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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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감독 "오승환의 조기 복귀 기쁘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이크 매서니 감독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를 일찍 마치게 된 오승환의 조기 복귀에 대해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매서니 감독은 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승환이 돌아올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고 휴식도 필요할 것이다. 오승환이 돌아오면 얼마나 쉬게 해줘야 할지 신경쓰고 있다"며 "그래도 그가 돌아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매서니 감독 입장에서는 마무리 투수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하는 오승환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와 시즌 준비를 재개하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아마도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오승환이 한동안 소속팀에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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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美 WBC 대표팀과 평가전서 결승타점…팀 역전승
빅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박병호(31·미네소타)가 결승타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박병호는 9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미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올렸다.0-2로 끌려가던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박병호는 상대 투수 앤드루 밀러에 볼넷을 골라내 출루에 성공했다. 박병호는 제이슨 카스트로의 우전 안타 때 3루까지 이동했고 호르헤 폴랑코의 내야 안타 때 홈을 밟았다.박병호는 4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유격수 앞 병살타로 아쉬움을 남겼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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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덜란드-이스라엘에 배워야 할 '간절함, 그리고 팀'
한국 야구대표팀의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이 1라운드에서 막을 내리게 됐다. 실낱같은 희망을 기대했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은 WBC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탈락을 맛봤다.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네덜란드와 대만의 경기가 열렸다. 2패를 떠안은 한국은 대만의 승리를 간절히 바랐다. 만약 네덜란드가 대만에 지고 9일 이스라엘전에서 또다시 패배를 기록한다면 한국에도 2라운드 진출 희망이 생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네덜란드는 역시 강했다. 대만을 6-5로 제압하고 A조에서 이스라엘과 함께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한국은 1승 제물로 삼았던 이스라엘에 1-2로 패했다. 네덜란드전에서는 0-5 완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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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방망이' 김현수, 2루타 포함 멀티히트 맹타
김현수(29·볼티모어)가 2루타 포함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더 끌어올렸다.김현수는 9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과시했다.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1사 1, 3루 득점권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희생 플라이를 때려내 타점을 올렸다.김현수는 두 번째 타석인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전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장타도 나왔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투수 루카스 하렐의 높은 공을 공략해 2루타를 터트렸다. 이후 김현수는 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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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방망이 만만찮네' 韓 마지막 자존심 지킬까
네덜란드 야구 대표팀의 헨슬리 뮬렌 감독은 한국과 대만을 모두 상대한 뒤 "한국 타자들보다 대만 타자들의 스윙이 더 좋았다"고 평가했다.기록이 입증한다. 대만은 이스라엘에게 7-15로, 네덜란드에 5-6으로 패해 탈락이 확정됐지만 2경기동안 12득점을 뽑으며 만만치 않은 화력을 자랑했다. 이번 대회 팀 타율은 0.301이다.대만은 이스라엘전에서 패색이 짙은 9회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4점을 뽑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자신김은 네덜란드전으로 이어졌다. 네덜란드가 선제점을 뽑자 곧바로 역전했고 네덜란드가 스코어를 뒤집자 또 한번 역전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대만은 8회말 수비 전까지 네덜란드에 5-4로 앞서있었다.반면, 한국은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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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궈후이-뤄궈룽 형제 "대만 위해 뛰겠다"
대만 야구대표팀을 이끄는 '형제' 가오궈후이(31)-뤄궈룽(28)이 네덜란드전 필승 의지를 다졌다.대만은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네덜란드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를 치른다. 전날 이스라엘에 완패를 당한 대만으로서는 2라운드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가오궈후이는 이스라엘전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1안타에 그쳤다. 동생 뤄궈룽은 벤치에서 경기를 치켜봤다. 하지만 형제가 함께 대표팀에 속해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은 일이었다.가오궈후이는 "동생과 함께 WBC에 뛰어 기쁘다. 좋은 경기를 펼쳐 승리를 거두고 싶다고 밝혔다. 뤄궈룽 역시 "형과 같은 생각이다. 개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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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퀴라소 섬의 '영웅과 아이들'에게 WBC는 축제
카리브해 연안에 위치한 섬 나라 퀴라소는 네덜란드 왕국에 속한 자치 국가로 '야구의 섬'이라 불린다. 어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또 자주 하는 놀이가 야구다.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야구를 접할 환경이 조성돼 있다.퀴라소에 '아메리칸 드림'을 심어준 선수가 한명 있다. 바로 앤드류 존스 현 네덜란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 코치다.앤드류 존스 코치는 1996년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데뷔, 당대 최정상급 중견수로 명성을 날렸다. 특히 클래스가 다른 수비력으로 유명했다. 무려 10번이나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타격도 훌륭했다. 2005년에는 51홈런, 128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2,19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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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위기 몰린 김인식 감독 "모두 내 책임이다"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사령탑 김인식 감독이 최악의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모두 자신의 책임으로 비롯된 결과라 밝혔다.김인식 감독은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서 "오전 미팅을 통해 선수들에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얘기했다"고 전하고 "패배에 대해 통감한다. 선수들은 죄가 없다. 감독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한국은 전날 열린 2017 WBC 1라운드에서 네덜란드에 0-5로 완패했다. 이스라엘과 치른 개막전 패배 이후 2연패다.2라운드 진출은 사실상 힘들어졌다. 경우의 수가 남았지만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날 치러지는 네덜란드와 대만의 경기에서 만약 네덜란드가 승리를 챙긴다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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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2타점' 김현수, 도미니카와 경기서 맹타
'타격 기계' 김현수(29·볼티모어)가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이어갔다.김현수는 8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미니카공화국 WBC 대표팀과 경기에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첫 타석이었던 1회말 2사 1, 3루 득점권 찬스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던 김현수는 두 번째 타석부터 힘을 냈다.김현수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3회말 2사 만루에서 바뀐 좌완 투수 애니 로메로를 상대했다. 김현수는 지난해 18타수 무안타로 좌완 투수에 약했다. 그러나 이번엔 달랐다. 우전 적시타로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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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진입 노리는 황재균, 시범경기 2호 홈런 작성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존재감을 뽐냈다.황재균은 8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캐멀백런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시범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터트리며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출발은 좋지 못했다. 황재균은 3회초 첫 타석에서 메이저리그 정상급 좌완 투수 클레이튼 커쇼와 승부를 펼쳤다. 결과는 커쇼의 승리였다. 황재균은 1루 땅볼로 물러났다.두 번째 타석에서 일을 냈다. 황재균은 팀이 1-2로 끌려가던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스티브 겔츠를 만났다. 그리고 2구째 공이 높게 들어오자 황재균은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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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WBC 2연패 한국, 심각한 위기 직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을 노린 한국이 결승 무대를 떠나 2라운드 진출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개막전은 물론 2차전까지 패하며 A조(한국·이스라엘·네덜란드·대만)에서 가장 먼저 2패를 떠안았다.충격적인 결과에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MLB.com)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MLB.com은 7일(현지 시각) "한국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한국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WBC 1라운드에서 네덜란드에 0-5로 완패했다. 6일 치러진 이스라엘전 1-2 패배에 이은 2연패다. 자력으로 2라운드 진출은 불가능해졌다. 사실상 탈락에 가깝다.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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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그들에게 '절실함'은 이제 사치인 걸까
한국 야구가 또 다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사실상 예선 탈락의 충격을 안았다. 그것도 안방에서 처음으로 열린 1라운드에서 당한 치욕이다. WBC 4강과 준우승, 베이징올림픽과 프리미어12 초대 챔피언에 빛나는 야구 강국 코리아의 위상은 온데간데 없었다.'국민 감독'으로 칭송받던 김인식 감독(70)의 '미다스의 손'도 소용이 없었다. 1, 2회 WBC와 프리미어12의 찬란한 성과를 이끈 노장의 마법도 더 이상 통하지 않았다.한국 야구 대표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WBC 서울라운드' A조 네덜란드와 2차전에서 0-5 완패를 안았다. 공교롭게도 4년 전 3회 WBC 1라운드 첫 경기 상대와 스코어가 꼭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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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실력·집중력 부재가 불러온 고척돔 비극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국가대표팀은 2월 중순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캠프에서 총 세차례 연습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다.일본프로야구 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그러나 LG 트윈스 퓨처스리그 팀과의 연습경기 일정은 취소됐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투수가 부족해 안되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당시 전지훈련 캠프에는 오승환을 제외한 12명의 투수가 있었다. 그런데 불펜 피칭을 시작하지도 못한 투수가 3명이나 됐다. 9명으로 3경기를 치르기는 분명 무리였다. 대표팀은 아마도 최소 12명은 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연습경기 일정을 편성했을 것이다. 투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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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2017시즌 '베어스클럽' 회원 모집
두산 베어스가 2017시즌 베어스클럽 회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베어스클럽 회원이 되면 2017시즌 두산의 홈 경기 입장권 예매 시 공식 시간보다 1시간 먼저 예매할 수 있는 권한을 받는다.또 입장권 예매 할인(어린이회원 블루지정석 이하 좌석 50%·성인회원 2천원 할인)과 구단 상품(베어스 하우스 판매 상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어린이 회원 가입은 8일 오후 1시부터 구단 홈페이지(www.doosanbears.com)와 네포스 홈페이지(www.nepos.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가입비는 6만9천원이다. 가입 선물은 모자, 유니폼, 글러브, 안전구, 회원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성인 회원은 10일 오후 1시부터 구단 홈페이지와 위팬 홈페이지(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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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이스라엘, WBC 대만전 앞두고 훈련 취소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전에서 한국과 연장 접전을 펼친 이스라엘 야구 대표팀이 대만과의 2차전을 앞두고 훈련 일정을 취소했다.너무 피곤하기 때문이다.지난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 시작된 한국과 이스라엘의 경기는 연장 10회까지 진행된 바람에 오후 10시51분에서야 끝났다.이스라엘은 7일 정오 고척 스카이돔에서 대만과 맞대결을 펼친다. 개막전을 마치고 약 13시간이 지나 다시 경기를 해야하는 상황인 것이다. 연장 혈투 때문에 일정상 불리함이 더 커졌다.그래서 제리 웨인스타인 이스라엘 감독은 경기 전 공식 훈련을 취소했다. 선수들은 지하 훈련장에서 가볍게 몸을 풀고 경기에 나서리고 했다.이스라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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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시범경기 첫 장타…박병호도 안타 추가
'타격 기계' 김현수(29·볼티모어)가 시범경기 첫 장타를 때려냈다. 모처럼 출전 기회를 잡은 박병호(31·미네소타)도 안타를 추가했다.김현수는 7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랜드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안타는 첫 타석에서 나왔다. 김현수는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마이크 펠프리의 공을 공략해 시원한 2루타를 터트렸다. 시범경기 첫 장타였다.김현수는 3회초 무사 만루에서는 2루수 앞 땅볼로 1타점을 올렸다. 계속된 공격 상황에서 트레이 만치니의 2루타와 상대 투수의 폭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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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가 기적으로" 전 세계가 놀란 '韓 야구 충격패'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야구가 이스라엘에 당한 충격패에 야구 강국 언론들도 경악했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7일자에서 전날 한국이 이스라엘과 '2017 WBC 서울라운드' 개막전에서 1-2로 진 데 대해 "첫 번째 자국 개최의 기념할 만한 WBC 개막전에서 한 수 아래로 여겨진 상대에게 당한 '설마의 패전'"이라고 전했다.이어 "2009년 WBC 결승전에서 스즈키 이치로에 결승타를 내준 전 야쿠르트 소속 임창용이 이날 연장 10회에 잡혔다"면서 "일본에서도 활약한 김태균, 이대호의 3, 4번 콤비가 무안타에 그쳤다"고 주목했다. 이 매체는 또 "한국은 '사상 최약체'로 혹평되는 가운데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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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판 쿨러닝? 이스라엘은 어떻게 하나로 뭉쳤나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을 앞두고 이스라엘 야구 대표팀을 'WBC의 자메이카 봅슬레이 팀'으로 비유했다. 눈이 내리지 않는 자메이카의 선수들이 동계스포츠에 도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는 영화 '쿨러닝'으로 소개돼 인기를 끌었다.그만큼 이스라엘은 야구와의 연관성이 깊은 나라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WBC 본선 진출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 랭킹 20위 안에 들지 못한 나라의 WBC 출전 역시 이스라엘이 처음이다. 이스라엘의 랭킹은 41위다.스포츠 베팅사이트 '보바다'는 이스라엘의 WBC 우승 확률이 전체 참가국 중 가장 낮다고 전망했다.이스라엘 우승에 따른 배당률은 200대1. 미국이 2대1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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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적 타고투저' KBO S존, WBC 부메랑 됐나
한국 야구가 또 다시 'WBC 악몽'에 시달릴 위기에 처했다. 4년 만의 대회에서 다시 졸전 끝에 1차전을 지면서 1라운드에서 탈락할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았다.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서울라운드 이스라엘과 1차전에서 1-2, 연장 10회 패배를 안았다. 안타 7개, 볼넷 6개를 얻어내면서 단 1점에 그친 타선 부진이 가장 컸고, 볼넷을 무려 9개나 내주며 실점 빌미를 제공한 마운드도 불안했다.당초 이스라엘은 A조에서 한국의 1승 제물로 꼽혔다. 개막전을 이기면 7일 A조 최강 네덜란드에 지더라도 9일 최약체 대만을 잡으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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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선 김인식호, 네덜란드전 우려와 희망은?
이제 첫 경기가 끝났는데 벌써 경우의 수 계산을 하고 있다. 그만큼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국가대표팀을 둘러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대표팀은 7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 WBC 본선 A조에서 가장 껄끄러운 상대로 여겨지는 네덜란드 대표팀과 2차전을 펼친다. 6일 이스라엘과의 대회 개막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졌기에 부담감이 커졌다.네덜란드에게 패해도 본선 2라운드 진출의 희망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이 3승을 거두고 한국과 네덜란드, 대만이 나란히 1승2패를 거두면 된다. 이 경우 10일로 예정된 최종 플레이오프를 치를 가능성이 생긴다.그러나 잰더 보가츠, 디디 그레고리우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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