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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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두산, 공필성 코치 영입
공필성(48) 코치가 롯데가 아닌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두산 베어스는 6일 "공필성 코치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공필성 코치는 이날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훈련 참가를 위해 선수단과 함께 출국한다.공필성 코치의 1년 만의 프로 컴백이다.다만 롯데가 아니다. 공필성 코치는 1990년 롯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0년까지 11년 동안 롯데에서만 뛰었다. 2001년부터 시작한 지도자 생활도 줄곧 롯데에서만 했다. 25년 동안 롯데 유니폼을 입었지만, 지난해 11월 프런트-선수의 갈등 속에 사퇴했다.이후 1년 동안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코치로 후배 양성에 매진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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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올린 ML 스토브리그' 시애틀-탬파베이 3대3 트레이드
메이저리그의 스토브리그가 시작됐다. FA 시장이 아직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시즌 종료하기가 무섭게 트레이드가 단행됐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6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3대3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선발 네이선 칸스, 중간 계투 C.J. 리펜하우저, 유망주 외야수 부그 포웰이 시애틀로, 1루수 로건 모리슨, 유틸리티 플레이어 브래드 밀러, 중간 계투 대니 파쿼가 탬파베이로 향한다.시애틀의 제리 디포토 단장의 첫 작품이다. 홈페이지는 "디포토가 시애틀 로스터를 바꾸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디포토 단장은 지난 9월 잭 쥬렌식 단장의 뒤를 이어 시애틀 단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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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韓日전' 또 WBC 들러리가 될 순 없다
김인식 호(號)가 힘차게 닻을 올렸다.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세계 열강들과 자웅을 겨루기 위한 장도에 올랐다.'국민 사령탑'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삿포로로 출국했다.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개막전인 숙명의 일본과 라이벌 대결을 위해서다. 이번 대결은 최고 선수들이 나서는 대표팀 승부로는 6년 만이다.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 이후 첫 만남이다.한국의 B조 조별리그 예선 첫 경기다. 세계 랭킹 12위 강팀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특이하게 개막전만 일본에서 열린다. 나머지 A, B조 조별리그는 대만에서 펼쳐진다. 한일전이라는 최고의 흥행카드만 따로 뺐다.그만큼 일본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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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5개에도' 박병호의 존재감은 변함 없다
"박병호에게 계속 어려운 공만 들어오네요."박병호(넥센)는 한국프로야구 최고 거포다. 2012년부터 4년 연속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2년 연속 50홈런 이상을 때렸다. 둘 모두 프로야구 최초 기록이다. 프리미어 12 대표팀에서도 이대호(소프트뱅크)와 함께 중심 타선을 책임진다.게다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포스팅을 신청한 상태다. 이미 프리미어 12에 참가하는 팀에 소문이 난 거포라는 의미다.박병호는 쿠바와 '2015 서울 슈퍼시리즈' 1차전에서 4번 타자, 2차전에서 5번 타자로 출전했다. 1차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2차전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런데 삼진만 5개를 당했다. 물론 시즌 중에도 최다 삼진(16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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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선발 시나리오' 김광현? 이대은? 동시 투입?
"가장 센 팀이랑 첫 경기를 하는 바람에…."한국과 일본은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한국과 일본,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멕시코가 묶인 B조에서 가장 강한 상대다. 세계랭킹도 1위로 한국(8위)보다 훨씬 높다. 예선 최고의 빅매치다.일본은 일찌감치 오타니 쇼헤이를 한국전 선발로 내정한 상황.반면 한국의 일본전 선발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후보는 좌완 김광현(SK)과 우완 이대은(지바롯데)이다. 김광현과 이대은은 4일 쿠바와 '2015 서울 슈퍼시리즈' 1차전에 차례로 등판해 3이닝과 4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물론 김광현이 가장 유력한 후보다. 하지만 둘을 계속 저울질하는 이유는 상대가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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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민 타박상에 김인식 한숨 '교체 카드 1장 남았는데…'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은 소집 전부터 흔들렸다.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임창용과 윤성환, 안지만(이상 삼성)이 원정 도박 혐의로 교체됐다. 부랴부랴 3명을 심창민(삼성), 장원준(두산), 임창민(NC)으로 교체해 훈련을 시작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 종료 후 박석민(삼성)마저 부상으로 빠졌다. 결국 허경민(두산)이 합류하면서 4장의 교체 카드를 썼다.프리미어 12 대회 규정상 최종 엔트리 제출 후 부상 등의 사유로 교체가 가능한 인원은 최대 5명이다. 교체 가능한 인원이 1명 밖에 남지 않았다.그런데 5일 쿠바와 '2015 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에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선발 투수 우규민(LG)이 1회말 율리에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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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과 같았다' 불펜 희망 안겨준 정대현
쿠바 간판 타자 율리에스키 구리엘은 2일 한국에 들어오면서 정대현(롯데) 이야기를 꺼내자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7년 전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 3-2로 앞선 1사 만루에서 류현진(LA 다저스)에게 마운드를 넘겨 받은 정대현은 구리엘을 유격수-2루수-1루수로 연결되는 병살타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매조지었다. 구리엘에게는 악몽의 순간이었다.구리엘은 "7년 전을 잊지 못한다. 결승전 병살타를 치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한국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왔다"고 강조했다.하지만 정대현은 이번에도 철벽이었다.정대현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쿠바와 2차전에서 1-3으로 뒤진 8회말 마운드에 올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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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 "이대호·박병호, 해주리라 믿는다"
▲승장 빅토르 메사 쿠바 감독이기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다. 시차 적응 때문에 어제는 힘들었다. 오늘 경기에서는 시차에 적응한 것 같다.(한국은) 정말 잘 하는 것 같다. 두 경기를 치렀는데 모든 아시아 국가가 그렇지만, 한국은 정말 열심히 한다. 대만, 일본과 경기력이 다르다. 예를 들면 대만, 일본은 번트와 고의 4구가 많다. 그 점이 조금 다른 것 같다. 선수 시절에 한국과 경기를 했을 때도 느낀 점도 한국이 대만, 일본보다 번트와 고의 4구가 적었다. 그게 다른 점이다.경기에 뛴 한국 선수들 다 잘 했다. 굉장히 좋은 팀인 것 같다.(7회 박병호 타석 때) 홈런을 맞지 않으려고 마운드에 올라갔다. 변화구를 잘 섞어 던지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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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확 달라진 쿠바…한국, 1점에 그치며 무릎
쿠바는 아마야구 강국이다. 야구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단 한 차례 결승 진출을 거르지 않았다.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땄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무려 25번이나 우승했다.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한국은 쿠바와 1차전을 6-0 완승으로 장식했다.쿠바답지 않았다. 9이닝 동안 친 안타는 고작 4개. 김광현(SK)에게 3이닝 동안 3안타를 쳤지만, 이대은(지바롯데)에게는 단 하나의 안타도 치지 못했다. 출루조차 하지 못하는 4이닝 퍼펙트였다. 정우람, 조무근, 임창민에게도 안타 1개를 얻은 것이 전부였다. 볼넷은 단 하나도 없었다.김인식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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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져도 문제' 이대은 호투 속 김인식 감독의 아쉬움
"아쉽지, 주자 있는 상황도 봐야 하는데…."이대은(지바롯데)은 4일 쿠바와 '2015 서울 슈퍼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김광현(SK) 다음으로 마운드에 올라 4회부터 7회까지 4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냈다. 최고 구속 153km 속구에 포크볼로 쿠바 타선을 잠재웠다. 김광현과 함께 일본과 개막전 선발 후보인 이대은의 호투로 대표팀은 확실한 좌우 원투 펀치를 보유하게 됐다.하지만 김인식 감독은 이대은의 호투에 살짝 아쉬움이 남았다.이대은은 마이너리그를 거쳐 현재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이다. 김인식 감독이 이대은의 실전 투구를 본 것은 쿠바전이 처음이었다. 하지만 퍼펙트 투구 덕분에 주자가 있을 때 이대은의 모습을 보지 못한 것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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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수 아닌 유격수로 나서는 허경민 "깜짝 놀랐어요"
"깜짝 놀랐어요."야구 대표팀 김인식 감독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쿠바와 '2015 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허경민의 유격수 출전을 예고했다. 타순은 9번.허경민은 두산에서 3루수로 뛰었다. 허경민은 올해 117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7리를 기록했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5할에 가까운 맹타를 휘둘렀다. 대표팀에는 3루수 박석민의 부상으로 대신 합류했다.그런 허경민이 3루수가 아닌 유격수로 나선다.김인식 감독은 "9번 유격수로 허경민이 출전한다"면서 "유격수 김상수(삼성)가 발뒤꿈치가 안 좋아서 뛰기가 어렵다.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유격수로도 뛰게 하려 한다"고 허경민의 유격수 출전에 대해 설명했다.사실 허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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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극복' NC 원종현, 마무리훈련으로 복귀 박차
대장암을 극복한 NC 원종현이 팀 마무리훈련에 합류해 부활을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선다.원종현은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창원 마산구장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 명단에 포함됐다. 코치진과 선수단 총 68명이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김경문 감독이 지휘한다.19명 투수진에 이름을 올린 원종현은 지난 2월 미국 전지훈련 중 대장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다. 재활에 힘쓰다 가을 완치 판정을 받았다.특히 NC 선수단은 두산과 플레이오프 때 원종현이 지난해 포스트시즌 때 던졌던 시속 155km 강속구를 뜻하는 숫자 155K를 모자에 새겨 복귀를 기원했다. 원종현은 두산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 시구를 하며 화답했다.원종현 외에도 NC는 경기고 출신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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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日 잠수함 전설 와타나베 인스트럭터 영입
프로야구 한화가 일본을 대표하는 잠수함 투수 와타나베 순스케(38)를 인스트럭터로 영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와타나베 인스트럭터는 오는 6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 중인 한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와타나베는 일본을 대표하는 언더핸드 투수다.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과 2006년,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대표로 뛰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2001년 일본 지바 롯데에 입단, 12년 동안 뛰었다. 통산 249경기 87승 78패 1홀드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2005년부터 2년 동안 지바 롯데 코치로 활동했다.와타나베는 지난해 미국 보스턴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었고, 올해는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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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야, 오늘은 강속구 투수 좀 올려도
'2015 서울 슈퍼시리즈'는 오는 8일 개막하는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의 전초전 성격이 짙다. 결전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이 크다. 더군다나 한국은 오는 8일 가장 먼저 일본과 개막전을 치른다.그런 점에서 아마추어 야구 최강으로 불리는 쿠바는 스파링 파트너로 제격이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 랭킹 3위의 강국이었다.하지만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의 개장 경기로 열린 1차전에서 보여준 쿠바의 전력은 기대 이하였다. 무엇보다 투수들의 구속이 한국 타자들의 감각을 끌어올리기에는 적잖게 모자랐다.이날 쿠바는 선발 투수 예라를 비롯해 몬티에트, 베탄쿠르트 등 대부분이 140km 초반대 공을 뿌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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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김광현 만족-김인식 갸웃 '미묘한 시각 차'
한국 야구 간판 좌완 에이스 김광현(27 · SK)은 대표적인 파워 피처다. 시속 150km 안팎의 불같은 강속구와 날카롭게 꺾이는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윽박질러 삼진이나 범타를 잡아낸다. 여기에 역동적인 투구 폼까지 김광현은 타자들에게 공격적이고 위협적인 투수다.능구렁이 류현진(28 · LA 다저스)과는 다소 다른 타입이다. 류현진도 강속구를 갖고 있지만 서클 체인지업이라는 무기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 것을 일삼는다. 구속 변화의 달인 칭호를 얻기도 했다. 타자들을 윽박지르기보다 살살 구슬려 방망이를 유도한다.김광현도 체인지업 장착을 시도하지 않은 게 아니다. 직구-슬라이더 투 피치 투수라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변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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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에 그친' 日 자본의 파격, 그래도 실리는 있었다
프로야구 서울 히어로즈의 새로운 시도는 미완에 그쳤다. 일본 자본과 대부업체라는 부담을 무릅쓰고 추진했던 계약은 무산됐지만 그래도 얻을 것은 얻어냈다.히어로즈 구단은 5일 "오늘 오전 서울 방배동 넥센 빌딩에서 넥센타이어와 메인 스폰서십 연장에 합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장이다.계약 금액 등 구체적인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전보다 두 배 정도 늘어난 연간 1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히어로즈 관계자는 "자세한 금액을 밝힐 수는 없지만 이전 계약 규모보다는 확실히 커졌다"고 밝혔다.▲J트러스트, 여론 역풍에 계약 무산협상이 진행 중이던 일본계 금융기업 J트러스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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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외야수 나성범, 12월19일 장가간다
NC 외야수 나성범(26)이 결혼식을 올린다.나성범은 12월19일 낮 12시에 서울 노보텔엠베서더강남 2층 샴페인홀에서 신부 박은비(23)씨와 결혼한다. 연세대 동문인 둘은 2012년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일찌감치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로 아들도 있다.나성범은 "늘 한결같이 아내를 사랑하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 성실하고 진실하게 살겠다"고 말했다.둘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한편 올해 타율 3할2푼6리 28홈런을 기록하며 NC의 페넌트레이스 2위를 이끈 나성범은 현재 프리미어 12 대표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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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부업체 논란' 히어로즈, 결국 넥센과 재계약
프로야구 서울 히어로즈 구단이 논란을 빚었던 일본 대부업체 모태 기업 대신 넥센타이어와 메인 스폰서 재계약을 맺었다.히어로즈 구단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오전 서울 방배동 넥센 빌딩에서 넥센타이어와 메인 스폰서십 연장에 합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장이다.금액 등 세부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히어로즈 이장석 대표이사와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이 직접 참석해 합의한 내용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넥센은 2010년부터 9년 동안 히어로즈의 네이밍 스폰서로 나서게 됐다.▲日 J트러스트 그룹, 여론 역풍에 낙마당초 히어로즈는 올해 넥센과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네이밍 스폰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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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영, 한화 코치로 지도자 생활 시작
한화가 은퇴한 마일영(34)을 코치로 불렀다.한화 이글스는 5일 "미야모토 요시노부, 오키 야스시, 바바 토시후미, 마일영 등 4명의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마일영 코치는 2000년 현대에 입단해 2010년부터 한화에서 뛰었다. 통산 성적은 427경기 50승55패 37홀드 평균자책점 4.87. 올해는 2경기 등판에 그친 뒤 지난 7월 방출되면서 그라운드를 떠났지만, 코치로서 다시 한화와 함께한다.미야모토 요시노부 코치는 올해 넥센 육성군 총괄 투수코치로 활약했고, 오키 야스시 코치는 2012년부터 4년 동안 고양 원더스, 케이티에서 배터리 코치로 일했다. 바바 토시후미 코치는 일본프로야구에서 수비주루코치로 잔뼈가 굵다.한편 새로 합류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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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그레인키, 800억 포기하고 FA 선언
LA 다저스의 우완 에이스 잭 그레인키(32)가 FA 시장에 나온다.ESPN 등 미국 언론들은 4일(한국시간) "그레인키가 공식적으로 FA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그레인키는 다저스와 남아있는 3년 7100만달러(약 805억원)를 선수 옵션을 행사해 포기한 뒤 FA 시장으로 뛰어들었다.클레이튼 커쇼가 좌완 에이스라면 그레인키는 우완 에이스였다.2009년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으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던 그레인키는 밀워키 브루어스, LA 에인절스를 거쳐 2013년부터 다저스에서 뛰었다. 다저스 이적 후 매년 15승 이상에 평균자책점 2점대를 기록했고, 올해는 19승3패 평균자책점 1.66을 찍으면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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