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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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채근의 홍익대, 연대 꺾고 하계리그 정상 탈환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홍익대가 연세대를 물리치고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장채근 감독이 이끄는 홍익대는 10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6년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전' 결승전에서 연세대에 8-3 역전승을 거뒀다. 2014년에 이어 2년 만에 하계리그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2004년 대통령기 우승 이후 한동안 침체에 빠졌던 홍익대는 대학야구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 장 감독 부임 후 홍익대는 2013년 준우승 2차례에 이어 최근 3년 동안 강호들을 제치고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장 감독은 대회 감독상을 수상해 기쁨이 더했다. 홍익대는 최우수선수(투수 설재민), 우수투수(허률), 수훈상(투수 박지훈), 공로상(김영환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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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멀티히트' 추신수, 5타수 2안타 '2G 연속타'
'추추 트레인' 추신수(34 · 텍사스)가 시즌 9번째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추신수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5타수 2안타를 올렸다.지난 6일 보스턴전 이후 4일 만의 멀티히트다. 시즌 타율은 2할6푼4리에서 2할7푼(115타수 31안타)으로 올랐다.첫 타석부터 안타가 나왔다. 추신수는 1회말 상대 우완 선발 리키 놀라스코의 3구째 시속 80마일(약 129km)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2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은 무산됐다.3회 좌익수 뜬공, 5회 1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서 다시 힘을 냈다. 4-8로 뒤진 7회말 2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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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부상자 명단? 조금 불편한 부상일 뿐"
'빅 보이'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오른손 타박상 속에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이대호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와 원정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최근 7경기 연속 행진이 중단된 이대호는 시즌 타율이 2할8푼8리(177타수 53안타)로 소폭 하락했다.2회 2사 첫 타석에서 이대호는 상대 우완 선발 에딘손 볼케스의 2구째를 공략했으나 2루 땅볼이 됐다. 타격 뒤 이대호는 찡그린 표정을 지었다. 3-3 동점이 된 4회는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3-3으로 맞선 6회 2사 3루에서 이대호는 대타 프랭클린 구티에레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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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출루' 김현수, 6경기 연속 안타 '1안타 1볼넷'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멀티출루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김현수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올렸다. 2번 출루하며 팀의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최근 6경기 연속 안타의 상승세를 이었다. 시즌 타율은 3할3푼1리(151타수 50안타)를 유지했다.첫 타석부터 출루했다. 김현수는 1회말 1사에서 상대 선발 닉 트로피아노와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얻어 선구안을 가다듬었다. 다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돼 시즌 두 번째 실패를 기록했다.3회 1사 2루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난 김현수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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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인데 슬프다' BS 역대 최다 기록 깨지나
블론세이브(Blown Save)는 '날아간 세이브'라는 뜻이다.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한 구원 투수가 동점이나 역전을 허용한 상황을 말한다. 마무리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세이브 상황이 발생하는 7회 이후 등판한 중간 계투진에도 적용되는, 불펜 투수에게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이다.올해 프로야구는 이 블론세이브(BS)가 풍년이다. 경기 후반 승부처 투수들의 수난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기록이다. 올해는 마무리뿐 아니라 불펜진 전체가 신음하는 모양새다.'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9일까지 총 89번의 BS가 발생했다. 전체 시즌 720경기 중 390경기, 54.1%의 일정을 치른 시점이다. 전체 시즌으로 따지면 산술적으로 164개 이상이 된다.이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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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1경기 연속 홈런 新…최정-박정권 대기록 쾅!
최정이 쏘아올린 타구가 펜스 밖으로 넘어간 순간 KBO 리그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다.SK 와이번스가 21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질주했다.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8회말 최정의 시즌 17호 솔로홈런이 터지면서 SK는 21경기 연속 최소 1개 이상의 홈런을 쏘아올리는 대기록을 썼다.KBO리그의 신기록이다. SK는 지난 6월14일부터 21경기를 치르는동안 한 경기도 거르지 않고 대포를 쏘아올렸다. 이로써 2004년 KIA 타이거즈의 20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넘어섰다.이어 박정권이 투런아치를 그려 대기록 달성을 자축했다.SK는 막판 추격를 펼쳤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kt에 6-8로 졌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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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안타 1볼넷 2득점 활약
추신수가 경미한 허리 부상을 털고 일어나 리드오프다운 발군의 활약을 펼쳤다.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지난 7월3일 미네소타전부터 4경기동안 안타 6개를 때려내며 타격 감각을 끌어올렸던 추신수는 허리 통증이 찾아와 흐름이 잠시 끊겼다. 한 경기에 결장한 뒤 지난 8일 미네소타전에 복귀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멀티 출루로 득점과 타점까지 올리며 텍사스의 6-5 승리에 기여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4가 됐다.한편, 김현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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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성폭행 혐의 질문에 "지금은 야구 생각만"
"지금은 야구만 생각하고 있습니다"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이와 관련된 미국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 조심스럽게 답했다.'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와 '피츠버그 트립 라이브' 등 미국 피츠버그 지역 언론들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강정호와 나눈 짧은 대화를 소개했다.지난달 시카고 원정 때 호텔에서 23세 여성을 만나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강정호는 경찰 조사가 자신에게 끼치는 영향 등을 묻는 질문에 "늘 해왔던대로 똑같이 하고 있다"며 "지금은 야구만 생각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조사와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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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오승환, 끝내기 패배 막지 못했다
급하게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오승환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컨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3-3 동점이던 9회말 1사 2루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랐다.오승환의 등판 자체가 팀의 불운에서 비롯됐다.9회 등판한 전 마무리 투수 트레버 로젠탈이 첫 타자에게 볼넷을 내줬고 희생번트가 이어져 1사 2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로젠탈은 부상으로 인해 마운드를 내려갔다. 세인트루이스는 급하게 오승환을 호출했다.출발은 불안했다. 오승환은 첫 타자 라몬 플로레스에 몸 맞은 공을 던져 1루로 내보냈다. 1사 1,2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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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은 과학인가, 미신인가' 묘하게 얽히고 이어지네
프로야구의 천적 관계는 계속된다. 올 시즌 순위 싸움의 중요한 변수다.먼저 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6-3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3연승을 달린 한화는 탈꼴찌에 성공했다.특히 삼성에 5연승을 달렸다. 올해 한화는 삼성에 7승3패로 앞서 있다. 지난해부터 바뀐 천적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삼성은 지난해 전인미답의 정규리그 5연패를 달성했다. 그러나 9개 팀 중 유일하게 한화에만 밀렸다. 10승6패로 열세였다. 2014년까지만 해도 삼성은 한화에 11승4패1무로 앞섰지만 지난해부터 묘하게 힘을 쓰지 못한다.이날도 마찬가지였다. 한화는 윌린 로사리오의 선제 2점 홈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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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올림픽 간다' CAS 전격 결정
수영 스타 박태환(27)이 마침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한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박태환의 손을 들어줬다.대한체육회 사정에 정통한 한 체육계 인사는 8일 "CAS에서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을 인정하는 잠정 처분 결정이 체육회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태환은 리우올림픽 출전의 길이 열렸다.앞서 체육회는 이날 오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 여부를 CAS의 잠정 처분 결과에 따라 결정하기로 정했다. 한종희 대한체육회 이사는 "CAS의 결정이 나오면 이를 존중하고 수용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한 이사는 이어 "CAS의 결정 내용이 올림픽 출전 가능으로 나올 경우 체육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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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LG, 코프랜드 방출-새 외인 허프 영입
위기의 LG가 외국인 선수 교체 승부수를 던졌다.LG는 8일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소속 데이비드 허프를 총액 55만 달러(약 6억 원)에 영입한다"고 발표했다.허프는 186cm, 88kg 좌완 투수로 메이저리그 통산 120경기 25승 30패 5.1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허프는 메디컬 체크를 통과하는 대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스캇 코프랜드의 대체 자원이다. LG는 올해 13경기 2승3패 평균자책점 5.54를 기록한 코프랜드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 신청했다.LG는 최근 4연패 수렁에 빠져 있다. 5위권이던 순위가 7위로 떨어졌다. 아직 공동 5위 KIA, 롯데에 1.5경기 차지만 최근 침체된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자칫 가을야구를 장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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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직격 2루타' 이대호, 7G 연속 안타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7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이대호는 8일(한국 시각) 미국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 원정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1리(175타수 51안타)를 유지했다.최근 7경기 연속 안타의 상승세다. 또 지난 5일 휴스턴전 이후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입지를 다졌다.안타는 첫 타석에서 나왔다.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온 이대호는 상대 선발 대니 더피와 승부에서 파울 2개를 때리며 타이밍을 맞췄다. 이후 5구째 84마일(약 135km) 체인지업을 통타, 가운데 담장을 때리는 큼지막한 2루타를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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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전문가 "류현진 복귀전 점수? 안타까운 B-"
8일(한국 시각) 2년 만의 빅리그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29 · LA 다저스).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류현진은 4⅔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았으나 안타 8개와 볼넷 2개를 내주고 6실점, 패전을 안았다.이날 복귀전은 지난 2014년 세인트루이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이후 첫 등판이었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고 긴 재활을 소화했다.희망과 우려가 교차한 경기였다. 이날 류현진은 89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148km(92마일)를 찍었다. 평균 직구 구속은 144.5km(89.7마일)이었다.어깨 수술을 감안하면 직구 구속은 어느 정도 회복됐다. 2013, 14년 연속 14승을 거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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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류현진 구속 저하, 미래 걱정돼"
"류현진의 미래에는 걱정되는 부분이 남아있다"미국 LA 유력지 'LA타임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640일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의 경기 내용을 회의적으로 바라봤다.'LA타임스'는 5회초 들어 갑자기 시작된 류현진의 구속 저하에 주목했다. '87, 88, 87, 85, 89' 등 류현진이 던진 마지막 5개의 직구 구속(마일)을 나열하며 '류현진의 등판 결과는 지난해 어깨 수술 이후 그를 바라보는 희의적인 시선을 더욱 깊어지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류현진은 이날 4회까지 평균 90마일이 넘는 직구 평균 구속을 자랑했다. 1회의 직구 평균 구속은 90.8마일, 시속 146.1km로 부상 이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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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류현진 복귀전, 한계에 부딪혔다"
류현진(29·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두가지다. 어깨 수술 후 640일만에 돌아왔다는 것을 감안해도 그리 깊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그리고 야시엘 푸이그의 수비에 대해서는 한숨만 나올 뿐이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SB네이션'은 8일 오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끝난 201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한계에 부딪혔다'는 제목을 썼다.류현진은 이날 4⅔이닝 8피안타 2볼넷 4탈삼진 6실점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에 0-6으로 패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1.57.류현진은 1회초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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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푸이그' 돌아온 류현진, 어깨보다 마음이 아팠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 · LA 다저스)이 2년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야구 본토를 강타했던 한창 때 괴물 모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아쉬운 복귀전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2014년 10월 7일 세인트루이스와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DS) 3차전 이후 640일 만의 빅리그 출격이다.이후 류현진은 지난해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 통증으로 5월 와순 수술을 받았다. 이후 길고긴 재활 끝에 2일 다저스 산하 상위 싱글 A팀 랜초쿠카몽가 퀘이크스 유니폼을 입고 스톡턴 포츠(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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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44.5km' 돌아온 류현진, 직구 구속 어땠나
무려 640일만에 다시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은 류현진. 어깨 수술의 여파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구속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다만 오랜 휴식의 여파 탓인지 투구수가 70개를 넘어가면서 힘이 떨어진 기색은 역력했다.류현진이 8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기록한 직구의 평균 구속은 시속 89.7마일(144.5km)이었다.부상 이전과 비교하면 차이가 매우 큰 것은 아니다. 류현진은 2013년과 2014년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평균 시속 146km 전후의 직구 평균 구속을 기록했다.투수에게 굉장히 민감한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이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구속에 대한 우려가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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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ML 출신인데 왜 韓에서도 배우냐고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한화의 시즌 8차전이 열린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경기 전 김성근 한화 감독은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27)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실력도 실력인 데다 인성도 훌륭하다는 평가다. 김 감독은 "지금까지 본 외국 선수 중 가장 착하다"고 운을 뗐다. 메이저리거 출신으로 자부심이 셀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평소 외인에 대해 다소 까다로운 김감독의 칭찬이 이 정도다.김 감독은 "가르쳐주면 (다른 외인들에게 흔히 있는) 거부 반응이 없다"면서 "최대한 받아들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야구 최고 무대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들은 자신만의 방식을 고수하는 경향이 많지만 로사리오는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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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와 겨뤘던 서캠프, 한화 간다
지난 달까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추신수, 박병호, 이대호 등과 투타 맞대결을 펼쳤던 투수가 앞으로는 최형우와 김문호, 나성범, 정의윤 등 KBO리그 간판 타자들과 승부를 펼친다.한화는 8일 외국인투수 에릭 서캠프(29)를 연봉 총액 45만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왼손 투수 에릭 서캠프는 6월말까지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선수다. 국내 야구 팬들에게는 지난 4월9일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에게 데뷔 홈런을 허용한 투수로 알려져 있다.서캠프는 올해 오클랜드에서 9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없이 5패, 평균자책점 6.98을 기록했다. 오클랜드의 5선발로 뛰었으나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해 6월말 웨이버 공시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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