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가 2018년 라이더컵에서 우승한 뒤 팬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422065533044525e8e9410872233818223.jpg&nmt=19)
22일(한국시간)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테일러메이드 골프와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관중이 없는 라이더컵은 라이더컵이 아니다"며 "관중 없이 대회를 하느니 차라리 내년으로 연기하는 것이 낫다"라고 밝혔다.
유럽과 미국을 대표하는 골퍼들이 자존심을 걸고 2년마다 맞붙는 라이더컵은 올해는 9월 25일부터 사흘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다.
세계랭킹 10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도 '무관중 경기'에 반대했다.
플리트우드는 골프다이제스트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어떤 선수들은 긴장돼서 티에 공을 올려놓지 못하겠다고 한다. 골프 코스에 단 4개조만 있고, 6만~7만명이 지켜본다. 그것이 바로 라이더컵"이라고 말했다.
9차례 연속 라이더컵에 선수로 출전했고, 2018년 미국팀 단장을 맡기도 했던 짐 퓨릭도 "관중의 에너지가 선수들의 샷을 만든다. 관중이 없다면 선수들이 실망할 것"이라고 무관중 경기 반대 입장에 동참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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