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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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창단 첫 2군 해외 전훈…삼성도 대만 출국
프로야구 kt가 창단 후 처음으로 2군 해외 전지훈련에 나선다.kt는 6일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2군(퓨처스) 선수단 전지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선수 육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창단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퓨처스팀 해외 전지훈련이다.이상훈 2군 감독을 비롯한 7명의 코치진과 김사율, 박용근, 김진곤 등 33명 선수가 참가한다. 투수 이정현 등 2017년 신인 선수들도 합류한다.선수단은 가고시마 카모이케 도립 구장에서 한 달 동안 체력 보강과 기술 훈련을 하면서 경기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중국 대표팀, 일본 대학 야구팀, 사회인 야구팀과 평가전을 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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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영입 가치있다' 美매체 설문조사서 70% 응답…이적 가능성은?
박병호(31)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로부터 방출대기(Designated for Assignment) 통보를 받았다. 구단이 박병호를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겠다는 뜻으로 더 쉽게 풀이하면 박병호를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겠다는 의미다.다만 방출대기의 경우 웨이버 공시 절차를 거쳐야 한다. 기간은 일주일이다. 만약 클레임을 거는 구단이 등장할 경우 해당 구단은 박병호의 잔여 계약을 그대로 승계하며 영입할 수 있다. 박병호를 영입하겠다는 구단이 등장하면 박병호는 새로운 팀에서 2017시즌을 맞이하는 것이고 구단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미네소타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미네소타의 결정을 두고 미국 일부 매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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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서울시설공단, WBC 서울라운드 성공 개최 위해 뭉쳤다
서울시설공단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시설관리공단과 다음달 1일 서울 야구회관에서 '2017 WBC 서울라운드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양해영 KBO 사무총장과 이지윤 공단 이사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3월 6일 개막하는 207 WBC 서울라운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고척스카이돔의 운영 주체인 공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회 운영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과 홍보를 위한 각종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KBO 역시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더불어 대회기간 중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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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신임 단장에 유영준 전 팀장 선임…조직개편 단행
NC 다이노스가 유영준(55) 전 스카우트팀장을 새 단장으로 맞이했다.NC는 31일 구단 조직을 선수단 운영·육성 조직과 구단 관리·사업 조직으로 전문·이원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KBO 리그 상당수의 구단이 경영인 출신 단장에서 벗어나 선수 출신을 단장으로 선임하는 것이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NC 역시 그 틀을 벗어나지 않았다.유 신임 단장은 배명고와 중앙대를 거쳐 한국화장품에서 포수로 활동했다. 이후 2011년 팀 창단 때부터 스카우트로 합류해 나성범, 이민호, 박민우 등 수준급 선수를 발굴했다.선수 출신으로 현장과 소통이 원활한 점도 단장 선임 이유로 작용했다. 유 신임 단장은 선수단 운영 및 육성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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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새 외인 패트릭과 45만$에 계약
프로야구 삼성이 외국인 투수 2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삼성은 30일 "재크 패트릭이 31일 밤 괌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패트릭과 최근 연봉 45만 달러(약 5억2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패트릭은 30일 괌으로 떠난 삼성 선수단 본진에 합류한다. 2월1일부터 진행되는 공식 훈련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계약한 앤서니 레나도 같은 시각 합류한다.미국 국적의 패트릭은 191cm, 88kg의 체격의 우완이다. 2012년부터 2015 시즌까지 세인트루이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다. 마이너리그 4시즌 통산 102경기(선발 71경기)에서 28승 16패 평균자책점(ERA) 3.50을 기록했다.지난해 패트릭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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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단장 "강정호, 스프링캠프 함께 하길 바란다"
비시즌 기간 한국에서 음주 운전 사고를 일으킨 강정호(30·피츠버그).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겼지만 소속 구단은 강정호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미국 피츠버그 지역 신문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31일(한국 시각) 스프링캠프를 준비하는 피츠버그의 분위기를 전했다. 그리고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신문과 인터뷰에서 "아직 강정호의 징계 과정이 진행 중이지만 캠프를 함께 시작하길 원한다"며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어떤 걸림돌을 만날지 모른다"고 강정호의 복귀를 희망했다.강정호는 지난해 12월 음주 운전 사고를 일으키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 조사결과 강정호의 음주 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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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황재균!" 美 샌프란시스코, 계약 공식 확인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SF)가 황재균(30) 영입을 공식화했다.SF 홈페이지는 26일(한국 시각) "자이언츠가 황재균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전날 보비 에번스 구단 단장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구단 트위터에도 "황재균, 샌프란시스코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는 메시지가 떴다. 구단 모자를 쓴 황재균의 사진도 올렸다.SF 홈페이지는 "우타자인 황재균은 좌타자인 코너 길라스피와 3루수를 놓고 플래툰으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라면서 "지난해 주전 3루수로 뛴 에두아르두 누네스는 유틸리티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상대 선발에 따라 황재균이 번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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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KBO 상벌위 결과 존중… 승부조작 근절 노력"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KBO의 상벌위원회 결과를 받아들이고 국민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선수협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KBO 상벌위원회 결과에 대해 국민들과 프로야구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모든 선수가 깨끗한 승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밝혔다.앞서 KBO는 24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돈을 받고 승부조작에 가담한 투수 이태양(전 NC 다이노스)과 유창식(KIA 타이거즈)에 각각 영구실격, 3년간 유기실격 처분을 내렸다. 또 음란행위로 경찰 조사를 받은 김상현(kt위즈)에 벌금 500만원을 부과했다.선수협은 재발 방지에 힘을 쏟겠다는 다짐이다. 선수협은 "과거와 같은 승부조작이 다시는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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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이승엽도 못 이룬 '컴백 홈런왕' 가능할까
5년 동안의 해외 생활을 마치고 지난 24일 한국 무대 전격 복귀를 알린 '빅 보이' 이대호(35). 친정팀 롯데와 4년 150억 원, 역대 최고 몸값으로 금의환향한다.이대호의 복귀로 롯데는 단숨에 5강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2010년 전인미답의 타격 7관왕을 달성한 엄청난 존재감에 팀 전체를 이끌 정신적 지주 역할까지 기대되는 까닭이다.KBO 리그 최고 타자 경쟁도 달아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다투어 나왔다. 이대호가 지난해 최고 타자 최형우(삼성)를 비롯해 박힌 돌들을 넘어설지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한다.이런 가운데 이대호가 홈런왕에 등극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홈런은 거포의 상징인 만큼 이대호가 일본과 미국에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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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과 작별 고한 '몬스터' 류현진 "몸 상태 100% 이상"
부상을 털어낸 '몬스터' 류현진(30·LA다저스)이 2017시즌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류현진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출국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처음 미국에 진출할 때처럼 경쟁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류현진은 2016시즌을 마치고 지난해 11월 재활과 훈련을 위해 입국했다. LG 트윈스 김용일 트레이너 코치는 조력자로 나서 힘을 보탰다. 이달 6일에는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투구 밸런스도 조정했다. 그리고 이날 다가올 시즌 개막에 대비해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다.한국에서의 재활은 순조로웠다. 몸 상태도 최고다. 류현진은 "지금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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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도전장 던진 황재균 "죽기 살기로 해보겠다"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황재균이 야구의 본고장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당찬 도전장을 던졌다.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한 '빅리그'에서도 자신의 장점을 살려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각오다.황재균은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출국 기자회견에서 "꿈에 한 발짝 내디뎠다 생각한다"며 "밑에서부터 위로 치고 올라갈 수 있도록 죽기 살기로 해보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꿈에 그리던 MLB 진출이다. 황재균은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 스플릿 계약(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소속에 따라 연봉에 차이를 두는 조건)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빅리그 25인 로스터에 진입하면 연봉 150만 달러(약 17억5천만원)를 보장받는다. 또 출전 경기 수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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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역전' 김재환, 유희관 넘어 '두산 최고 인상률'
2년 연속 한국시리즈(KS) 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두산이 선수들에게 올 겨울 훈훈한 연봉 선물을 안겼다. 민병헌은 FA(자유계약선수) 프리미엄을 톡톡히 봤고, 김재환은 구단 사상 최대 인상률로 지난해 인생 시즌을 보답받았다.두산은 25일 "2017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 45명 전원(FA 및 외국인 선수 제외)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대부분 선수들의 연봉이 올랐다.민병헌은 FA를 제외한 최고 연봉자로 올라섰다. 지난해 3억5000만 원에서 2억 원이 올라 5억5000만 원을 받는다. 국가대표로도 뽑힌 민병헌은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다.좌완 유희관이 5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4억 원에서 1억 원이 올랐다. 지난해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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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오버랩' 이대호, 이승엽과 무엇이 같고 다른가
또 한 명의 한국 야구 전설이 돌아왔다. 일본 열도를 정복하고 야구 종가 미국에서도 그 큰 덩치를 알렸던 '빅 보이' 이대호(35)다.이대호는 24일 친정팀 롯데와 4년 150억 원 계약 소식을 알렸다. 6년 만의 한국 무대 복귀다. KBO 리그 최고 타자의 귀환에 팬들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롯데 구단은 "시즌권 문의가 평소보다 10배 이상 늘었다"며 즐거운 비명이다.이대호의 복귀는 5년 전 선배 전설의 귀환과 흡사하다. 바로 '국민 타자' 이승엽(41 · 삼성)이다. 2012년 당시 이승엽도 장기간의 해외 생활을 마치고 한국 무대로 돌아왔다. 이대호처럼 친정팀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수구초심의 뜻이 강했다.다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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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巨人 캡틴'이 본 이대호 복귀 '성공의 조건'
'빅 보이' 이대호(35)와 친정팀 롯데의 계약 소식이 전격 발표된 24일. 누구보다 이대호의 복귀를 반긴 사람이 있다. 바로 '전 거인군단의 캡틴' 조성환 KBS N 스포츠 해설위원(41)이다.조 위원은 이대호가 롯데에 입단한 2001년부터 해외 무대로 진출하기 마지막인 2011시즌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선배. 2000년대 초반 암흑기는 물론 화끈한 공격 야구로 플레이오프(PO)에 나섰던 2008년부터 4년 동안의 영광도 함께 했다.특히 이대호가 떠나기 전부터 롯데 주장을 맡아 거인군단을 이끌었다. 조 위원은 1999년 입단부터 2014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때까지 통산 1032경기를 한 팀에서만 뛴 '롯데맨'이다. 거인군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조 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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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연봉 인상' LG, 류제국-오지환 '3억5천'
프로야구 LG가 올해 선수단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활약을 펼친 선수들은 확실하게 보상을 해주는 등 신상필벌이 적용됐다.LG는 24일 "전날 2017년도 선수단 전원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폭 연봉이 인상된 선수들이 눈에 띈다.우완 류제국은 지난해 1억8000만 원에서 거의 두 배가 뛴 3억5000만 원에 계약했다. 류제국은 지난해 주장을 맡으면서 13승11패 평균자책점(ERA) 4.30을 찍었다.마무리 임정우도 9500만 원이 인상된 2억2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임정우는 지난해 3승8패 28세이브 ERA 3.82를 기록했다. 불펜 자원 김지용도 지난해 3승4패 17홀드를 기록한 공로로 6000만 원이 올라 1억 원을 받는다.유격수 오지환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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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품은 롯데, 5년 만에 가을야구 맛보나?
2017년 1월 24일은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 전망이다. 소문만 무성하던 '빅 보이' 이대호(35)의 친정팀 복귀가 확정된 날이기 때문이다. 비록 황재균(30)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하면서 미국으로 떠났지만 롯데 팬들은 더 큰 선물로 보상받았다.롯데는 이날 이대호와 4년 총액 15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최형우가 KIA 타이거즈가 맺은 4년 1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KBO 리그 사상 역대 최고액이다.일본프로야구와 미국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이대호는 무려 6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하게 됐다. 그리고 롯데는 이대호의 가세로 5년 만에 가을야구를 꿈꿀 수 있게 됐다.이대호의 복귀는 롯데 팬들의 염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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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올해도 LG와 함께 간다…1년 7억원에 FA 계약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37)이 긴 줄다리기 끝에 소속팀 LG 트윈스 잔류를 확정했다.LG는 24일 "정성훈과 총액 7억원(계약금 4억원, 연봉 3억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정성훈은 1999년 해태 타이거즈(현 KIA)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18시즌 동안 202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3리 2019안타 164홈런 939타점 126도루를 기록했다.지난해에도 타율 3할2푼2리 1119안타 6홈런 64타점 8도루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LG의 가을야구 진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우타자 최초로 2천 경기 출전-2천 안타를 달성하는 등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하지만 LG와 협상은 순조롭지 않았다. 정성훈은 2016시즌을 마치고 세 번째 FA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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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황재균 잃은 날 '대어' 이대호 낚았다
'빅 보이' 이대호(35)가 친정팀 롯데로 복귀한다. 한국 프로야구 사상 역대 최고액에 도장을 찍었다.롯데는 24일 이대호와 4년 총액 150억 원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형우가 KIA와 맺은 4년 100억 원을 넘는 역대 최고액이다.이대호는 "미국에서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또 꿈을 이뤘다"면서 "남은 것은 롯데로 돌아와 팀 동료, 후배들과 함께 우승을 하는 것이 마지막 소원이었고 꼭 이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무엇보다도 해외리그에서 뛸 동안에도 항상 저를 끊임없이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너무 그리웠고, 우리 팬들을 다시 만난다는 것이 너무나도 설렌다"면서 "마음으로 대하고 가치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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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도전'황재균, 美 SF와 계약 '최대 310만 달러'
롯데의 구애를 마다한 황재균(30)이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는다. 빅리거의 꿈을 위해 도전을 택했다.황재균의 에이전시인 GSI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샌프란시스코와 1년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플릿 계약은 빅리그와 마이너리그 소속에 따라 연봉에 차이를 두는 조건이다.최대 36억 원까지 받는 계약이다. 황재균이 빅리그 25인 로스터에 들면 일단 연봉 150만 달러를 보장받는다. 여기에 출전 경기 수에 따른 인센티브가 최대 160만 달러다. 주전을 꿰찬다면 310만 달러(약 36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이에 앞서 미국 매체 '산호세 머큐리 뉴스'도 이날 온라인판에서 "황재균이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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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도 못 잡은' 니느님, 오간도-맨쉽이 능가할까
올해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연봉킹은 더스틴 니퍼트(두산)가 될 확률이 높아졌다. 미계약 선수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니퍼트를 넘기 어려울 전망이다.니퍼트는 23일 두산이 밝힌 재계약 발표에서 올해 총액 210만 달러(약 24억5000만 원)를 받는다. 외국 선수 사상 첫 연봉 200만 달러 돌파이자 역대 최고액이다. 지난 1998년 외국 선수 도입 이후 20년 만이다.충분히 받을 만한 연봉이다. 니퍼트는 지난해 다승(22승3패)과 평균자책점(2.95), 승률(8할8푼)까지 3관왕과 함께 정규리그 MVP까지 올랐다. NC와 한국시리즈(KS)에서도 1차전 8이닝 무실점 쾌투로 두산의 2연패에 힘을 보탰다.203cm에서 내리꽂는 시속 150km 상회의 직구는 공포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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