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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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 스윙] KLPGA 김예진의 어깨 회전을 위한 골반 회전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자 김예진(21, 요진건설)은 드라이버 백스윙시 어깨회전을 위하여 골반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골반을 회전시키면 어깨를 자연스럽게 돌릴 수 있다.골반은 고정한 채 어깨만 돌리려고 하면, 하체가 밀리거나, 몸이 뒤집히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김예진처럼 골반을 자연스럽게 회전한다면 자연스러운 어깨회전으로 비거리를 느릴 수 있을 것이다.연속 동작으로 그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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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 스윙] KLPGA 이다연의 드라이버 페어웨이 안착률 높이는 방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다연(20)은 드라이버 그립이 남다르다. 화면을 확인하면 정확도를 위해 그립을 내려 잡은 것을 볼 수 있다.이렇게 그립을 내려 잡으면 클럽 컨트롤이 쉬워져서 보다 쉽고 안정적인 샷을 할 수 있다.티샷을 멀리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히 보내면 다음 샷을 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성도 신경써야 한다.연속 동작으로 그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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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노하우]이성호의 100m 이내의 어프로치 샷!
[마니아리포트 이학기자] 100m 이내 거리에서는 얼만큼 핀에 가깝게 붙이는가가 스코어에 큰 영향을 미친다.2016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넵스 헤리티지 2위를 기록한 이성호는 70m 남은 거리에서는 로프트가 큰 클럽을 사용하길 추천한다. 로프트가 큰 클럽 일수록 볼이 그린에 떨어져서 굴러가는 거리가 적기 때문에 볼을 쉽게 제어 할 수 있다고 한다.이성호가 전하는 100m이내의 그린 공략법,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연출=이학 기자, 촬영=안상선/김태영 PD, 편집=안상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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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퀸’ 전인지의 확률 골프](10)계산된 플레이가 타수를 줄인다
[마니아리포트]골프는 정확성의 게임이다. 티잉 그라운드부터 멀리 떨어진 그린의 직경 108mm 홀 안에 4~5타 만에 볼을 넣기 위해서는 나름의 전략이 필요하다. 이게 바로 코스 매니지먼트다.전인지는 프로 골퍼들 중에서도 코스 매니지먼트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파5 홀에서 2온을 시도할지 3온으로 잘라가는 전략을 선택할지 결정할 때는 날씨와 지형 등의 변수가 작용한다. 또한 3온을 할 경우에도 무조건 끊어가는 게 아니라 두 번째 샷을 할 때 이미 세 번째 샷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이를 통해 두 번째 샷의 클럽이 정해진다.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할 점이 세 번째 샷을 할 때의 공략 지점이다. 우선 플레이 선상에 장애물이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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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 스윙] KLPGA 이기쁨의 하체리드를 통한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기쁨(참좋은여행)은 160cm의 크지 않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버 비거리가 투어선수 중 20위 안에 드는 장타자다.이기쁨의 드라이버 스윙을 보면, 다운스윙 시작을 왼쪽 골반부터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동작은 강한 회전을 이끌어내서 클럽 헤드스피드를 높여 장타를 치는데 유리하다.연속 동작으로 그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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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노하우]이정환의 그린 사이드 벙커 샷!
[마니아리포트 이학기자] 그린 주변에서의 벙커 샷은 타수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샷이다. 특히 한번에 벙커에서 나오지 못한다면 타수를 크게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플레이해야 한다.2009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 입회한 이정환(25)은 벙커에서는 무조건 탈출이 최우선이라고 한다. 또한 욕심을 부리지 말고 아웃 사이드 인 스윙을 통해 볼이 벙커를 빠져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정환이 전하는 그린사이드 벙커 샷,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연출=이학 기자, 촬영=안상선/김태영 PD, 편집=안상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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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 스윙] 파 세이브를 위한 박성현의 어프로치 샷!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6승을 기록 중인 박성현(넵스)은 2016 BOGNER MBN 여자오픈에서도 2위를 4타 차로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라운드부터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독주했다. 박성현은 특기인 드라이버 장타는 물론, 그린 주변 어프로치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다.박성현의 어프로치를 보면, 몸통과 클럽이 같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동작은 정확한 임팩트는 물론, 거리를 정확하게 맞추는데 아주 효과적이다.연속 동작으로 그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PD, 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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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 스윙]이시온의 장타 비결
[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이시온(27.바이네르)은 한창 때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장타자에 속한다. 2012년에는 장타 부문 2위에 올랐다. 올해는 현재 이 부문 32위다.이시온은 기본적으로 큰 신장(170cm)의 덕을 보기도 하지만 하체를 이용한 다운스윙과 코킹을 끝까지 유지하는 능력이 돋보인다. 임팩트 순간 상체가 앞으로 쏠리지 않고 뒤에 머물러 있는 동작을 통해 상향 타격하고 있다. 장타의 비결이다.하체를 이용하는 것과 코킹을 유지하는 건 아마추어 골퍼들이 따라 하기 힘들지만 상체를 뒤에 남겨 두는 동작은 참고할 만하다. 다운스윙에서 왼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는 자세도 유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글=임정우, 촬영=조원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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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노하우]페어웨이 벙커, 왼발에 체중을 실어라!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벙커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벙커라는 말 자체에 지레 겁을 먹는다. 특히 티샷의 랜딩 에어리어 부근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면 잔뜩 위축이 들어 실수를 범하곤 한다. 이와 달리 프로 골퍼들은 벙커를 그다지 두려워하지 않는다. 러프와 벙커가 있는 경우 일부러 벙커를 향해 샷을 날릴 때도 있다.아마추어 골퍼들도 간단한 요령만 익힌다면 벙커를 의식하지 않고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환은 “트러블 상황에서는 편안한 스윙을 하는 게 우선”이라며 “한 클럽 길게 잡고 마음을 비우고 치는 게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그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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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 스윙]변현민에게 배우는 어깨 회전 동작
[마니아리포트]변현민(26.AB&I)은 안정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다. 통산 2승을 거뒀고, 올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변현민의 드라이버 샷을 보면 백스윙이 가장 인상적이다. 어깨 회전이 충분히 되고 있다. 아마추어들의 가장 잦은 실수 중 하나가 팔로만 백스윙을 하는 것이다. 변현민처럼 충분한 어깨 회전이 된다면 헤드 스피드가 빨라지는 이점이 있다. 여기에 일관성 있는 스윙도 가능해져 ‘거리와 방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연속 동작을 통해 어깨 회전을 눈으로 익혀보자.글=임정우 기자, 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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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퀸’ 전인지의 확률 골프](09)2단 그린 핀 공략하기
[마니아리포트]핀이 2단 그린 위쪽에 꽂혀 있을 경우에는 난감하다. 조금이라도 짧은 경우 볼이 다시 경사를 타고 흘러내려와 그린 밖으로 나갈 수 있고, 반대로 길 경우에는 런이 많이 발생해 그린을 넘어갈 수 있어서다.전인지는 이럴 때 높은 탄도의 샷을 즐겨 사용한다. 평소보다 볼을 좀 더 왼쪽에 두고 팔로스루를 힘차게 가져가는 게 요령이다. 또한 어프로치 샷은 거리보다는 정확성이 우선이므로 몸의 좌우 이동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어드레스 때 체중을 미리 왼발에 실어두면 견고한 임팩트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팔로스루 단계에서 양팔을 타깃 방향으로 쭉 뻗어주는 동작도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고할 만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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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노하우]이정환의 정확한 에이밍 비결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이정환(25)은 2009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입회해 그해 SBS골프 스카이72투어 9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정규 투어에서는 2013년 KPGA 선수권 공동 9위가 최고 성적이다.이정환은 드라이브샷을 할 때 정확한 에이밍을 위한 세 가지 팁을 제시했다.▶볼 뒤에서 페어웨이의 목표를 정하고 ▶목표와 볼 사이에 가상의 선을 그린 후 ▶가상의 선 중 볼 앞의 특정 물체를 기준으로 어드레스를 한다는 것이다.조준이 정확해지면 그만큼 스윙이 심리적으로 편안해진다. 연속 동작으로 그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김태영 PD, 편집=안상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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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 스윙]일관된 스윙을 위한 박벼리의 백스윙 방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골프선수의 꿈을 가지고 호주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박벼리(22)는 2013년 한국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 예스군산CC컵 13차전 우승을 토대로 정규투어에 입문한 신예다.박벼리의 백스윙을 보면 클럽헤드와 양팔이 가슴 안에 위치하며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동작은 일관성 있는 샷을 만들어 주어 미스샷을 줄여준다.연속 동작으로 그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 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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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노하우]홍순상의 확률 높은 어프로치 방법!
[마니아리포트 이학기자] 그린 주변에서 스코어를 지키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어프로치 샷이 필요하다.2013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 우승자 홍순상은 “띄우는 샷보다는 굴리는 샷이 확률이 높다”라고 한다. 또한 “굴릴 수 있으면 굴려라!”라는 말처럼 최대한 굴리는 샷으로 핀을 공략하는 것이 그린주변에서 스코어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했다.프로들은 어프로치 샷을 할 때 공이 많이 굴러가지 않고 원하는 포인트에 딱 멈춰 세운 듯한 플레이를 한다. 홍순상은 프로들이 스핀을 많이 주기 때문이 아니라 정확한 임팩트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한다.홍순상 전하는 확률 높은 어프로치 방법! 영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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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전인지의 확률 골프](08)일관성을 위한 프리샷 루틴
[마니아리포트]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에 하나는 일관성이다. 오른쪽과 왼쪽 등 샷을 할 때마다 달라지는 볼의 방향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일관성 있는 샷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스윙도 중요하지만 프리샷 루틴 또한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전인지의 이번 레슨은 프리샷 루틴으로 일관성 있는 구질 만들기이다.전인지는 티샷을 하기 전 연습스윙으로 몸의 긴장감을 풀어주며, 볼 뒤편에서 타깃을 설정한다. 이후 중요한 단계가 있다. 타깃과 볼 사이에 새로운 기준점을 찾는 것이다. 대개 볼 앞 1m 이내 지점에 설정하고, 어드레스에 들어가면서 계속 이 지점을 응시한다. 새로운 기준점은 정확한 얼라이먼트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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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 스윙]드라이버 방향성을 위한 박유나의 백스윙 방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3위를 기록한 박유나(29, 위드윈인베스트먼트)는 안정적인 티샷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적으로 거두고 있다.박유나의 티샷을 보면, 백스윙 때 왼팔을 최대한 펴면서 톱 동작으로 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이러한 동작은 볼이 원치 않는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것을 막아주고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여 준다.연속 동작으로 그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 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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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노하우]홍순상의 경사면 어프로치 샷!
[마니아리포트 이학기자] 그린 주변에서의 어프로치 샷은 스코어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경사면에서는 미스샷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스코어를 잃지 않도록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된다.2013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 우승자 홍순상은 “경사면에서의 어프로치 샷은 볼을 떨어트릴 지점을 찾는 것이 우선" 이라고 조언한다.홍순상은 스윙 기술보다는 볼의 낙하 지점을 찾는 것에 집중 하는 것이 파 세이브 확률이 높다고 한다.또한 연습을 통해 볼이 굴러가는 거리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홍순상이 전하는 경사면에서의 어프로치 샷,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연출=이학 기자, 촬영=안상선/김태영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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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시즌5승', 54홀, 노보기 플레이어 박성현의 스윙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 박성현(23, 넵스)은 2016 KLPGA 투어 5승에 빛나는 뛰어난 실력과 장타로 유명하다.25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버 샷은 같은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자프로들과 비교 불가다.특히 이번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54홀 ‘노보기’ 플레이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박성현의 스윙을 보면, 임팩트시 상체가 볼 뒤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동작으로 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고 이는 곧 비거리로 이어진다.드라이버 샷 뿐만 아니라 우드 샷 또한 이러한 방법으로 스윙하여, 독보적인 ‘비거리 퀸’으로 불리고 있다.연속 동작으로 그의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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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 스윙]김혜윤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서울경제 문영 퀸즈파크 레이디스클래식 우승자 김혜윤(BC카드)은 KLPGA 투어 통산 5승에 빛나는 뛰어난 실력과 독특한 스텝스윙으로 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혜윤의 스텝스윙은 골프 스윙에서 중요한 리듬과 체중이동을 본인의 방식으로 소화한 것이다. 어드레스 후 오른발을 이동하며 백스윙의 리듬을 살리고, 다운스윙 때는 왼발을 이동시키면서 체중이동을 해서 강한 임팩트와 부드러운 스윙을 만들고 있다. 또한 이러한 스텝스윙은 많은 레슨프로들이 아마추어들에게 스윙의 리듬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 연습시키는 경우도 많다. 연속 동작으로 그의 스윙을 감상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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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서핑 후의 피로, 요가로 풀어요
[마니아리포트] 초보자는 긴장해서, 상급자는 파도와 싸우느라 근육을 많이 써서. 서핑 후에는 누구라도 온몸에 피로가 몰려오게 마련이다.국내유일의 서핑 전문해변 ‘양양 서피비치’는 ‘린다코어 서프요가 스쿨’을 운영하면서 서퍼들의 지친 근육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요가 스쿨의 전문 강사가 알려주는 서핑 후 요가 자세에 대해 알아보자.글=이은경 기자, 촬영=김태영 PD, 편집=안상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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