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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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김찬, 일본오픈 8타 차 역전승...상금 1위로
재미교포 김찬(28)이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 메이저 대회인 일본오픈에서 8타 차 역전 우승을 거뒀다. 김찬은 20일 일본 후쿠오카현 코가골프클럽(파71, 6817야드)에서 열린 JGTO투어 일본오픈(총상금 2억 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4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오버파 285타를 기록한 김찬은 2위 호리카와 미쿠무(일본), 션 노리스(남아공)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위 그룹에 4타 앞선 선두로 출발한 시오미 코키(일본)가 이날 8타를 잃은 사이, 5오버파 공동 17위로 출발한 김찬이 4타를 줄이며 8타 차 대역전 승을 거뒀다. 이로써 김찬은 메이저 첫 승이자 지난 2017년 11월 이후 2년 만에 JGTO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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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환하게 웃는 저스틴 토마스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7,241야드)에서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약 175만 달러(US))'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최종스코어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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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저스틴 토마스 '내 품에 트로피'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7,241야드)에서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약 175만 달러(US))'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최종스코어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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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저스틴 토마스 '휴, 어려운 승부였어'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7,241야드)에서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약 175만 달러(US))'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최종스코어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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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저스틴 토마스 우승 '응원 감사합니다'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7,241야드)에서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약 175만 달러(US))'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최종스코어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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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상식장 들어서며 손 흔드는 저스틴 토마스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7,241야드)에서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약 175만 달러(US))'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최종스코어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JNA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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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저스틴 토마스와 대니 리 '정말 명승부였어'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7,241야드)에서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약 175만 달러(US))'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최종스코어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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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루키' 임희정, 메이저 대회 삼키며 시즌 3승
임희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3승의 고지를 밟았다.20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최종라운드에서는 단독 선두로 출발한 임희정이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솎아내며 2언더파를 쳤다.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임희정은 박민지와 이다연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메이저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1라운드에서 최혜진과 함께 공동 선두로 출발한 임희정은 2라운드에서 박소연, 박민지와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이어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단독 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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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저스틴 토마스 '트로피에 제 이름만 골드죠'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7,241야드)에서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약 175만 달러(US))'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최종스코어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JNA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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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탈환' 토머스 "아시아에서 잘 치는 비결은 소고기"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한국에서 타이틀 탈환에 성공하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11승째를 기록했다.20일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 7241야드)에서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 달러)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 최종라운드에는 초대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공동 선두로 나서 치열한 우승컵 경쟁을 했다. 앞서 전날 치러진 3라운드에서는 3타 차로 리드 하던 토머스가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고, 대니 리가 약 20m 거리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하며 동타를 이루는 짜릿한 승부가 연출됐다. 팽팽한 승부는 최종라운드에서도 계속됐다. 토머스는 1번 홀과 3번 홀에서 버디를 솎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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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저스틴 토마스 '두번째 CJ컵을 차지하다'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7,241야드)에서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약 175만 달러(US))'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최종스코어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JNA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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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챔프' 토머스, 제3회 CJ컵에서 타이틀 탈환 성공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이하 CJ컵) 초대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3회 대회에서 타이틀 탈환에 성공하며 PGA투어 통산 11승째를 기록했다. 토머스는 20일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 7241야드)에서 치러진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한 토머스는 2위 대니 리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초대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2일 동안 챔피언조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했다. 앞서 전 날 치러진 대회 3라운드에서는 18번 홀에서 승부가 원점이 됐다. 토머스는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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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의 응원에 답하는 개리 우드랜드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7,241야드)에서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약 175만 달러(US))'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개리 우드랜드(미국)가 2번홀 홀아웃하며 갤러리의 박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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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타구 방향 가리키는 개리 우드랜드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7,241야드)에서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약 175만 달러(US))'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개리 우드랜드(미국)가 3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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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그레엄 맥도웰의 컴퓨터 칩샷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7,241야드)에서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약 175만 달러(US))'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2번홀 칩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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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니 리 '응원 감사합니다'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7,241야드)에서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약 175만 달러(US))'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대니 리(뉴질랜드)가 2번홀 홀아웃하며 갤러리에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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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니 리 '한국에서의 우승이 간절하다'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7,241야드)에서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약 175만 달러(US))'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대니 리(뉴질랜드)가 3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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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쓰야마 히데키의 아이언 티샷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7,241야드)에서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약 175만 달러(US))'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2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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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병훈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7,241야드)에서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약 175만 달러(US))'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안병훈이 3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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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타구 바라보는 안병훈과 조던 스피스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7,241야드)에서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약 175만 달러(US))'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안병훈과 조던 스피스(미국)가 3번홀 티샷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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