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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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차 지명 남경호와 2억 원 계약
프로야구 두산이 2015년 신인 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두산은 22일 1라운드에서 지명한 투수 남경호와 계약금 2억 원, 2라운드 지명한 투수 채지선과 계약금 1억 4000만 원에 사인하는 등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신인들은 구단 사무실에서 유니폼 및 장비를 지급받고 구단 경영진과 송일수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했다.계약을 마친 선수들은 23일부터 2군 선수단에 합류해 체력측정 등 체계적인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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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 시카고에서 부활…다저스, 매직넘버 '3'
'쿠바산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가 시카고에서 완전히 살아났다.7월까지 14개의 홈런과 3할1푼9리의 타율을 유지하던 푸이그는 8월 기세가 수그러들었다. 8월 단 하나의 홈런도 치지 못한 채 타율도 2할1푼6리를 기록했다. 3할을 훌쩍 넘던 타율도 어느덧 2할대까지 떨어졌다. 9월 들어서도 크게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3연전이 끝났을 때 시즌 타율은 2할9푼4리였다.하지만 시카고가 푸이그에게 희망의 땅이었다. 4연전을 치르는 동안 9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살아났다.종종 오버하는 플레이는 여전했지만, 타격과 함께 수비와 주루에서도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시카고 컵스와 원정 4연전 성적은 18타수 9안타(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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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결승타에 2G 연속 멀티히트
'빅 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결승타로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장식했다.이대호는 21일 일본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원정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와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으로 3-1 승리를 이끌었다.시즌 18호 홈런 등을 날린 전날에 이어 2경기째 멀티히트의 상승세다. 시즌 타율도 3할2리에서 3할4리까지 올렸다. 시즌 67타점째를 올렸다.첫 타석에서 결승타가 나왔다. 이대호는 1회 1사 2루에서 상대 우완 선발 노가미 료마의 초구를 때려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2루 주자 이마미야 겐타가 홈인하며 이대호의 타점을 올려줬다.4회도 상승세를 이었다. 선두 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후속 타자의 병살타로 더 이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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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후 첫 캐치볼…복귀 시점은 미정
류현진(27, LA 다저스)이 부상 후 처음으로 공을 던졌다.다저스 홈페이지는 21일(한국시간) "좌완 류현진이 왼쪽 어깨 부상을 당해 지난 16일 주사를 맞은 뒤 처음으로 캐치볼을 했다"고 전했다.류현진은 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왼쪽 어깨 통증으로 1이닝만 던진 뒤 16일 LA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가벼운 어깨 염증 진단을 받았고, 치료를 받은 뒤 19일 시카고로 이동해 팀에 합류했다.캐치볼은 했지만, 등판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돈 매팅리 감독도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전 등판에 대해 말을 아꼈다.매팅리 감독은 "어깨 상태가 훈련 강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다저스 홈페이지는 류현진의 복귀 시점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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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오른 다저스 불펜…매팅리 "변화는 없다"
LA 다저스 불펜이 활활 타올랐다.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서 7-8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88승67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격차가 3경기로 줄었다. 샌프란시스코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잡으면 2.5경까지 줄어든다.7-2, 5점 차로 여유있게 앞선 7회말 돈 매팅리 감독은 J.P. 하웰을 투입했다. 승리를 지키겠다는 복안이었다.하지만 하웰은 첫 타자 크리스 코글란에게 볼넷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았지만, 앤서니 리조에게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내줬다. 이어 마이크 올트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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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닷새 만의 등판…1이닝 무실점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즈)이 1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오승환은 20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와 홈 경기에서 7-3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평균자책점은 1.96에서 1.93으로 떨어뜨렸다.4점 차라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난 15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탓에 감각 유지 차원에서 등판했다.오승환은 히라타 료스케를 유격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다카하시 슈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마쓰마타 다이키를 삼진, 다니 데쓰야를 2루 땅볼로 잡고 경기를 마쳤다.9월 5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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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시즌 18호 '2점 홈런' 작렬
'빅 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3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이대호는 20일 일본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원정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와 1회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8호째 아치였다.1-0으로 앞선 1회 1사 1루 첫 타석에서 터졌다. 상대 우완 선발 오카모토 요스케의 초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17일 오릭스전 이후 3경기 만의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마지막 안타 역시 투런포였다. 이후 2경기 연속 침묵을 시원한 장타로 깼다.여세를 몰아 이대호는 멀티히트(1경기 2안타)도 작성했다. 3회 삼진을 당한 이대호는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4-2로 앞선 6회 1사에서 상대 바뀐 투수 이와오 도시히로를 상대로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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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복귀' 류현진 "주말 투구 훈련 재개 희망"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이 부상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왼 어깨 부상 이후 처음으로 투구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류현진은 20일(한국 시각) 미국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 원정에 앞서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현재 몸 상태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순조로운 회복을 보이고 있다. 류현진은 "코티손(관절염 등 염증 치료에 사용되는 호르몬제) 주사를 맞고 훨씬 상태가 나아졌다"면서 "21일 또는 22일 투구 훈련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주사를 맞아 지난 4월 말 어깨 통증 때보다 훨씬 빨리 회복할 수 있었다"면서 "부상 악화를 막기 위해 그동안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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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야구]경계 대상 1호 일본, '사회인 야구팀' 아니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관전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였다. 하나는 타이완 대표팀의 대회 2연패 여부, 그리고 3연속 금메달을 놓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설욕 여부와 일본 대표팀의 실제 전력이었다. 이러한 결론은 대표팀의 금메달로 이어지며 다소 싱겁게 끝났지만, 그 준비과정까지 소홀했던 것은 아니었다. 당시 대표팀을 이끌었던 조범현 감독과 김시진 코치가 직접 전력 분석에 나서는 등 두 번 다시 ‘도하 참사’를 겪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결과이기도 했다.이번 인천 아시안게임 역시 4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대표팀의 금메달 수성 여부와 타이완 대표팀의 설욕 여부, 그리고 일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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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2차 대전 이후 유이한 30G 이내 20승"
'현존 최강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 LA 다저스)가 올해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먼저 20승 고지에 올랐다.커쇼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 원정에 선발 등판해 5이닝 9탈삼진 7피안타 3실점했다. 팀이 14-5 대승을 거두면서 승리 투수가 됐다.20승째(3패)로 MLB 전체 다승 1위를 질주했다. 2011년(21승5패) 이후 3년 만의 생애 두 번째 20승이다.특히 올해 26경기 등판 만에 이뤄낸 결실이다. MLB에서는 15년 만에 30경기 미만 등판에서 20승을 거둔 투수가 됐다.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보스턴에서 뛰던 1999년 25경기 만에 20승을 찍은 뒤 그해 23승(4패)으로 시즌을 마친 바 있다.메이저리그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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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야구] ‘생애 첫 국가대표’ 꿈 이룬 선수들, ‘우리도 있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오는 22일부터 인천 아시안게임 종목별 예선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올림픽이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하 WBC), 그리고 아시안게임 등 이른바 ‘A매치’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이 그 하나고, 포지션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는 것이 그 둘이다. 후자의 경우, 부상 선수나 뜻밖의 슬럼프가 찾아 온 선수들에 대한 대비 차원에서 충분히 고려해 봄 직한 선발일 수 있다. 일례로 강정호만 해도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에는 3루수로도 나선 바 있다.이번 대표팀 역시 마찬가지. 외야 자원은 누구를 어느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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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두 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방망이가 이틀 연속 잠잤다.이대호는 19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라자와의 세이부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원정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도 3할3리에서 3할로 떨어졌다.9월 들어 연일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잘 나가던 이대호가 잠시 주춤하다. 전날 오릭스 버펄로스전에 이어 이날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특히 삼진만 3개를 당하는 등 타격감이 조금 떨어진 모습이다.이대호는 2회초 마키타 가즈히사에게 루킹 삼진을 당했다. 4회초 3루 땅볼로 물러난 이대호는 6회초 1사 1루에서 다시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마쓰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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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 안도의 한숨…타선 덕분에 패전 면해
"승리를 놓칠 뻔 했다."잭 그레인키(LA 다저스)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패전 위기에서 타선의 힘으로 패전을 면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팀도 역전승을 거두면서 연패를 끊었다. 그레인키는 부진했지만, 팀이 이겼기에 나온 기분 좋은 한숨이었다.그레인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으와 원정 4연전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1-4로 뒤진 상황이라 패전 위기에서 파코 로드리게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다저스는 지난 17~18일 콜로라도 로키스에 연패했다. 자칫 잘못하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격차가 더 좁혀질 수 있는 상황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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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좀 더 쉰다…23일 SF전도 거를 전망
{IMG:1}류현진(27, LA 다저스)이 다음 등판도 거를 전망이다.다저스 홈페이지는 19일 "돈 매팅리 감독이 류현진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면서 "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1이닝만 던지고 부상으로 내려온 뒤 아직 공을 던지지 못했다. 오늘 팀에 합류하는 것도 늦어져 다음 주 복귀는 어려워 보인다"고 전했다.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한 류현진은 지난 16일 정밀 검사를 받았다. 당초 휴식을 취한 뒤 19일부터 시카고 컵스와 원정 4연전을 치르는 팀에 합류해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었다.특히 예정대로라면 다저스는 23일부터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 3연전에 류현진-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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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쉬어도' 강정호는 강정호였다
지난 15일 처음으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이 소집된 이후 류중일 감독의 고민은 쭉 강정호(넥센)였다.강정호는 지난 8월30일 삼성전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손가락을 다쳤다.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중요한 아시안게임을 앞둔 상황에서 보름 이상 쉬었으니 류중일 감독의 걱정이 클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어지간한 타자도 아닌 올해 가장 뜨거운 타자 강정호였다.류중일 감독도 매번 강정호를 입에 달고 살았다. 첫 기자회견 때도, 두 차례 연습 때도 강정호에 대한 걱정을 숨기지 못했다.강정호는 일찌감치 박병호(넥센) 뒤에 서는 5번으로 낙점됐다. 그럴 만하다. 올해 강정호는 타율 3할6푼, 홈런 38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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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2번 타자 걱정? 번트왕 출신이예요"
"번트도 자신 있습니다."손아섭(롯데)은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공격적인 타자다. 초구라도 공이 눈에 들어오면 거침 없이 방망이가 나간다.하지만 대표팀에서의 손아섭은 다르다. 롯데에서 주로 3번에 배치됐지만, 대표팀에서는 2번 타순에 서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2번 타자의 특성상 번트 작전도 나올 가능성이 크다. 롯데에서는 전혀 신경 쓸 일이 없었던 번트도 대야 한다.평소 번트와 인연이 없었지만, 사실 손아섭은 번트에도 자신이 있다. 바로 올해 올스타전 번트왕이 손아섭이다.손아섭은 "번트 자세가 조금 엉성하긴 한데 성공률은 높다. 롯데에서도 계속 번트 연습을 했었다"면서 "이래도 올스타전 번트왕 출신이다. 사인이 나오면 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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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전 선발은 김광현…"기 살리는 투구할 것"
예상대로 태국과 1차전 선발은 김광현(SK)이다.류중일 감독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연습경기가 끝난 뒤 "1차전 선발은 김광현"이라면서 "현재는 김광현만 말하겠다. 나머지는 공식 훈련이 끝난 뒤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김광현의 1차전 등판은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다. 김광현은 올해 25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승9패 평균자책점 3.39(전체 2위)를 기록 중이다. 대표팀에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실질적인 에이스다.사실 전력 차가 큰 태국과 1차전은 큰 의미가 없다. 하지만 22일 태국과 1차전에 등판하면 닷새를 쉬고 28일 결승전 등판이 가능하다. 에이스를 결승에 세우겠다는 류중일 감독의 복안이다.김광현은 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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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은' 류중일 감독 "다들 컨디션 괜찮네"
"다들 컨디션이 괜찮네요."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활짝 웃었다. 승패가 의미 없는 연습경기지만,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물론 중간 중간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강정호(넥센)를 비롯해 컨디션을 걱정했던 선수들도 큰 문제가 없었다.류중일 감독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연습경기를 10-3으로 이긴 뒤 "다들 컨디션이 괜찮았다"고 말했다.대표팀은 선발 홍성무(동의대)가 2이닝 2실점, 김광현(SK)이 1이닝 1실점한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6명의 투수들이 모두 1이닝씩을 실점 없이 막았다.안지만(삼성)을 시작으로 차우찬(삼성), 한현희(넥센), 이태양(한화), 이재학(NC), 임창용(삼성)까지. 전날 예고한대로 양현종(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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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대주자만 두 번' 야구대표, 테스트 위해 무제한 교체
"오늘 해설위원이 누구예요?"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연습경기에 앞서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취재진에게 물었다. 도대체 왜 류중일 감독이 해설위원을 애타게 찾았을까.LG전은 대표팀의 유일한 연습경기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달리 시즌 막판 치러지는 대회라 합숙 기간도 짧다. 사실상 선수들을 테스트할 유일한 기회다. 덕분에 교체를 자유롭게 하기로 LG 양상문 감독과 합의했다. 대신 중계를 접할 팬들이 어리둥절해 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설명하기 위해 해설위원을 찾은 것.실제로 그라운드 위에 선 야구대표팀은 전광판에 적혀있는 명단이 큰 의미가 없었다.4회말 8번 강민호의 타석에 민병헌이 들어섰다. 하지만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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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LG전 통해 두 가지 고민 해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둔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은 고민이 두 가지 있었다.첫 번째는 강정호(넥센)였다. 강정호는 지난 8월30일 삼성전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손가락을 다쳤다.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18일 열린 LG와 연습경기가 부상 후 첫 실전이었다. 경기 감각 우려는 당연했다.류중일 감독은 "강정호가 보름 이상 쉬었다. 훈련도 못해서 걱정이다. 태국전까지 포함해 두 경기만에 오를 수 있을까 의문"이라면서 "2~3일 정도 쉬는 건 괜찮은데 오래 쉬었다. 오늘 LG 에버렛 티포드가 선발인데 다양한 변화구에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지 걱정이다. 체크포인트는 강정호"라고 말했다.두 번째 고민은 3번 타순이었다. 4번은 고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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