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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2025-08-04 1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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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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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vs 수비력 vs 4차 계약' 2025 FA 시장 빅3의 서로 다른 매력...동시 영입설까지
2026 FA 시장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최대 관심사는 KIA 박찬호다. 공수주를 갖춘 야전사령관으로 평가받는 박찬호는 심우준의 4년 50억원이 최소 기준선이다. 오지환의 6년 124억원이 상한선으로 거론되며, 100억원 돌파 여부가 핵심이다.LG 박해민은 4년 60억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35세임에도 뛰어난 수비력과 48도루로 도루 1위를 기록 중이다. 2015년부터 4년 연속 도루왕이었던 그는 올해 통산 5번째 타이틀을 노린다. 한 구단에서 박찬호와 동시 영입설까지 나돌고 있다.삼성 강민호는 KBO 최초로 4차 FA에 도전한다. 그간 세 차례 FA로 총 191억원을 챙긴 강민호는 만 40세 나이에도 투수 리드와 10홈런 이상의 타격력을 유지하고 있
'김하성 야구는 입체적, 이정후는 단조롭다?'...팬들 "김하성 경기 보는 맛 있다" 이정후는 왜 '심심할까'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흥미로운 화제가 떠오르고 있다. 바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두 한국인 야수, 김하성과 이정후를 비교하는 이야기다. 둘 다 KBO에서부터 최고의 스타였고, 지금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한국 야구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팬들의 평가는 의외로 갈린다. "이정후가 더 안정적인 타자다"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김하성이 하는 야구가 훨씬 재미있다"는 목소리도 크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김하성을 두고 '전천후'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는 명확하다. 샌디에이고 시절부터 그랬고, 이제 애틀랜타에서도 그의 가치는 단순히 타격 성적에 머물지 않는다. 유격수, 2루수, 3루수 어디든 나서서 안정적인 수비를
'김하성, 마 고마 해라!' 10경기 연속 안타...애틀랜타, 행복한 고민 속 계산기 바쁘게 두드린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3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첫 타석부터 날카로운 좌전 안타를 기록하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연속 안타 기록은 단순한 통계가 아니다. 현재 애틀랜타 입장에서 김하성의 존재감은 '계산기 바쁘게 두드리게 만드는' 핵심 변수다. 연속 안타가 이어지면서 그의 타격감은 절정에 달했다. 공격 시점에서의 선택, 타구 방향, 빠른 반응까지, 모든 게 MLB 수준에서 통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안정적인 출루 능력과 수비력을 이미 팀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문제는 이걸 앞으로 어떻게 유지하고,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다.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다가오면서
LG 매직넘버 5, 우승 9부능선 넘었다...구단 최다승 88승까지 노려
LG 트윈스가 구단 사상 4번째 페넌트레이스 우승에 매직넘버 5만 남겨뒀다. 83승 3무 51패인 LG는 2위 한화(80승 3무 54패)를 3경기차로 앞서며 우승 9부능선을 넘었다. 두 팀 모두 7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LG가 3승 4패를 기록해도 한화는 6승 1패를 거둬야 1위 결정전을 치를 수 있는 절대 유리한 위치다.LG의 저력은 후반기 승률 0.729(35승 1무 13패)에서 나온다. 이 기간 팀 타율 0.304로 타격이 살아났다. 7월 부상에서 완전 회복한 오스틴 딘이 후반기 타율 0.390으로 선봉에 섰고, 구본혁(0.376), 문성주(0.354) 등 젊은 선수들이 재능을 폭발시켰다. 문보경도 타율 0.274지만 10홈런 45타점으로 4번 타자 역할을 해냈다.LG는 우승과 함께
'150억 보장'으로 묶일까, '200억 경쟁' 속에 터질까…노시환, 한화가 놓칠 수 없는 '초대형 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간판 3루수 노시환이 내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다. 구단 내부에서는 비FA 다년 계약으로 일찌감치 묶으려고 하겠지만, 만약 시장에 나오게 된다면 역대급 몸값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한화는 최근 몇 년간 대형 FA 영입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왔고, 구단 프랜차이즈 핵심 자원들도 쉽게 놓치지 않았다. 노시환은 만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FA 자격을 얻는 희소한 케이스다. 시장에 풀리면 경쟁이 과열될 가능성이 큰 만큼, 구단은 송성문(키움·6년 120억) 계약 사례 이상 규모의 비FA 다년 계약안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안정적 보장을 앞세워 조기 계약을 시도하는 셈이다.하지만 노시환이 FA 시장에 나올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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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아야나 KLPGA 드림투어 우승...일본인 최초로 2부 투어 정상 등극
콘 아야나가 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일본인 최초로 우승하는 역사를 만들었다.인터내셔널 회원 콘 아야나는 23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 드림투어 16차전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김소정과 공동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는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2차 연장전에서 콘 아야나가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는 동안 김소정이 파에 그쳐 극적인 우승이 확정됐다.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손에 넣은 콘 아야나는 "일본인 최초 우승이자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이라 뜻깊다"며 기쁨을 나타냈다.일본에서 활동하던 콘 아야나는 지난해 3월 제1차 준회원 선발전에서 8위에 올라 인터내셔널 회원
조윤주 7년 만의 우승...KLPGA 챔피언스투어 6차전 그린부 정상
조윤주가 KLPGA 챔피언스투어에서 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23일 전남 영광 웨스트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6차전 그린부(만 40세 이상)에서 조윤주는 2라운드 버디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정상에 올라 상금 1천50만원을 획득했다.2018년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9차전 이후 7년 만의 우승이다. 조윤주는 "부상으로 어려운 시간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며 "비거리가 예전 같지 않아 웨지샷과 퍼팅 연습에 집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혜정과 이정은(1985년생)이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살아있는 전설 최경주, 4개월 만에 KPGA 투어 복귀...현대해상 인비테이셔널서 세 번째 우승 도전
한국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최경주(55)가 4개월의 공백을 깨고 국내 무대로 돌아온다.최경주는 25-28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개최되는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천만원)에 출전한다. 대회 호스트인 그는 지난 5월 SK텔레콤 오픈 이후 4개월 만에 국내 후배들과 맞붙는다.지난해 SK텔레콤 오픈에서 만 54세 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운 최경주는 이번에도 나이 불문 도전을 이어간다. 올해 SK텔레콤 오픈에서는 기상 악화 속 강행군을 펼쳤지만 공동 33위에 그쳤고, 이후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했다.최경주는 2011년과 2012년 이 대회를 연속 제패한 바 있어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지난해 우
셰플러 vs 매킬로이 '에이스 대결'...라이더컵 26일 미국서 개막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이 26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에서 펼쳐진다.45회째를 맞는 라이더컵은 1927년 창설 이후 격년제로 양 대륙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다. 첫 이틀은 2인 1조 포볼·포섬 매치, 마지막 날은 12명의 일대일 매치 플레이로 진행된다. 승리 시 1점, 무승부 시 0.5점을 얻으며 동점이면 전회 우승팀이 트로피를 유지한다.역대 전적은 미국이 27승 2무 15패로 앞서지만, 최근 원정에서는 고전하고 있다. 미국의 마지막 원정 승리는 1993년 잉글랜드 대회(15-13)가 전부다. 반면 유럽은 2012년 미국에서 14.5-13.5 역전승을 거두는 등 최근 30년간 원정 승리 3차례를 모두 유럽이 차지했
지애드스포츠, KLPGA 투어 해외 중계권 판매 대행 맡는다
스포츠마케팅 기업 지애드스포츠가 KLPGA 공식 중계권 파트너사 SBS미디어넷과 2025~2027년 KLPGA 투어 해외 중계권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애드스포츠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해외 시청자들이 KLPGA 투어를 더욱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는 한국 여자골프의 위상을 해외에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지애드스포츠는 계약 체결과 동시에 말레이시아/브루나이의 ASTRO, 미국/캐나다 ODK와 KLPGA 중계권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호주 FOX SPORTS와 태국 TRUEVISION이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스포츠 채널 및 OTT 동시 생중계 편성해 호주와 태국에
야구
한화 폰세 '17승 1패 에이스' 체면 회복하나...28일 LG전이 MLB 행 갈림길
LG전 활약 여부에 그의 미래가 달렸다.지난 20일 KT전에서 부진하며 에이스로서의 체면을 구겼던 한화 폰세는 9월 28일 LG와의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더욱이 지난 20일 KT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기에 이번 LG전 등판은 사활을 걸고 임할 것이다.또한 지난 경기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 앞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에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더 비싼 몸값을 받아낼 수 있다.특히 후반기에 페이스가 다소 떨어진 모습이어서 우려되는 바도 있었는데 24일 예정되어있던 인천 SSG전이 비로 취소 되었기에 쉴 수 있는 시간을 더 벌었다.폰세의 25시즌 기록은 28경기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5 242탈삼진 승률 0.94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한화의 5선발 경쟁...윤산흠과 정우주로 압축
이제는 5선발도 좁혀진 듯 하다.한화이글스는 25시즌 선발 로데이션을 폰세-와이스-류현진-엄상백-문동주로 시작했지만 엄상백이 부진에 빠지면서 5선발 자리가 아킬레스건으로 남아있었다.시즌 중에 황준서, 조동욱 등등 많은 후보들이 거쳐갔지만 확실하게 믿음을 준 선수가 없었다.그러나 이제는 믿을 만한 선수가 둘이나 등장했는데 그들은 바로 예비역 윤산흠과 신인 정우주다.윤산흠은 두산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은 뒤 독립리그를 전전하다가 22시즌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다.23시즌을 끝으로 군에 입대 한 윤산흠은 25시즌 중반에 제대 후 다시 돌아왔고 1군에 콜업 되었다.그리고 9월 18일 기아전에서 데뷔 이후 처
'14패 최다패에도 팬들 박수' 하영민, 수치로는 알 수 없는 키움 에이스의 분투
키움에서 유일하게 규정 이닝을 채운 하영민이 24일 KIA전을 끝으로 아쉬운 시즌을 마감했다.28경기 등판한 하영민은 7승 14패 153⅓이닝 134삼진 평균자책점 4.99를 기록했다. 마지막 등판에서 7이닝 5피안타 8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 없이 또 한 번 패배를 떠안았다.콜 어빈(두산), 박세웅(롯데), 로건 앨런(NC), 김윤하(키움) 등이 12패에 머물러 하영민이 사실상 최다패를 확정했다. 경기 종료 후 키움 팬들은 한 시즌 고생한 에이스에게 박수를 보냈다.하지만 14패와 4.99 평자라는 수치가 하영민의 실력을 온전히 반영하지는 못한다. 키움이 외국인 타자 2명 체제로 시작한 모험이 실패하고, 케니 로젠버그 부상으로 외국인 투
김하성, 하루만에 안타 재개... 애틀랜타 10연승 중단 속 4타수 1안타
애틀랜타 김하성이 25일 트루이스트파크 워싱턴전에서 연타 행진을 재시작했다.5번 유격수로 선발한 김하성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해 시즌 타율 0.250(160타수 40안타)을 유지했다. 전날 10경기 연속 안타가 끊어졌던 김하성은 하루 만에 포문을 다시 열었다.2회 첫 타석에서 워싱턴 좌완 앤드루 알바레스와 6구 승부 끝에 내야를 살짝 넘기는 안타를 작성했다.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가 도약했으나 글러브에 스친 타구가 중견수 앞으로 떨어졌다.김하성은 후속 타자들의 볼넷과 내야땅볼로 3루까지 진루했지만 2사 1·3루 상황에서 나초 알바레스 주니어의 뜬공으로 홈을 밟지 못했다. 4회에는 좌익수 방향 강타를 날렸으나 상대 좌익수가 워닝
'이런 야구 처음 본다' LG, 7연속 사사구·6연속 밀어내기 실점 불명예
KBO리그 1위 LG가 24일 창원NC파크에서 NC전 6회말 전무후무한 불명예 기록을 작성했다. 5-3으로 앞서던 LG는 6회말 투수진이 연쇄 붕괴하며 7연속 사사구와 6연속 밀어내기 실점을 당했다. 두 기록 모두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최초다. 4번째 투수 이정용이 김형준 안타와 최원준 2루타를 허용한 뒤 2사 2·3루 상황에서 강판됐다. 뒤를 이은 함덕주는 박건우 볼넷으로 만루를 자초한 뒤 맷 데이비슨과 이우성에게 연속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다. 급히 투입된 백승현도 마찬가지였다. 김휘집에게 밀어내기 볼넷, 서호철에게 밀어내기 사구로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마지막 주자 이지강 역시 김형준 밀어내기 볼넷, 도태훈 밀어내기 사구를 던
축구
조규성·이한범 듀오 활약... 미트윌란, UEL 개막전 2-0 완승
미트윌란 소속 조규성과 이한범이 동반 선발한 가운데 팀이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개막전에서 쾌승을 거뒀다. 미트윌란은 25일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슈투름 그라츠와 2025-26 UEL 1차전을 2-0으로 승리했다. 작년 호펜하임과 1-1 무승부로 시작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조규성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한범은 중앙 수비수로 함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는 7분 만에 미트윌란 골로 시작됐다. 프란쿨리노 디유의 코너킥이 문전 혼전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 몸에 맞고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이번 시즌 UEL 1호골로 기록된 자책골이었다. 최근 덴마크컵과 수페르리가에서 2경기 연속골을 작성한
셰우첸코 아들 크리스티안, 한국 상대 우크라이나 U-20 명단 이름 올려
우크라이나 축구 전설 안드리 셰우첸코(48)의 아들이 한국과 U-20 월드컵에서 격돌한다.24일(한국시간) FIFA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제출한 21명 명단에 셰우첸코의 둘째 아들 크리스티안 셰우첸코(18)가 포함됐다.안드리 셰우첸코는 우크라이나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A매치 111경기 48골로 국가대표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AC밀란과 첼시에서 활약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회, 2004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012년 은퇴 후 우크라이나 대표팀과 제노아 감독을 거쳐 작년 1월 우크라이나축구협회장에 올랐다.2006년 런던에서 태어난 크리스티안은 아버지처럼 공격수로 첼시와 토트넘 유소년팀을 거쳐 현재 왓퍼드 아카
부상 회복한 황인범, 25일 유로파리그 복귀전...한 달 만에 그라운드로
한국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에서 회복해 한 달여 만에 그라운드 복귀를 앞두고 있다.페예노르트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파리그 첫 경기를 위해 포르투갈 원정을 떠난다"며 "로빈 판페르시 감독이 요르단 로톰바, 황인범, 곤살루 보르헤스를 포함한 23명을 소집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로톰바와 황인범은 부상에서 회복했다"고 덧붙였다.페예노르트는 25일 오전 4시 포르투갈 브라가 홈구장에서 브라가와 유로파리그 리그페이즈 1차전을 치른다.황인범은 지난달 17일 엑셀시오르와의 에레디비시 2라운드 이후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당시 선발 출전했던 황인범은 전반전만 뛰고 하프타
레알 마드리드, 음바페 2분 간격 연속골 앞세워 레반테 4-1 격파...개막 6연승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바탕으로 개막 6연승 질주를 이어갔다.레알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펼쳐진 레반테와 라리가 6라운드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승점 18을 쌓으며 2위 바르셀로나, 3위 비야레알과 승점 5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전반 28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두 수비수 사이를 정확히 노린 오른발 슈팅을 골대 왼쪽 상단에 꽂아 넣으며 문을 열었다. 10분 뒤에는 올여름 약 1000억원에 영입한 18세 프랑크 마스탄투오노가 역습 상황에서 박스 안까지 침투해 데뷔골을 터트렸다.후반전은 음바페의 시간이었다. 후반 19분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킨
리버풀, 이사크 데뷔골-에키티케 퇴장...사우샘프턴 꺾고 카라바오컵 16강행
리버풀이 신예들의 활약과 황당한 퇴장을 함께 겪으며 카라바오컵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리버풀은 24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사우샘프턴(2부)과 카라바오컵 32강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아르네 슬롯 감독은 지난 20일 에버턴전 선발 11명을 모두 교체하며 유망주 위주 전력을 가동했다.전반 43분 페데리코 키에사가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가로챈 뒤 컷백을 내줬고,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지난 2일 1억2500만 파운드(약 2358억원)의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로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이사크는 입단 후 공식전 3경기 만에 데뷔골을 맛봤다.후반 31분 와타루 엔도의 실책성 백헤더가 골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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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패밀리 신임 회장에 김동광 전 남자농구국가대표팀 감독
김동광(72) 전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이 프로농구 전·현직 관계자들의 모임인 KBL 패밀리 제6대 회장에 선임됐다.KBL 패밀리는 25일 정기 총회를 열고 임기가 끝난 임정명 회장에 이어 김동광 신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3년. 김동광 회장은 송도고, 고려대 출신으로 실업 기업은행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1970년대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국가대표로 화려한 경력을 가졌다. 선수 은퇴 후 기업은행 감독, 프로 SBS·삼성·KT&G 감독을 역임했다. 국가대표 감독을 거쳐 한국농구연맹(KBL) 경기위원장과 심판위원장을 지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김 신임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회장을 맡은 것을
'2년 만의 안방 무대, 36분 완승'...안세영, 코리아오픈 16강 진출
세계 최강 안세영이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말레이시아 카루파테반 레트샤나(랭킹 37위)를 21-14, 21-9 스트레이트로 격파했다.36분 만에 끝난 경기에서 안세영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1게임 초반 6-8로 끌려갔으나 연속 6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여유 있게 승부를 갈랐다. 2게임은 시작부터 주도권을 쥐고 상대에게 9점만 내주며 일방적으로 경기를 끝냈다.2022~2023년 코리아오픈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 이후 무릎·발목 부상으로 대회 출전을 건너뛴 바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안방 무대에서 이번 대회 우승 최우선 후보로 꼽힌다. 세계랭킹 2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55] 북한에서 왜 ‘공훈체육인’이라 말할까
한국은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포상금·연금과 함께 훈장·포장, 정부 표창을 수여한다. 성취의 주체가 개인이며, 국가는 그 성과를 기념한다는 성격이 강하다. 그러나 북한은 다른 방식을 택한다. 선수의 성과를 ‘국가의 혁명적 공훈’으로 규정하고, 그 업적을 국가가 직접 명명하는 칭호를 부여한다. ‘공훈체육인’은 그 대표적 사례다. 북한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대회의 비중과 성적에 따라 '공화국영웅' '노력영웅' '인민체육인' '공훈체육인' 등의 칭호를 준다.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에게는 통상 '인민체육인' 칭호가, 아시안게임 등의 우승자에게는 '공훈체육인' 칭호가
"0.04초가 메달 갈랐다"... 스포츠클라이밍 정지민, 세계선수권 여자 스피드 4위
정지민(서울시청)이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스피드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줘야페이에게 0.04초 차로 패하며 4위를 기록했다.정지민은 6초38을 찍었지만, 줘야페이가 6초34를 기록하며 간발의 차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예선 3위로 16강에 오른 정지민은 6초55로 멍스쉐(중국·6초83)를 제압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는 친위메이(중국·6초63)를 6초36의 기록으로 꺾고 준결승까지 올랐다.그러나 준결승에서 덩리쥐인(중국·6초42)과 맞붙은 정지민은 출발 직후 두 차례 미끄러지는 치명적 실수를 범했다. 8초00의 부진한 기록으로 결승 진출이 좌절됐고
상지대,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 정상...주하영 3관왕 수상
상지대 소프트볼부가 전국 대회를 석권하며 대학 최강자 위상을 재확인했다.상지대는 19∼23일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 결승에서 대전보건대를 10-0으로 압도하며 정상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상지대는 부산교육대전과 결승전 모두 무실책·무자책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개인상도 싹쓸이했다. 주하영(4학년)이 최우수상·우수투수상·타점상을 휩쓸었고, 이지영(1학년)은 타격상·도루상을, 강윤승(3학년)은 수훈상을 받았다. 이후정 감독은 감독상을, 성경륭 총장은 공로상을 수상했다.특히 주하영은 2024 KBSA 시상식과 KUSF AWARD
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 새로운 매력 선보일 첫 번째 영어 앨범 ‘EX’ 기대 포인트 셋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의 첫 영어 앨범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26일 오후 1시 첫 번째 영어 앨범 ‘EX’(엑스)를 발매한다. 피원하모니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 주로 보여줬던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지 리스닝을 기반으로 한 타이틀곡 ‘EX’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로, 청량한 신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톡톡 튀는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새로운 매력으로 찾아올 피원하모니의 ‘EX’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하나. 영어→스페인어…언어의 경계 허물고 글로벌 리스너 취향 저격 예고 이번 앨범은 그간 네 작품 연속 미국
알리, 오늘(25일) ‘더브릿지 콘서트’ 재능기부 참여…선한 영향력 전파
가수 알리(ALi)가 소방관과 순직 소방가족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에 참여한다. 소속사 측은 25일 “알리가 오늘 저녁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5 소방관 및 순직 소방가족들을 위한 '더브릿지 콘서트’에 재능기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주최, 주관인 연예인자선봉사단 더브릿지는 "이번 무대가 숭고한 희생을 치른 소방관과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더불어 많은 이들이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알리는 대표곡인 '서약'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네잎클로버' 등을 선보이며 소방관과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으로 단일 앨범 기준 2025 미국 내 연간 누적 음반 판매량 1위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정규 4집 'KARMA'(카르마)로 단일 앨범 기준 2025년 미국 내 연간 누적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집계 매체 루미네이트(Luminate)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8월 22일 발매한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는 1월 3일부터 9월 18일까지 집계 기준 미국에서만 총 39만 2899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2025년 누적 피지컬 앨범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그간 발매한 피지컬 및 디지털 앨범 유닛 판매량이 2025년 단일 연도 기준 K팝 아티스트 최초 100만 장을 돌파하면서 2년 연속 미국 내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긴 스트레이 키즈가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시장인 미
준희, '쇼! 챔피언'서 'Too Bad' 퍼포먼스 선물…글로벌 팬 사랑 보답
아티스트 준희(JUNHEE)의 특별한 선물이 도착한다. 소속사 측은 24일 “준희가 오늘 오후 5시부터 MBC M, MBC every1에서 방송하는 '쇼! 챔피언'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 수록곡 'Too Bad (15:00)'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첫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를 발매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한 준희. 타이틀곡 'Umbrella (10:00)'에 이어 'Too Bad (15:00)' 활동을 통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겠단 각오다. 준희의 첫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은 그동안 들려주고 싶었던 음악을 시작하는 첫걸음인 작품이다. 특히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부터 하루가 끝
르세라핌, 日 조조타운 20주년 기념 음원 발표&페스티벌 참석…현지 광역 행보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조조타운 20주년 기념 음원을 발표하고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바탕으로 광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조타운(ZOZOTOWN)은 일본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르세라핌은 오는 26일 오후 1시 일본 혼성 유닛 요아소비(YOASOBI)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곡 ‘the NOISE (Contains a Samples of 요루니 카케루)’를 공개한다. 이 곡은 프로듀서 유닛 도쿄 커피 브레이크(Tokyo Coffee Break)가 일본을 강타한 인기곡 ‘요루니 카케루’(夜に駆ける·밤을 달리다)를 샘플링한 노래다. 이들은 원곡에 새로운 가사와 편곡을 더해 시티 팝, Y2K 스타일로
문화라이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장 미셸 바스키아 특별전 연계 패키지 선보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현대 미술의 거장 장 미셸 바스키아의 특별전과 연계한 ‘스테이 커넥티드 위드 바스키아(Stay Connected with Basquiat)’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출신 바스키아는 ‘검은 피카소’라 불리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특히 어린아이와 같은 자유분방한 화법으로 현대 시각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바스키아 전시 티켓을 포함하여, 고객의 취향에 따라 이그제큐티브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그제큐티브 에디션은 이그제큐티브 1박,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 2인, 어반 이스케이프
쿠팡, 전남도청·상인연합회와 손잡고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지원
쿠팡은 22일 전라남도청, 전라남도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상인의 디지털 전환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전라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민병기 쿠팡 정책협력실 부사장,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쿠팡은 전남 지역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 플랫폼을 통한 판매 활성화를 추진한다.쿠팡은 연말까지 ‘착한상점’ 기획전을 열어 전남 지역 4개 군(해남·영광·무안·보성) 7개 시장(보성향토시장, 벌교시장, 매일시장, 해남읍5일시장, 무안전통시장, 굴비골영광시장, 영광터미널시장)의 상품을 소개하고 최대 10% 할인 혜택을
캣츠아이, 美 그래미 뮤지엄 완벽 접수…히트곡 무대로 뜨거운 ‘떼창’ 유도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KATSEYE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의 레이 찰스 루프탑 테라스에서 진행된 ‘Spotlight(스포트라이트)’에 출연했다. ‘Spotlight’는 그래미 뮤지엄이 자체 제작하는 공연·인터뷰 시리즈로,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의 잠재력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수의 그래미 수상 래퍼 도이치(doechii), 싱어송라이터 겸 패션 아이콘 매디슨 비어(Madison Beer), 미국 팝 밴드 올모스트 먼데이(Almost Monday) 등 쟁쟁한 스타들이 거쳐 갔다. 여섯 멤버는 이날 Q&A 세션을 통해 지난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앞
하나카드, 토스뱅크 손님 대상 두번째 PLCC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 출시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토스뱅크의 두번째 PLCC 상품,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 (이하 'Day')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Day' 카드는 학원, 병원, 통신, 아파트 관리비, 쇼핑, 보험, 커피, 골프 등 8대 생활밀착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시 각 영역별 5천원, 통합 월 3만원까지, 전월 이용실적 100만원 이상 시에는 영역별 1만원, 통합 월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연간 최대 60만원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및 해외 겸용 모두 2만원이다. 하나카드는 앞서 토스뱅크와 전 가맹점에서 1~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범용형 '토스뱅크 하나카드 Wide'(이하 Wide)를 출시한 바
유한양행, 휴이노와 AI 기반 원내 모니터링 솔루션 ‘메모큐’ 공급 계약
유한양행은 15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이노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원내 모니터링 솔루션 ‘메모큐(MEMO Cue)’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휴이노가 개발한 ‘메모큐’를 국내 의료기관에 공급하게 된다.‘메모큐’는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를 포함해 심전도·호흡 등 환자의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최대 8일간 연속 측정하고 분석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AI 솔루션이다. 지난 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원격심박기술 감시 행위(EX871) 보험 수가를 인정받아 의료 현장 도입 가능성이 확대됐다.이번 협력은 양사가 지난 2022년 외래환자용 장기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 ‘메모패치’ 판권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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