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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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룰리냐,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MVP
포항 스틸러스 상승세의 주역 룰리냐가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인천 유나이티드전(9일)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룰리냐가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룰리냐는 인천전에서 전반 45분 손준호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지난해 18경기 2골에 그쳤지만, 올해는 4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룰리냐의 활약 덕분에 포항은 2-0 승리와 함께 K리그 클래식 3위로 올라섰다.베스트 11 공격수로는 레오(대구)와 조성준(광주)이 뽑혔고, 미드필더진은 룰리냐를 비롯해 손준호, 신창무, 와다(광주)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라인은 김진수(전북)와 윤영선(상주), 배슬기(포항), 정우재(대구)가 자리했고, 골키퍼 장갑은 강현무(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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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빛난 마우링요 "팬들께 믿음 주고파"
FC서울의 새 외국인 선수 마우링요가 '껍질'을 깼다.FC서울은 지난 11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캠벨타운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3-2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는 데얀이 페널티킥을 포함해 2골로 승리를 이끌었고, 마우링요도 선제골의 시발점이 된 프리킥에 이어 전반 42분 서울의 두 번째 골이었던 페널티킥을 이끌며 서울의 3연패 탈출에 든든하게 힘을 보탰다."서울에서 뛰고 있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는 마우링요는 "다른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한 것이 기쁘다. 경기를 준비하는 단계부터 모든 선수가 승리하겠다는 한마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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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버스 폭발' 도르트문트-AS모나코 8강 하루 연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2경기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유벤투스-FC바르셀로나전은 3-0으로 끝났지만,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AS모나코전은 하루 연기됐다.경기장으로 향하던 도르트문트 버스에 폭발이 일어났기 때문이다.UEFA는 홈페이지를 통해 "도르트문트 버스 폭발 사고로 도르트문트-AS모나코전을 13일 1시45분(현지시간 12일 오후 6시45분)으로 연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도르트문트 버스는 경기 시간에 맞춰 경기장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경기장 이동하는 도중 세 차례나 폭발이 일어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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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도 잠재운 유벤투스의 '홈 16연승'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는 유벤투스를 막을 팀이 없었다.유벤투스는 홈에서 강했다. 홈 15연승을 포함해 최근 홈 47경기 연속 무패(41승6무) 행진을 기록 중이었다. 그런 상태에서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으로 FC바르셀로나를 불러들였다. 2년 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배를 떠안겼던 상대였다.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홈 1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인 유벤투스는 홈에서의 FC바르셀로나마저 압도했다.전반 6분34초 만에 파울로 디발라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FC바르셀로나는 유벤투스 스타디움에 적응하기도 전 정신 없이 허용한 선제골이었다. FC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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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신태용이 펼친 15m 그물의 비밀
“자신 있게 해” “끝까지 해” “같이 해”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훈련이 한창인 지난 11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 가뜩이나 조용한 파주NFC에서 훈련장을 가득 채운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 그 속에서도 신태용 감독 특유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는 더욱 크게 들렸다. 훈련이 진행되는 내내 신태용 감독의 입은 멈추지 않았다.전체 25명의 선수 가운데 소속팀 일정으로 합류가 늦는 이승우(바르셀로나)와 임민혁(FC서울), 그리고 부상으로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는 골키퍼 이준(연세대), 수비수 정태욱(아주대)을 제외한 21명으로 소집 둘째 날 훈련에 나선 신태용 감독은 ‘15m의 좁은 간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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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월드컵 앞두고 ‘1강’ 전북과 격돌
‘신태용호’가 ‘K리그 최강’ 전북 현대와 만난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1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와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두 팀의 평가전은 사실상 합의가 끝났다. 현재 양팀의 대결은 전주월드컵경기장의 관리 주체인 전주시와 최종 조율만 남겨둔 상황이다.신태용 감독은 5월 20일 기니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공식 개막전은 물론, 23일 아르헨티나와 조별예선 A조 2차전이 열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미리 경험한다는 구상이다. 이 때문에 26일 전북과 경기에 앞서 24일 전주대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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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SPN 파워랭킹 1위…유럽 최고의 별
최근 절정의 골감각을 뽐내고 있는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유럽리그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로 꼽혔다.ESPN은 11일(한국시각) 이번 주 유럽 전체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쟁쟁한 스타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1위에 걸맞은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다. 그는 지난 8일 왓퍼드전에 선발 출전해 2골 1어시스트로 팀의 4-0 대승을 견인했다.ESPN은 후반 39분 손흥민의 슈팅이 골대를 맞은 순간을 언급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을 수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달 해리 케인의 발목 부상 이후 손흥민이 그 자리를 메웠다. 토트넘의 6경기에 출전해 7골 2어시스트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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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아르헨티나 축구, 바우사 감독 경질
벼랑 끝에 몰린 아르헨티나 축구의 선택은 감독 경질이었다.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 클라우디오 타피아 회장은 11일(한국시간) 에드가르도 바우사 감독과 면담을 마친 뒤 취재진에 "바우사 감독은 더 이상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사령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공식적인 경질 발표였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바우사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바우사 감독은 지난해 8월 아르헨티나 지휘봉을 잡았다.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놓친 뒤 새 감독을 찾았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으로 브라질 상파울루를 지휘하던 바우사 감독이 낙점됐다.하지만 아르헨티나축구협회와 바우사 감독은 8개월 만에 이별했다. FIFA 랭킹 2위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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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멕시코, 2026년 월드컵 공동 개최 신청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뭉쳤다.북중미축구협회(CONCACAF)는 11일(한국시간)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축구협회가 뉴욕에서 회의를 거쳐 2026년 월드컵 공동 개최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26년 월드컵 개최지는 2020년 5월 결정된다.아직까지 공동 개최를 선언한 미국, 캐나다, 멕시코 외 개최 신청국은 없다.무엇보다 대륙순환원칙이 있다는 점에서도 북중미 공동 유치가 유력하다. 아프리카(2010년 남아공)-남미(2014년 브라질)-유럽(2018년 러시아)-아시아(2022년 카타르) 순이었다. 게다가 미국은 2022년 월드컵 유치 과정에서 카타르에 밀렸다.공동 개최에 힘이 실리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2026년 월드컵부터 본선 참가국이 32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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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8강 도전’ 신태용호, 첫날부터 단내 풀풀
소집 첫날부터 2시간이 넘는 훈련의 강행군이 시작됐지만 선수들의 얼굴은 밝기만 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공식 소집했다.신태용 감독은 21명의 최종 명단 발탁에 앞서 25명의 예비 명단을 소집해 치열한 내부 경쟁을 유도했다. 첫날 소집에는 이승우(바르셀로나), 임민혁(FC서울)이 소속팀 일정으로 합류하지 못했고, 이 둘을 제외한 백승호(바르셀로나), 한찬희(전남 드래곤즈) 등 23명이 파주NFC를 찾았다.소집 첫날부터 시작된 신태용 감독의 훈련. 대회 개막을 약 40일 앞둔 만큼 각자 소속팀에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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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의 날카로운 발끝, 레퀴야 승승장구
'중동 메시' 남태희(레퀴야)가 또다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번엔 정규리그보다 더 큰 무대에서 빛났다.레퀴야는 11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 에스테그랄 쿠제스탄FC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선발 출전한 남태희는 동점골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지난 7일 알 사드와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골을 넣어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견인한 남태희는 2경기 연속 활약을 이어갔다.이날 승리를 거둔 레퀴야는 2승 2무(승점8)를 기록해 에스테그랄(승점7)을 제치고 B조 선두에 올랐다.남태희의 진가는 위기상황에서 돋보였다. 남태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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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크리스탈 팰리스에 충격패…'8경기 승점 7점'
말 그대로 충격패였다. 아르센 벵거 감독의 퇴진 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이 크리스탈 팰리스에 완패했다.아스널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3으로 졌다. 아스널은 16승6무8패 승점 54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크리스탈 팰리스는 강등권 바로 위에 자리한 팀이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널과 맞붙은 14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상대전적은 11승3무, 아스널의 압도적인 우위였다.게다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벵거 감독에게 가장 많은 승리를 헌납한 감독이기도 했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아스널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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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U-20 월드컵은 이미 시작됐다
“기본적인 목표는 8강 이상이다. 그다음부터는 매 경기 결승이라는 각오다”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을 본격 준비한다. 비록 신태용 감독 체제가 확정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U-20 대표팀은 빠르게 안정감을 찾았다. 최근 열린 아디다스컵 4개국 친선대회에서 기분 좋은 결과까지 얻으며 자신감을 더욱 키웠다.신태용 감독은 최종 21명의 출전 명단을 가리기에 앞서 10일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로 25명의 예비 엔트리를 소집했다. 첫날 소집에는 소속팀 일정으로 빠진 이승우(바르셀로나)를 제외한 24명이 신태용 감독과 U-20 월드컵을 향한 대장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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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3연패' 서울의 각오 "아직 예선 통과 기회는 있다"
"아직 예선을 통과할 기회가 있습니다."FC서울은 201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에서 3연패를 당했다. 2위 우라와 레즈(일본)와 격차는 승점 6점 차. 자력으로는 조별리그 통과가 불가능하지만, 아직 가능성은 남아있다.황선홍 감독은 10일(한국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캠벨타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턴 시드니와 F조 4차전 원정 경기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이고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아직은 예선을 통과할 기회가 있다. 쉬운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서울은 지난 3월15일 웨스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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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 떨어진 '지구 특공대', 아우크스부르크 6G 무승
나란히 풀 타임 활약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90분이었다.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과 구자철은 10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지동원은 왼쪽 측면에, 구자철은 중원에 각각 배치돼 전, 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아우크스부르크의 0-2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이 패배로 아우크스부르크(7승8무13패.승점29)는 최근 3연패를 포함해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의 부진한 성적이 이어지며 강등권인 16위까지 밀렸다. 17위 잉골슈타트(승점28)과 격차는 1점뿐이다.아우크스부르크는 경기 시작을 앞두고 갑작스레 공격수 라울 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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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성, 北 최초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포
한광성(칼리아리 칼초)이 북한 최초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골을 터뜨렸다.한광성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의 스타디오 산텔리아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1라운드 토리노FC와 홈 경기에 후반 36분 마르코 사우 대신 투입된 뒤 골을 기록했다.한광성은 지난 2일 팔레르모전에서 북한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무대를 밟았다. 앞서 최성혁이 피오렌티나와 계약했지만, 곧바로 계약 해지됐다.한광성은 1-3으로 뒤진 후반 36분 그라운드로 들어섰다. 골이 터진 것은 후반 추가시간이었다. 경기가 끝날 무렵 디에구 파리아스의 코너킥 때 한광성이 헤딩으로 토리노 골문을 활짝 열었다.북한 선수가 유럽 5대 리그에서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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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김정미 눈부신 선방…북한 페널티킥 막아내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베테랑 골키퍼 김정미가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해냈다.김정미는 7일 오후 3시30분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시작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예선 B조 2차전 북한과 경기에서 전반 5분 위정심의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잡아냈다.한국은 북한의 코너킥 찬스에서 결정적인 슛을 내줬으나 골대를 맞아 한 숨 돌렸다. 하지만 주심이 석연찮은 이유로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실점 위기를 맞았다.초반 주도권을 내줄 수도 있는 위기상황에서 김정미의 판단력이 빛났다.골키퍼 김정미는 북한의 키커로 나선 위정심이 왼쪽으로 낮게 깔아 찬 슛을 두 손으로 꼭 잡아 실점을 막아냈다.이후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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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아, 북한 격파 선봉장…'히든카드' 조소현 출격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유영아가 북한전에 원톱으로 나선다.대표팀 사령탑 윤덕여 감독은 7일 오후 3시30분(한국시각)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는 북한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B조 2차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4-1-4-1 전술로 북한전에 나서는 한국은 원톱 자리에 유영아(구미스포츠토토)가 낙점됐다.2선 양쪽 날개는 이금민(서울시청)과 강유미(화천KSPO)가 나선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와 이민아(인천현대제철)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하고 조소현(인천현대제철)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아 경기를 조율한다.포백라인은 이은미, 신담영(이상 수원시설관리광단), 임선주,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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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방문' 김호곤 부회장 "남북 단일팀 이루면 강한 팀 될 것"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단장으로 5일 평양에 도착한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게도 남북전은 많은 추억이 담긴 경기다. 자신이 주장으로 뛰던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남과 북이 서로 겨뤄 무승부를 기록해 승부차기가 없던 당시에 공동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베이징에서 비행기 안에 3시간 30분이나 갇히는 등 힘든 여정 끝에 북한에 처음 온 김 부회장은 6일 취재진과 만난 "당시 우승컵을 함께 든 북한 주장 김종민을 꼭 다시 만나고 싶은데 지금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며 "함께 어깨동무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지금은 생사를 알기 힘든 상황이 됐다"며 아쉬워했다.김 부회장이 뛰던 시절만 해도 북한전은 져서는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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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받은 케이크…골잡이 이금민의 특별한 생일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이금민이 평양에서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한국은 북한 평양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을 치르고 있다.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는 역사적인 남북대결이 열린다. 아시안컵 본선 진출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예선전 티켓이 걸린 중요한 일전이다.지난 5일 인도와 치른 예선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10-0 대승을 견인한 대표팀 공격수 이금민은 이날 생일을 맞았다. 1994년 4월 7일생인 그는 23번째 생일을 북한에서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선수단은 북한과 경기 후 이금민의 생일을 축하할 계획이었다. "이기고 축하하자"는 각오도 다졌다.그러나 이에 앞서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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