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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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의 맞대결' 추신수, 오승환 울렸다
'추추 트레인'이 '돌부처'와 대결에서 웃었다. 추신수(34 · 텍사스)가 동갑내기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과 첫 만남에서 판정승을 거뒀다.추신수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했다. 이후 0-3으로 뒤진 8회 2사에서 오승환과 맞닥뜨렸다.둘의 메이저리그 첫 대결이자 무려 16년 만의 재회였다. 추신수와 오승환은 고교 시절이던 2000년 이후 경기에서 만난 적이 없었다. 추신수는 졸업 후 곧바로 미국으로 진출했고, 오승환은 대학과 KBO 리그, 일본 무대를 거쳐 올해 빅리그에 데뷔했다.세인트루이스 필승조인 오승환은 이날 승리를 굳히기 위해 8회부터 등판했다. 추신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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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박병호, 시즌 12호 홈런 폭발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긴 부진을 떨치고 홈런포를 가동했다.박병호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나와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17일 양키스전에서 5경기, 18타수 만에 때려낸 안타까지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해냈다. 시즌 타율을 2할4리에서 2할6리(199타수 41안타)로 올렸다.무엇보다 이날 홈런은 의미가 크다. 그동안 고전의 이유로 꼽혔던 강속구를 때려낸 데다 앞선 11개의 홈런과 달리 처음으로 득점권에서 나온 아치였다. 또 지난 9일 마이애미전 이후 10일 만의 홈런이었다.이날 박병호의 한방은 1-0으로 앞선 4회 2사 3루에서 터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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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사에 도전하는 NC의 위대한 6월
NC 다이노스는 지난해 5월 한달동안 20승1무5패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가 2009년 8월에 올린 20승(4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KBO리그 역대 월간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NC의 올해 6월은 지난해 5월의 페이스를 능가할 기세다.NC가 패배를 잊었다. 또 이겼다. NC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3으로 승리해 파죽의 14연승을 질주했다.NC의 연승은 6월의 첫날부터 시작했다. 6월 한달동안 14승 무패행진을 질주한 것이다.NC는 6월 마지막날까지 10경기를 더 치른다. 앞으로 6승을 추가하면 타이기록, 7승을 더하면 1년만에 새 기록을 수립하게 된다.KBO리그 팀 최다연승 순위에서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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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 후 두번째 재활등판서 4이닝 무실점
류현진(29·LA 다저스)이 재활 재개 후 두번째 실전등판에서 4이닝을 소화했다.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 랜초쿠카몽가 퀘이크스 소속으로 새너제이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4이닝동안 탈삼진 5개를 속아내며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류현진은 총 투구수 60개를 소화했다. 스트라이크는 38개, 볼은 22개로 안정된 제구력을 선보였다.류현진은 지난달 31일 예정된 재활등판 경기를 앞두고 어깨 통증을 호소해 한동안 마운드를 밟지 못했다. 지난 13일 다시 마운드에 서서 3이닝, 투구수 46개를 소화했고 이날 이닝과 투구수를 늘렸다.류현진이 다시 1군 마운드에 오르기 위해서는 최소 5이닝,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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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평가된 불펜투수" 가치 증명한 오승환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최근 칼럼을 통해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을 메이저리그에서 과소평가된 불펜투수라고 평가했다.ESPN은 켈빈 에레라(캔자스시티), 제이크 디크먼(텍사스), 데이비드 펠프스(마이애미), 네이트 존스(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더불어 오승환이 올 시즌 크게 주목받고 있지는 못해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투수라고 소개했다.오승환이 또 한번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오승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진 8회초 2사 1,3루에서 마운드에 올랐다.오승환은 선발 마이클 와카에 이어 팀내 두번째 투수로 낙점받았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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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김현수, 시즌 9번째 멀티히트에 1득점
지난 4경기에서 안타없이 침묵했던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시즌 9번째 멀티히트(한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김현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정믈 기록했다.지난 4경기에서 12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하는데 그쳤던 김현수는 하루만에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9번째 멀티히트로 타율을 0.327로 끌어올렸다.1회말 내야안타를 때린 김현수는 3회초 외야 담장 앞에서 타구를 점프해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이어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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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주말 홈 경기 박재정-인피니트 동우 시구자 초청
프로야구 삼성이 주말 홈 3연전을 맞아 연예인 시구자를 초청했다.삼성은 18, 1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 연기자 박재정과 인기그룹 인피니트의 동우를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박재정은 대구 출신 연기자로 일일극 '너는 내 운명' 의 주연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삼성의 오랜 팬이다. 인피니트의 동우는 그룹의 메인 래퍼로 활약 중이다.삼성은 17, 18일 경기 후 클럽파티인 '금토는 블루다' 행사를 진행한다. 또 매주 일요일 가족 단위 팬들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투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요일은 라팍패밀리'도 연다.또한 구장 앞 '열린무대'에서는 18일 경기 전 '대구락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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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쾅!' 강정호, 잇딴 불운 날린 시원한 장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9 · 피츠버그)가 2루타로 하루 만에 침묵을 깼다.강정호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원정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 부진을 어느 정도 털어냈다.지난 15일 시즌 9호 홈런 뒤 이틀 만에 장타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3리에서 2할8푼2리(110타수 31안타)로 조금 떨어졌다.이날 강정호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1회 2사 2루 득점권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강정호는 상대 우완 베테랑 선발 바톨로 콜론으로부터 잘 맞은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그러나 상대 좌익수 마이클 콘포토의 몸을 날린 수비에 잡혀 아쉬움을 남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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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침묵 깬' 박병호, 5G-18타수 만에 안타 생산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긴 침묵을 깨고 안타를 생산했다.박병호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날리며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감했다.지난 10일 마이애미전 이후 5경기, 18타수 만의 안타다. 시즌 타율은 2할3리에서 2할4리(196타수 40안타)로 조금 올랐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박병호는 이날 상대 왼손 선발 C.C. 사바시아에 첫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다. 1회 2사 1, 2루에서박병호는 5회말 1사 1루에서 양키스 왼손 선발 C.C. 사바시아의 시속 132㎞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10일 미네소타 마이애미 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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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호수비 아쉬움 달랜 막판 2루타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루타를 터뜨리며 막판 추격전을 이끌었다. 그러나 팀이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강정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피츠버그가 6-3으로 뒤진 9회초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중월 2루타를 때렸다.역전의 희망을 되살리는 안타였다. 8회까지 0-6으로 끌려가던 8회초 2점을 만회한데 이어 9회초 선두타자 앤드류 맥커친의 솔로홈런으로 점수차를 3점으로 좁혔다.이어 타석에 선 강정호는 메츠의 불펜투수 에디슨 리드를 상대로 2루타를 때려 출루했다. 메츠의 마무리 쥬리스 파밀리아를 마운드로 소환하는 안타였다.강정호는 계속된 1사 2,3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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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극찬 "답답함 푼 이대호, 또 승리 견인"
최근 2경기 부진을 딛고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팀의 4연패를 끊어낸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 17일(한국 시각) 탬파베이와 원정에서 결승타를 포함, 멀티히트-타점의 맹활약으로 6-4 승리를 이끌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17일(한국 시각) '시애틀이 이대호, 제임스 팩스턴 덕분에 탬파베이를 눌렀다'는 제목의 상보 기사를 실었다. 소제목은 따로 '이대호가 또 승리를 배달했다'고 달아 이대호의 활약을 주목했다.MLB.com은 "시애틀은 초반 4이닝 동안 15명의 주자가 있었지만 4회 나온 이대호의 2루타가 터지기 전까지는 이점을 얻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앞서 2번의 만루에서 넬슨 크루즈가 병살타와 삼진으로 물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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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방망이' 이대호, 1호 2루타 기념 멀티히트-타점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결승타 포함, 멀티히트-타점으로 팀 연패 탈출의 일등공신이 됐다.이대호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원정에 5번 타자 1루수로 나와 3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시애틀은 이대호의 활약 속에 6-4로 이겨 최근 4연패를 끊었다.이날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진출 뒤 첫 2루타까지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8리에서 2할9푼8리(114타수 34안타)까지 올라 3할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최근 2경기 연속 3삼진의 부진을 씻은 맹타였다. 침체에서 벗어나려는 이대호의 의지는 첫 타석부터 매서웠다.1회 2사 1, 2루에서 이대호는 상대 좌완 선발 블레이크 스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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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판 곡성(哭聲)' 두산-NC, 만나는 팀마다 만신창이
두산과 NC의 고공 질주가 KBO 리그를 강타하고 있다. 나란히 연승을 달리며 가을야구를 향해 순항하는 바람에 상대하는 팀들은 곡성이 절로 터져 나온다.두 팀은 16일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에서 함께 승리했다. 이들의 기세등등에 갈 길 바쁜 LG와 KIA가 희생양이 됐다.먼저 두산은 KIA와 광주 원정에서 13-4 대승을 거뒀다. 지난 14일 2점 차로 뒤진 9회만 대거 4점을 뽑는 저력이 이어지며 3연전을 싹쓸이했다. 두산은 이번 시리즈를 모두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1위의 위용을 뽐냈다.이날 두산은 3회까지 2-3으로 뒤졌지만 4회 동점을 만든 뒤 5회 대거 4점을 집중시켜 간단하게 승부를 뒤집었다. 지난 10일 삼성전에서 데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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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뽑아든 넥센, 외국인 투수 코엘로 웨이버 공시
4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넥센 히어로즈가 외국인 투수 로버트 코엘로와 이별을 선택했다.넥센은 1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코엘로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웨이버 공시는 사실상 방출로 볼 수 있다. 코엘로를 원하는 구단은 그의 영입을 타진할 수 있지만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올 시즌 용병 교체를 단행한 구단은 콜린 벨레스터를 퇴출하고 아놀드 레온을 영입한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넥센이 두 번째다.시즌 개막을 앞두고 넥센 유니폼을 입은 코엘로는 총 12경기에 나와 6승 5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성적은 팀 동료인 라이언 피어밴드(4승 5패 4.44)보다 좋았지만 안정감이 부족했다. 62이닝을 소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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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앞세운 두산, '홈런 4방' KIA에 역전승
두산의 막강한 화력과 집중력에 홈런 4방을 쏘아올린 KIA도 역부족이었다.두산은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 대거 4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고 결국 7-4로 승리했다.이로써 두산은 3연승을 질주해 2위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를 4.5경기로 벌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4연패에 빠진 9위 KIA는 최하위 한화와의 승차가 반경기로 좁혀졌다.KIA는 경기 초반 이범호와 김주찬이 두산 선발 니퍼트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트린 데 힘입어 2-1로 앞서나갔다.그러나 두산은 6회초 김재환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오재원, 허경민, 박세혁의 연속 안타로 4점을 뽑아 5-2 역전에 성공했다.KIA는 이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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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kt, LG-NC 경기 우천으로 순연
더위를 식히는 단비 덕분에 야구 경기도 잠시 쉬어간다.15일 잠실야구장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와 kt위즈의 경기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오전부터 내린 비는 경기 시작을 앞둔 시점까지 그치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다음으로 미뤄졌다.LG와 NC는 벌써 8번째 우천 취소다. 한화는 5번째, kt는 4번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일정을 통해 재편성 될 예정이다.16일 선발투수로 한화는 송은범, kt는 주권, LG는 류제국, NC 재크 스튜어트가 나선다고 밝혔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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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으로 득점·타점' 추신수, 정상급 출루율 자랑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탁월한 선구안으로 득점과 타점을 보태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과 득점과 타점 1개씩을 기록했다.전날 부상 복귀전에서 시즌 1호 솔로홈런을 터뜨렸던 추신수는 이틀 연속 득점과 타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1회초 오클랜드의 좌완 선발 에릭 서캠프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계속된 1사 3루에서 라이언 루아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텍사스는 추신수의 선두타자 볼넷을 발판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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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의 '복수혈전' 이제 한화만 남았다
주권이 kt위즈의 중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일전에 선발로 나선다. 상대는 올해 자신을 이상하리만큼 괴롭힌 한화 이글스다.주권은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낙점됐다. 벌써 올해 한화전에만 세 번째 선발 등판이다. 비록 현재 최하위에 머물러있는 한화지만 최근 분위기만큼은 선두권 팀들에 뒤처지지 않기 때문에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지난달 27일 자신의 프로 데뷔 첫 승이자 팀 창단 첫 완봉승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 주권은 이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조범현 감독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조 감독은 "볼 컨트롤이 많이 좋아졌다"며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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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투수에게 적시타 맞고 무실점 행진 끝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무실점 행진이 10경기만에 중단됐다. 야수 실책 때문에 비롯된 득점권 위기에서 상대 투수에게 적시타를 맞았다.오승환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팀이 2-3으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올랐다.팀내 두번째 투수로 등판한 오승환은 첫 타자 카를로스 고메스를 상대했다. 1루 앞 땅볼을 유도했지만 1루수 실책이 나와 주자가 2명이 됐다.오승환은 마윈 곤잘레스를 1루 앞 땅볼로 처리했다. 그 사이 주자가 한 베이스씩 진루해 2사 2,3루 위기에 몰렸다.다음 타자는 휴스턴의 선발투수 덕 피스터. 내셔널리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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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km! 강정호, 팀 홈런-타구 속도 1위 등극
방망이에 공이 맞는 순간 홈런이 확실해보였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9호 홈런을 통해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했다. 기록이 입증한다.강정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초 승부의 균형을 깨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강정호는 양팀이 0-0으로 맞선 6회초 2사 1루에서 메츠의 선발투수 제이콥 디그롬이 던진 시속 151km짜리 강속구를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메이저리그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공이 방망이에 맞고 뻗어나가는 순간의 타구 속도가 무려 110.9마일(시속 약 179km)로 측정됐다.올해 피츠버그 타자들이 기록한 전체 타구 속도 가운데 1위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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