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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3개 목표' 양궁 대표팀 파리로 출국… '금빛 사냥 나선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양궁 대표팀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떠났다.여자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과 남자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을 구성된 국가대표팀 선수 6명, 홍승진 총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5명에 의무·지원 스태프를 더한 총 13명이 장도에 올랐다.이번 올림픽은 한국 선수단이 어느때보다 어려운 메달 레이스를 펼칠 거로 보이기 때문에 양궁 대표팀에 쏠린 기대는 더욱 크다.양궁에서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 5개 종목이 치러진다.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을 제외한 금메달 4개를 휩쓸었던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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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세계 최강' 신진서,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와일드카드로 출전
한국 바둑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와일드카드 티켓을 들고 국수산맥 정상에 도전한다.한국기원은 제10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의 와일드카드로 신진서가 낙점됐다고 밝혔다.신진서는 2022년 제8회 대회 때 우승컵을 안았고 지난해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내달 2일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개막하는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의 정상급 기사 16명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한국은 지난달 열린 국내 선발전에서 김명훈·박민규·강승민 9단과 최광호 6단이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국내 선발전 결승에서 베테랑 원성진 9단을 꺾은 최광호는 입단 후 처음 세계대회에 출전한다.한국은 국내선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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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패배' 권순우, 함부르크오픈 테니스 단식 1회전 탈락
권순우(349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함부르크오픈(총상금 189만1천995 유로)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권순우는 16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막시밀리안 마터러(108위·독일)에게 1-2(4-6 7-6<8-6> 5-7)로 졌다.3세트 게임스코어 2-4로 끌려가다 내리 3게임을 따내 5-4로 역전한 권순우는 이후 다시 3게임을 연달아 뺏겨 2시간 50분 접전에서 아쉽게 패했다.권순우는 이달 말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의 클레이코트 적응을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권순우는 프랑스로 이동해 파리 올림픽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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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수영 기대주 김태우, 세계선수권서 짝핀 400m 한국신기록 달성
핀수영 기대주 김태우(대구체육회)가 세계선수권대회 짝핀 400m에서 한국기록을 세웠다.김태우는 15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4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짝핀 400m 예선 4조에서 3분34초03에 터치패드를 찍어 지난 달 자신이 세운 기존 기록(3분35초67)을 크게 단축했다.그는 조4위의 기록으로 상위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결선 진출에도 성공했다.한국은 15일 현재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5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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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창업기업 투자 상담회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활용한 스포츠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전문 투자사(VC·AC)와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월) 서울 용산구 로얄파크컨벤션에서 진행된 상담회에는 17개 스포츠산업 모태펀드 운용사(일반·출발펀드)가 참여해 ‘2024년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31개 기업(연 매출 3억 원 이상 또는 투자유치 프로그램 선정 이력 보유)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창업기업별 사전 전달 자료를 바탕으로 투자사와 매칭된 기업 간의 1:1 집중 상담(3회, 회당 30분) 지원과 함께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자금조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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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퀸' 안세영, 파리 올림픽 예선 조 편성…1번 시드로 16강은 부전승
'배드민턴 퀸'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그려나갈 '금빛 여정'의 윤곽이 드러났다.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1번 시드를 받았다.A조에 편성된 안세영은 세계 53위 치쉐페이(프랑스), 76위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를 무난히 꺾고 16강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16강 부전승이 예정되는 안세영이 8강에서 만날 상대는 C조에 속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5위)일 가능성이 높다.야마구치는 안세영에 앞서 세계랭킹 1위를 지켰던 선수로써 작년 초까지만 해도 안세영이 상대 전적에서 5승 11패로 밀렸다.이후 안세영이 기량을 완전히 꽃피우면서 세계 랭킹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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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52] 왜 플뢰레라고 말할까
펜싱 경기 용어는 대부분 프랑스어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나라 사람이 발음하기가 어렵다. (본 코너 1151회 ‘펜싱 경기 용어는 왜 프랑스어를 사용할까’ 참조) 펜싱 3종목의 하나인 플뢰레도 당연히 프랑스어이다. ‘Fleuret’라고 쓴다. 국어사전에도 외래어로 올라 있는 말이다. 하지만 대한펜싱협회 홈페이지 등에는 종목 소개를 하면서 ‘플뢰레’라고 하지 않고 ‘플러레’라고 표기한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듯 하지만 혼동을 피하기 위해 국어사전대로 통일된 표기를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구글 검색에 따르면 프랑스어 ‘Fleuret’는 작은 꽃이라는 뜻이다. ‘꽃이 핀다’는 라틴어 어원 ‘flor-, flos-’가 어근이며, 고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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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우승 크레이치코바, 세계 랭킹 32위→10위 '껑충'
올해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가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랭킹 10위가 됐다.크레이치코바는 지난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를 2-1(6-2 2-6 6-4)로 제압했다.우승 전 세계 랭킹이 32위였던 크레이치코바는 10위로 껑충 뛰었다.복식에서는 이미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크레이치코바는 단식의 경우 2022년 2위가 자신의 최고 순위다.준우승한 파올리니는 7위에서 5위로 2계단 상승했다.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코코 고프(미국),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등 1∼4위는 변화가 없다.남자부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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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테니스 최강자로 '우뚝' 파리 올림픽 2관왕도 보인다
2003년생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휩쓸며 최강자의 자리에 우뚝 섰다.알카라스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3-0(6-2 6-2 7-6<7-4>)으로 완파했다.지난해 결승에서도 조코비치를 물리친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 지난해 윔블던에 이어 올해는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석권해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횟수를 4회로 늘렸다.이로써 알카라스는 이달 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 가능성도 한층 밝게 했다.올해 파리 올림픽은 6월 프랑스오픈이 열렸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펼쳐진다.올해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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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2년 연속 우승' 알카라스, 조코비치 3-0 완파.. 메이저 4전 전승 기록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만 파운드·약 875억원) 남자 단식 2연패를 달성했다.알카라스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3-0(6-2 6-2 7-6<7-4>)으로 물리쳤다.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도 조코비치를 3-2(1-6 7-6<8-6> 6-1 3-6 6-4)로 꺾고 정상에 오른 알카라스는 우승 상금 270만 파운드(48억2천만원)를 받았다.알카라스는 이날 승리로 조코비치와 상대 전적에서 3승 3패 균형을 이뤘고 메이저 대회 결승 전적 4전 전승을 기록했다.2003년생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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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조정대회 개최
예산군체육회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예당호에서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조정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예산군체육회와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조정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전문체육 분야인 대통령기 조정대회와 생활체육 분야인 ‘제6회 대한조정협회장배 생활체육조정대회’를 함께 개최해 전국의 조정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열릴 전망이다.지난 2022년부터 군에서 개최돼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대통령기 조정대회 35종목에 26팀 200명 △생활체육 조정대회 18종목에 9개팀 145명이 각각 출전해 예당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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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청 사격팀, 제17회 대통령경호처장기 활약
임실군청 사격팀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17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 임실군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공기권총 단체전 3위와 개인전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팀은 총점 1,718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개인전에서는 이시윤 선수가 돋보였다. 이시윤 선수는 본선에서 575점을, 결선에서는 216.6점을 기록하며 개인전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시윤 선수는“팀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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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에 앞장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2일, 광명스피돔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 한상구 광명희망나누기운동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성철 총괄본부장은 “이번에 전달한 선풍기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이번에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 지원한 선풍기는 광명시 18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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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신라금관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성료
경주 실내체육관 및 근화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신라금관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이번 탁구대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국 탁구 동호인 20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경기는 개인 단식(11개부), 복식(3개부-남남, 여여, 남녀) 및 3인 단체전(4개부)으로 진행됐다.단체전 우승팀에게는 신라금관 모양의 우승 트로피가 지급됐다.남심숙 문화관광국장은 “지난 2019년에 처음 개최된 신라금관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올해 4회째를 맞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동호인 탁구 종목이 더욱 활성화돼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전국 최고의 대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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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이천시장배 장애인태권도대회 성황리 개최
이천시는 7월 13일 모가면 실내체육관에서 전국의 장애인태권도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천시장배 장애인태권도 대회'를 개최했다.이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3개팀 120여명의 전국의 장애인태권도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유형에 따라 개인 스피드 발차기, 이동 목표물 발차기, 단체 품새, 단체 태권체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태권도를 통해 소통하고 이해하는 사회통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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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선수 대상 금지약물 복용 예방 교육 시행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1일, 광명스피돔 광명홀에서 119명의 경륜 선수를 대상으로 ‘2024 금지약물 복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심사위원이자 경희대 의대 교수인 이종하 교수를 초빙하여, 금지약물 관련 규정, 치료 목적 사용면책(TUE) 신청과 처리 절차, 타 프로스포츠 사례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치료 목적 사용면책(TUE)은 선수가 질병 치료나 부상 회복을 위해 금지약물을 불가피하게 사용하는 경우, 국제표준에 따라 승인 여부를 검토하는 제도이다.선수들은 이날 교육을 마친 후 “평소 궁금했던 금지약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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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경정장의 새로운 활력소, 경정 17기 신인 경주
◆ 17기 기대주는 김태훈과 이현준, 빠른 스타트 능력에 눈길최근 미사리 경정장에 또 다른 흥밋거리가 생겼다. 이제 막 프로무대에 입문한 17기 신인 경주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경정 17기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장장 18개월 동안 경정훈련원에 입소해 수상 인명 구조교육 교육 등 안전교육과 경정에 관련된 3단계 교육 훈련을 모두 이수하며, 지난 7월부터 정식으로 경정 선수가 되었다.경정 17기는 총 10명으로 김미연, 김태훈, 박지윤, 윤서하, 이현준, 이현지, 임 건, 임혜란, 조미화, 황동규가 그 주인공들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직전 선배들이 프로무대에 나선 지 무려 4년 만의 신인 선수들이다. 경정 17기 선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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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안전안심 체육시설 지정 사업’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우수상 수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지난 23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안전안심 체육시설 지정 사업’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열린정책뉴스 주관으로 중앙정부, 광역·기초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정책사례 발굴 및 확산을 통한 행정·정책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안전안심 체육시설 지정 사업’은 주로 어린이가 이용하는 소규모 민간 체육시설 중 안전관리가 우수한 시설에 안전 등급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특히, 체육공단은 보험 가입 의무 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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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스포츠협회, 프로스포츠 산업정보 매거진 프로스뷰 13호 발간
지속적인 기후 변화 이슈와 환경 문제로 인해 기업의 ‘친환경 경영’이 필수로 요구되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과 프로스포츠의 친환경 비즈니스 사례를 다룬 산업정보 매거진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3호가 발간됐다.PROSVIEW 13호에서는 지속가능경영의 한 분야로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비즈니스’와 그에 따른 기업의 경영 방식 변화를 알아보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소비자에게 소구하는 국내외 기업·브랜드, 파리 올림픽, 국내외 프로스포츠 사례를 담았다.먼저,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아모레퍼시픽, 교촌에프엔비, 컬리 등 국내 주요 기업 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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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식 전 스포츠조선 대표, 대한다트협회 신임 회장 선임
사단법인 대한다트협회는 15일 신임 회장에 방준식(66) 전 스포츠조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임 김의재 회장에 이어 새로 취임하는 방준식 회장은 한국일보 출신으로 조선일보 체육부장을 거쳐 스포츠조선 편집국장,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LA 조선일보 부사장겸 서울지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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