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2개, 3언더파 67타를 기록해 공동 11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폴 워링(잉글랜드·7언더파 63타)과 4타 차로, 남은 라운드에서 충분히 선두권 진입이 가능한 위치다.
임성재는 전반 3번 홀 버디로 출발했으나 4번 홀에서 퍼트 난조로 보기를 범했고, 8번 홀 버디로 1언더파를 만들어 전반을 마쳤다. 후반 10번 홀에서 2.11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고, 14번 홀 보기로 흔들렸으나 16·17번 홀 연속 버디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고관절 부상에서 복귀한 이경훈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31위, 김주형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76위, 김성현은 3오버파 73타로 공동 115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번 대회를 기권했다. 미국 매체들은 셰플러의 아내가 곧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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