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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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士' 봉중근 아쉬운 FA 계약, 누가 보상해주나
지난 23일 LG와 2년 15억 원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좌완 봉중근(36). 100억 원 안팎의 대박이 터진 최근 FA 시장에서는 소소한 계약으로 분류된다. 특히 4년이 거의 기본인 요즘 추세에는 살짝 빗겨간 사례다.그도 그럴 것이 봉중근의 나이는 이미 30대 후반. 투수라고 하지만 전성기를 지나친 나이가 걸림돌이었다. 여기에 올해 부상 등으로 19경기 1승 2홀드 평균자책점(ERA) 4.95의 성적 역시 장기 계약을 막았던 원인이었다. 더군다나 LG는 성공적인 세대 교체로 베테랑의 입지가 줄어든 상황이다.하지만 다른 투수가 아닌 '봉열사' 봉중근이기에 아쉬움이 남는 계약이다. 소속팀 LG는 물론 국가대표로서도 헌신적인 활약을 펼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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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듯 분주한 '막내 구단' kt의 겨울나기
KBO 리그 막내 구단 kt위즈의 겨울 행보가 너무나도 조용하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개막한 지 40여 일이 넘었지만 기대한 소식은 전혀 들려오지 않고 있다.지난해 kt는 올해와 달랐다. FA 신청 선수가 원 소속구단을 제외한 타 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는 날이 오자 발 빠르게 움직여 유한준을 4년 총액 60억 원에 영입했다. 2015년 1호 FA 계약은 SK 와이번스를 떠나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은 포수 정상호가 차지했지만 kt도 같은 날 유한준을 데려온 것이다.FA 영입은 약팀이 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큰 비용 지출과 보상 선수로 유망주를 내줄 수 있다는 위험 부담은 따르지만 즉시 전력감 선수를 데려온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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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에서 갑질해야 KS 간다?' 진짜 강팀의 조건
프로 스포츠는 팬들을 바라보고 사는 만큼 각 구단들은 안방에서 상대적으로 강하기 마련이다. 이겨야 팬들이 온다. 또 홈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은 선수들의 기를 살려 실력 이상의 경기력을 끌어내는 요인이다.'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역시 대부분의 팀들이 홈에서 승률이 좋았다. 10개 팀 중 홈 승률 5할 미만은 최하위 케이티(28승44패), 9위 삼성(34승38패), 6위 SK(35승37패)뿐이었다.전력이 떨어지는 만큼 어쩔 수 없는 결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들조차 원정보다는 홈 승률이 조금이라도 나았다. 그만큼 약팀이라도 자기 안방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팀이 된다는 것일 테다. 선수들은 "홈에서 경기를 하면 아무래도 편하다"면서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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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구, 日·美 이어 세계 3위로 올해 마감
한국 야구가 일본과 미국에 이어 세계 랭킹 3위로 2016년을 마감했다.한국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3일 발표한 올해 세계 랭킹에서 4849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4위에서 대만을 끌어내리고 한 계단 올라섰다.올해 순위는 2013년부터 4년 동안 국제대회 성적을 종합한 것이다. 한국 야구는 지난해 11월 프리미어12에서 일본과 미국을 꺾고 정상에 올라 세계 4위로 올라선 바 있다.2016년에는 특별한 국제대회는 없었지만 상승세는 이어졌다. WBSC는 "한국이 지난 11월 멕시코 23세 이하 야구월드컵에서 3위에 올라 프리미어12 우승의 기세를 이었다"고 전했다.1위는 지난해에 이어 일본이 차지했다. 23세 이하 월드컵 우승을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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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이가와, 日 독립리그 연습생으로 새출발
갖은 기행으로 유명한 일본 출신 야구선수 이가와 게이(37)가 독립리그 연습생으로 현역 의지를 이어간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호치'를 비롯한 복수의 언론은 22일 "이가와가 독립리그 효고 블루썬더스와 연습생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등번호는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할 당시 달았던 29번이다.2015년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방출된 이가와는 올해 2월부터 블루썬더스와 함께 훈련하며 현역 복귀를 모색해왔다. 그리고 블루썬더스와 계약금과 연봉이 없는 무급 연습생 계약을 맺으며 현역 복귀의 발판을 마련했다.이가와는 앞으로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거쳐 내년 4월 2일 독립리그 개막 합류를 목표로 한다. 블루썬더스도 이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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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한준, 야구 발전과 지역 아동 위해 1억원 쾌척
kt위즈의 베테랑 외야수 유한준(35)이 야구 꿈나무와 지역 아동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었다.kt위즈는 "유한준이 지난 21일 모교인 수원 유신고에 야구 발전 기금 5천만 원을 쾌척했다. 그리고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열매(경기지회) 꿈나무 지원에도 5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유한준은 2015시즌을 마치고 kt위즈와 4년 총액 60억원 규모의 FA 계약을 체결했다.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은 그는 자신이 야구생활을 시작한 모교에 통 큰 기부로 감사함을 표했다.유한준은 "지금까지 야구를 할 수 있게 도와준 모교와 지역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며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불우한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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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하라, WBC 불참 선언…"구단이 만류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리는 일본 야구대표팀이 악재를 만났다. 뒷문을 확실하게 책임져줄 메이저리거 우에하라 고지(41·컵스)가 불참을 선언했다.우에하라는 21일 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해 "미안하지만 WBC 출전에 대해 거절 의사를 전달했다"면서 "새로운 팀으로 이적하는 시점이기도 하고 구단에서도 출전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만류했다"고 털어놨다.1999년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프로에 데뷔한 우에하라는 2008년을 마치고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그리고 2009년 볼티모어 소속으로 빅리그 생활을 시작했다.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시작한 우에하라는 이후 불펜투수로 전향했다. 그리고 단숨에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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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행보로 본 '2017 대권·가을야구' 기상도는?
사상 첫 100억 원 시대를 열어젖힌 올 시즌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아직 미계약 FA들이 더러 남아 있지만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모양새다.최형우와 양현종(이상 KIA), 차우찬(LG), 김광현(SK) 등 초대형 선수들의 행선지가 이미 결정이 됐다. 우규민, 이원석(이상 삼성), 김재호, 이현승(두산), 나지완(KIA) 등 쏠쏠한 자원들도 도장을 찍었다. 대어급으로 분류되는 FA는 황재균만 남았다. 봉중근, 정성훈은 LG와 목하 협상 중이고, 이진영과 조영훈 등은 행선지를 찾는 데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황재균은 아직 메이저리그(MLB)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가운데 올해 포스트시즌(PS) 탈락팀인 롯데와 케이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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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전 SK 감독, KBO 경기운영위원으로 활동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조직 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 김용희 전 SK 감독은 내년 경기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KBO는 21일 "이번 조직 개편에서 공정한 리그 실현을 위해 신설된 클린베이스볼센터장에 정금조 운영부장을 임명하고 운영팀 박정근 과장도 클린베이스볼센터 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밝혔다. 또한 홍보팀 남정연 과장은 차장으로, 신동백 사원은 대리로 승진했다.이와 함께 KBO는 산하 전문위원회도 일부 개편을 단행했다. 최근 건강상의 사유로 사퇴한 도상훈 심판위원장을 대신해 신임 심판위원장에 김풍기 심판을 임명했다.내년도 KBO 경기운영위원은 조종규, 김용희(신임), 김시진, 한대화, 임채섭 위원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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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된 'FA 100억 시대'와 '고교팀 100개'의 비현실성
양현종(28)이 친정팀 KIA에 잔류하면서 또 한 명의 대형 FA(자유계약선수)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계약 규모는 1년 총액 22억5000만 원이다.해외 진출을 노리다 잔류를 택한 양현종과 자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KIA의 절충안이다. 이미 최형우에 100억 원, 나지완에 40억 원을 안긴 KIA는 또 다시 100억 원 안팎의 지출은 부담일 수밖에 없었다. 양현종 역시 해외 진출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만큼 1년 계약은 '윈-윈'으로 평가할 만하다.양현종의 계약은 통상 이뤄지는 FA 4년 기간으로 환산하면 90억 원이다. 이전까지 팀 간판 윤석민(30)과 같은 액수다. 최형우보다는 적지만 윤석민과는 동급으로 대우를 하며 좌완 에이스의 자존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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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정상 탈환"…日 WBC대표팀 명단 일부 공개
내년 3월 열리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을 목표로 잡은 일본 야구대표팀이 대회에 나설 대표선수 명단을 일부 공개했다.일본야구기구(NPB)는 20일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니혼햄)를 포함한 18명을 선수를 발표했다.투수에는 오타니를 포함해 마스이 히로토시, 미야니시 나오키(이상 니혼햄), 시가노 도모유키(요미우리), 아키요시 료(야쿠르트), 마키타 가즈히사(세이부), 노리모토 다카히로(라쿠텐) 등 총 7명이 이름을 올렸다. 포수 마스크는 시마 모토히로(라쿠텐), 오노 쇼타(니혼햄)가 쓴다.내야진은 나카타 쇼(니혼햄), 기구치 료스케(히로시마), 사카모토 하야토(요미우리), 야마다 데스토(야쿠르트), 마쓰다 노부히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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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김세현, 연봉 2억7천만원…이보근도 억대 연봉 진입
2016년 눈부신 활약으로 넥센 히어로즈의 마운드를 지킨 김세현과 이보근이 화끈한 연봉 인상으로 노력을 보상받았다.넥센은 20일 투수 25명과 2017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김세현은 올해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62경기에서 2승 36세이브 평균자책점 2.60으로 세이브왕을 차지했다. 손승락(롯데)이 떠난 자리를 완벽하게 채운 김세현은 연봉 1억6천만원에서 68.8% 오른 2억7천만원에 사인을 마쳤다.이번 계약으로 김세현은 팀 낸 토종 투수들 가운데 최고 연봉자로 등극했다. 한현희가 3억원으로 최고 연봉자 자리에 있었지만 이번에 5천만원 삭감된 2억5천만원에 계약을 맺으면서 김세현이 자연스레 앞서게 됐다.높은 연봉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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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꿈나무를 살리자'…kt, 야구용품 전달식 진행
프로야구 막내 구단 kt위즈가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kt위즈는 "19일 kt위즈파크에서 수원 신곡초등학교 야구부와 수원시 리틀야구단을 초청해 야구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팬들과 선수, 구단이 함께 참여해 연고 지역 아마야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행사는 올해 홈구장 입장권 판매 금액 일부(3%)와 팬 페스티벌 선수 애장품 경매금, 시즌 유니폼 판매(건 당 500원) 수익을 적립해 만든 기부금으로 진행됐다.수원 신곡초등학교 야구부에는 500만원 상당의 포수 장비, 배트 등 야구용품이 전달됐다.또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 등 리틀야구단 4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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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투수 허드슨, 피츠버그 품에 안겼다
강정호(29)가 속한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강력한 우완 투수 다니엘 허드슨(29)을 데려와 투수진에 무게감을 더했다.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가젯'은 20일(한국 시각) "피츠버그가 허드슨과 계약했다"고 보도했다.계약 규모는 2년간 총 1100만 달러(약 131억원)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허드슨은 등판 경기 수에 따라 매년 인센티브 150만 달러(약 18억원)를 더 챙길 수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허드슨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피츠버그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돼 흥분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지난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허드슨은 2010년 7월 트레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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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가이' LG 박용택, 난치병 소녀에 수술비 쾌척
프로야구 LG 간판 타자 박용택이 난치병 아동을 위한 수술비를 쾌척했다.올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동참한 박용택은 정규시즌 안타 1개당 3만 원을 적립하는 '클린히트 후원 협약'을 맺었다. 올 시즌 176안타를 때린 박용택은 쌓인 성금 500만여 원을 소이증을 앓고 있는 소녀를 위한 수술비로 냈다.태어날 때부터 소리를 듣지 못한 다정이는 1차 수술로 미약하게나마 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재건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남들과 다른 귀 모양 때문에 예쁜 머리띠를 할 수도, 머리를 묶을 수도 없던 다정이는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더욱 딱한 처지였다.박용택은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다정이의 사연을 듣고 미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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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2016' 꿈꾸는 두산, 마지막 퍼즐은 니퍼트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한 두산 베어스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좋은 매물이 넘쳐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외부 영입을 진행하지 않았지만 주요 선수들을 잔류시키는 데 성공시켜 2017시즌 기상도를 맑게 했다.두산은 16일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행사한 투수 이현승과 3년 총액 27억원(계약금 12억원·연봉 4억원·인센티브 3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특출난 마무리 자원이 없었던 FA 시장에서 이현승의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LG의 특급 마무리로 이름을 떨친 봉중근이 있었지만 기량 쇠퇴가 뚜렷해 보이는 선수에 과감한 투자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이현승은 안정감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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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27억원에 두산 잔류…"가치 인정받아 기쁘다"
올해 두산 베어스의 뒷문을 책임진 이현승이 소속팀 잔류를 선택했다.두산은 16일 "좌완투수 이현승과 3년 총액 27억원(계약금 12억원·연봉 4억원·인센티브 3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부 계약 조건은 구단과 선수 양측 동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2006년 넥센 히어로즈의 전신인 현대 유니콘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현승은 2009년 트레이드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선발투수로 활약하며 2009년 13승 10패를 올리기도 했지만 두산 합류 이후 중간 계투 요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2015년부터 팀의 소방수 자리를 꿰찼다.이현승은 올해 팀의 1승 4패 1홀드 25세이브 평균자책점 4.84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NC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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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 12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상으로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단체, 지자체의 공로를 치하함으로써 국내 스포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SK의 국무총리상 수상은 지난 2007년 스포테인먼트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후 두 번째다. 2회 수상은 국내 프로구단 중 유일하다.SK는 2014년 인천시로부터 국내 프로구단 최초로 야구장을 포함한 경기장 전체 권역을 민간위탁 받은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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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텍사스, 추신수 WBC 출전 불허"
내년 3월 열리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국가들이 대표팀 꾸리기에 한창인 가운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추신수(34·텍사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텍사스 지역지 '스타 텔레그램'은 15일(한국 시각) "텍사스 구단이 부상 위험이 있는 추신수와 다르빗슈 유(일본), 엘비스 앤드루스(베네수엘라)의 WBC 불참 요청서를 (WBC 사무국에) 18일 공식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국내 구단에 비해 WBC 차출에 호의적이지 않은 메이저리그 구단의 특성상 추신수의 WBC 출전도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일단 추신수는 출전 의지가 강하다. 지난달 귀국 인터뷰에서도 "팀에 대표팀 합류를 강하게 요청했다. 구단에서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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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에게 '잠실 효과'가 기대되는 이유
4년 총액 95억원의 조건에 합의하고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기로 한 차우찬은 "넓은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게 돼 좋다"고 FA 계약 소감을 밝혔다. 잠실구장이 안방이라 좋은 것은 단지 기분 탓만은 아닐 것이다. 데이터가 입증한다.차우찬은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날린 2010시즌부터 올해까지 7시즌동안 총 254경기에 등판해 909⅔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했다. 64승39패를 올렸고 782개의 탈삼진을 솎아냈다.이 기간 잠실성적은 평균 이상이었다. 차우찬은 최근 7시즌동안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경기에 총 38차례 등판해 9승6패를 올렸고 3.5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평균자책점이 같은 기간 대구를 포함한 타구장 전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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