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진이 3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열린 '2022 롯데 오픈' 2라운드 8번 홀에서 세컨드 샷 하고 있다.[KL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0319165107126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된 성유진은 공동 2위 선수들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전날 1라운드까지 이예원(19)과 함께 공동 1위였던 성유진은 이날 5번 홀(파4)에서 약 7.5m 거리 버디 퍼트를 넣었다. 7번 홀(파3)에서는 4m가 조금 넘는 파 퍼트를 넣고 타수를 지켰다.
![임희정이 3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열린 '2022 롯데 오픈' 2라운드 15번 홀에서 아이언 샷하고 있다. [KL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031917170203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임희정(22)은 이날 무려 7타를 줄이며 전날 18위에서 공동 2위까지 올라왔다.
임희정은 이날 버디 8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합계 9언더파 135타가 된 임희정은 1라운드 공동 1위였던 이예원과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4월 교통사고를 당했던 임희정은 "60% 정도 회복했지만 상반기까지는 컨디션 관리를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희정은 담당 캐디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날 임시 캐디와 호흡을 맞췄는데 "내일 원래 캐디가 복귀한다"며 "평소에도 혼자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라 큰 무리는 없었다"고 밝혔다.
임희정은 마지막 9번 홀(파4) 두 번째 샷을 홀 4m 정도 거리로 보내 버디를 잡고 단독 1위로 경기를 먼저 마쳤지만 나중 성유진에게 추월을 허용했다.
![이예원이 3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열린 '2022 롯데 오픈' 2라운드 8번 홀에서 세컨드 샷 하고 있다. [KL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031917520178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신인 이예원은 이날도 성유진과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2m가 안 되는 파 퍼트를 놓쳐 타수를 잃고 공동 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송가은(22)이 8언더파 136타로 단독 4위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장하나(30)는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지난주 E1 채리티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정윤지(22)는 3언더파 141타를 쳐 박현경(22) 등과 함께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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