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은 11일, '지스타2024' 출품작 2종의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한다고 밝히고, 오픈월드 액션RPG(역할 수행 게임) '드래곤소드'와 서브컬처 수집형RPG '테르비스'의 코스프레 화보 사진을 우선 공개했다.
웹젠은 14~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4' 행사에 드래곤소드와 테르비스를 출품할 예정이다.
출품작 중 게임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드래곤소드는 에이크라운 소속 모델 '아자미유코'와 '댱이'가 각각 천재 궁정 마법사 '세리스', 상냥한 새벽의 성녀 '오네트' 역을 맡았다.


국내·외 행사에 참가하며 사전 IP(지적재산권) 인지도를 확보 중인 테르비스의 코스프레는 한국과 일본 모델이 함께 진행한다.
'현대N페스티벌 DCT' 소속 레이싱 모델 '소이'와 '맹나현(DJ CHEEZ)'이 고양이 수인족 '린'과 이단심문관 '델리아'를 맡고, 지난 8월 일본 서브컬처 행사 '코믹마켓'에서 테르비스 코스프레를 한 코스프레 전문팀 '코스믹스' 소속 '노마치 마노'와 '유키무라 유노'가 유랑 퇴마사 '하루', 수석 메이드 '미셸'을 맡았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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