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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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25] 북한에선 ‘그린’을 ‘정착지’라고 말한다구?
북한에서 쓰는 골프 용어는 우리와는 많이 다르다. 국제 공용어를 대부분 그대로 쓰는 우리와는 달리 북한은 골프 용어도 이른바 ‘주체식’ 표기법으로 하고 있다. 북한이 이질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자체 ‘문화어(표준어)’ 정책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북한의 골프 용어를 살펴보면 너무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북한에서는 그린을 ‘정착지’라고 한다. 일정한 곳에 자리잡은 곳이라는 의미를 그린으로 대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린에 공이 올라가면 봉사원(캐디)이 “정착지에 안착했다”고 표현한다. 순 한글이 아니지만 일단 우리와 다른 말을 쓰는게 낯설다는 느낌이다. 신기한 표현도 많다. 골프는 ‘열여덟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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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헤지스골프 KPGA 오픈 연장전 끝에 이재경 누르고 첫 우승
김한별(2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김한별은 30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7천209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헤지스골프 KPGA 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쓸어 담으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한별은 이날 7타를 줄인 이재경과 동타를 이루고 연장전에 들어갔다.18번 홀(파5)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이재경은 버디 퍼트를 놓쳤으나 김한별은 버디에 성공해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 상금 1억 원을 챙겼다. 김한별은 지난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공동 11위, 올해는 지난 7월 KPGA 오픈 연장전에서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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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길로이, 첫 딸 보기 위해 투어챔피언십 포기할 수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첫 아이 탄생을 지켜보기 위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포기할 각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P 통신은 30일(한국시간) “맥길로이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2라운드를 공동 6위로 마친 뒤 ‘우리는 곧 부모가 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맥길로이는 부인인 에리카가 조만간 딸을 출산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인전했다. 맥길로이는 ”사적인 문제여서 알릴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지 않았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정말로 흥분해 있다. 딸이 어서 세상에 나오기를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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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바지의 마법을 볼 수 있을까' 김세영, 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2R 3타 차 단독 2위
'빨간 바지의 마법이 재현될 것인가'김세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라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김세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천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친 김세영은 16언더파 126타로 단독 선두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에 3타 뒤진 단독 2위로 31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올해 1월 두 차례 대회에 출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공동 7위와 게인브리지 LPGA 5위의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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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BMW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선두....PGA 플레이오프 2연승 눈앞
세계랭킹 1위이자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보였다.존슨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파70·7천366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합계 1언더파 209타를 친 존슨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마쓰야마는 이날 1번 홀(파5) 벙커 샷으로 잡은 이글에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존슨과 마쓰야마는 호아킨 니만(칠레), 매켄지 휴스(캐나다),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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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24] ‘루스 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s)’에서 ‘루스’는 어떤 상태를 말하는가
‘루스 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s)’는 골프에서만 쓰는 말이다. 처음 이 단어를 듣는 골퍼들은 말의 의미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이 말은 움직일 수 있는 자연 장애물이라는 뜻이다. ‘루스’라는 말은 기본적으로 느슨하다는 뜻을 갖고 있다. 보통 어떤 이를 가리켜 ‘생각보다 루스하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는 생각이 산만하거나 늘어지는 모습이 있다는 것을 말할 때 사용한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을 찾아보면 원래 ‘루스’라는 단어의 어원은 고대 노르만어 ‘Lauss’에서 비롯됐다. 이 단어는 ‘시 레스(See Less)’라는 의미로 덜 본다는 기본적인 뜻이 포함돼 있다. 골프에서 ‘루스’와 장애물을 뜻하는 ‘임페디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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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인왕 이재경, 함정우와 코리안투어 헤지스오픈 3R 공동선두
이재경(21)이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는 깔끔한 플레이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헤지스오픈(총상금 5억원)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이재경은 29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7천2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함정우(26)와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9개 홀에서 2타를 줄인 이재경은 후반 들어 버디 5개를 추가하며 전날 공동 16위였던 순위를 급상승시켰다. 2019 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 수상자인 이재경은 지난해 9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이후 1년 만에 투어 통산 2승을 노리게 됐다.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함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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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골프 스타들, LPGA투어 비난...포포프에 메이저대회 참가 자격 안 주는 것은 바보같은 일"
포포프의 메이저대회 출전 자격 문제와 관련해 유럽 골프 스타 선수들이 발끈했다.이들은 미 LPGA투어가 비회원 신분으로 메이저대회인 AIG 오픈에서 우승한 조피아 포포프(독일)에게 다음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반발했다.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인 토머스 비외른(덴마크)은 29일(한국시간) “말도 안 되는 규정 때문에 골프는 또 한 번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됐다”면서 “LPGA투어와 LPGA투어 커미셔너가 아무런 대안을 내놓지 않는 게 놀랍다”고 힐난했다.이언 폴터(잉글랜드)는 “당황스러운 상황”이라며 LPGA투어를 비난했고,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바보 같은 일”이라고 거들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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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페덱스컵 2연패 향해 순항…BMW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세계랭킹 1위자리에서 밀려났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성큼 다가섰다. 매킬로이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파70·7천36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이틀 합계 1언더파 139타의 성적을 낸 매킬로이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지난 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챔피언에 등극, 페덱스컵 우승자에게 주는 보너스 1천500만달러(약 177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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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1타차 6언더파' 김세영, 8개월 만에 복귀한 LPGA에서 정상급 실력 과시
8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 김세영(27)이 흔들림없는 정상급 경기력을 선보였다. 김세영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미국 교포 에스더 리,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재키 스톨팅(미국) 등 공동선두 3명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 잡았다. 김세영은 1월 23일 끝난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리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LPGA투어가 중단되자 국내에 머물렀다. 코로나19로 중단되기 전 2차례 LPGA투어 대회에서 7위, 5위에 오르는 상승세를 탔던 김세영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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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23] 왜 ‘웨지(Wedge)’라고 말할까
‘웨지(Wedge)’는 원래 농사나 공사판에서 쓰는 용어였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따르면 ‘웨지’는 한쪽 끝에는 뾰족한 가장자리가 있고 다른 쪽 끝에는 넓은 가장자리가 있는 금속, 나무, 고무 등의 조각을 말한다. 우리 말로는 ‘쐐기’라는 뜻이다. 두 물체 사이를 밀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거나, 아니면 조각을 떼어내기 위해 억지로 무언가에 넣는 물건이다. 뒤탈이 없도록 다짐을 해두거나 바람직하지 않게 되는 것을 막는다는 의미의 말인 ‘쐐기를 박다’라는 말도 쐐기에서 파생된 관용어구이다. ‘웨지’는 고대 영어 ‘Wecg’에서 기원된 말로 인도 유럽어 ‘Wogwhyo’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은 농업이 주였던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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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의 달인 이태희, 2주 연속 우승 보인다...헤지스골프 KPGA오픈 2R 공동선두
이태희(35)의 기세가 매섭다.이태희는 28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헤지스골프 KPGA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이원준(35), 함정우(26)와 공동선두에 나섰다.이로써 이태희는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 제패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태희는 10m 칩인 버디에 이어 11번 홀(파5)에서는 그린 밖 러프에서 칩샷으로 이글을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17번 홀(파5)에서도 칩인 버디를 보탠 이태희는 전반 9개 홀에서 칩샷으로만 4타를 줄였다.이태희는 이어 3번 홀(파5)과 4번 홀(파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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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흑백 혼혈 챔프 '흑백 신발'로 경기...인종차별 항의 표시
미 PGA 투어 장타자 캐머런 챔프(미국)가 양발에 흰색과 검은색 신발을 신고 경기에 나서 화제다.챔프는 28일(한국시간)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라는 글귀가 적힌 신발을 신고 나왔다. 그 역시 프로스포츠에 번지고 있는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동참하기 위해서였다. 지난 24일 흑인 제이컵 블레이크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불구가 된 사건이 벌어진 뒤 메이저리그(MLB)와 미국프로농구(NBA) 등에서 선수들이 경기 보이콧 등으로 인종차별 항의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었다. 챔프는 신발에 제이컵 블레이크의 이름도 적어넣었다.챔프는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흑백 혼혈이다.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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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도 취소...코로나 확산 여파
박세리 인비테이셔널도 취소됐다. KLPGA 투어는 “9월 18일 경기도 광주시 뉴서울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려던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취소하고 2021년에 순연 개최하기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대회 취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이로써 16일 끝난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KLPGA 투어는 10월 초에나 다음 대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9월 24일부터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려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11월 5일 개막으로 일정을 늦춘 바 있다.11월 6일에 시작하려던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도 코로나19에 따른 이동 제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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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경기력 여전히 들쑥날쑥, 임성재는 슬럼프... BMW챔피언십 1R 각각 3오버파와 7오버파
타이거 우즈(미국)의 경기력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3타에 그쳤다. 우즈는 3언더파 67타를 친 선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에 6타 뒤져 공동 35위에 머물렀다. 마쓰야마는 버디를 7개나 잡아내며 3언더파 67타를 쳐 타일러 던컨(미국)을 1타 차로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현재 페덱스컵 랭킹 57위인 우즈는 30위까지 주어지는 BMW챔피언십 티켓을 따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4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이날 10번 홀에서 시작한 우즈는 11번 홀(파4)부터 보기를 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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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22] 왜 ‘골프볼(Golf Ball)’이 아닌 ’골프공‘이라고 말할까
스포츠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의 하나가 ‘볼(Ball)’이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구기종목들은 말 그대로 볼을 갖고 하는 운동이다. 골프도 볼로 하는 운동이므로 구기종목이다. 구기종목에서 사용되는 볼에 대한 말은 대부분 종목과 함께 ‘공’이라는 우리 말을 붙여 사용한다. 축구공, 야구공, 농구공, 배구공, 핸드볼공 등으로 말이다. 골프도 골프공이라고 한다. 영어 말과 함께 우리 말을 함께 섞어서 쓴다. 영어 종목 이름과 볼이라는 말을 그대로 붙여서 쓰지 않고 볼을 우리 말로 바꿔 사용한 것은 왜 그랬을까. 예전 원로 골퍼기자 선배가 골프공이라는 말을 쓰지 말고 골프볼이라고 해야 한다는 칼럼을 쓴 적이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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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또 자선대회 나선다...자신이 설계한 퍼블릭 코스에서 전 세계1위들과 격돌
타이거 우즈(미국)가 최초로 디자인한 퍼블릭 골프 코스에서 특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자선 이벤트 대회가 개최된다.AP 통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우즈와 저스틴 토머스(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다음 달 23일 열리는 자선 대회 ‘페인스 밸리컵’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모두 전 세계랭킹 1위였고, 메이저대회에서도 우승한 경험이 있다.경기 방식은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을 닮았다.우즈와 토머스가 미국팀, 매킬로이와 로즈가 유럽팀을 결성, 포섬, 포볼, 싱글 매치로 대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회는 ‘골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 선수들은 마이크를 착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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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투어 쯤이야"...필 미켈슨, 첫 출전한 50세 이상 챔피언스투어 대회 우승
필 미켈슨(50·미국)이 시니어 대회 데뷔전에서 우승했다. 미켈슨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리지데일의 오자크스 내셔널(파71·7천36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찰스 슈와브 시리즈 앳 오자크스 내셔널(총상금 300만달러)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합계 22언더파 191타로 2위 팀 퍼트로빅(미국)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처음 출전한 시니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45만 달러(약 5억3천만원)의 우승 상금을 챙겼다.챔피언스투어는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무대로, 1970년 6월생인 미켈슨이 챔피언스투어 대회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니어 대회에 출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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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21] ‘어드바이스(Advice)’는 골프에서 왜 금지하고 있는가
‘어드바이스(Advice)’는 좋은 의미에서 하는 말이다. 상대에게 조언을 해줘 어떤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도록 해준다. 탁구, 배드민턴, 배구 등 대부분의 스포츠종목에서 선수나 초보자의 원활한 경기를 위해 도움을 주는 말을 한다. 하지만 골프에서 어드바이스를 잘못하다간 크게 낭패를 볼 수 있다.골프는 스포츠 가운데 가장 사교적인 종목이면서도 개인적인 종목이기도 하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간혹 동반자들로부터 충고를 들은 적이 한 두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스트로크플레이의 경우 어드바이스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제한적인 경우만 허용하고 있다. 어드바이스란 클럽의 선택이나 스트로크 또는 플레이 하는 방법 등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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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PGA투어 페덱스컵 3위 심프슨, 플레이오프 2차전 돌연 기권
미 PGA 투어 페덱스컵 랭킹 3위 웨브 심프슨(미국)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을 앞두고 기권했다.심프슨은 대회를 이틀 앞둔 26일(한국시간) 출전 포기를 통보했다.기권 이유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설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프슨은 최근 4개 대회에 연속 출전해 피로가 누적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BMW 챔피언십 출전 선수는 69명이 됐다. BMW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할 수 있으며 결원이 생겨도 후순위에게 출전 기회가 돌아가지 않는다.심프슨은 이번 시즌 2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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