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종합체육관에서 동계 훈련중인 탁구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81411510774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국가대표 후보 선수 32명과 지도자 7명 등 총 39명이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동계 합숙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번 합숙은 올해 열릴 국제대회를 대비해 선수들의 기량과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최적의 훈련 환경을 자랑하는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선수들은 개인 기술 연습과 체력 훈련, 그리고 실전과 같은 연습 경기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탁구 유망주들이 구슬땀을 흘리는 보령종합체육관은 현재 열정의 현장으로 가득하다. 대한민국 탁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선수들이 이곳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국제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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