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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왕중왕전 우승! 경륜 최강은 역시 임채빈
임채빈(25기, 수성)이 ‘2024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또 다시 경륜 최강자임을 입증했다.상반기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왕중왕전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 열렸다. 특선급 결승에는 예선전과 준결승을 통과한 임채빈, 전원규, 신은섭, 류재열, 박용범, 정재원이 출전했다. 공교롭게도 수성팀의 임채빈, 류재열, 김포팀 정종진과 정재원, 동서울팀 전원규와 신은섭이 각각 팀별로 2명씩 결승에 진출했고, 김해B팀인 박용범은 홀로 나섰다. 때에 따라서는 팀 대항전이 펼쳐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고객들의 관심은 지난 2월과 4월에 펼쳐진 언론사배 대상 경륜에서 각각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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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파리 올림픽 세기의 대결, 남자 마라톤
2024 파리 올림픽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파리는 1900년, 1924년 다음으로 꼭 100년 만에 올림픽을 개최한다. 올해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주경기장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열지 않고, '파리의 심장' 센강에서 펼쳐진다. 개최국의 특성이 드러나는 올림픽이니만큼 프랑스만의 색깔로 재해석된 올림픽을 기대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번 파리 올림픽 마라톤 코스는 파리 시청(출발점) 앞을 출발해 센강변을 따라 파리의 상징적인 주요 랜드마크를 달리며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코스를 제공한다. 선수들은 루브르 박물관, 콩코르드 광장, 베르사유 궁전(반환점), 오페라 극장,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앵발리드(결승점) 등 주요 문화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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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39] 핸드볼 ‘센터 백’ ‘라이트 백’ ‘레프트 백’에 왜 ‘백’이 들어갈까
핸드볼은 팀 당 7명이 경기를 하는 종목이다. 손으로 공을 던져 넣는 핸드볼은 축구와 쓰는 용어가 많은 부분 비슷하다. (본 코너 1119회 ‘왜 핸드볼 용어는 축구, 럭비와 비슷할까’ 참조)포지션도 축구에서 사용하는 것을 쓴다. 최전방 공격수를 ‘피벗(Pivot)’라고 부르는 것만 다를 뿐 라이트 윙, 레프트 윙, 센터 백, 라이트 백, 레프트 백, 골키퍼 등은 축구 용어와 같다. 피벗, 라이트 윙, 레프트 윙은 전방 공격수를 말하며, 센터 백, 라이트 백, 레프트 백은 후방 수비수를 말한다. (본 코너 1138회 ‘왜 ’윙(Wing)’이라 말할까‘ 참조)센터 백, 라이트 백, 레프트 백은 3명의 전방 공격수 뒤에서 수비를 책임진다고 해서 붙여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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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특별 훈련' 태극궁사들.. 전북-서울 K리그1 경기서 활시위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둔 태극궁사들이 축구장의 관중 소음과 세찬 빗속에서 활시위를 당겼다.30일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전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프로축구 K리그1 경기에서 특별 훈련이 진행됐다.경기 전 그라운드에 과녁이 설치됐고,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과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이 뭉친 여자 대표팀이 활을 겨눴다.비가 내린 가운데 관중들은 선수들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기 위해 소리를 질러댔다.파리 올림픽에서 맞닥뜨릴지 모를 '과격한' 응원 소리에 미리 익숙해지기 위한 훈련이었다.한국 양궁은 2008년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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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200m 최강자' 라일스, '19초53' 파리행 확정.. 첫 올림픽 금메달 노린다
노아 라일스(26)가 육상 남자 200m 올해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우며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라일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미국 육상 대표 선발전 남자 200m 결선에서 19초53으로 우승했다.전날 준결선에서 19초60에 달려 케네스 베드나렉(미국)이 보유했던 올 시즌 최고 기록 19초67을 0.07초 단축한 라일스는 결선에서 19초53으로 더 줄이며 '현역 200m 최강자'의 입지를 굳혔다.베드나렉이 19초59로 2위, 이리언 나이턴이 19초77로 3위에 올라 라일스와 함께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라일스는 24일 남자 100m 미국 대표 선발전에서 9초83으로 우승하더니 이날 200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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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38] 왜 ‘윙(Wing)’이라 말할까
양 옆으로 공격하는 선수를 ‘윙(Wing)’이라 부른다. 왼쪽 공격을 맡는 선수는 ‘레프트(Left) 윙’, 오른쪽 공격을 맡는 선수는 ‘라이트(Right) 윙“이라 말한다. 축구 포지션에서 나온 ’윙‘이라는 말은 이제 축구에선 좀 더 세분화된 용어로 쓰지만 핸드볼에선 축구 용어를 그대로 사용한다. 핸드볼 윙은 민첩성을 바탕으로 사이드라인 부근에서 빠르게 움직이며 수비보다는 속공 공격을 담당하며 득점 기회를 노린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Wing’ 어원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시 게르만어 ‘Weingiaz’이다. 바람이 분다는 의미에서 유래된 이 말은 고대 노르웨이어 ‘Vaengr’를 거쳐 고대 영어 ‘Wawan’으로 차용됐으며, 12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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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절대 강자' 신진서, 2년 연속 란커배 결승 진출…구쯔하오와 리턴매치
한국 바둑의 '절대 1강' 신진서 9단이 2년 연속 란커배 결승에 올랐다.신진서는 29일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우스현에서 열린 제2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4강에서 중국 딩하오 9단에게 193수 만에 불계승했다.흑을 잡은 신진서는 중앙 접전에서 상대에게 두터움을 허용해 한때 인공지능(AI) 예상 승률이 10%대로 떨어지는 위기를 맞았다.그러나 이후 강수를 연발하며 백을 몰아친 신진서는 중앙을 파괴하며 역전에 성공해 승리를 이끌었다.신진서는 대국 후 "준비를 많이 했는데 결과가 잘 나와서 기쁘고 결승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다른 준결승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인 중국의 구쯔하오 9단이 일본 이야마 유타 9단에게 240수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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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테니스 선수 '하차노프·삼소노바' 파리올림픽 불참
카렌 하차노프(21위)와 류드밀라 삼소노바(15위) 등 러시아 테니스 선수들이 7월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하차노프와 삼소노바는 27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해 파리올림픽에 개인 중립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다는 초청을 받았다.2022년 초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침공 과정에서 러시아를 도운 벨라루스 선수들은 올해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다만 중립국 개인 자격으로만 나올 수 있으며 IOC는 15일과 27일에 1, 2차에 걸쳐 이번 올림픽에 나올 수 있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전날 초청 선수 명단에 포함된 하차노프와 삼소노바가 불참 의사를 밝혀 파벨 코토프(5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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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세계 주니어여자핸드볼 선수권 14위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를 14위로 마쳤다.한국은 29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 9일째 이집트와 13·14위전에서 23-29로 졌다.이로써 우리나라는 32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를 14위로 마쳤다.비유럽국가로는 이집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고, 직전 대회인 2022년 19위에 비해서도 순위가 높아졌다.한국은 차서연(인천시청)이 5골을 넣고 이혜원(부산시설공단)과 김서진(광주도시공사)이 나란히 4골씩 기록했으나 후반에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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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 2전 전승' 권순우, 윔블던 테니스 1회전서 세계 15위 루네와 격돌
권순우(367위)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홀게르 루네(15위·덴마크)를 상대한다.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단식 본선 대진 추첨 결과 권순우는 1회전에서 루네를 만나고, 이길 경우 치아구 자이버치 비우치(74위·브라질)-폴 주브(289위·영국) 경기 승자와 2회전을 치르게 됐다.권순우는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는 1회전 탈락했고, 5월 프랑스오픈은 2회전까지 진출했다.권순우의 윔블던 최고 성적은 2021년 2회전,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같은 해 프랑스오픈 3회전이다.권순우와 루네의 상대 전적은 두 번 만나 권순우가 2전 전승을 거뒀다.메이저 대회에서는 2022년 호주오픈 1회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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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MZ세대 소통창구 '주니어보드'로 핵심가치 구현 나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6일 주니어보드(Zunior Board)를 개최, MZ직원들의 참신한 의견을 경청하고 조직의 핵심가치를 내재화 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20대 직원 29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각종 경영현안에 대한 MZ세대만의 ‘신박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자유롭고 건강한 의견제시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주니어보드 행사에서는 기관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소통·협력’ 구현을 위해 회사 생활에서 사용할 존중어를 MZ만의 참신함을 담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청렴한 업무 수행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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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한국 펜싱,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한국 펜싱이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27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은메달,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로써 총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따낸 한국은 종합 1위로 대회를 마쳤다. 중국(금3·은4·동3)과 일본(금3·은3·동5)이 뒤를 이었다.한국은 지난해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일본(금4·은1·동4)에 이어 종합 2위로 마쳐 13회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으나 2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개인전에선 남자 사브르의 오상욱(대전광역시청)과 여자 플뢰레의 홍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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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금1, 은1, 동1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지난 24일부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 총 3개 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권은지 선수(공기소총)는 결선기록 254점으로 본인이 세운 한국신기록과 타이를 기록하며 6월 초에 치러진‘홍범도장군배(개인 2위)’에 이어 빼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공기소총 단체전 부문에서도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3위를 기록하였다.(작년 대회 1위)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서산시청과 총점에서 동점을 기록하고, 10점 횟수도 동일했지만, 마지막 라운드 점수에서 밀려 아깝게 2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의 실력을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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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 금메달 획득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 소속인 김태운 선수가 ‘제54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김태운 선수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겨루기 일반부 –68kg급에 출전해 국가대표 선수를 꺾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또한 –87kg급에 출전한 변명균 선수도 은메달을 차지했다.그 결과 전주시청 태권도부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4위를 달성했으며, 선수들을 이끈 맹성재 감독은 지도력을 인정받아 감독 지도자상을 수여 받았다.김태운 선수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3위로 예상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면서 “이를 토대로 앞으로 더 큰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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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과천경찰서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위한 캠페인 나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최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하여 지난 28일 경기도 과천 문원중 인근에서 과천경찰서와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 현장에는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을 비롯하여 과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문원중학교장, 학부모폴리스 등 약 25명이 참석하여 학생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의 폐해를 알리고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관심 촉구 및 상담채널 안내 등 인식제고를 위한 전면적인 캠페인을 벌였다.앞서 지난달 24일 한국마사회는 과천서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긴밀한 협력을 다짐한 바 있으며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이번 합동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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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O 스포츠가치센터, 레저 스포츠 캠프 성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함께 KSPO 스포츠가치센터(이하 가치센터)에서 취약계층 대상 레저 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회에 걸쳐(14.~15./ 21.~22.) 1박 2일로 진행된 ‘KSPO 스포츠가치센터 레저 스포츠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스포츠 참여 기회 향상 및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다문화·한 부모 가정 등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여해 챌린지 코스, 양궁, 미니 골프 및 스마트 스포츠 등 가치센터의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겼다. 아울러, 단순한 체험활동에 그치지 않고 올림픽 가치·레거시 교육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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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대표팀, 북마케도니아 15골 차 대승.. 세계 주니어여자핸드볼 13-14위전 진출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13·14위전에 진출했다.오세일(광주도시공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8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 8일째 북마케도니아와 13∼16위전에서 34-19로 크게 이겼다.우리나라는 김지아(삼척시청)가 8골을 넣었고 이혜원(부산시설공단)이 6골을 보태는 등 공격에서 호조를 보여 15골 차 대승을 거뒀다.한국은 이집트와 13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한다. 이 경기에서 이기는 나라가 32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 비유럽국가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내게 된다. 우리나라는 직전 대회인 2022년에는 19위에 올랐다.이번 대회 4강 대진은 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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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과천시민 서울경마공원 견학이벤트 성황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6월 한 달간 토요일마다 과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울경마공원 견학 이벤트를 이어가며 지역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세 번의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70여명의 과천 시민이 참가했으며 6월 29일 마지막 회차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이번 견학행사의 시작은 지난 4월 열린 과천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한 한국마사회 홍보관이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과천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해 퀴즈와 함께 말과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를 알아보는 “마(馬)학능력평가-한국마사회 말 박물관‘테마의 홍보관을 시민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홍보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퀴즈를 넘어 실제로 말이 생활하는 서울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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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산업 진로탐색반 교육으로 미래 말산업 전문인력 육성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고등학교 5개교 소속 10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말산업 진로탐색반’ 원데이 교육을 선보였다.‘말산업 진로탐색반’은 경마, 승마 등의 말산업 분야에서 꿈을 키우는 ‘말산업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2022년부터 시행해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3년간 357명의 학생과 교원들이 말산업 진로탐색반 참여를 통해 산업과 현장의 이해를 높여왔다.5월 22일부터 약 3주간 시행된 이번 교육에는 서귀포산업과학고, 경북자연과학고, 한국마사고, 한국말산업고, 한국경마축산고 총 5개교의 학생 109명과 교원20명이 참여했다. 한국마사회는 학교별로 하루씩 원데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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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신네르' 우승경쟁.. 윔블던 테니스대회 7월 1일 개막, 한국 권순우 출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7월 1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막을 올린다.올해는 지난 10일 끝난 프랑스오픈에 이어 7월 윔블던과 파리 올림픽 등 큰 대회가 연달아 이어진다.특히 프랑스오픈과 파리 올림픽 등 클레이코트 대회 사이에 잔디코트 대회인 윔블던이 열려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같은 선수들은 코트 적응 등의 이유로 윔블던에 불참한다.반대로 아리나 사발렌카(3위·벨라루스) 등은 잔디코트 대회에 이어 곧바로 다시 클레이코트 대회에 나가는 것은 무리라며 윔블던 출전 후 올림픽을 건너뛰고 8월 하드코트 시즌에 대비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남자 단식에서는 현재 세계 랭킹 1∼3위인 얀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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