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지켜보는 홍명보 감독. 사진(밀턴킨스[영국]=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2511190605926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홍명보 감독은 24일(현지시간) 영국 밀턴킨스 MK돈스 훈련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2연전의 최우선 과제로 '승리'를 꼽았다.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팀 자신감을 끌어올리겠다는 뜻이다.
다만 대표팀의 분석 대상은 눈앞의 두 팀에 그치지 않는다.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상대인 멕시코·남아공에 대한 사전 분석이 한창이다. 남아공은 올초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분석관을 직접 파견해 전력을 파악했다.
![훈련 지켜보는 홍명보 감독. 사진(밀턴킨스[영국]=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2511225904065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건 유럽 PO 패스D 분석이다. 패스D 승자는 조별리그 한국의 첫 상대다. 한국시간 27일 덴마크-북마케도니아, 체코-아일랜드 1차전이 치러지며, 4월 1일 결승전으로 본선 진출팀이 가려진다. FIFA 랭킹 기준 덴마크(21위), 체코(43위), 아일랜드(59위), 북마케도니아(66위) 순으로 유력하다. 대표팀 분석관과 협회 직원이 3경기를 모두 현장 관전할 예정이다.
유럽 PO 결과는 사전캠프 준비에도 직결된다. 대표팀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또는 콜로라도주 덴버를 사전캠프지로 거의 확정한 상태지만, 구체적인 훈련장은 미정이다. 후보지 중 한 곳을 유럽 PO 승자가 베이스캠프로 쓸 가능성이 있어, 복수 훈련장에 예약을 걸어두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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