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페라자는 3월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기아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4회말 투런 홈런은 압권이었고 2회말 1타점 적시타는 백미였다.
2024년 한화에서 활약했던 페라자는 24시즌 초반 장타력과 강한 어깨로 대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시즌 중반에 펜스 플레이를 하다가 부상을 당한 뒤로 타격 페이스가 꺾였고 수비에서도 불안함을 드러내 끝내 25시즌 재게약에 실패했다.
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너리그팀에서 뛰며 와신상담했고 26시즌에 다시 한화로 돌아왔다.
비록 시범경기지만 페라자의 장타는 여전해 보이고 아킬레스건인 수비도 어느 정도 개선 된 것으로 보인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