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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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탈' LG 오지환, 잔류군 연습경기 맹타.. 9~11일 KIA전서 복귀할 듯
부상으로 한 달 넘게 전력에서 빠져있던 LG 트윈스의 주전 유격수 오지환(34)이 연습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오지환은 4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독립구단 화성 코리요와 잔류군 연습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염경엽 LG 감독은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오지환은 후반기 시작 후 3연전 기간(9~11일·KIA 타이거즈전) 복귀할 것"이라며 "오늘 실전 경기에서 뛴 만큼, 몸 상태를 어느 정도 회복했다고 본다"고 말했다.오지환은 5월 30일 오른쪽 손목 신전건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회복 후 2군에서 수비 훈련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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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했지만.. 잘했다' LG 유영찬, 무너진 불펜에서 나 홀로 역투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최근 프로야구 전반기를 돌아보면서 '수훈선수를 꼽아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주저 없이 선발 손주영과 마무리 유영찬의 이름을 말했다.손주영은 선발 투수들의 줄부상 속에 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유영찬은 무너진 불펜에서 뒷문을 책임졌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유영찬은 염경엽 감독의 말마따나 올 시즌 전반기 내내 고군분투했다.LG는 지난 시즌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고우석이 미국에 진출했고, 셋업맨 정우영은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지난해 16홀드를 올린 함덕주는 개막 전 수술대에 올라 아직 복귀하지 못했고, 11홀드를 챙긴 백승현과 8홀드를 기록한 박명근도 부상으로 이탈했다.이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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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홍원기 감독, 외인 삼총사 '헤이수스·후라도·도슨' 투타 맹활약에 활짝
올 시즌 프로야구엔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 부상으로 골치를 앓는 구단이 많다.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거나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를 활용했고, 정규시즌 2위를 달리는 LG 트윈스도 외국인 투수 한 명을 교체할 계획이다.외국인 선수는 전력의 핵심인 만큼, 이들이 부진하거나 다치면 감독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 감독은 이런 스트레스를 받을 틈이 없다.키움의 외국인 선발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전반기에 10승 4패 평균자책점 3.14의 특급 성적을 거뒀고, 아리엘 후라도 역시 17경기에 등판해 8승 4패 평균자책점 3.33의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헤이수스는 3일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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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의지·양석환' 이틀 연속 홈런포, 롯데에 6-3 승리…3위 도약
두산은 4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6-3으로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전날 나란히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렸던 양의지와 양석환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두산은 4회말 양의지가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려 기선을 제압했다.5회에는 양석환의 솔로홈런에 이어 허경민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해 4-0으로 앞섰다.두산은 6회와 8회에도 1점씩 보태며 6-0으로 달아났다.롯데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3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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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에 갈렸다' NC, 데이비슨 끝내기 투런포.. 접전 끝에 SSG에 2-0 승리
NC는 4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의 홈 경기에서 맷 데이비슨의 끝내기 투런 홈런에 힘입어 SSG 랜더스를 2-0으로 제압했다.SSG 선발 김광현과 NC 카일 하트가 7회까지 명품 투수전을 벌인 경기였다.김광현은 19타자 연속 범타로 처리하는 등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2안타 무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했다.NC 하트 역시 7회까지 삼진 7개를 뽑으며 3안타 무실점으로 SSG 타선을 봉쇄했다.둘 다 빈손으로 내려간 가운데 승부는 12회에 갈렸다.NC는 12회말 선두타자 박건우가 SSG 2루수 박지환의 실책으로 출루했다.이어 타석에 나선 데이비슨은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통렬한 2점 홈런을 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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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6이닝 1실점' 디펜딩챔프 LG, 키움 추격 뿌리치며 3-2 진땀승.. 전반기 2위로 마감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전반기를 2위로 마쳤다.LG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선발 투수 임찬규의 호투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전날까지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에 반 경기 차로 쫓겼던 LG는 2위를 지키며 2024시즌 반환점을 돌았다.최근 6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키움 히어로즈는 탈꼴찌를 하지 못한 채 전반기를 마감했다.LG는 1회초 안타 2개와 희생타 2개로 2점을 먼저 뽑았다.홍창기와 신민재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김현수와 오스틴 딘이 키움 선발 하영민을 상대로 희생타 2개를 연이어 날리며 앞서갔다.1, 2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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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완전 털렸다' KIA, 9회 5득점.. 사흘 연속 뒤집기…삼성은 5연패 수렁
단독 선두 KIA 타이거즈가 기분 좋은 3연승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KIA는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경기에서 9회초 대거 5점을 뽑는 매서운 집중력을 보이며 8-3으로 역전승했다.삼성을 상대로 사흘 연속 뒤집기를 연출한 KIA는 48승 33패 2무 승률 0.593의 성적으로 2017년 이후 7년 만에 전반기 1위를 차지했다.KBO리그가 단일리그로 진행된 1989년 이후 양대 리그가 열린 1999년과 2000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전반기 1위를 차지한 팀은 35번 중 21차례나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라 우승 확률 60%를 기록했다.KIA(전신 해태 포함)는 총 6차례(1989·1991·1993·2002·2011·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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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화려한 피날레' 한화, KT에 13-5로 대승... 실책이 승부를 갈랐다
이틀 동안의 한을 마지막 경기에 쏟아버린 격이었다.한화이글스는 7월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김기중의 2이닝 무실점 호투와 안치홍의 3안타 2타점 맹활약에 힘입어 13-5로 대승했다.특히 4회말에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발야구로 후벼파서 5득점 빅이닝을 만든 건 압권이었다.초반은 KT의 우세였다.1회초 장성우의 병살타로 1점을 뽑은 뒤, 2회말 상대 김태연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그러나 3회초에 오윤석의 볼넷을 시작으로 정준영의 2루타 상황에서 포수 최재훈의 송구 실책으로 1루 주자 오윤석과 타자 주자 정준영까지 모두 홈에 들어와 3-1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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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스타전 행사 참석 선수 및 시상 내역 확정
7월 5일(금)과 6일(토) 이틀에 걸쳐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행사 참석 선수와 시상 내역이 최종 확정됐다.5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오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퓨처스 올스타 선수들을 SSG랜더스필드 앞 외부광장 팬페스트 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화 김서현, LG 김범석, 롯데 정현수, 삼성 김현준은 북부, 남부로 나뉘어 각 15분씩 팬페스트 존의 홈런왕 배팅존과 퍼펙트 피처존에서 팬들에게 투구와 타격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오후 6시에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의 승리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MVP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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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신기록' 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돌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기록을 달성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KBO리그는 3일까지 599만3천122명의 관중을 모았고, 4일 전국 5개 구장에서 6만4천201명의 관중이 입장해 총관중 605만7천323명을 기록했다"며 "개막 후 418경기 만에 6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이로써 프로야구는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기록(419경기·2012년)을 12년 만에 깼다.올해 프로야구는 한화 이글스 류현진의 국내 복귀와 인기 구단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선전, 10개 구단 전력 평준화 등 각종 호재 속에 흥행몰이 중이다.프로야구는 개막 후 70경기 만이 4월 10일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고, 4월 27일 148경기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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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야구' 두산 불펜진, 평균자책점 3.99로 압도적인 1위
두산 베어스 불펜진은 평균자책점 3.99로 이 부문 1위를 달린다.2위 LG 트윈스 불펜진(평균자책점 4.63)과도 격차가 크다.이승엽(47) 두산 감독은 양적·질적으로 뛰어난 불펜진을 활용해 '독한 야구'를 펼쳤고, 프로야구 2024 KBO리그 전반기 상위권에서 순위 다툼을 벌였다.3일 잠실구장에서 벌인 롯데 자이언츠전은 두산 불펜진의 힘을 압축해 보여준 경기였다.이날 두산 선발 라울 알칸타라는 2이닝 동안 4안타와 3볼넷을 내주고 6실점 했다.이승엽 감독은 3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6회에는 투수 4명을 마운드에 올리는 '독한 야구'를 펼쳤다.2회초까지 0-6으로 끌려가던 두산은 불펜 7명이 7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내는 동안 타선이 화력을 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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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철벽 불펜 '시즌 목표 없다' 김성민, 오직 이기는 것만 생각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불펜에서 언제 마운드에 올라가더라도 가장 믿음직한 선수는 왼손 투수 김성민(30)이다.병역을 마치고 올해 팀에 복귀한 김성민은 시즌 30경기에 등판, 2승 1패 10홀드 평균자책점 1.69로 활약 중이다.입대 전 마지막 시즌인 2021년 11홀드에 이어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했다.김성민이 10홀드를 채운 경기는 3일 고척 LG 트윈스전이다.팀이 4-1로 앞선 7회 1사 1, 3루 위기에서 구원 등판한 그는 홍창기를 유격수 직선타, 신민재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급한 불을 껐다.8회에도 등판한 김성민은 김현수∼오스틴 딘∼박동원으로 이어지는 LG 클린업 트리오를 땅볼 3개로 가볍게 요리하고 임무를 마쳤다.1⅔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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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송성문 '생애 첫 올스타' 꿈만 같다.. 한 계단 더 성장하길 기대
올 시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야수 가운데 가장 크게 성장한 선수는 주전 3루수 송성문(27)이다.이제 전반기까지 딱 1경기만을 남긴 송성문은 시즌 78경기에서 타율 0.354(271타수 96안타), 9홈런, 5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37을 기록 중이다.시즌 중에는 주장 완장까지 맡아 명실상부한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거듭났다.당초 올스타 팬 투표에서 탈락했던 송성문은 이우성(KIA 타이거즈)이 부상 때문에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대체 선수로 그 자리를 채우게 됐다.송성문은 "부상 선수가 생겨서 가는 것이긴 하지만, 야구하며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자리다. 올해 좋은 성적을 내서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영광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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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KIA선수들이 북한군?... KBS 유튜브 채널서 6.25 전쟁 비유 '논란'
KBS 스포츠국 유튜브 '야구잡썰'에서 KIA 타이거즈를 북한군에 빗댔다가 논란이 일자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유튜브 채널 '야구잡썰'은 지난 1일 게재한 영상에서 지난달 25일 진행된 KIA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경기는 KIA가 14대 1로 크게 앞서다가 롯데가 대반격하면서 14대 15로 역전했고, KIA의 추가 만회점을 내면서 연장 승부 끝에 15대 15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야구잡썰' 출연진 중 한 명은 해당 경기를 언급하며 "6.25 전쟁을 연상케 하는 전개"라고 말했다. 화면 하단에는 '기아-롯데 화요일 경기 일명 6.25 대첩'이라는 자막이 달렸다.그런가 하면 기습 남침 후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어붙였다가 전세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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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월간 기념구 7월호 ‘올스타전 에디션’ 출시
KBO가 7월 5일(금)과 6일(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기념하고자 KBO 월간 기념구 7월호를 출시한다.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7월호는 2024 KBO 올스타전 엠블럼과 키비주얼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인천에서 16년 만에 개최되는 올스타전을 기념하기 위해 엠블럼에는 인천광역시 상징색인 ‘인천 바다색’과 ‘인천 하늘색’을 사용했으며, 키비주얼은 인천의 랜드마크인 인천국제공항과 비행기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야구공 비행기 캐릭터 ‘크뱅기’를 통해 인천으로 모인 10개 구단을 표현했으며 활주로로 표현한 별 모양과 야구공 실밥에 활용한 각 구단의 대표 색상,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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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격하지 않았나?' 양의지, 양손 하늘 세리머니.. 홈런 두 방 기쁨 만끽
양의지(37·두산 베어스)는 쐐기점이 된 8회말 만루포를 친 뒤, 홈플레이트 앞에서 하늘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펼쳤다.눈여겨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개성 없는 세리머니'였지만, 양의지는 "평소의 나보다는 과격하지 않았나"라고 씩 웃었다.'곰의 탈을 쓴 여우' 양의지는 이렇게 '비교적 과격하게'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두산은 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13-8로 역전승했다.이날 양의지는 3타수 2안타 6타점 4득점으로 맹활약했는데, 홈런 두 방으로 6타점을 만들었다.1-6으로 뒤진 3회말 2사 1루에서는 양의지가 롯데 선발 박세웅의 시속 121㎞ 커브를 걷어 올려 시즌 10호 좌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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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10승' 키움 헤이수스, 구단에 큰 발자국 남긴 '좌완 거인'의 뒤를 따른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7)는 앤디 밴 헤켄(44), 에릭 요키시(34) 등 구단에 큰 발자국을 남긴 '좌완 거인'의 뒤를 따라가고 있다.헤이수스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6이닝 91구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의 흠 잡을 곳 없는 역투로 시즌 10승(4패)째를 수확했다.올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은 것이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키움 유니폼을 입은 헤이수스는 시속 150㎞가 넘는 빠른 공과 투심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공으로 범타를 유도하며 성공 신화를 만들어간다.헤이수스는 "전반기를 잘 마쳐서 기분이 정말 좋다. 팀을 위해 헌신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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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반격을 위한 의욕' 김태형 롯데 감독, 팀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중하위권에서 전반기를 마감하지만, 후반기 반격을 위한 동력은 마련했다."시범경기 중반부터 타선 쪽에는 확신이 서지 않았다"고 털어놓은 김태형(56) 롯데 감독은 "우리 팀이 조금씩 나아졌고, 후반기에는 더 괜찮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조심스럽게 말하면서도, 후반기 반격을 위한 의욕은 확실히 담았다.김태형 감독은 "시즌 전 구상은 시즌 초에 틀어졌다. 하지만, 원래 감독이 구상한 대로 되는 시즌은 없다"며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야수, 투수 쪽 모두 구성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올해 전반기 롯데의 성적 그래프를 압축한 표현이다.5월까지 9∼10위를 오가던 롯데는 6월 10개 구단 가장 높은 승률 0.609(1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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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최하위' 키움, 홍원기 감독 '후반기 승부처는 투수진 안정'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강력한 최하위'라는 역설적인 표현이 가능한 구단이다.전반기 종료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순위표에서는 맨 아래 칸에 있지만, 35승 45패 승률 0.438으로 승률 자체는 나쁘지 않다.10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5년 이후 최하위 승률로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인 키움은 현재 5위 SSG 랜더스와 격차가 5경기다.후반기 성적에 따라서는 최하위 탈출은 물론이고, 포스트시즌 진출까지 내심 도전해볼 만한 상황이다.최근 6연승으로 상승세를 탄 홍원기 키움 감독은 후반기 반격 조건으로 '투수진 안정'을 꼽았다.홍 감독은 "하영민 선수가 3선발로 고군분투하고, 김윤하 선수가 전반기 막판에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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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있어서 여기까지 왔다' 이승엽 감독, 젊은 불펜 삼총사 '김택연·최지강·이병헌' 전반기 큰 힘
이승엽(47) 두산 베어스 감독이 꼽은 '전반기 팀 내 MVP(최우수선수)'는 젊은 불펜 삼총사 김택연(19), 최지강(22), 이병헌(20)이었다.이 감독은 '전반기 MVP를 뽑아달라'는 요청에 "부상자가 나와 힘든 전반기를 보냈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여기까지 왔다"고 운을 뗀 뒤 "젊은 불펜진 김택연, 최지강, 이병헌, 이 세 명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두산 불펜진은 2일까지 평균자책점 4.05로 이 부문 1위를 달린다.외국인 선발 라울 알칸타라, 브랜든 와델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선발진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두산 불펜진은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이닝(351⅓이닝)을 소화하며 잘 버텼다.특히 오른손 '슈퍼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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