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공격은 골고루' 챔피언 위용 찾아가는 현대캐피탈
주전 선수들의 고른 공격 분포도를 앞세운 현대캐피탈이 점차 '디핀딩 챔피언'의 위용을 찾아가는 모양새다. 현대캐피탈은 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1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1 22-25 25-19 25-19)로 제압했다. 공격의 다양성이 돋보였다. 외국인 선수 안드레아스 프라코스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7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의 공격은 한 선수에게만 의존하지 않았다. 라이트 문성민(13득점)과 센터 신영석(11득점), 그리고 레프트 박주형(11득점) 등도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안드레아스는 38.8%의 공격 점유율을 기록했다. 문성민(22.3%)과 박주형(21.4%)도 20%를 넘
-
'피겨샛별' 유영, 평창 동계올림픽 국내 성화봉송 첫 주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국내 첫 주자는 '피겨샛별' 유영(13.과천중)이다.올림픽 파트너 코카콜라는 11월 1일 인천대교에서 열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첫 주자로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유영이 참여한다고 밝혔다.김연아의 뒤를 이어 전 세계에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을 알릴 유망주로 주목받는 유영은 김연아가 그리스에서 가져온 성화를 옮겨 받아 2018km 대장정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유영의 성화는 '국민MC' 유재석이 받는다. 지난 4월 MBC 무한도전에서 성화봉송주자를 뽑는 게임에서 승리한 그는 두 번째 주자로 성화봉송에 참여한다. 유재석 외에도 박명수와 정준하, 하하, 양세형까지 무한도전 출연자가 차례로 성화봉송에 나선다.이밖에 '국민 첫사랑' 수지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
-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단장 선임
김지용(44) 국민대학교 이사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선수단의 단장을 맡는다.대한체육회는 31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00 미디어데이가 열린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김지용 선수단장의 선임 소식을 공개했다.서울고-고려대 출신의 김지용 단장은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동계스포츠, 특히 스키와 인연이 깊다.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회장 공백이 발생한 대한스키협회 관리위원장을 맡기도 했다.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부단장을 맡았던 김 이사장은 지난 1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제28회 동계유니버시아드에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한국 선수단장을 맡게 됐다.현재 국민대 이사장 외에도 대한스키지도자연맹 회장, 재단법인 한국유도원 이사, 대한대학스
-
쇼트트랙 최민정 "중국의 나쁜 손? 여지를 주지 않겠다"
"우리 선수들이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성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은 역시 성적입니다"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31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00 미디어데이에서 인사말을 건네면서 성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림픽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활약이 뒷받침돼야 하고 그동안 좋은 성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고 강조했다.한국 선수단에게는 '믿을 구석'이 있다. 바로 쇼트트랙 대표팀이다. 쇼트트랙은 전통적인 효자 종목으로 안방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종목이다.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19·성남시청)은 "내게는 첫 올림픽이고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라 의미가 깊다. 최선을 다해 후회없이 준비하겠다"며 "계주
-
이기흥 체육회장 “평창의 성공? 우리 국민이 중심!”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가 도착하는 11월 1일이면 정확히 개막까지 100일을 앞두게 된다.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95개국에서 약 6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이번 대회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대회가 흥행하기 위해서는 현 상황에서 대회 홍보와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하지만 현재 상황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대회 최고 인기종목인 아이스하키에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소속 선수가 불참하고 대회 준비 과정에서의 복잡했던 국내 정세 등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맞물리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을 향한 관심은 예상을 밑도는 것
-
G-100 평창 동계올림픽, ‘金’빛 꿈이 익어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좋은 성적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대한체육회는 31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00 미디어데이를 열고 안방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앞둔 선수단의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올림픽 성화가 한국에 도착하는 11월 1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이상화, 이승훈, 김보름(이상 스피드스케이팅), 최민정, 서이라(이상 쇼트트랙) 등 주요 선수 12명이 참석했다. 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수단을 이끌고 올림픽 무대에 나설 백지선, 새라 머레이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 등 지도자도 자리했다.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안방에서 열리는 올림픽, 더욱이 사상
-
대한체육회, 정책·사업 홍보 영상 서비스 개시
대한체육회는 31일부터 매월 두 차례 체육 정책 및 추진사업을 홍보하는 영상 서비스 '포커스 대한체육회' 서비스를 개시한다.‘포커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버스 및 강습회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 및 행사를 다양한 포맷의 영상을 통해 홍보해 국민의 생활체육 행사 참여를 유도하려는 목적이다.체육활동 중 발생하는 성희롱, 성폭력, 안전사고 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 및 신고방법을 안내하며 은퇴선수지원 사업 소개를 통한 체육인들의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 취업지원 서비스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준비상황 등의 소식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땀과 열정의 현장도 전달한다.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활체육·전문체육 정보 등 다
-
"순위 그 이상을 보여드릴게요" 그들의 꿈도 성공이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 지명권을 가진 전자랜드가 "패스"를 외치자 잠실학생체육관이 잠시 술렁였다. 2라운드 10순위 LG의 패스에 이어 3라운드부터는 지명권을 포기하는 팀이 많아졌다.4라운드까지 뽑힌 선수는 총 26명. 하지만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추가지명 선언과 함께 남영길(상명대)의 이름을 부르자 장내는 뜨겁게 달아올랐다.1998년 처음 시작된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1라운드, 특히 로터리픽이라 부르는 1~4순위 최상위 지명자들에게는 프로 입단 전부터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영광스러운 자리다. 2라운드부터는 이야기가 다르다. 스포트라이트는 없다. 게다가 계약기간도 길게는 4년이지만, 짧으면 1년이다. 1라운드 지명자들의 3~5년과 차이가 있다.하지만 2라운드 이후 지명자들도 목표는
-
평창 동계올림픽, 드디어 100일 앞으로!
2017년 11월 1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까지 정확하게 100일을 앞둔 날이다. 지난달 24일 그리스 아테네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그리스 전역을 일주일간 돌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비행기로 그리스에서 한국으로 이동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11월 1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101일간 7500명의 성화봉송 주자의 손에 들려 총 2018km를 이동한다. 성화가 움직이는 거리가 늘어날수록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전 세계의 기대감은 커져만 간다.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역대 동계올림픽 개최 역사상 가장 많은 95개국에서 약 6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들은 15개 세부 종목에 걸린 102개의 금메달을
-
'유일한 재계약' 삼성 토마스, 첫 경기부터 트리플 더블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은 지난 시즌 준우승 후 외국인 선수 엘리사 토마스와 재계약했다. 올 시즌 WKBL 무대를 누비는 총 12명 외국인 선수 가운데 유일한 재계약 외국인 선수다.토마스가 첫 경기부터 재계약 이유를 증명했다.토마스는 3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시즌 첫 경기에서 20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어시스트는 6개였지만, 스틸 10개를 기록하면서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다.WKBL 역대 31번째 트리플 더블. 스틸이 포함된 트리플 더블은 토마스가 두 번째다.공격과 수비 모두 만점이었다. 20점과 함께 어시스트도 6개를 배달했다. 덕분에 고아라가 22점, 박하나가 12점, 김한별이 10점을 올렸다. 또 리바운드 16개(수비 리바운드 14개)를 잡아
-
韓 동계 전설들, 올림픽 발상지에서 감격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인수 행사 리허설이 열린 30일(한국 시각)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 지난 24일 채회된 성화를 31일 그리스올림픽위원회로부터 인수를 받는 행사다. 이날 리허설에는 한국 동계올림픽의 전설 2명이 눈에 띄었다. 사상 첫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을 따낸 '피겨 여왕' 김연아(27)와 한국 동계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 김기훈 울산과학대 교수(50)다. 김연아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김 교수는 이번 행사의 성화 봉송자로 인수단에 함께 했다. 둘 모두 그리스가 처음이다. 동계 종목에서 활약해온 만큼 한 겨울 날씨가 영상권인 그리스와는 그동안 인연이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는 올림픽의 발상지, 뜻깊은 방문일 수밖에 없다. 특히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은 제 1회 올림픽이 시작된
-
"형 준비됐나?" "그래 KBL 판도를 뒤집어보자"
"KBL 판도를 뒤집어 보겠습니다."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된 농구대통령 허재 감독의 아들 허훈(연세대)의 당찬 소감이었다. 이어 2순위로 역시 kt 유니폼을 입은 얼리 엔트리 양홍석(중앙대)도 허훈을 향해 "훈이 형 준비됐나"를 외쳤다. 1, 2순위가 손을 맞잡고 KBL 판도를 뒤집겠다는 각오다.허훈과 양홍석은 30일 열린 2017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 2순위로 나란히 kt 유니폼을 입었다. 전체 1, 2순위가 한 팀으로 향한 것은 2010년 KGC(당시 KT&G)의 박찬희(현 전자랜드), 이정현(현 KCC) 지명 이후 처음이다.허훈은 드래프트 종료 후 양홍석의 질문에 대해 "항상 준비는 됐다"고 답하면서 "같이 1, 2순위가 돼 기쁘고, 영광이다. 홍석이랑 막내니까
-
KBL, 대학생 대상 프로농구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데이터 기반의 신규 컨텐츠 개발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공동 주최하는 프로농구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농구 관련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한다. 응모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로 11월11일 열리는 설명회 및 교육에 참가해야 접수가 완료된다. 전국의 모든 대학생이 팀 구성으로 최소 3인~최대 5인까지 참가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12월16일 상위 네 팀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팀(1개)에 상금 200만원과 상패, 우수상 팀(1개)에 상금 150만원과 상패, 장려상 2팀에 각 1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
-
'예상대로' kt, 1~2순위로 허훈·양홍석 품에 안았다
허훈(연세대)과 양홍석(중앙대)이 1, 2순위로 나란히 kt 유니폼을 입었다.kt는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 2순위 지명권을 이용해 허훈, 양홍석을 차례로 지명했다. 신인 드래프트 1, 2순위가 한 팀으로 향한 것은 2010년 KGC(당시 KT&G)의 박찬희(현 전자랜드), 이정현(현 KCC) 지명 이후 처음이다.kt는 지난 23일 신인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에서 1, 2순위를 모두 따냈다. 추첨기에 넣은 200개의 구슬 중 32개가 들어간 kt의 구슬이 가장 먼저 나왔다. 이어 역시 32개를 넣은 LG의 구슬이 뽑혔다. 지난 1월 조성민 트레이드로 kt가 얻은 지명권이었다.연세대 에이스 허훈과 중앙대 1학년 때 드래프트에 나온 양홍석이 1순위를 놓고 다투는
-
韓·美·日 상금 1위…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맞대결
한국과 미국, 일본의 상금랭킹 1위가 만난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11월2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현재 KLPGA 투어는 이정은(21)의 독무대다. 일찌감치 대상과 상금왕을 확정했고, 평균타수도 1위를 질주 중이다. 이정은은 강수연(41)과 신지애(29), 서희경(31), 이보미(29), 김효주(22), 전인지(23)에 이은 7번째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한다.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강력한 경쟁자들이 출전한다.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랭킹 1위 박성현(24)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랭킹 1위 김하늘(29)이다.박성현은 올해 LPGA 투어에서 2
-
평창 성화, 어떻게 항공기 안에 반입돼 이송될까
지난 24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 전역을 일주일 동안 누빈 성화는 오는 31일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전달돼 11월 1일 한국에 상륙한다. 평창 조직위는 성화를 인수받기 위해 29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30일 그리스 아테네에 도착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피겨 여왕 김연아, 가수 인순이, 션 등 홍보대사 등 인수단이다. 인수단은 31일 성화를 전해받은 뒤 전세기로 한국까지 무사하게 운반해야 한다. 그렇다면 성화는 어떻게 항공편을 통해 꼬박 13시간이 넘는 비행을 마치고 목적지로 오는 걸까. 성화봉에 불꽃이 붙은 상태로는 안전 상의 문제로 성화 운반이 불가능하다. 항공기 안전에 우려를 줄 수 있는 까닭이다
-
2년차 김혜선, '핫식스' 이정은을 멈춰 세우다
김혜선(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깜짝 우승했다.김혜선은 29일 제주도 서귀포의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파72·648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이정은(21)을 꺾고 우승했다.이 대회는 강풍으로 최종 라운드가 취소가 결정되면서 2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러 공동 선두를 달리던 둘이 최종 우승을 가렸다.대회조직위원회가 대회 취소 및 연장의 방식에 관련한 논의를 열고 16번 홀부터 3개 홀을 경기해 스코어 합산 결과로 우승자를 가리기로 했다. 둘의 스코어가 같을 경우 18번 홀에서 서든데스 방식으로 최종 우승을 결정하기로 했다.16번 홀(파5)과 17번 홀(파3)에서 모두 파를 잡은 둘은 18번
-
'화이트 30득점 활약' SK, KCC 꺾고 개막 7연승 무패행진
프로농구 서울 SK가 파죽의 개막 7연승 행진을 질주했다.SK는 2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96-79 대승을 거뒀다.전날 나란히 5연승으로 공동 1위를 달리던 원주 DB를 꺾은 SK는 이틀 연속 경기의 불리함을 딛고 '스타 군단' KCC마저 누르며 7연승 무패행진을 이어갔다.프로농구 역대 개막 최다연승은 2011-2012시즌 원주 동부와 2014-2015시즌 고양 오리온이 기록한 8연승으로 SK는 1승만 추가하면 타이기록을 수립하게 된다.테리코 화이트가 팀내 가장 많은 30점을 올렸고 애런 헤인즈는 20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SK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거침없는 공세로 KCC의 추격 의지를 뿌리쳤다.
-
[영상]김대환 해설 '워독' 챔피언 등극…1라운드 KO승
{VOD:3}김대환(38, 김대환MMA) UFC 해설위원이 생애 첫 종합격투기 타이틀전에서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대환은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워독'(WAR DOG) 미들급 타이틀전(5분5라운드)에서 마쓰이 다이지로(44, 일본)를 1라운드 1분 55초 경 펀치KO로 제압했다. 1라운드. 마쓰이가 바디킥으로 선제 공격했다. 하지만 김대환은 가드를 올린 채 들어가면서 좌우 연타를 날렸다. 김대환의 강력한 라이트훅을 맞고 상대가 뒤로 물러나기도 했다.1분 50여 초가 지났을 무렵 또 한 번 기회가 왔다. 김대환의 전광석화 같은 레프트훅이 마쓰이의 턱에 꽂히자 상대는 그대로 바닥에 넘어지며 실신했다. 김대환은 29일 CBS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운이 좋았던 것 같고 프라이드 시절부터 존경해
-
43세 황인춘, 7년 만에 짜릿한 우승
노장은 죽지 않는다. 황인춘(43)은 29일 경남 김해의 정산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파72·727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장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강성훈(30), 최민철(29)과 동률을 이룬 황인춘은 18번 홀(파4) 보기의 아쉬움을 딛고 끝내 우승했다.18번 홀에서 열린 2차 연장에서 최민철이 더블보기로 가장 먼저 탈락했고, 4차 연장에서 강성훈은 파 퍼트를 실패했지만 황인춘은 침착하게 성공했다. 이로써 황인춘은 2010년 9월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 이후 7년 만에 KPGA투어에서 우승했다. 통산 우승은 5회가 됐다. 황인춘은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