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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침묵 끝에 터진 '6회 쓰나미' 김형준 만루포, NC의 설욕을 완성했다...삼성 6-4 제압

2026-03-20 17:57:00

NC 김형준 홈런 / 사진=연합뉴스
NC 김형준 홈런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전날 삼성에 4-9로 완패했던 NC 다이노스가 하루 만에 통쾌한 설욕을 완성했다.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NC는 삼성 라이온즈를 6-4로 제압하며 시범경기 전적을 4승 1무 3패로 끌어올렸다. 삼성은 4승 4패로 주저앉았다.

기선은 삼성이 잡았다. 1회초 선두타자 김영웅이 선발 김녹원의 144km 직구를 우월 담장 너머로 날리며 선제포를 쏘아 올렸다. NC 타선은 이후 5회까지 완전한 침묵 속에 갇혔다.
반전은 6회말에 찾아왔다. 박건우의 볼넷과 오영수의 좌중간 2루타로 1-1 동점을 만든 NC는 김휘집 볼넷과 이우성 내야안타로 1사 만루 찬스를 이어갔다. 서호철의 우전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뒤 타석에 들어선 김형준이 삼성 구원 장찬희의 147km 직구를 받아쳐 좌익수 뒤 만루홈런을 작렬시켰다. 단 한 이닝에 6점의 쓰나미였다.

삼성은 7회 구자욱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4-6까지 따라붙으며 반전을 노렸지만 NC 마무리 류진욱이 위기 속에서도 실점 없이 경기를 닫으며 팀의 역전승을 확정지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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