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번 홀에서 출발한 그는 첫 2개 홀 연속 버디로 순조롭게 문을 열었다. 하지만 13번 홀 투온 실패에 이어 16·17번 홀에서 티샷이 흔들리며 3개 홀 만에 보기 3개를 헌납했다.
흐름을 되찾은 건 후반이었다. 6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7번 홀에서 약 6.7m 퍼트를 집어넣었고, 마지막 9번 홀(파5)에서는 정교한 아이언으로 투온에 성공해 버디로 마무리했다. 막판 4개 홀에서 3개의 버디를 몰아쳤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김주형은 1언더파 69타를 쳤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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