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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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상견례 현장 공개…최고의 10주년 기념 공연 예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출연진의 상견례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하며 최고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예고했다. 18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모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상견례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을 기다리는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진행된 상견례에서는 이번 시즌 '마리 앙투아네트'의 무대에 오르는 김소향, 이지혜, 옥주현,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 윤소호, 백호, 민영기, 박민성, 김수용, 손의완, 윤선용, 문성혁, 최나래, 윤사봉 등을 비롯한 주요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첫 만남의 순간부터 열정적이면서도 이미 완벽한 팀워크를 드러내며 이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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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K-POP 새바람 불러와
버추얼 아이돌이 K-POP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미니 1집 ‘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플레이브 미니 1집은 초동 판매량(한터차트 집계 8월 24일~8월 30일) 20만장을 기록했다. 이는 4월 4일 발매한 데뷔 앨범의 초동 판매량 2만7900장을 7배 이상 넘은 수치로, 플레이브 팬덤의 엄청난 성장세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안무를 담당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인 ‘여섯 번째 여름’과 팬송인 ‘Dear. PLLI’, CD Only 곡인 ‘외계어송’ 등 플레이브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곡들로 구성됐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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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올림픽홀 뮤즈라이브서 ADHD 증상을 몬스터로 비유한 어린이극 '나와 몬스터 그리고 가방' 공연
한국체육산업개발과 극단 올리브와 찐콩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나와 몬스터 그리고 가방’이 5월 2일(화)~5월 7일(일)까지 6일간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개최 된다. 이 극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증상을 몬스터로 비유한 움직임 오브제 어린이극으로 지난 순회공연 당시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작품이다. ADHD에 대한 이해 부족과 학교라는 제도권의 사회적 테두리 안에서 힘들어하는 AHDH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자신과 닮은 윤주를 보며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이입하고, 윤주와 몬스터가 친구가 되는 과정에서 용기와 치유를 주고자 마련됐다. 나도 모르는 사이 튀어나오는 몬스터’나와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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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피아니스트 조성진, 삼성호암상 예술상
호암재단은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을 '2023 삼성호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과학상 물리·수학 부문 임지순(72) 포스텍 석학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 부문 최경신(54)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공학상 선양국(62) 한양대 석좌교수, 의학상 마샤 헤이기스(49)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조성진(29) 피아니스트, 사회봉사상 사단법인 글로벌케어 등이다.예술상을 받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2015년 한국인 최초의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이후 세계 정상급 연주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연과 최고의 독주 무대를 펼쳐온 현대 국제 클래식 음악계의 젊은 거장이라고 재단 측은 소개했다. 과학상 물리·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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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문화예술활동 대폭 증가..코로나 극복 과정
2021년 문학,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활동 건수가 전년보다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7일 발표한 '2021년 문화예술활동현황조사'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분야의 창작 발표 활동 건수는 총 4만6천680건으로, 2020년의 2만9천735건보다 5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5만7천907건)에 비해서는 80.6% 수준이지만, 2020년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았던 문화예술계가 그 이듬해부터 회복세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시와 공연 분야의 활동은 모두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회복세를 이끌었다. 2021년 열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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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즐기는 청년 음악공연…서초구 '꽃자리콘서트'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청년예술인의 거리 음악공연인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를 4∼11월 연다고 6일 밝혔다. 꽃자리콘서트는 청년예술인이 공원, 광장 등 야외공간에서 클래식, 재즈, K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구민에게 선사하는 공연이다. 구는 올해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민의 사연을 신청받아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서리풀 뮤직박스'(가칭)를 새롭게 선보인다. 회당 2∼3팀의 청년예술인이 아파트, 주택가, 학교 등 사연에 적힌 장소를 방문해 이동식 공연 차량에서 60분간 음악공연을 한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와 SNS에서 월별로 접수한다. 매주 화∼토요일 정오∼오후 1시, 오후 6∼7시에는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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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국 리베라 소년합창단 7년 만에 내한 공연
▲ 영국 리베라 소년합창단 7년 만에 내한 영국의 리베라 소년합창단이 다음 달 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시작으로 8일 익산, 9일 인천, 11일 세종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리베라 소년합창단은 런던 남부의 작은 교회인 세인트 필립스 교회의 성가대로 시작한 단체다. 1999년 당시 성가대를 이끌던 지휘자 로버트 프라이즈만에 의해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됐다. 대표곡 '상투스'와 앨범 '앤젤 보이시스' 등이 있으며 클래식부터 팝, 뉴에이지, 전자음악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2016년 이후 7년 만에 열리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대표곡 '리베라', '거룩하신 성체', '나의 길로 오소서' 등을 들려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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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수상 미국 작가 에이야드 악타 연극 '누구와 무엇'
퓰리처상을 수상한 파키스탄계 미국인 작가 에이야드 악타의 연극 '누구와 무엇'이 오는 16∼31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 세실 무대에 오른다. 작품성 있는 창작 공연을 국립정동극장이 발굴해 제작을 지원하는 '창작ing'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연출가 박현지가 지난해 대학로 혜화동1번지 극장에서 국내 초연으로 먼저 선보였다. 미국의 파키스탄계 이민자 가정에서 자란 젊은 무슬림 여성 자리나와 그 가족의 풍경을 통해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부모와 자녀 세대 간의 갈등과 공존을 이야기 한다. 종교와 세대 갈등이라는 첨예한 소재를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무겁지 않게 그려낸다. 2014년 미국 링컨센터에서 처음 공연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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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 거장 라흐마니노프... 천재 음악가의 삶과 음악 그린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4월 개막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거장 라흐마니노프(1873∼1943) 탄생 150주년을 맞아 그의 음악 세계와 삶을 다룬 뮤지컬이 다음 달 막을 올린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공연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천재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라흐마니노프가 슬럼프에 빠져 있던 시기를 다룬다. 첫 교향곡을 완성했으나 혹평을 받으며 슬럼프에 빠진 그가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 만나면서 치유하고 성장해 가는 약 3년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라흐마니노프와 니콜라이 달을 맡은 두 배우가 펼치는 밀도 높은 연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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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크누아심포니, 폴란드 베토벤 부활절 페스티벌 참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기악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크누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27회 폴란드 베토벤 부활절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크누아심포니는 오는 26일 바르샤바에서의 개막 공연을 포함해 29일까지 총 3차례 베토벤 부활절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크누아심포니는 지난해 4월 이 축제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공연 실황을 폴란드 관객에게 선보인 데 이어 올해에는 공식 연주 단체로 초청받았다. 베토벤 부활절 축제는 매년 부활절 전에 개최되는 유럽에서 가장 큰 클래식 음악 축제 중 하나다. 이번에는 정치용 한예종 명예교수가 지휘를 맡고,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크누아심포니와 함께한다. 한예종을 졸업한 문지영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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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박해수, 괴테 '파우스트'로 연극 무대에 선다...3월 LG아트센터
배우 유인촌과 박해수가 괴테의 걸작 '파우스트'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LG아트센터와 공연기획사 샘컴퍼니, 아르텍은 3월 31일부터 4월 29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LG시그니처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파우스트'에 유인촌, 박해수, 박은석, 원진아가 출연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연극 '햄릿'에서 햄릿의 숙부 클로디어스 역으로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 유인촌이 이번엔 파우스트 박사로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 '오징어게임', '수리남' 등에서 활약한 박해수는 그를 유혹하는 악마 메피스토로 호흡을 맞춘다. 젊은 시절의 파우스트로는 박은석이 출연하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주연을 맡았던 원진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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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게시판]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남해웅의 적벽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한국 작곡가 시리즈 Ⅱ', 지영희 해금산조 보존회 정기연주회
▲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남해웅의 적벽가' 국립극장은 오는 3월 11일 '완창판소리-남해웅의 적벽가'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창극단에서 중견 배우로 활약 중인 남해웅 명창이 박봉술제 '적벽가'를 들려준다. 박봉술제 '적벽가'는 송만갑-박봉래-박봉술-김일구로 이어지는 판소리 적벽가의 한 유파다. 남해웅은 1995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해 창극 '춘향2010'에서 '방자' 역을, '변강쇠 점 찍고 옹녀'에서 '해남장승' 역 등을 맡았다. 2012년에는 제13회 '박동진 판소리명창·명고대회' 본선에서 '적벽가' 중 '적벽대전'을 불러 명창부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한국 작곡가 시리즈 Ⅱ' 국립국악원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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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3월 11일 경기아트센터 공연
오스트리아의 명문 관현악단인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11일 경기아트센터 센터 대극장에서 내한 공연을 한다. 세계 최고의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의 영혼과 가장 가까운 오케스트라'로 불린다. 모차르트, 하이든 등 고전주의 음악가들의 작품을 주요 레퍼토리로 하며, 수많은 클래식 명반을 남긴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모두 모차르트의 곡으로 구성된다. 모차르트 교향곡 40번과 35번, 그리고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휘는 모차르트와 하이든 해석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는 헝가리 출신의 지휘자 아담 피셔가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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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명물 '연극·인형·마임' 축제 한 자리서 감상.... '인생공연 맛집 봄식당' 개막
강원 춘천의 3대 축제인 마임축제, 인형극제, 연극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인생 공연 맛집 봄식당'이 24일 춘천인형극장에서 개막했다. 춘천문화재단이 지역축제 활성화와 축제도시 브랜딩 강화를 위해 올해 2번째 마련됐다. 26일까지다. 춘천은 30년 이상 열린 국제 규모의 공연예술축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도시다. 춘천문화재단의 문화도시센터가 이들 축제를 한데 묶어 그동안 인상 깊었던 공연을 선별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이다. 올해 봄식당은 이날 오프닝 공연 '봄식당 개업식'으로 막이 오른다. 축제 기간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아카데미와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의 합창 공연, 춘천고음악페스티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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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 17일 대전예술의전당 리사이틀
대전예술의전당은 개관 20주년인 올해 첫 공연으로 17일 오후 7시 30분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 리사이틀 무대를 마련한다. 다닐 트리포노프는 2010년 쇼팽 콩쿠르 3위, 2011년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대상 등으로 국제 콩쿠르를 휩쓸었다. 2014년 이후 리사이틀로는 9년 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 이번 무대에서는 차이콥스키 '어린이를 위한 앨범', 슈만 '판타지', 모차르트 '환상곡 다단조', 라벨 '밤의 가스파르', 스크랴빈 '피아노 소나타 5번' 등 고전과 낭만 시대, 20세기 초반에 쓰인 작품까지 다양하게 연주할 계획이다. 공연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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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파리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 출연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7월 21∼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파리'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헤드라이너는 간판출연자를 의미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행사 첫째 날인 21일 무대에 오른다. 이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로 초청 받은 K팝 가수는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이다. '롤라팔루자 파리'에는 스트레이 키즈 외에도 스페인 유명 가수 로살리아와 미국 인기 래퍼 켄드릭 라마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이달 2∼3일 태국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MANIAC)을 이어간다. 오는 22일 일본 정규 1집 '더 사운드'(THE SOUND) 발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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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스 콰르텟, 베토벤 전곡 연주 6개월 대장정 마무리...11·17일 예술의전당
한국 실내악의 대표 주자인 노부스 콰르텟이 6개월간 이어진 베토벤 현악사중주 전곡 연주 여정을 이달 마무리한다. 소속사 목프로덕션에 따르면, 노부스 콰르텟은 오는 11일과 1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베토벤 현악사중주 전곡 연주 시리즈 4번째와 5번째 공연을 연다. 당초 작년 6월 시작해 11월 마무리될 예정이었던 이번 전곡 연주는 멤버 김규현(비올라)의 갑작스러운 손 부상으로 공연 시작이 8월로 미뤄져 이달 끝나게 됐다. 11일 공연에서는 베토벤 현악사중주곡 2, 8, 12번을 들려주며 17일에는 베토벤 현악사중주 3, 7, 13번과 '대푸가'로 마무리한다. 데뷔 15년이 넘은 노부스 콰르텟이 베토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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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양성원,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 감독 선임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제4대 예술감독으로 첼리스트 양성원(56)을 선임했다고 강원문화재단이 9일 밝혔다. 양성원은 제1대 강효(바이올리니스트), 2대 정명화(바이올리니스트)·정경화(첼리스트), 3대 손열음(피아니스트)에 이어 4대 예술감독을 맡아 평창대관령음악제를 이끈다. 양성원 예술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중 한 명이다.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필립 뮬러를, 미국 인디애나음대에서 첼로의 거장 야노스 슈타커를 사사했으며 진지하고 안정적인 연주 스타일로 활발히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집' 앨범을 발매하고 전국 투어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났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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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내려온다' 이날치, 보컬 이나래·신유진 그룹 떠난다
'범 내려온다'로 큰 인기를 모은 팝밴드 '이날치'의 보컬 이나래와 신유진이 그룹을 떠난다. 이날치는 지난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날치의 원년 멤버로서 지난 4년간 공연과 음반 활동을 함께 했던 이나래, 신유진의 활동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만큼 깊은 논의 끝에 이날치가 아닌 각자의 개인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며 "두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멋진 새 출발과 행보를 항상 응원한다"고 썼다. 신유진은 자신의 SNS에 "너무나 소중했던 시간을 딛고 새로운 도약을 하려 한다"며 "앞으로의 신유진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탈퇴 소감을 밝혔다. 멤버 탈퇴 전 이날치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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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로시니·푸치니의 나라…성남에서 체험하는 이탈리아 음악 여행
'오페라의 제왕' 베르디부터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까지…. 성남문화재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 '마티네 콘서트'가 3월 16일부터 12월 21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10번의 공연을 선보인다.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8번째 시즌을 맞이한 '마티네 콘서트'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클래식 프로그램과 음악 이야기를 소개한다. 클래식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폭넓게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공연이다. 올해 주제는 '이탈리아로부터'다. 매년 한 작곡가 혹은 국가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2021년 프랑스, 2022년 영국에 이어 올해에는 이탈리아의 음악 세계를 조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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