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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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우승에 도전하는 성유진, KLPGA 투어 롯데오픈 이틀 연속 선두…임희정 2위
성유진(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성유진은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7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된 성유진은 공동 2위 선수들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전날 1라운드까지 이예원(19)과 함께 공동 1위였던 성유진은 이날 5번 홀(파4)에서 약 7.5m 거리 버디 퍼트를 넣었다. 7번 홀(파3)에서는 4m가 조금 넘는 파 퍼트를 넣고 타수를 지켰다.2019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성유진은 72차례 대회에 나와 우승 없이 준우승 2회가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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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KLPGA 챔피언스투어 2차전 우승
김선미(4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총상금 6천만원)에서 우승했다.김선미는 3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5천7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했다.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의 성적을 낸 김선미는 공동 2위 선수들에 5타 앞선 여유 있는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900만원이다.최근 2년 연속 챔피언스 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선미는 지난해 10월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 이후 8개월 만에 챔피언스 투어 6승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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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소리 지르고, 맥주 마시고'...국내 첫 '골프 해방구' 롯데오픈 베어즈베스트 청라 7번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김학수 기자] 스탠드에선 귀를 따갑게 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시원한 맥주를 드는 관중들의 함성이 그칠 줄 몰랐다.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벌어진 KLPGA 롯데오픈 2라운드 7번홀 그린 주변 관중석의 모습이었다. 이날 땡볕에도 불구하고 관중석에서 갤러리들이 강렬한 음악과 함께 소리를 지르며 골프를 마음껏 즐겼다. 원래 골프대회는 선수들이 플레이를 할 때 손뼉을 치거나 핸드폰 카메라를 찍으서도 안되는 엄격한 갤러리 룰을 적용한다. 하지만 이 홀 관중석에서만은 예외였다. 주최측인 롯데에서 관중들이 환호하고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롯데 플레저홀(Pleasure Hole)'을 설치했기 때문이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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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KLPGA 홀인원' 인주연에 벤츠 전기 SUV 전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대회에서 3년 연속 홀인원을 기록한 인주연(25) 선수에게 홀인원 부상인 순수 전기차 '더 뉴 EQA'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인주연은 지난 4월 8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라운드 14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당시 해당 홀에는 더 뉴 EQA가 부상으로 걸려 있었다.인주연은 이번 홀인원까지 포함해 2020시즌부터 3년 연속으로 KLPGA 정규 투어에서 홀인원의 손맛을 봤다.부상 전달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한성자동차 강남전시장에서 열렸다.더 뉴 EQA는 벤츠의 준중형 전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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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메이저대회 우승 소식 없던 한국 낭자 고진영·김세영·박성현, US오픈 여자골프 첫날 5타차 공동 8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이 제77회 US오픈 여자골프대회(총상금 1천만 달러) 첫날 공동 8위에 올랐다.고진영은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6천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김세영(29), 박성현(29)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오른 고진영은 7언더파 64타로 단독 1위에 나선 미나 하리가에(미국)와는 5타 차이다.김세영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 박성현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를 기록,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한국 선수들은 2020년 이 대회 챔피언에 오른 김아림(27) 이후 최근 6차례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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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PGA 투어 2연패 성공했던 이경훈, 메모리얼 토너먼트 1R 공동 선두…임성재 21위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1천20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이경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53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이경훈은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 5명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지난달 AT&T 바이런 넬슨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PGA 투어 대회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통산 2승을 거뒀던 이경훈은 이후 PGA 챔피언십을 공동 41위로 마치고 지난주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선 컷 탈락했다. 특급 대회로 꼽히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며 시즌 2승이자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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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챔프 유카 사소, 6오버파 컷탈락 위기...돌아온 여제 소렌스탐은 3오버파 무난
돌아온 '골프 여제' 애니카 소렌스탐(52·스웨덴)이 무난하게 출발했다.소렌스탐은 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 골프클럽(파71·6546야드)에서 열린 US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90위귄에 들었다. 2라운드에서 선전하면 컷오프를 통과할 수 있다. 소렌스탐은 이날 2개의 버디를 낚고 5개의 보기를 기록했다.소렌스탐은 US여자오픈에서만 3승을 거두는 등 LPGA에서 통산 72승을 수확했다. US오픈에서는 1995년과 1996년, 2006년에 우승했다. 지난 2008년 은퇴했다가 작년 2월 LPGA투어 게인브리지 LPGA를 통해 복귀했다.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유카 사소(일본)는 6오버파 77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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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8언더파 코스레코드' 성유진·이예원, KLPGA 투어 롯데오픈 첫날 2타 차 공동 선두
성유진(22)과 이예원(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성유진은 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7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쳤다.8언더파 64타를 기록한 성유진은 이예원과 함께 공동 3위 선수들에게 2타 앞선 공동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이예원 역시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이날 성유진과 이예원의 8언더파 64타는 코스 레코드가 됐다. 종전 기록은 2018년 한국여자오픈에서 박주영(32)이 세운 7언더파 65타였다.2019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성유진은 72차례 대회에 나와 우승 없이 준우승 2회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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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나들이 나선 52세 최경주, SKT 오픈 첫날 5언더파...아들뻘 후배들과 우승 경쟁
미 PGA에서 활약하는 쉰두 살 최경주가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의 호조를 보이며 아들뻘 후배들과 우승 경쟁을 벌일이게 됐다.최경주는 2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경주는 공동선두 이상엽(28)과 강윤석(36), 김민수(32), 이규민(22) 등에 1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나설 발판을 마련했다.최경주는 이 대회 최다 출전(20회)에 12년 연속 컷 통과(2008∼2019년), 최다승(3승) 기록 등을 갖고 있는 '단골 멤버'이다.GS 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이자 상금랭킹 1위 김비오(32), KB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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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산업학회 창립대회, 3일 인천재능대서 개최
사)한국골프산업학회 발족을 위한 창립대회가 오는 3일 금요일 오후3시 인천재능대학교 본관 4층 이벤트홀에서 골프업계 및 학계, 체육계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사)한국골프산업학회 창립준비위원회에 따르면 학회의 초대 회장은 인천재능대 학교 김진형 총장을 모시기로 했으며, 학계에서는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 골프전공대학원, 이화여대, 아주대, 건국대 등의 골프 및 관련학과 교수들이 참석하고, 골프업계에서는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 및 한국사회인골프협회, 전국골프장캐디협동조합, 한국골프캐디인력개발원 등 다수의 단체가 참여하며, 업계에서는 주)마이캐디 등 골프관련 업체들이 참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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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투어 복귀 확정…콘페리 투어서 875점 획득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31)이 다음 시즌 PGA 투어 진출을 확정했다.PGA 투어 국내 홍보를 맡는 스포티즌은 2일 안병훈이 콘페리 투어에서 총 875점을 획득해 2022-2023시즌 PGA 투어 복귀를 사실상 확정했다고 밝혔다.안병훈은 지난 시즌 성적 부진으로 PGA 투어 카드를 잃은 뒤 지난 2월 콘페리 투어 리컴 선코스트 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복귀 발판을 마련했다.이어 지난 4월 베리텍스 뱅크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오르면서 콘페리 투어 포인트를 쌓았다.콘페리 투어에서 시즌 포인트 25위 이내에 들면 다음 시즌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한다. 안병훈은 "PGA 투어 복귀는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목표였다. 이른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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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의 망명‘ 더스틴 존슨, LIV 1570억원 앞에 ‘굴복’...RBC는 존슨과 스폰서 후원 계약 해지
전 세계 남자 골프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1억 파운드(약 1570억 원) 앞에 ‘굴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1일(한국시간) 존슨이 사우디아라비아가 후원하는 LIV 골프 리그에 합류하면 1억 파운드를 주겠다는 제안을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존슨은 당초 LIV 합류를 거부했으나 합류만 해도 천문학적인 돈을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결국 뿌리치지 못했다. 미PGA에서 활동하며 메이저대회 2회 우승한 존슨은 다음 주 영국 런던의 허트포드셔 센추리온 클럽에서 열리는 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개막전에 세르히오 가르시아, 샤를 슈워첼, 브릿츠 리 웨스트우드, 이안 폴터, 그레임 맥더웰 등과 함께 참가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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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스윙' 박지은· 윤석민조, SK텔레콤 채리티오픈 승리…상금 전액 청소년 위한 기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의 사전 행사로 열린 9홀 스킨스 게임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서 전·현직 여자 프로 골프 선수들이 승리를 거두었다. 골프 방송 해설가로 활약하는 박지은(43) 전 LPGA 프로는 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 10∼18번 홀에서 열린 SK텔레콤 채리티오픈 2대2 매치 플레이에서 야구 선수 출신 윤석민(36)과 짝을 이뤄 최경주(52)-박찬호(49)를 이겼다.홀마다 걸린 상금 1천500만원 가운데 박지은과 윤석민은 1천100만원을 가져갔다.박지은은 16번 홀(파5)에서 윤석민이 친 볼이 나무 밑에 들어가자 클럽을 거꾸로 쥐고 왼손 스윙으로 그린 앞까지 보내는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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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랭킹 1위' 존슨, LIV 골프 투어 합류…미 PGA와 정면 대결 불가피
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출전한다.LIV 골프 투어를 운영하는 LIV 골프 인베스트먼트는 오는 9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첫 대회에 출전하는 48명 중 42명의 선수 명단을 1일 발표했다.출전 명단에는 존슨을 비롯해 재미 교포 케빈 나(미국)와 리 웨스트우드, 이언 폴터(이상 잉글랜드)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포함됐다.LIV 골프 투어 합류 의사를 밝힌 뒤 골프계 안팎에서 큰 비판을 받았던 필 미컬슨(미국)은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김주형 등 한국 선수들의 이름도 출전 명단에서 찾을 수 없었다.존슨의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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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 도전 고진영 "우승하면 상금 일부를 어린이를 돕기위해 기부하겠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이 2일(한국시간)부터 벌어질 시즌 두 번쨰 메이저 대회인 제77회 US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1천만달러) 개막을 앞두고 메이저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고진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개막 전 인터뷰에 참석해 "이번 대회서 우승을 하면 상금의 일부분을 기부할 계획"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3승을 거둔 고진영은 메이저에서는 2019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과 같은 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US여자오픈에서는 2020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고진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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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석, KPGA 챔피언스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박노석(55)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박노석은 31일 충남 서산의 서산수 컨트리클럽(파72·6천827야드)에서 열린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원) 2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이달 17일 막을 내린 2022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에서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던 박노석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시니어투어 2승을 장식했다.박노석은 1994년 신인상 수상자로, 2005년 에머슨퍼시픽그룹 오픈까지 국내 투어 6승과 아시안투어 1승을 거뒀고 2017년부터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박성필(51)이 박노석에게 3타 뒤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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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한 살 연상 여성과 12월에 결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24)가 올겨울 결혼한다.임성재는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12월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올해 25세로 뉴욕대 음대를 졸업한 신부는 현재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주변 소개로 만나 2년 정도 교제하다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정확한 결혼 날짜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올린 임성재는 30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2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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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스포츠, 김아림•이정은6프로 뉴 썸머 컬렉션 화보 공개
크리스에프앤씨가 자사 브랜드 팬텀스포츠 후원프로 김아림, 이정은6프로와 함께 필드 패션부터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썸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썸머 컬렉션은 최정상의 두 프로와 최상의 기능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팬텀스포츠의 만남이 돋보인다. 화보 속 김아림·이정은6 프로는 건강하고 밝은 매력과 비주얼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팬텀스포츠의 유쾌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 이정은6은 부드러운 라임 컬러에 은은한 패턴의 티셔츠와 큐롯팬츠를 매치해 여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필드룩을 연출했으며, 김아림은 그레이&블랙 컬러의 슬리브리스, 큐롯팬츠를 매치해 필드에서 최적화된 카리스마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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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골프, 기능성 갖춘 ‘골프 어패럴’ 출시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31일 자사의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를 골프 용품에 이어 골프 어패럴까지 상품 라인업을 확대키로 했다. 2019년 정식 론칭 이후 ‘골프공’, ‘드라이버 커버’, ‘캐디백’ 등 다채로운 골프 용품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선도해 온 ‘카카오프렌즈 골프’는 오는 6월 초에 골프 어패럴 출시를 결정, 골프 활동에 최적화된 ‘카카오프렌즈 골프’ 의 어패럴 라인을 통해 한층 진화된 골퍼들의 눈높이를 맞춘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라인의 차별점은 독창적인 입체 패턴을 적용해 최상의 활동성과 움직임에 맞는 최적의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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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박지은· 박찬호· 윤석민 등 남녀 골프및 야구 스타 대결...1일 자선대회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최경주, 박지은, 박찬호, 윤석민 등 남녀 골프와 야구 스타들이 참가하는 자선 이벤트 골프대회가 열린다. 이들은 6월1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 출전한다. 8명의 골프, 스포츠 스타가 한자리에 모이는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는 남자 골프 레전드 최경주, LPGA 레전드 박지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 프로 잡는 장타자 윤석민, 남자골프의 샛별 김한별, KPGA 배테랑 박상현, JLPGA 21승 이보미, 스마일퀸 김하늘이 참가한다. 출전 선수들의 총 우승 횟수만 해도 88승이나 되는 초특급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은 것이다.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은 총상금 3,000만 원을 놓고, 8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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