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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50승, 개인 최다승 향한 경정 선수들의 힘찬 물보라
▲ 다승왕과 꿈의 50승을 동시에 노리는 심상철, 김민준, 박원규경륜에서 현존 최강자가 임채빈이라면, 경정 최강자는 단연 심상철이라 할 수 있다. 심상철은 뛰어난 출발 반응속도, 강력한 선회력을 바탕으로 신인이었던 2008년 첫해 13승으로 매년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며 통산 474승을 기록 중이다. 2016년 41승, 2017년 45승, 2019년 43승으로 3차례 다승왕을 차지했고, 올해 남은 기간 현재의 기량이 유지된다면 2024년 다승왕도 심상철이 유력해 보인다.현재 심상철의 36승, 승률은 53.7%를 기록하고 있다. 남은 경주를 대략 산술적으로 계산해 본다면, 자신의 한 해 최다승인 45승은 물론이고, 2005년 서화모(1기), 2006년 우진수(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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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마계의 APEC 정상회의, 제40회 아시아경마회의(ARC) 폐막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40회 아시아경마회의(Asian Racing Conference)가 지난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ARC는 한국, 호주, UAE, 남아공 등 26개 회원국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경마계의 주요 아젠다를 논의하는 정례회의로 금년에는 "Be Connected, Stride Together"(서로 연결되어 함께 약진하다)라는 주제 아래 경마 시행국 간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말산업의 궁극적 발전을 의제로 삼았다.격년으로 시행되는 ARC는 지난 2020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이후 코로나로 인해 보류되었다가 작년에 이어 올해 연달아 시행하게 되었다. 한국은 지난 ‘80년과 ’05년, ‘18년 총 세 차례 ARC를 유치해 한국경마의 높아진 위상과 함께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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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올림픽 개최 36주년 기념주간 운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서울올림픽 개최 36주년을 맞이해 오는 7일(토)부터 12일(목)까지 ‘서울올림픽 개최 36주년 기념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올림픽 기념주간’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인정받고 있는 88서울올림픽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미래 세대에게 올림픽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오는 7일(토) 올림픽공원에서는 ‘88하게 그린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서울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호돌이’를 디자인한 김현 작가와 소마미술관이 함께하는 호돌이 그리기 대회, 미니올림픽 및 플리마켓 등 서울올림픽을 추억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유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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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산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8월 3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9곳과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우수한 말산업 인재 양성과 상호 자원 및 역량 공조를 위해 개최됐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을 비롯하여 성운대 윤지현 총장 등 9개의 말산업전문인력 양성기관(성운대, 신경주대, 전주기전대 , 한국경마축산고, 서귀포산업과학고, 경북자연과학고, 한국마사고, 발안바이오과학고, 한국말산업고) 대표가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기관들은 산학연계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산학연계 말산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동 교육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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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세대교체의 중심 27기, 가을철 광명스피돔 접수 시동
올해 1월 시작된 2024년 경륜도 어느덧 가을 시즌에 접어들었다. 올여름은 최장기간 이어진 불볕더위로 어느 해보다 체력관리가 관건이었는데, 그만큼 체력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젊은 선수들이 상승세를 보인다. 따라서 이번에는 올해 상위 50위권 내 기수별 순위 변화를 소개하고, 가을철 주목해야 할 기수를 전망해본다.▲ 25기, 상위 50위권 내 가장 많은 선수 포진경륜 상위 50명을 기수별로 살펴보면, 독보적인 경륜 최강자 임채빈을 필두로 완숙미를 더해가는 25기들의 맹활약이 돋보인다.25기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임채빈을 포함하여 8명의 선수가 50위권 내에 진입해 있다. 안창진을 비롯해 김범수, 김용구, 노형균, 이재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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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96] 양궁에서 왜 ‘올림픽 라운드’라고 말할까
양궁에서 올림픽 라운드는 영어로 ‘Olympic round’라고 말하는데, 올림픽에서만 운영하는 경기라는 뜻이다. (본 코너 1193회 ‘양궁에서 왜 ‘매치’와 ‘라운드’는 어떻게 다를까‘ 참조)원래 양궁은 기록경기로 싱글라운드와 더블라운드, 2번의 라운드를 갖고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하지만 기록경기방식인 더블라운드에 대한 관중의 호응이 적자 관중 흥미를 끌기 위해 대결 경기를 가미한 그랜드라운드를 창안해 1987년 세계선수권대회부터 시행했다. 그랜드라운드는 오픈라운드와 파이널라운드로 나뉘어 경기를 벌였는데, 오픈라운드는 대회에 참가한 전선수가 4개 거리서 싱글라운드를 가진 뒤 24위까지의 선수가 파이널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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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정나은-김혜정' 여자복식 우승…김가은 행운 섞인 우승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세계랭킹 20위 정나은(화순군청)-김혜정(삼성생명) 조는 1일 전남 목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9위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 조(말레이시아)를 2-0(21-12 21-11)으로 완파했다.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은 2024 파리 올림픽 8강에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를 꺾었던 팀이기도 하다.여자 단식에서는 세계 15위 김가은(삼성생명)이 행운 섞인 우승을 거뒀다. 결승전 상대 왕즈이(중국·세계 6위)가 무릎 부상으로 기권하면서다.남자 복식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세계 5위) 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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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다운 경기력' 신네르, US오픈 16강 진출...조코비치·알카라스 조기탈락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세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신네르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크리스토퍼 오코넬(87위·호주)에게 3-0(6-1 6-4 6-2)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신네르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랭킹 3위권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 16강에 진출하며 생애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기대감을 키웠다.앞서 세계 2위이자 메이저 24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3회전에서,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 거푸 우승한 세계 3위 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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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우승 도전' 시비옹테크, US오픈 16강 순항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2021년 프랑스오픈 준우승자인 33세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27위)를 2-0(6-4 6-2)으로 물리치고 16강으로 순항했다.2022년 US오픈에서 우승한 시비옹테크는 2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시비옹테크의 다음 상대는 지금까지 세 차례 만나 모두 이긴 16위 류드밀라 삼소노바(러시아)다.34세 노장 캐럴라인 보즈니아키(71위·덴마크)는 제시카 폰셰(143위·프랑스)를 물리치고 2년 만에 이 대회 16강에 올랐다.보즈니아키가 US오픈 16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7번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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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에 결선 진출'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세계주니어선수권 6위…역대 최고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팀이 32년 만에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20세 이하) 결선에 진출해 역대 최고인 6위에 올랐다.한국은 1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4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김정윤(한국체대), 나마디 조엘진(김포과학기술고), 김동진(대구체고), 나현주(광주체고) 순으로 달려 39초80으로 6위를 차지했다.자메이카가 39초18로 우승했고, 영국이 39초20으로 2위, 태국이 39초39로 3위를 차지했다.한국은 전날 예선에서 39초71로 1조 1위, 전체 3위로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에서 한국이 결선 무대에 오른 건 1992년 서울 대회 이후 32년 만이다.당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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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고 기록' 피겨 이재근,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은메달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이재근(수리고)이 올 시즌 첫 번째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를 은빛으로 장식했다.이재근은 31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의 볼보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7.29점, 예술점수(PCS) 70.19점, 감점 1.00점, 합계 146.48점을 받았다.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받은 73.78점을 합쳐 최종 220.26점을 기록한 이재근은 일본의 다카하시 세나(229.66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이재근은 이번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프리스케이팅, 합계 점수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이재근은 첫 과제인 트리플 악셀-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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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95] ‘한국 양궁’은 어떻게 세계 최강국이 됐나
대한민국은 2024 파리 올림픽까지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109개를 획득했다. 금메달을 가장 많이 획득한 종목은 양궁으로 32개이며, 그 다음으로 태권도(14개), 유도(11개) 레슬링(11개), 사격(10개), 배드민턴(7개) 펜싱(7개) 등의 순이다. 한국 양궁은 올림픽 역사상 최다 금메달 획득 국가이자 최다 메달 획득 국가이다. 2024 파리 올림픽 기준 금메달 32개, 은메달과 동메달을 합쳐 총 50개의 메달을 보유하고 있다. 8개 금메들을 획득한 2위 미국과도 상당한 격차를 보이며, 다른 모든 국가들의 금메달 수를 합한 것보다 2배 이상 많다. 중국 탁구, 미국 농구 정도를 빼면 올림픽에서 단일 국가 금메달 편중 정도가 한국 양궁보다 높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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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적 부족, 서브도 최악' 조코비치, US오픈 3회전 탈락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3회전에서 탈락한 이유로 2024 파리 올림픽을 지목했다.조코비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알렉세이 포피린(28위·호주)에게 1-3(4-6 4-6 6-2 4-6)으로 졌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조코비치는 이로써 올해 4대 메이저 대회에서는 우승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림픽 금메달에 에너지를 많이 썼다"며 "뉴욕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좀 힘든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조코비치는 6월 초 프랑스오픈 8강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기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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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결승서 만났던 정친원 vs 베키치, US오픈 16강 재대결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 정친원(7위·중국)과 도나 베키치(24위·크로아티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 16강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정친원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율레 니마이어(101위·독일)를 2-0(6-2 6-1)으로 물리쳤다.또 베키치는 페이턴 스턴스(47위·미국)를 역시 2-0(7-5 6-4)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이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 단식 결승에서는 정친원이 베키치를 2-0(6-2 6-3)으로 제압하며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의 올림픽 테니스 단식 챔피언이 됐다.정친원과 베키치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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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고점' 피겨 기대주 고나연,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동메달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고나연(별가람중)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리가 컵'에서 동메달을 따냈다.고나연은 31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의 볼보 스포츠 센터에서 끝난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9.15점에 예술점수(PCS) 53.67점을 합쳐 112.82점을 받았다.지난 29일 쇼트프로그램에서 64.04점을 받았던 고나연은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쳐 총점 176.86점을 받아 시마다 마오(일본·204.86점)와 고이디나 엘리나(에스토니아·182.23점)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데뷔한 고나연은 처음으로 시상대에 오르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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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기록 수립' 한국육상남자 400m 계주, 32년만에 세계주니어선수권 결선 진출
한국 육상 남자 주니어 400m 계주팀이 20세 이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2024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결선에 진출했다.한국은 31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400m 계주 예선 1조에서 김정윤(한국체대), 황의찬(과천시청), 나마디 조엘진(김포과학기술고), 김동진(대구체고) 순으로 달려 39초7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31개 팀이 4개 조로 나눠 치른 예선에서 조 1위는 자동으로 결선 진출권을 얻는다.한국은 39초73에 달린 프랑스를 0.02초 차로 제쳤다.예선 전체에서도 한국은 자메이카(39초54), 태국(39초56)에 이어 3위에 올랐다.한국이 세운 39초71은 지난해 예천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에서 작성한 40초32를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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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94] 양궁에서 왜 ‘불스아이(Bull‘s eye)’라고 말할까
양궁 선수들은 과녁을 쏠 때, 정중앙을 맞추는데 집중한다. 성공하면 영어로 ‘불스아이(Bull‘s eye)’라고 외칠 가능성이 많다. ‘황소의 눈’이라고 번역하는데, 이는 표적의 중심이라는 뜻이다. 울긋불긋한 과녁이 성난 황소의 눈을 닮았기에 이러한 표현으로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양궁에서 비슷한 뜻으로 ‘퍼펙트 골드('Perfect gold)’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본 코너 1182회 ‘왜 ‘퍼펙트 골드’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불스아이’라는 말의 기원은 불확실하다. 수백년 전 영국 궁수들이 작은 마을에서 교회 예배 후에 함께 모여 사격 기술을 연습하며 누가 가장 정확한 사수인 지를 가리기 위해 황소의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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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돔경륜장 고객편익센터’ 기공식 열려, 26년 상반기 완공 목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30일 광명스피돔 옥외농구장 일원에서 ‘광명돔경륜장 고객편익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에는 조현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하형주 상임감사,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 임오경 국회의원(광명 갑),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부 관계자, 광명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기념사 및 축사, 사업설명, 안전시공 선언, 시삽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업비 140억 원을 투입하여 광명스피돔 옥외농구장 일원에 건립하는 ‘광명돔경륜장 고객편익센터’는 건축 총면적 2,636㎡, 지상 3층 규모로 2026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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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산악 자전거(MTB) 선수들 WCC-KOREA 훈련 프로그램 참가하기 위해 한국 찾아
이번에 MTB다! 세계 사이클 센터 한국지부(World Cycling Centre Korea)에서 펼쳐지는 산악 자전거(MTB)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아시아 4개국(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의 산악 자전거(MTB) 선수들과 지도자들 총 7명이 한국을 찾은 가운데 2024년 5차 훈련 캠프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해당 산악 자전거 훈련 프로그램은 영주시 경륜 훈련원 내에 위치한 MTB 코스와 서천 체육 공원 내에 있는 BMX 훈련장을 십분 활용하여, UCI(세계 사이클 연맹) 레벨 3 체스터 힐(영국)박사 와 UCI 레벨 2 차승호 BMX/MTB 코치의 열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선수들은 UCI의 선진 훈련법을 영주시에서 직접 경험하면서 성장하는 기회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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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선수단, 전북도민체전 출정식서 '최고의 성적' 다짐
정읍시는 지난 28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정읍을 대표하는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250여 명의 선수들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출정식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박일 시의회 의장, 최용훈 교육장, 최규철 시 체육회장 등이 함께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학수 시장은 “열악한 환경과 무더위 속에서도 대회 출전을 위해 애써주신 선수와 관계자 여러분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회 마지막 날까지 참가 선수 모두 안전사고 없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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