 연속 선두…노승열 54위
알렉스 노렌(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다.노렌은 12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6천82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솎아내 4언더파 67타를 쳤다.노렌은 중간 합계 19언더파 194타를 기록하며 1, 2라운드에 이어 사흘째 선두 자리를 지켰다.41세의 노렌은 유러피언투어(현 DP월드투어)에서 2018년 7월 프랑스오픈까지 10승을 낚았으나 PGA 투어에선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적은 상금 규모로 정상급 선수들이 이 대회에 불참한 가운데 40대 이상 베테랑들이 선두권에 포진했다.카밀로 비예가스(41·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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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임진희, 시즌 최종전 우승으로 4승 다승왕
임진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극적으로 다승왕에 올랐다.임진희는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SK 쉴더스·SK 텔레콤 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했다.이번 시즌 4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은 임진희는 이예원, 박지영 등 시즌 3승 선수 2명을 따돌리고 다승 1위를 확정했다.SK 쉴더스·SK 텔레콤 오픈은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다.이 대회에 앞서 이예원이 상금왕과 대상은 이미 확정했고 평균타수 1위도 사실상 굳혀 4개 개인 타이틀 가운데 다승왕 하나만 남아있었다.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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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대상은 함정우
신상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했다.신상훈은 1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7천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의 성적을 낸 신상훈은 전성현, 이재경과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우승 상금 2억6천423만8천384원의 주인공이 됐다.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이재경이 먼저 탈락했고, 3차 연장에서 신상훈이 3m 버디 퍼트를 넣고 승부를 끝냈다.신상훈은 지난해 6월 KPGA 선수권에 이어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1998년생 신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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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LPGA 소렌스탐 대회 3R 선두와 3타 차 공동 2위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3라운드서 선두와 3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로 9언더파 61타를 몰아쳤다. 이날 경기로 양희영은 공동 2위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와 함께 중간 합계 15언더파 195타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 에밀리 페데르센(덴마크·18언더파 192타)과는 3타 차다. 2라운드부터 양희영의 기세는 무서웠다. 전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공동 62위에서 공동 13위로 올랐다. 이날 양희영은 14차례 중 13차례 페어웨이에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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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안니카 대회 2R서 주춤…공동 4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둘째 날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주춤했다.고진영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았지만 보기도 4개를 적어내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이틀 동안 8언더파 132타를 친 고진영은 1라운드 공동 2위에서 공동 4위로 내려왔다.12언더파 128타를 친 에밀리 페데르센(노르웨이)이 선두로 올라섰고, 가쓰 미나미(일본·10언더파 130타),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9언더파 131타)가 뒤를 이었다.전날 단독 선두였던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5타를 잃고 공동 40위(3언더파 137타)로 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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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렌,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2R도 선두…노승열 61위
알렉스 노렌(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연이틀 선두를 달렸다.노렌은 11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6천828야드)에서 열린 버뮤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버디 11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10언더파로 선두에 올랐던 노렌은 중간 합계 15언더파 127타를 기록, 단독 선두를 지켰다.이날 일몰까지 9명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으나 경기를 남긴 선수들이 상위권 성적과는 거리가 멀어 노렌의 순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41세인 노렌은 유러피언투어(현 DP월드투어)에서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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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에 해질 때까지 퍼트 연습 임진희, 시즌 4승 예약
임진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가운데 훈련 시간이 길기로는 으뜸이다.동료 선수들이 훈련량이 많은 선수를 꼽으라면 다들 망설임 없이 임진희를 가리킨다.지난 10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SK쉴더스·SK텔레콤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를 마친 임진희는 해가 져 어두워질 때까지 연습 그린에서 퍼팅 연습을 했다.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선두 이다연에게 1타차 2위에 올랐던 임진희는 여전히 성에 차지 않았던지 연습을 멈출 생각을 하지 않았다.체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는 해가 떨어지면서 더 추워졌지만, 맨 마지막에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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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전성현, KPGA 시즌 최종전 3R 공동 선두…함정우 3위
이재경과 전성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마지막 대회 셋째 날 공동 선두로 도약하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이재경은 11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파71·7천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3언더파로 공동 7위였던 이재경은 중간 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통산 3승의 이재경은 올해 6월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이후 약 5개월 만에 트로피 추가를 노린다.이재경은 "대회를 치를수록 퍼트 감각이 올라오면서 위기 상황을 잘 지키고 기회가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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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소렌스탐 대회' 첫날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고진영이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주최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날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고진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천26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3타를 쳤다.일몰까지 캐롤라인 잉글리스(미국)만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고진영은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브룩 헨더슨(캐나다)에게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LPGA 투어에서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과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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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69개 홀 '연속 페어웨이 안착'…PGA 투어 최다 신기록
애덤 롱(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 연속 페어웨이 안착' 신기록을 세웠다.롱은 10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6천82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4번 홀(파4)까지 파 4홀과 파 5홀 11곳에서 티샷을 모두 페어웨이로 보냈다.지난달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최종 라운드 17번 홀부터 지난주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을 마칠 때까지 총 58개의 파 4홀과 파 5홀 티샷이 한 번도 페어웨이를 벗어나지 않았던 롱은 이날 11개 홀을 더하며 69홀 연속 티샷 페어웨이 안착이라는 PGA 투어 신기록을 세웠다.PGA 투어에 따르면 종전 기록은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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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선수' 이다연, 시즌 최종전 1R 6언더파 선두
이다연이 시즌 마지막 남은 개인 타이틀 '다승왕' 사냥의 불씨를 지폈다.이다연은 10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임진희를 1타 차로 제치고 선두에 나선 이다연은 시즌 최종전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다연은 올해 KLPGA 챔피언십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등 2차례 정상에 올랐다.이다연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이예원, 임진희, 박지영과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오른다.이예원이 이미 상금왕과 대상을 확정 지었고, 평균타수 1위도 사실상 굳힌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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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골프캐디, 대학교서 양성한다" 한국골프캐디연맹-신한대 MOU 체결
2023년 11월 8일 수요일 신한대학교와 사단법인 한국골프캐디연맹은 골프캐디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신한대학교 전영숙 평생교육원 부원장, 김준기 평생교육원 부원장, 스포츠건강학과 김옥자 주임교수, 산업협력단 이규준 팀장, 사)한국골프캐디연맹에서는 노규성 회장과 김용업 상임고문, 김태우 대표가 참석하였다.협약의 주된 내용은 전문골프캐디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의 공동개발과 캐디인력 양성프로그램 수료생에 대한 취업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대학과 연맹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을 공동으로 함께 추진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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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최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막
LG전자가 주최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9일 막을 올렸다.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2023 KPGA 코리안투어 랭킹 상위 7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2023 시즌 마지막 대회로, 시즌 타이틀 경쟁에 대한 골프 애호가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회다.오는 1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상금 규모는 우승상금 2억6천만원을 포함해 총 13억원이다.LG전자는 대회 갤러리 라운지에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이자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M' 전시존을 마련했다.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회 중계를 즐기려는 갤러리를 위해 신개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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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 총회서 폐기물 규제·기후변화 대책 등 논의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8일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총회를 통해 2024년 예산을 확정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협회는 '지속적인 성장으로 모두에게 혜택을'이라는 의미의 'Keep Growing, Benefit All'이라는 새 슬로건을 통해 회원제 골프장의 재산세 중과세 및 개별소비세 개선, 골프장 유연 근로시간제 운영방안 연구, 폐기물 규제 개선, 기후변화 대응 대책 등에 골프업계에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 2024년 예산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46억8천580만원으로 승인했고, 공석인 협회 감사에 동래베네스트 김도진 대표와 써닝포인트 임노원 대표를 선출했다.박창열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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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 14기 골프꿈나무 선발전 개최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이 8일 광주광역시 빛고을 컨트리클럽에서 '2024년 신규 골프꿈나무' 선발전을 개최했다.9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선발전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7명의 중·고교생이 참가했으며, 보호자 심층면접과 참가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최경주 이사장이 영상으로 보고 검토한 뒤 최종 선발한다.골프꿈나무 선정 기준은 지원의 시급성과 골프에 대한 진정성이라고 재단은 설명했다.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는 미국프로골프(PGA) 진출과 미국 대학 진학 지원 등 세계적 골프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서 2016년부터 매년 국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다.최경주 골프꿈나무로 선발되면 최경주 이사장한테 원포인트 레슨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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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KPGA 대상 향해 잰걸음…최종전 LG 대회 첫날 상위권
함정우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제네시스 대상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함정우는 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LG시그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5번 홀까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 2타를 줄였다.하지만 오후 3시 50분께 많은 비가 내려 1라운드 잔여 경기는 10일로 미뤄졌다.먼저 경기를 끝낸 최민철이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 정한밀이 5언더파 66타로 2위에 자리했다.경기를 끝내지 못한 함정우의 순위는 공동 10위다.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함정우는 이번 대회에서 단독 3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자력으로 대상을 차지할 수 있다.대상 포인트 2위 이정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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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스크린골프팀 구단주이자 선수로 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내년 1월 출범하는 스크린골프리그 팀의 구단주이자 선수로 나선다.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현지 언론은 우즈가 최초의 스크린골프 리그의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팀인 주피터 링크스 GC의 공동 소유주가 됐다고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또 한명의 이 팀 소유주는 4대 스포츠 리그에서 모두 지분을 가진 투자자 데이비드 블리처다.우즈는 "팀을 소유하고 경쟁할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새로운 장"이라고 말했다.내년 1월 9일(현지시간) 시작하는 스크린골프리그는 1천600여명을 수용하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 골프 시뮬레이터를 설치, 15홀 매치로 경기를 치른다.4명씩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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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레슨 프로 앰배서더 발대식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대표이사 김준오)가 '보이스캐디 & 슈퍼스트로크 레슨프로 앰버서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보이스캐디 & 슈퍼스트로크 레슨프로 앰버서더'는 한국프로골프(K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그리고 USGTF 등 티칭 프로 관련 자격을 지닌 레슨 프로 30명으로 구성됐다.이들에게는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이스캐디의 거리측정기, 연습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론치 모니터, 슈퍼스트로크 그립을 제공한다.신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할 때 참여해 의견과 고객의 목소리 등을 전달하는 역할도 한다.보이스캐디는 투어 캐디구단, 하우스 캐디 앰버서더, 주니어 선수단, 보이스캐디 서포터즈 등을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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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박성준, 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 확정…역대 최고령 수상
37세 박성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고령 신인왕'에 올랐다.KPGA는 5일 막을 내린 골프존-도레이 오픈까지 코리안투어 신인상 포인트 805.88포인트를 쌓은 박성준이 2023시즌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수상을 확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이번 시즌 코리안투어는 9∼12일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만 남겨두고 있다.현재 신인상 포인트 2∼3위인 장유빈(367.33점)과 조우영(349.00점)이 최종전에 출전하지 못함에 따라 박성준의 수상이 결정됐다.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이번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선수를 추려 61명만 출전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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