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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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젠지, 바텀 차이로 1세트 아프리카 제압
젠지의 바텀 듀오가 1세트 승리를 견인했다.젠지는 15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1세트 경기에서 아프리카에 승리를 따냈다.경기의 흐름은 사실상 초반에 결정났다. 초반부터 '룰러'-'라이프'는 상대를 거세게 압박했고, 결국 '벤'을 잡아내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로도 바텀에서 한번더 '벤'을 잡으며 아프리카의 기세를 완전히 꺽었다.바텀에서의 주도권을 바탕으로 젠지는 경기를 흠들기 시작했다. 드래곤도 일방적으로 챙겼고, 협곡의 전령까지 가져갔다.'플라이'의 조이가 고군분투하며 상대를 노려봤지만 매번 실패로 돌아갔다.결국 젠지는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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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게티이미지와 LoL e스포츠 공식 사진 파트너십 체결
라이엇 게임즈가 게티이미지와 LoL 글로벌 e스포츠 행사의 공식 사진 및 배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게티이미지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업체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이엇 게임즈의 월드 챔피언십,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올스타전 등 LoL 글로벌 e스포츠 행사의 공식 사진 및 배포 파트너로 함께하게 됐다.게티이미지는 올가을 중국에서 개최되는 ‘2020 월드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LoL 글로벌 e스포츠 행사의 에디토리얼 사진과 라이선스 요청에 대한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라이엇 게임즈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LoL e스포츠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경쟁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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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고우석, 수술 후 첫 1군 등판 151㎞…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
LG 트윈스 우완 고우석(22)이 무릎 수술 후 처음으로 1군 마운드에 올랐다.고우석은 1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 6-3으로 앞선 7회 초 2사 1루에 등판해 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내며 홀드를 챙겼다. 고우석은 첫 타자 박석민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1, 2루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양의지를 시속 148㎞ 직구로 우익수 뜬공처리해 실점 없이 7회 초를 끝냈다. 복귀전 등판은 여기까지였다.이날 고우석은 공 5개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1㎞였다.지난해 LG 마무리 투수로 뛰며 8승 2패 35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1.52로 활약한 고우석은 올해 1군서 두 차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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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담원, 화끈한 상체 앞세워 단숨에 아프리카 격파
담원 상체 중 ‘캐니언’까지 화력에 가세했다. 담원 게이밍은 9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0으로 가뿐히 격파했다. 이로써 담원은 6승 1패 득실 +11로 단독 1위에 올랐다. 1세트는 LCK의 리신을 증명한 경기였다. '캐니언' 김건부가 경기를 지배했다. 초반 아프리카는 바텀에서 ‘미스틱’의 멋진 플레이로 기분좋게 시작했다. 하지만 ‘너구리' 장하권이 미드에 등장하면서부터 담원이 기세를 탔다. 담원은 미드 교전 승리를 발판으로 모든 전투에서 이득을 취했다.그 과정에서 잘 성장한 ‘캐니언’의 리 신이 아프리카를 무력화시켰다. 결국 상체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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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 김정수산 탑 '칸나' 활약에 설해원 제압
역시 김정수 감독의 탑, '칸나'였다.T1은 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설해원을 만나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T1은 시즌 5승을 올리면서 5승 2패로 3위로 올라갔다. 설해원 프린스는 6연패로 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1세트에서 '칸나' 김창동의 활약이 돋보였다. 초반 라인전에서는 '익수'와 '칸나'의 성장차이가 두드러지진 않았다. 하지만 드래곤 앞 전투에서 T1은 드래곤을 빼앗고, '칸나'의 오공이 종횡무진하며 설해원을 무력화시켰다. 이후 '칸나'는 '익수'의 일라오이를 잡아내며 점점 성장 격차를 벌렸다. 화력차이에서 진 설해원은 결국 T1에게 넥서스까지 내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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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유저 위해 PC방 미션 달성 이벤트 연다
라이엇 게임즈가 발로란트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가맹 PC방에서 발로란트를 플레이 할 때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4주 간 이어진다.각 주차마다 특정 포인트를 달성하라는 미션이 제공된다. 라운드에서 승리할 때마다 10포인트를 얻고 파티 플레이로 승리했을 때는 여기에 2포인트가 추가지급된다. 미션 달성 시 1,3주차에는 ‘10 레디어나이트 포인트’, 2주차 ‘러쉬 불독’ 스킨, 4주차 ‘갤러리아 클래식’ 스킨이 제공된다. 포인트 모으기 미션 외에도, 이벤트 기간 중 첫 매치를 완료하면 ‘갤러리아 버키’ 스킨을 제공한다. 모든 주차의 미션을 완료할 시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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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샌드박스, '야마토매직' 2연승...한화생명 7연패 수렁
샌드박스가 '야마토매직'을 이어가면 2연승을 달렸다. 반면 한화생명은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샌드박스는 8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한화생명을 2대0으로 제압했다. '멸망전'으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던 두 팀의 경기는 샌드박스가 웃었다. 샌드박스는 시즌 첫 2연승을 달성했다. 한화생명은 7패를 기록하며 연패를 벗어나지 못했다. 1세트 초반은 한화생명의 기세가 좋았다. '캐드'의 날카로운 동선으로 바텀에서 '고릴라'를 잡아냈다. '두두'도 '서밋'을 상대로 일대일 승부에서 이겼다. 이후 드래곤도 가져오고 교전에서 승리하는 등 한화생명이 우세해보였다.하지만 샌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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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kt, '투신' 공백 메우며 DRX 전승 저지
'스신'으로 변한 '스맵'이 DRX 전승을 끊었다.kt는 8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DRX를 2대1로 이겼다. kt는 '투신' 박종익이 빠졌지만 '스맵' 송경호가 구멍을 잘 메우며 1위팀 DRX에 값진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DRX는 6승 전승이 끊기며 1패를 추가했다.3세트 초반부터 kt는 매서웠다. 7분 kt는 바텀 지역에서 드래곤을 앞두고 '케리아'를 잡았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부활한 뒤 바텀 지역으로 복귀하던 '케리아'를 연속으로 잡아냈다. 또한 탑 지역에서 '유칼'이 '운명'으로 탑으로 합류해 '도란'까지 잡아냈다.경기는 15분에 기울었다. 협곡의 전령을 두고 양팀은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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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DRX, 초반 격차 벌리며 kt에 2세트 승리
DRX가 반격에 나섰다.DRX는 8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kt에 2세트 승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일명 '도표듀오'가 경기를 쥐락펴락했다.초반부터 DRX는 날카로웠다. 바텀 지역에서 '표식' 홍창현의 날카로운 매복을 통해 kt의 '에이밍'을 잡아내고 '쵸비'의 합류로 '보노'까지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또한 탑 지역에서 '표식'의 리 신이 '도란'의 카밀과 함께 '소환' 김준영의 아트록스를 잡아내며 '도란'의 카밀이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kt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에이밍'이 잘 큰 '데프트'의 칼리스타를 잡아낸데 이어 '케리아'까지 잡아내며 반격에 나섰다. 그동안 k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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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전화위복 kt, '스맵' 서포터 활약...DRX에 1세트 승리
kt가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kt는 8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DRX를 상대로 1세트를 따냈다. kt는 '투신' 박종익이 부상으로 빠졌다. 대신 '스맵' 송경호가 서포터 자리를 채웠고, '소환' 김준영이 탑으로 출전했다. 두 선수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kt가 초반부터 집중력이 좋았다. 탑에서 '보노' 김기범과 함께 '소환' 김준영이 '도란'을 잡았다.이후 kt는 협곡의 전령을 이용해 탑 1차 포탑을 깼고 2차 포탑까지 밀고 들어갔다. 하지만 매복하고 있던 '표식' 홍창현의 리 신이 역으로 '소환'을 잡아냈다.드래곤을 앞두고 kt는 보노'의 렉사이가 잡혔지만 정글 지역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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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담원, '전투는 우리가 한수 위' T1에 승리
공격이 최선의 수비다. 담원게이밍이 이 말을 가장 멋지게 증명했다. 담원은 1일 종각 롤파크에서는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T1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제압하며 승리했다. 3승 1패로 승패가 같았던 두 팀의 대결은 결국 더 '날카로운 창'을 선보인 담원이 승리를 차지하며 끝났다. 이로써 담원 게이밍은 4승 1패 +7득실차로 2위에 올랐다. T1은 3승 2패로 5위에 자리했다.2세트에서 T1은 바텀을 통해 활로를 열었다. 집요하게 바텀을 공략했다. '고스트'의 바루스를 두 번이나 잡아냈다. 이후 수많은 교전에서 웃은 쪽은 담원이었다. '쇼메이커' 허수의 신드라가 '페이커' 르블랑을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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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담원, '화끈한 한타력' 보여주며 1세트 승리
담원이 화끈한 '한타력'을 보여줬다. 담원은 1일 종각 롤파크에서는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3주차 1세트 경기에서 T1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갔다.초반부터 T1은 바텀에서 매섭게 압박을 가했다. 덕분에 첫 드래곤과 협곡의 전령이 자연스럽게 T1이 차지했다. T1은 첫 선취점도 올렸다. 담원도 반격에 나섰다. 18분에 드래곤 앞 전투에서 T1을 밀어내면서 기회를 점차 살리는 듯했다.하지만 '너구리' 오공이 사이드에서 '고립데스'를 당하면서 기세가 꺽였다. T1은 25분에 크게 한 방을 날렸다. 세 번째 드래곤을 두고, 깔끔하게 교전을 열어 압승을 따냈다. 승부의 추는 30분에 급격히 기울었다. 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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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조혁진 신임 대표 선임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 오피스 총괄을 위해 조혁진 전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조혁진 신임 대표는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비스 이전인 2011년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해 인사, 총무 업무부터 게임 운영 서비스, 재무, 홍보 및 대외업무 등 다양한 영역을 지휘해온 내부 임원이다. 지난 1월 故박준규 대표 별세 이후에는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의 임시 대표 역을 맡아 내부 임원들과 협업하며 회사를 이끈 바 있다.라이엇 게임즈는 올 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이어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 '발로란트(VALORANT)' 등의 다양한 신작을 선보였다. e스포츠적으로도 LCK 프랜차이즈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라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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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공정위원회, 정식 출범...라이엇·넥슨·펍지와 협약 체결
한국e스포츠협회는 1일 e스포츠 공정위원회가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e스포츠 공정위원회는 지난 6월 30일(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발족식을 가졌다.e스포츠 공정위원회 발족식에는 초대위원장인 조영희 위원장(법무법인 LAB파트너스)을 비롯한 공정위원들이 참석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e스포츠 공정위원은 스포츠 자문 및 기술위원회, 타 분야 분쟁조정위원회, 선수 인권 관련 자문위원회, IT∙저작권∙엔터테인먼트 분야 등의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지난 1월 이후 선수 위원 1명이 추가됐다.e스포츠 공정위원은 ▲조영희 법무법인 LAB파트너스 변호사(위원장)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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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후반의 T1, 2세트 역전승...샌드박스 가볍게 격파
T1이 스타일 변화를 꾀하면서 기존의 강점까지 살렸다.T1은 28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샌드박스를 2대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교전 중심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한 T1은 2세트에서 기존 강점인 후반 '탄탄함'으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두 팀은 초반부터 팽팽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그 가운데 샌드박스가 타이밍을 좋게 첫 화염 드래곤을 가져갔다.'엘림'과 '온플릭'은 협곡의 전령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샌드박스의 합류가 더 빨랐다. '도브', '고릴라'와 '서밋'이 먼저 합류해 '엘림'을 잡았다. 이렐리아가 기분 좋게 선취점을 따냈다.T1이 '에포트'가 미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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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누가누가 잘했나" T1, 고른 활약에 샌드박스 1세트 승리
T1은 역시 강했다. T1은 28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에서 샌드박스를 만나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T1의 모든 선수들이 고루 활약한 경기였다.T1이 초반부터 상대를 잘 노렸다. '엘림'이 탑으로 합류해 '칸나'와 함께 '서밋' 루시안을 잡았다. 기세를 탄 T1은 첫 드래곤까지 챙겼다.체력이 얼마 없었던 '칸나' 김창동은 갱킹온 '온플릭'까지 오히려 잡아내는 슈퍼플레이를 보여줬다. T1은 '칸나'의 활약에 두 번째 드래곤까지 챙겼다.'서밋' 박우태는 계속 고전했다. 탑 지역에서'테디'를 노려봤으나 '에포트'의 공습에 무너졌다.세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페이커'의 슈퍼토스에 '온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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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DRX, 아프리카 2대0으로 제압...유일한 '전승'팀
DRX가 LCK 섬머 스플릿의 유일한 전승팀 자리를 유지했다.DRX는 28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경기에서 아프리카를 만나 2대0으로 승리를 챙겼다. DRX는 4승을 기록하면서 단독 1위를 수성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승 2패를 기록했다.1세트에서 DRX는 이즈리얼을 위한 조합을 구성했다. 카르마, 리신, 모르가나, 브라움. 모두 이즈리얼을 지키기에 더할 나위 없는 챔피언이었다. '데프트' 김혁규도 팀원들의 기대에 응했다. '데프트' 이즈리얼은 매 교전에서 '무호흡 딜링'을 보여주며 원거리 딜러 간 격차를 벌려갔다. 특히 탑지역에서 상대를 연달아 잡아내며 급격히 성장했다.연이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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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다이나믹스, 하나의 팀으로 똘똘 뭉치며 한화생명에 2대0 승리
다이나믹스의 돌풍이 매섭다. 다이나믹스는 26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한화생명을 2대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팀 다이나믹스는 이로써 3승 1패를 기록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시즌 개막 후 4연패에 빠졌다. 한화생명은 초반부터 끊임없이 '리치' 이재원을 집중공략했으나, '리치'는 무너지지않으며 다이나믹스의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다.초반부터 다이나믹스가 거세게 압박했다. '비욘드' 김규석이 상대 정글지역으로 침투해 '하루' 강민승을 쫓아내며 정글에서의 격차를 벌렸다.'바이퍼'-'리헨즈'의 자야-라칸도 가만히 있진 않았다. 6레벨 이후 '덕담'의 칼리스타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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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다이나믹스, 단단한 모습 보여주며 한화생명에 1세트 승
'리치' 이재원에게는 모데카이저도 있었다.다이나믹스는 26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한화생명을 제압하고 1세트 승리를 따냈다. '리치' 이재원에게는 아트록스만 있는 게 아니었다. 모데카이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팀 다이나믹스는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하며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다.한화생명이 선공을 날렸다. 바텀 주도권을 이용해 첫 화염 드래곤을 챙겼다. 한화생명이 협곡의 전령까지 가져갔다. 하지만 다이나믹스는 한화생명의 '바이퍼'-'리헨즈'가 집으로 귀환한 사이에 바람 드래곤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한화생명은 '리헨즈'가 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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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 오프닝 주인공 '페이커' 아지르 활약에 아프리카 2대1로 제압
오프닝 주인공인 '페이커'의 아지르가 경기를 지배했다.T1은 26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아프리카를 2대1로 제압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페이커'의 이상혁의 활약이 좋았다. 중요한 순간마다 '페이커'의 아지르가 '슈퍼토스'를 보여주었다. '에포트' 이상호의 노틸러스도 승리를 견인했다.마지막 세트는 초반 바텀 지역에서 양 정글러가 합류해 3대3 교전이 열렸고 '엘림'과 '미스틱'이 나란히 죽으면서 두 팀이 모두 킬 포인트를 가져갔다.아프리카는 시야를 잡던 '에포트'를 노렸으나 오히려 T1쪽에서 '칸나'와 '페이커'가 합류하면서 '미스틱'과 '벤'을 둘 다 잡아냈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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