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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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마친' 박성현 "남은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
박성현이 2주 간의 짧은 휴식을 마치고 돌아왔다.31일부터 나흘간 대만 뉴타이베이 시티의 미라마 골프컨트리클럽(파72, 6437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총상금 220만 달러)가 치러진다.이번 대회에는 지난 2주 간 휴식을 취했던 박성현이 다시 필드로 나서 우승에 도전한다.박성현은 올 시즌 고진영과의 세계 랭킹 1위 경쟁에서 밀려 2위가 됐지만, 시즌 2승을 기록하는 등 활약하고 있다.1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와 준우승 2회를 포함 톱10에 7차례 자리했고, 컷탈락은 2회에 그치는 등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박성현은 "2주 동안 휴식을 취했는데, 그동안 내 스윙의 문제점에 대한 고민을 혼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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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코스레코드 작성하며 우승한 골프장, 감회 새로워"
박인비가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에서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31일부터 나흘간 대만 뉴타이베이 시티의 미라마 골프컨트리클럽(파72, 6437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총상금 220만 달러)가 치러진다.올해 3월 기아 클래식과 6월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거둔 박인비는 아직 첫 승이 없다.시즌 종료까지 3개 대회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박인비는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이번 대회가 치러지는 미라마 골프컨트리클럽은 박인비에게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다.박인비는 지난 2014년 이 골프장에서 치러진 타이완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우며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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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초특가 가을 이벤트' 카트피 포함 최저 9만원부터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완벽한 가을 마무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힐데스하임(충북 제천), 블루마운틴(강원 홍천), 여수 경도(전남 여수) 등 골프장 3곳의 타임을 단독으로 확보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2017년 아시아 100대 골프장, 친환경 베스트 20에 선정되는 등 모든 홀에서 억새를 볼 수 있어 풍경이 좋은 아름다운 골프장 힐데스하임은 카트피 포함 최저가 9만원부터 시작한다.푸른 하늘과 산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을 만큼 확 트인 풍경을 자랑하는 블루 마운틴은 잭니크라우스가 직접 설계, 서명한 '시그니처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27개 홀 모두 변별력에 초첨을 맞춘 덕에 골프 수준에 따라 난도를 조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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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결 '기초부터 차근차근'
30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 GC에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 열렸다.박결이 제주지역 골프 유망주에게 레슨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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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지영2 '그래, 그렇게 하는거야'
30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 GC에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 열렸다.김지영2가 제주지역 골프 유망주에게 레슨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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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자세 잡아주는 임희정
30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 GC에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 열렸다.임희정이 제주지역 골프 유망주에게 레슨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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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아연 '백스윙은 이렇게'
30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 GC에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 열렸다.조아연이 제주지역 골프 유망주에게 레슨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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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아연 '좋아, 잘했어'
30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 GC에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 열렸다.조아연이 제주지역 골프 유망주에게 레슨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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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원포인트 레슨에 열중한 최혜진
30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 GC에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 열렸다.최혜진이 제주지역 골프 유망주에게 레슨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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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혜진 '함께 라운드하며 레슨'
30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 GC에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 열렸다.최혜진이 제주지역 골프 유망주에게 레슨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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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지영2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30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 GC에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 열렸다.김지영2가 제주지역 골프 유망주에게 레슨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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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이언샷 지켜보는 박결
30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 GC에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 열렸다.박결이 제주지역 골프 유망주에게 레슨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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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함께 라운드하며 레슨하는 선수들
30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 GC에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 열렸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선수들(김지영2, 박결, 최혜진, 조아연, 임희정)이 유망주들과 함께 라운드를 즐기며 레슨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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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언니들의 퍼팅 지켜보는 유망주들
30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 GC에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 열렸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선수들(김지영2, 박결, 최혜진, 조아연, 임희정)이 유망주들과 함께 라운드를 즐기며 레슨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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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념촬영하는 유망주들과 선수들
30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 GC에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 열렸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선수들(박결, 임희정, 조아연, 김지영2, 최혜진)이 유망주들과 함께 레슨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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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마워요, 언니들
30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핀크스 GC에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제주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 열렸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선수들(박결, 임희정, 조아연, 김지영2, 최혜진)이 유망주들과 함께 레슨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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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승' 황예나, 드림투어 상금왕 확정...상위 20명 정규투어 직행
황예나(2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2019 상금왕을 차지했다. 황예나는 지난 29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 6515야드)에서끝난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2019(총상금 2억 원)에서 공동 29위(최종합계 6오버파 150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 시즌 3승을기록한 황예나는 드림투어 상금왕 레이스의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여유롭게 ‘2019 드림투어 상금왕’에 등극했다. 올 시즌 3승은 황예나가 유일하다. 황예나는 “올 시즌 드림투어와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를 병행했다. 중국에서도 5개 대회에 참가해 4개 대회에서 톱텐에 들 정도로 감이 좋았는데, 퍼트가 잘 되면서 평균 퍼트 수가 줄어든 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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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버뮤다 잔디' 테디 밸리 골프앤리조트, 국내 10대 골프장 선정
버뮤다 잔디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명코스로 거듭난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대표, 김정수, 김준)가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제주도 박물관 1세대인 테디베어 뮤지엄 등을 소유한 관광 레저 전문 기업 (주)JSNF가 운영하는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지난 2007년 9월 오픈했다. 제주 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에 위치했으며, 제주 국제공항으로부터 차량으로 30분, 중문관광단지까지 10분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제주도에 위치했지만, 평균 해발고도 190m의 낮은 곳에 자리해 비와 바람, 안개 등 기후 영향이 적어 4계절 라운드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30만평 규모로 18홀+1홀, 클럽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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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이나경, 드림투어 왕중왕전 우승...정규투어 직행
이나경(2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2019에서 시즌 첫 승을 차지하며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이나경은 29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 6515야드)에서 열린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2019(총상금 2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68-75)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나경은 버디 없이 보기 3개로 3타를 잃었지만, 입회 10년 차의 베테랑의 면모로 선두 자리를 지켜내며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시즌 첫 드림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KLPGA 2012 그랜드 드림투어 6차전’ 우승 이후 약 7년 4개월 만에 우승이다. 이나경은 55위에 불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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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14주 연속 세계 랭킹 1위...장기 집권 체제 구축
고진영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14주 연속 지키면서 장기 집권 체제를 구축했다. 29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는 고진영이 10.41포인트를 기록하며 14주 연속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7.67점을 기록하고 있는 2위 박성현과의 격차는 2.74점 차로 지난주에 비해 0.21점 차 좁혀졌기는 하지만 여전히 단기간에 쉽게 역전할 수 있는 포인트 차는 아니다.고진영은 지난 8월 무서운 상승세로 2년 6개월 만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뒤를 이어 세계 랭킹 포인트 10점대를 돌파했고, 이후 9주 간 10점 대 포인트를 유지하고 있다.반면 추격자 박성현은 당시 8.45포인트에서 현재 7.67포인트로 포인트가 낮아져,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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