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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571m 고지대 경기 대비...홍명보호, 로키산맥서 고지 적응 훈련 검토

2026-01-16 21:20:00

축구 대표팀 훈련. 사진[연합뉴스]
축구 대표팀 훈련. 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사전 훈련지로 미국 로키산맥 일대를 검토 중이다.
1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호는 6월 11일 개막하는 월드컵을 약 보름 앞둔 5월 마지막 주 초에 소집될 전망이다. 대회 기간 베이스캠프는 조별리그 1·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가 유력하다.

소집 후 베이스캠프 입성 전까지 훈련할 사전캠프는 아직 미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도'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1·2차전 경기장인 아크론 스타디움이 해발 1,571m 고지대에 위치해 선수들의 적응 훈련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대표팀은 과달라하라와의 거리, 시차, 시설 수준을 종합 검토 중이다. 캐나다는 거리가 멀고, 멕시코는 시설이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결국 콜로라도주 덴버(해발 1,609m),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해발 1,288m) 등 로키산맥 남단 도시들이 주요 후보지로 부상했다.
FIFA가 조만간 각국 베이스캠프를 확정 발표하면, 대표팀 관계자들이 사전캠프 후보지를 직접 방문해 최종 결정한다. 2월 유럽파 점검 출장을 계획 중인 홍 감독이 일찍 출국해 후보지를 둘러볼 가능성도 있다.

훈련 지켜보는 홍명보 감독. 사진[연합뉴스]
훈련 지켜보는 홍명보 감독. 사진[연합뉴스]


홍명보호는 한국시간 6월 12일 과달라하라에서 유럽 PO 패스D 승자와 1차전, 19일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와 2차전을 치른다. 25일 몬테레이에서 남아공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펼친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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