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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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멀티히트 작렬…타율 0.346
'빅리그' 진입을 위해 힘든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멀티히트로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황재균은 15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초 두 번째 타석을 맞이한 황재균은 조시 톰린의 2구째 볼에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 그러나 공은 멀리 뻗어가지 못하고 타석 앞에서 크게 바운드 됐다. 상대 포수는 재빨리 1루로 송구했지만 황재균의 발이 빨랐다.5회초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황재균은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해 멀티히트를 작성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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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안타없이 볼넷·득점 기록…황재균은 결장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안타없이 볼넷으로 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안타를 때리지는 못했지만 1회말 1사 2루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후속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추신수는 7회말 타석 때 대타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시범경기 타율은 0.125로 낮아졌다. 샌프란시스코의 황재균은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경기는 텍사스의 7-1 승리로 끝났다.텍사스의 선발투수로 나선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3⅓이닝동안 탈삼진 6개를 곁들이며 4피안타 2볼넷 1실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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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 '타율 0.286'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김현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11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며 타율을 0.286(35타수 10안타)로 끌어올렸다.김현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고 4회말 무사 1루에서는 희생번트를 댔다. 5회말 2사 3루에서 타석 기회를 잡은 김현수는 중전안타를 때려 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대주자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볼티모어는 필라델피아를 6-4로 눌렀다.CBS노컷뉴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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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WBC대표팀, 캐나다 8-0으로 완파…조 2위 확정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첫 우승을 노리는 미국이 캐나다를 완파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미국은 13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7 WBC 1라운드에서 캐나다를 8-0으로 격파했다.C조에서 2승 1패를 기록한 미국은 도미니카공화국(3승)에 이어 조 2위로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투타에서 모두 앞선 미국이다. 선발 대미 머피는 4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타선 역시 홈런 2개 포함 11안타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선보였다.초반부터 승부가 갈렸다.미국은 1회말 공격에서 볼넷 2개와 안타를 묶어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에릭 호스머의 2타점 적시타가 터져 2-0으로 앞서갔다. 계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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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정보 앱 'KBO STATS' 2017 리뉴얼 베타버전 공개
KBO 리그 경기기록정보 어플리케이션 'KBO STATS'가 지난 겨울 대규모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2017시즌 한층 새로워진 기능으로 다시 야구팬들을 찾아간다.사용자들이 원하는 다채로운 경기기록 정보를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으며 페이지도 한결 깔끔하고 심플한 이미지로 새 단장했다.새로운 기능도 대거 추가됐다. 이번 시즌부터 마이팀 페이지를 신설해 ‘내가 응원하는 팀’의 소식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팀을 설정하면 경기일정 및 결과는 물론 엔트리, 순위, 최신 뉴스까지 모아서 볼 수 있다.‘오늘 승부는 어떻게 될까?’ 경기 전 데이터로 승부를 예상해보는 승부예측 콘텐츠가 추가된 것도 주목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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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범경기 타율 0.409…김현수도 1안타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와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맞대결을 펼쳐 나란히 안타 1개씩 기록했다.박병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시범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3일 연속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범경기 타율을 0.409로 끌어올렸고 3홈런, 6타점, 6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출루율은 0.481, 장타율은 무려 0.909다.3번타자 좌익수로 주전 명단에 포함돼 10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73이 됐고 4타점 1득점을 기록 중이다.박병호가 먼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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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캠프 마친 김태형 감독 "5선발, 젊은 선수로 뽑겠다"
두산 베어스의 통합 우승을 견인한 김태형 감독이 '판타스틱4'에 힘을 보태줄 5선발 자원에 대한 구상을 마쳤다고 밝혔다.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를 마친 김태형 감독은 10일 구단과 인터뷰에서 "5선발에 대한 구상을 어느 정도 마친 상태다"라며 "젊은 선수들로 5선발을 만드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그 선수들로 올 시즌을 치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캠프를 통해 분명한 성과도 거뒀다. 김 감독은 "미야자키 캠프는 두산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의 경기였다. 주축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많이 빠졌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였다"며 "걱정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생각했던것 보다 젊은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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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세계 정상 오승환 뜨자 대만이 멈췄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라운드 탈락이라는 충격적 결과를 받아든 한국 야구. 더욱이 이번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회를 유치한 터라 아픔이 더 컸다.한국 대표팀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끝난 '2017 WBC 서울라운드'에서 1승2패로 A조 3위에 머물렀다. 3승의 이스라엘과 2승1패의 네덜란드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2006년 1회 대회 4강, 2009년 2회 대회 준우승에 빛나는 한국 야구의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 일각에서는 대표팀 선수들의 안일한 경기 자세를 질타하는 의견까지 나와 야구 팬들을 더욱 우울하게 만들었다.이런 가운데 팬들에게 한 줄기 위안이 된 장면도 있었다. 바로 '끝판대장' 오승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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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韓 야구, 더블A 수준…WBC 탈락 당연"
야구 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2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이라는 쓴잔을 맛본 한국. 1, 2회 대회 4강과 준우승,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2015년 프리미어12 우승 등에 빛났던 한국 야구였기에 충격적인 결과였다.하지만 야구 종가 미국에서는 한국의 탈락이 그렇게 놀랍지 않다는 반응도 나온다. 어떤 면에서는 당연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미국 야구 기록 전문 매체 '팬그래프닷컴'은 10일(한국 시각) '이스라엘의 질주가 놀랍지 않은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지난 9일 끝난 '2017 WBC 서울라운드'에서 이스라엘이 2라운드에 진출한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다.A조 4개 국가가 겨룬 서울라운드에서 한국은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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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없어도' 추신수, 2사사구로 '멀티출루'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 텍사스)가 멀티출루로 서서히 출루 머신의 시동을 걸었다.추신수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 평가전에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2번이나 출루했다. 볼넷과 몸에 맞는 공 1개씩을 기록했다.시범경기 타율은 1할6푼7리(12타수 2안타) 그대로였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국과 평가전은 시범경기 개인 성적에 포함되지 않는다.1회부터 누상에 진출했다. 추신수는 1회말 1사에서 상대 선발 윌 레데스마의 공에 맞아 1루를 밟았다. 노마 마자라의 볼넷으로 2루까지 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3회말에도 추신수는 선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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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참사?' 치욕이 없었다면 지금의 韓 야구도 없었다
달은 차면 기운다. 기울면 또 차기 마련이다. 역사도 마찬가지다. 영광의 순간 뒤에는 치욕의 시간이 다가온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요,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해당되는 격언이다.국민 스포츠인 한국 야구도 국제대회에서 이런 궤적을 밟아왔다. 견디기 힘든 참사 뒤에 영예로운 시간이 찾아왔고, 다시 국치에 가까운 고통이 엄습한 이후 생애 다시 오기 어려운 희열이 상처를 치유했다.2017년은 한국 야구 역사에 치욕으로 남을 것이다. 국가 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라운드 탈락이라는 오명을 다시 썼다. 그것도 한국 최초의 돔 구장에서 당한 안방 치욕이다. 한국 야구 역사에 '고척 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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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오승환, 제2의 김광현은 나올 수 있을까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도쿄 라운드를 앞두고 일본의 한 TV 방송은 아시아 야구 라이벌 한국의 전력을 집중 분석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부분 김광현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가 어떤 공을 던지는지,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 일본의 야구 전문가들이 나와 토론을 했다.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김광현은 제2회 WBC가 열리기 1년 전인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일본을 상대로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일본이 깜짝 놀랄 정도로 대단했다. 일본의 한 타자는 김광현을 상대한 뒤 "공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그래서 일본은 김광현을 철저히 분석했다. 그 결과 김광현은 2009년 도쿄라운드에서 일본 타자들을 이겨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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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이 오승환에 전하는 말…"미안하고 고맙다"
"미안하지만 고맙게 생각한다."김인식 감독이 '끝판왕' 오승환에 전한 말이다.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한 미안함과 팀에 승리를 선사해준 고마운 감정이 섞여 있었다.한국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과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8로 이겼다. 2연패로 2라운드 진출이 좌절된 한국은 대만을 잡아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오승환은 단연 돋보였다. 8-8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9회말 대만의 공격이 시작됐다. 한국은 이현승을 마운드에 올렸지만 선두타자 쟝즈시엔에 2루타를 얻어맞았다. 결국 이현승은 공 1개만 던지고 강판당했다.그리고 오승환이 마운드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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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의 최대고민 '투수'…마지막까지 흔들렸다
한국 야구대표팀의 사령탑 김인식 감독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준비하면서 불안한 투수진을 최대 고민으로 꼽았다. 당초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김광현이 수술로 낙마했고 마땅한 우완 선발 자원이 없다는 것도 김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했다.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한 임정우는 전지훈련 기간 임창민으로 교체됐다. 프리미어12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이대은은 WBC 개막 때까지 구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임창용, 장시환 등도 마찬가지였다.투수에 대한 김 감독의 고민은 개막 이후에도 이어졌다. KBO 리그에서 상대를 압도하던 투수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이스라엘과 경기에서는 2실점으로 그나마 나았다. 물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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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집중력 살아난 타선, 처음부터 이랬다면…
한국 야구대표팀의 방망이가 살아났다. 타선의 집중력은 돋보였고 많은 득점을 챙겼다. 처음부터 이랬다면 A조의 순위 판도가 바뀌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대표팀이다.한국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과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8로 승리를 거뒀다. 이미 2연패로 2라운드 진출이 물 건너간 상황이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그동안 잠잠했던 타선이 모처럼 터진 경기였다.한국은 앞선 두 경기에서 단 1점을 뽑는 데 그쳤다. 지난 6일 이스라엘전에서 7개의 안타를 때려냈지만 1득점에 만족해야 했다. 7일 네덜란드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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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 "최형우, 김태균 대신 선발 출전"
최형우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무대에서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한국 야구대표팀의 김인식 감독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대만과 2017 WBC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김태균을 대신해 최형우가 지명타자로 나선다"고 밝혔다.평가전과 연습경기에서 부진에 빠지며 이스라엘과 네덜란드전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던 최형우는 마지막 경기에서 첫 선발로 나서게 됐다. 최형우는 앞서 네덜란드전에서 대타로 한 타석 소화한 바 있다.7일 네덜란드전 이후 감기몸살로 인해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김태균은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해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다.어깨가 좋지 못했던 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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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돌풍 비결 '유대인, 야구 저변 그리고 돈'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서울 라운드에서 파죽의 3연승을 질주한 이스라엘 야구 대표팀의 제리 웨인스타인 감독은 A조 1위를 차지한 원동력 중 하나로 '보상'이라는 단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웨인스타인 감독은 9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WBC A조 네덜란드와의 최종전에서 4-2로 승리한 뒤 "오늘 승리가 중요했다. 일단 이기는 것은 습관이기 때문이다. 또 보상 변수도 있었다. (성적이 좋으면) 이스라엘 야구 협회에서 보상을 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의 WBC 2라운드 진출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웨인스타인 감독은 "야구 대표팀이 WBC에서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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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만 16명' 이스라엘 "WBC는 투수 싸움, 전략 성공"
"투수가 많아 경기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었다"이스라엘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 명단을 처음 봤을 때 의아했다. 전체 28명의 엔트리 중 투수가 무려 16명이었기 때문이다. 야수는 12명밖에 없었다. 혹시 모르는 부상에 대한 대처, 작전을 위한 선수 교체 등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다. 한국의 경우 투수 13명, 야수 15명으로 엔트리를 꾸렸다.제리 웨인스타인 이스라엘 감독은 투수 16명을 데려온 것이 결과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며 만족스러워했다.이스라엘은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WBC 네덜란드와의 1라운드 A조 1위 결정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6일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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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네덜란드 꺾고 3연승으로 A조 1위 확정
이스라엘이 네덜란드를 제압하고 3연승으로 조 1위를 확정했다.이스라엘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4-2로 제압했다.한국과 대만을 격파하고 2연승으로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던 이스라엘은 A조 1위 자리를 두고 펼친 네덜란드와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이스라엘 초반부터 네덜란드를 압박하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이 켈리가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후속 타자 아이크 데이비스의 안타까지 터지며 득점권 찬스가 만들어졌다. 이후 4번 타자 네이트 프라이먼의 2루타가 나와 켈리가 홈을 밟았다. 재커리 보렌스타인은 내야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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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투수 투입…2R 진출 확정한 이스라엘의 '여유'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이스라엘은 여유가 넘쳤다. 조 1위를 확정하는 경기에 임하면서도 결과보다는 투수진의 컨디션 점검에 중점을 뒀다.이스라엘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덜란드와 2017 WBC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진행했다. 나란히 2승씩을 거둔 두 팀은 조 1위 자리를 두고 펼친 자존심 대결이었다.승리는 이스라엘이 챙겼다. 경기 초반부터 네덜란드를 두드린 이스라엘은 1회말 공격에서 3점을 뽑아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마지막까지 리드를 잘 지켜 4-2로 승리를 낚았다.이미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상태에서 경기에 나선 이스라엘. 그들의 여유는 마운드 운영에서 그대로 느껴졌다.이스라엘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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