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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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재단-전북기관, 태권도 연계 관광·여행 활성화 협약
27일 태권도진흥재단은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관광협회와 '태권도·관광·여행·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들 기관은 태권도원과 연계한 여행·관광 상품 개발, 태권도 진흥·보급을 위한 협력, 관광·여행·문화예술 지원,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태권도원이 태권도와 한국문화 홍보의 발상지로서 아울러 전북 관광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재단이 기획해 성황리에 판매 중인 태권스테이 상품과 같은 성공적인 태권도 문화관광 상품을 개발 운영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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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인삼공사, 9월 일본 플로라 프리시즌 대회 출전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9월 9~10일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2023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컵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일본 B리그 지바 제츠가 주관한다. SK와 인삼공사, 지바 그리고 B리그 소속 사가 벌러너스까지 총 네 팀이 경쟁한다. 경기는 일본 지바현 후나바시 아레나에서 열리고, 경기 일정은 9월 9일부터 이틀간이다. SK와 지바는 앞서 양팀의 농구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고, 교류전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지바의 후원사인 호텔 플로라의 협찬을 받아 대회를 치르기로 했다. SK는 이 대회에 출전한 이후 곧바로 미국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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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중국 스포츠 기업과 'K-태권도' 보급 협정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가 ‘K-태권도’ 보급을 위해 중국 스포츠 산업 기업체와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백석대는 이날 오전 교내 은혜관 국제교류처장실에서 중국 내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고, 스포츠 용품을 개발 보급하는 베이징궈우슝띠지퇀(북경국무형제그룹)과 산학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양측은 중국 내 태권도 보급 확산, 중국 태권도 지도자 양성, 유학·연수 교육 프로그램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하이 베이징궈우슝띠지퇀 대표는 "이번 협정 체결로 중국 내 태권도 확산과 전문성을 갖춘 지도자 양성에 파란불이 켜졌다"며 "앞으로 한국과 중국이 태권도를 중심으로 스포츠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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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공공서비스 인스타그램 분야 대상 수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소셜아이어워드 2023’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 인스타그램 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6일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3’에서 공공서비스 인스타그램 분야 대상을 받았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3’은 현재 운영 중인 SNS 채널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가 38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소셜인터넷 서비스 시상 행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공식 인스타그램 운영으로 스포츠 진흥·산업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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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전 돌입
경기 양주시는 2024년 철거 예정인 태릉 스피드스케이팅장을 대신할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태릉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은 태릉 일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예정대로라면 내년에 철거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는 부지선정 등 대체 시설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나오지 않아 건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양주시는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추진위원회 구성, 의정부시 등 인근 지자체와 MOU 체결을 통한 공동 유치 추진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국내 빙상 선수의 60% 이상이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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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과 갈등' 신준섭 전북체육회 사무처장 퇴임
국내 복싱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신준섭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도의원과 갈등을 빚다가 중도하차했다.27일 도체육회에서 신 사무처장은 임기를 4년 앞두고 퇴임식을 가졌다.오는 9월로 취임 2주년을 맞는 신 사무처장은 올해 초부터 전북도의회 윤영숙 의원과 마찰을 빚어왔다.그는 "도체육회 예산권을 쥔 윤 의원에게 갑질을 당했고 외압과 청탁을 받았다"고 주장했다.반면 윤 의원은 "사실무근이며 정당한 의정활동"이란 주장을 펼치며 갈등을 빋어왔다.신 사무처장은 지난 19일 체육회 업무보고에서 윤 의원으로부터 "급여를 얼마 받느냐, 급여가 많다고 생각하느냐"라며 "업무를 제대로 모른다. 몇 년이나 더 해야 업무를 파악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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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성공 개최 위해" 광주시체육회, 베를린 세계양궁연맹 총회 참석
27일 광주시체육회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 총회에 참석해 2025년 광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양궁선수권 대회의 성공을 위해 협의했다.광주시체육회 관계자들은 베를린 올림피아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올해 세계양궁선수권 경기 시설과 운영 실태, 결승 경기장 규모 등을 살폈다.총회가 끝난 뒤 현지에 도착한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대회에는 김성훈 총감독과 남자 대표팀 김우진·김제덕·이우석, 여자 대표팀에는 도쿄 올림픽 3관왕인 안산을 비롯한 임시현·강채영 등 선수 12명과 임원 8명이 참가한다.오는 31일부터 7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88개국 900여명이 참가하며,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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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장애인체육회에 1억2천만원 기부
롯데칠성음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진행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 1억2천만원을 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철성음료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은 지난 5~6월, 2개월 동안 전국 453개 중·소마트에서 진행된 캠페인으로 휠체어고객 및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특별매대를 제작·설치해 진행됐다. 앞서 캠페인 기간 중 발생한 음료 판매 수익금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애인 선수육성 및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기부하기로 약정했고, 이에 따라 롯데칠성음료가 1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장애인 선수 육성과 장애인체육 발전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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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개방 테니스장' 조성 "누구나 사용"
제주경찰청 신청사 부지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테니스장이 들어선다.27일 제주경찰청은 제주도와 개방형 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하기로 협약을 맺고, 테니스장 조성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경찰은 약 6억원의 제주도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주경찰청 바로 옆에 위치한 경찰청 소유 임야 3천306㎡에 테니스장 2면과 이용객 주차장 등을 연말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경찰 관계자는 "제주지역 테니스장 부족 현상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제주경찰청은 신청사로 이전한 지난해 말부터 '열린 경찰청사'를 표방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와 공연 등으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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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로슨 이어 개리슨 브룩스 영입…外인 구성 끝
27일 프로농구 원주 DB는 2023-2024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로 개리슨 브룩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2022년 미국 미시시피대를 졸업한 브룩스는 지난 시즌 G리그 37경기에 출전해 13.6점(야투 성공률 62.3%) 11.6리바운드(3위)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DB는 "장신임에도 슈팅 능력이 좋고 리바운드가 뛰어난 선수"라고 브룩스를 소개했다.DB는 디드릭 로슨에 이어 브룩스 영입으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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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배영 200m 세계선수권 3연속 준결승 진출
이주호가 남자 배영 200m에서 세계선수권대회 3회 연속 준결승에 진출했다.27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이주호는 1분57초99로, 4조 공동 5위·전체 공동 10위로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같은날 오후 9시 33분에 열리는 준결승에서 이주호는 한국 남자 배영 선수 중 최초로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을 놓고 8명의 도전자와 실력을 겨룬다.이주호는 2019년 광주,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에 이어 세번째 준결승에 진출했다.이번 후쿠오카 대회 준결승에서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1분56초77)과 비슷한 수준의 기록을 내면, 결승 진출도 노려볼 만하다.예선 전체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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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강호 전문' 이영훈, PBA 8강서 산체스·사파타 이어 팔라존 잡나
이영훈이 패배 직전 터진 행운의 뱅크샷에 힘입어 다비드 사파타를 물리치고 PBA투어 8강에 올랐다.2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PBA 16강서 이영훈은 다비드 사파타와 두 시간여에 걸친 풀세트 승부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이기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경기 첫 세트를 11:15로 내준 이영훈은 곧바로 2세트를 15:11로 따내며 맞불을 놨다. 3세트서 하이런 13점을 포함해 4이닝만에 15점을 채운 사파타에 15:13으로 세트를 빼앗긴 데 이어, 4세트서도 10이닝까지 10:13으로 끌려가며 패배 직전에 몰렸다. 과감하게 시도한 뱅크샷이 충돌로 인한 행운의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이영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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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장애인대회 내달 개막…80개국 참가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부산세계장애인대회가 오는 8월 7일 개막한다.27일 부산시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일대에서 한국장애인연맹과 함께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장애인 인권 및 고용, 디지털 기술 등과 관련한 원탁회의, 분과 세미나, 국제장애인연맹 세계 총회, 전시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역 탐방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또 전 세계 6개 대륙, 80개국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0여명이 참여한다.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UN CRPD), 국제노동기구(ILO),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국제장애인연합(IDA), 세계장애인연맹(DPI) 등 장애 관련 국제기구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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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시카고 블랙호크스 구단주 워츠 별세...향년 70세
북미프로아이스하키리그(NHL) 원년팀 '시카고 블랙호크스'에 제2 전성기를 불러온 로키 워츠 구단주가 돌연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26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AP통신 등은 구단 측 발표를 인용, 지난 16년간 블랙호크스를 이끈 워츠 구단주가 전날 오후 시카고 북부 교외도시 에반스톤의 한 병원에서 갑자기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일부 언론은 자연사로 추정했고 일부는 짧은 병치레 끝에 숨졌다고 보도했다. 지역매체 데일리 헤럴드는 "워츠 구단주의 건강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며 그의 죽음을 '예기치 못한 갑작스러운 일'로 묘사했다.워츠 구단주의 아들이자 구단 최고경영자(CEO)인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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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이연우·국화 이재하·무궁화 김다영, 제천의병장사씨름대회 정상
이연우, 이재하, 김다영이 제천의병장사씨름대회에서 각 체급 정상에 올랐다.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제천의병장사씨름대회 매화급(60㎏ 이하) 결승전에서 이연우는 최다혜를 첫판 뿌려치기와 두 번째 판 밀어치기로 눕히고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국화급(70㎏ 이하) 이재하는 같은 팀 김다혜를 결승에서 만나 잡채기와 뒤집기를 연거푸 성공해 2-0으로 이겼다.무궁화급(80㎏ 이하)에서는 김다영이 강력한 우승후보 이다현을 연장전 접전 끝에 되치기로 제압하며 2-1 우승을 차지했다.한편 같은 날 열린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안산시청이 구례군청에 3-0으로 이겨 우승했다.◇ 위더스제약 2023 제천의병장사씨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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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캘러헌, 여자 자유형 200m 우승...대회 2관왕
호주의 몰리 오캘러헌(19)이 여자 자유형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오캘러헌은 26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52초85로 가장 먼저 들어와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여자 자유형 200m 세계기록은 2009년 로마 세계선수권에서 페데리카 펠레그리니(34·이탈리아)가 작성한 1분52초98이다. 이날 경기서 오캘러헌은 14년 만에 0.13초 단축했다. 150m 지점까지 아리안 티트머스(22·호주)가 1위로 달렸다. 티트머스는 150m를 1분24초00으로 턴했고, 오캘러헌은 1분24초74로 뒤를 추격했다. 마지막 50m 구간에서 순위가 바뀌었다. 오캘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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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개막식 치러
아시아요트연맹(ASAF) 공인 요트대회인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이 26일 충남 보령요트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7개국 1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선수들은 일주일 동안 킬보트와 딩기, 오섬 아일랜즈 레이스 등 3개 종목에서 우승을 놓고 다툰다.지난 24일 선수등록을 시작으로 25일 오픈쇼어 경기인 '오섬 아일랜즈 레이스'가 진행됐다. 경기는 오는 30일까지다.김태흠 충남지사는 "세계적인 수준의 해양레저 인프라를 마련해 충남 요트산업 발전과 해양레저스포츠 대중화를 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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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 유산보존 일환...올림픽공원 조각 현장 관리
26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올림픽 유산 보존을 위해 조각 작품을 찾아 현장 관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조현재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설치된 조각 작품을 찾아 야외 노출에 따른 이물질 제거, 주변 환경 정화 등 작품 관리를 진행했다.특히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주변 지반 약화, 균열이 있는지 살피며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병행했다.올림픽공원은 세계 5대 조각공원으로도 평가된다.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당시 66개 나라 155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올림픽공원 내에 221점의 조각 작품을 설치했다.김중업의 '세계평화의 문', 세자르(프랑스)의 '엄지손가락', 수비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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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학생들, 네팔서 태권도·IT 교육 봉사
국내 대학생들이 네팔의 카브레 지역에 있는 학교를 찾아 태권도와 IT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26일 엄홍길휴먼재단은 지난 21∼29일(현지시간) 광운대 국제봉사단 소속 20명의 학생이 제14차 둘리켈 휴먼스쿨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둘리켈 휴먼스쿨은 1951년도 설립된 네팔 공립학교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940여 명이 가르침을 받고 있다.2015년 네팔 대지진 피해로 전체 26개 교실 가운데 17개 교실이 제구실을 못 해 가건물에서 학업을 이어가던 중 엄홍길휴먼재단과 부산 도원사의 지원으로 제모습을 찾은 바 있다.20명 학생과 인솔자 1명으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은 총 4개 팀으로 나눠 한국어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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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 아찔한 낙하' 이플런드, 세계선수권 女하이다이빙 3연패
호주의 리애넌 이플런드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하이 다이빙 3연패를 달성했다.26일 일본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 공원에서 끝난 2023 세계수영선수권 여자 하이 다이빙 결승에서 이플런드는 357.40점을 얻어 우승했다.2017년 부다페스트, 2019년 광주에서 챔피언에 오른 이플런드는 후쿠오카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최초로 하이 다이빙 3연패를 기록했다.2023 하이 다이빙 월드컵 챔피언 몰리 칼슨이 322.80점으로 2위에 올랐고, 2019년 광주에서 영국 국적으로 동메달을 딴 제시카 매콜리가 이번에는 캐나다 선수로 3위를 차지했다.남자 27m, 여자 20m의 아찔한 높이에서 낙하하는 하이 다이빙은 2013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처음 세계선수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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