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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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고우림' 결혼 소식에 해외 언론들 앞다퉈 보도
'피겨여왕' 김연아와 팝페라 가수 고우림의 결혼소식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김연아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와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두 사람이 오는 10월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를 따로 알리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열애 소식에 이어 두 사람이 결혼을 공식화하자 대한민국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국내 주요 언론과 매체들은 관련 소식을 쏟아냈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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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NN, “우영우, 제 2의 오징어게임”
지난 6월29일 공개된 ENA 수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가 화제다. 변호사 우영우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는 '무해하고 순수한 드라마'로 평가받으며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CNN비즈니스는 20일(현지시간) 젊은 여성 변호사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자면서 투자자들은 우영우가 오징어게임과 같은 성공을 거울 수 있다는 희망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최근 2주(7월4~17일) 동안 넷플릭스에서 비영어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이 본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는 우영우가 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2개국에서 10위 안에 들었다고 밝혔다. 넷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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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강남스타일' 10주년... 英 CNN·美 NBC·유튜브 축하 릴레이
싸이(PSY)의 '강남스타일'이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2년 7월 15일 발매된 싸이의 정규 6집 '싸이6甲 Part 1' 타이틀곡 '강남스타일(GANGNAM STYLE)'이 정확히 10주년을 맞아 또 한번 외신과 대중의 축하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CNN은 “How Psy‘s smash hit sent Korean culture global (싸이의 흥행이 한국의 문화를 세계로 보낸 방법)”이라는 타이틀의 기사로 ‘강남스타일’ 10주년을 기념했다. 싸이는 CNN 인터뷰를 통해 “10년이 지났지만 저는 여전히 날렵하다. ’강남스타일‘은 저의 유일무이한 트로피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그대로 했을 것 같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싸이는 CNN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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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리사·박보검, 프랑스 '셀린느' 행사 참석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이 함께 셀린느 행사에 참석해 한국을 대표했다.28일 프랑스 브랜드 셀린느(CELINE) 측은 공식채널에 프랑스 파리 16구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열린 셀린느 옴므 2023 봄/여름 컬렉션 (CELINE HOMME SUMMER 23 SHOW)에 참석한 뷔, 리사, 박보검의 사진을 공개했다. 팔레 드 도쿄는 현재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이 20년 전 디올 옴므 컬렉션을 선보였던 장소이기도 하다.사진 속에는 레더재킷과 목걸이를 입은 뷔, 시크한 느낌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리사, 래더팬츠와 체인비즈 믹스 목걸이를 착용한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에디 슬리먼의 초청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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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굿모닝 아메리카 써머 콘서트' 출연
걸그룹 에스파가 미국 ABC 'Good Morning America'(굿모닝 아메리카) 여름 콘서트 시리즈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에스파는 오는 7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트 센트럴파크의 대형 공연장 '럼지 플레이필드'에서 '굿모닝 아메리카(GMA) 써머 콘서트 시리즈2022'(Good Morning America(GMA) Summer Concert Series 2022)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해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이다.'GMA 써머 콘서트 시리즈'는 미국 ABC 채널의 '굿모닝 아메리카'가 매년 여름마다 주최하는 야외 콘서트로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GMA 써머 콘서트 시리즈'는 오랜만에 야외 콘서트를 재개하는 만큼 9월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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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각종 기록 세우며 1200만 관객 돌파
'범죄도시2'가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하며 전작에 이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6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했다.역대 한국 영화 중 1,200만 명을 넘은 작품은 오직 14편 뿐이다. '범죄도시2'는 1200만 명이 넘은 '택시운전사'(2017) 1,218만6,684명, '신과함께-인과 연'(2019) 1,227만4,996명, '왕의 남자'(2015) 1,230만2,8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1,231만9,542명보다 빠른 속도로 장기 흥행 질주 중이다.앞서 '범죄도시2'는 관객 수 천만이 넘으면서 역대 28번째 천만영화,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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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연출 '다크 옐로우', 쇼트쇼츠 단편영화제 수상
배우 구혜선이 연출한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가 제24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2022)에서 아시아 경쟁 부문 관객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는 매년 일본에서 개최되는 미국 아카데미상이 공인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편 영화제이다. 올해는 6월 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됐다.단편영화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구혜선 분)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연제환 분)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구혜선은 2010년 제12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유쾌한 도우미'로 화제상을 수상한 데 이어, 12년만에 또 한번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이에 그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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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한국판 히어로, '마녀2'
영화'마녀'가 시즌2로 돌아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16일 오후,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측은 국내 언론·관람객들의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언론의 호평을 담았다. 영화를 관람한 언론들은 확장된 '마녀 유니버스'와 '마녀' 시리즈의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하는 액션에 대한 호평을 보냈다. 함께 공개된 관객 리뷰 영상에는 최초 시사회를 관람한 관객들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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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백악관서 바이든 대통령 만났다
1일(한국시간)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백악관에서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담화를 나눴다.이들은 이날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방탄소년단은 대통령과의 만남에 앞서 브리핑룸을 방문해 6분 동안 기자들 앞 연단에서 "백악관에 초청 받아 반아시아계 혐오 범죄, 아시아계 포용·다양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돼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밝히며 간단한 연설을 했다. 이어 "우리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건 우리의 음악을 사랑하는 다국적의 '아미'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와 다르다고 잘못된 일이 아니다.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평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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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美 매체 “세븐틴, BTS 따라 글로벌 슈스 반열에 오를 것”
해외 매체들이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정규 4집 ‘Face the Sun’을 호평했다. 지난 27일과 28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Billboard)와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 영국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DAZED)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이번 주에 꼭 들어야 할 앨범’에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을 꼽았다. 먼저 빌보드는 “세븐틴이 대담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K-팝의 경이로운 아티스트’ 세븐틴은 두 개의 ‘폭죽’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영어 싱글 ‘Darl+ing’(달링)은 빠른 템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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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저항의 상징 BTS
백악관의 방탄소년단 초청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에서 아시안 혐오 범죄가 급증한 가운데 이뤄졌다. 11일 텍사스주 댈러스 코리아타운 상가 미용실에선 흑인 남성의 무차별 총격으로 한인 여성 3명이 다쳤고, 지난해 3월 애틀랜타에선 백인 남성의 총격으로 아시아계 8명이 목숨을 잃었다. 아시안 혐오가 직접적인 증오 범죄의 동기로 작용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증오와 극단주의 연구센터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지난해까지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 범죄는 1만 건 이상 발생했다. 지난해엔 전년 대비 아시아계 증오 범죄가 300% 이상 증가했다. 이 과정에서 방탄소년단은 인종차별 반대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 왔다.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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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美 롤링스톤 표지 장식...“아시아계 걸그룹 최초”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의 유명 음악 매체 롤링스톤 표지를 장식했다. 아시아계 걸그룹 최초다. 롤링스톤은 23일(현지시간) 블랙핑크를 '팝의 초신성'(Pop Supernova)이라고 표현하며 6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하며 "블랙핑크는 한국이 배출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한 팀이다. 그들의 엄청난 성공은 한국 문화 산업의 세계적인 인기를 가리키는 한류의 일부"라고 보도했다. 이어 "블랙핑크 음악은 폭발력을 발산한다. 활력을 북돋우는 동시에 중독성이 있다. 힙합 비트에 하우스, 일렉트로닉댄스뮤직 등을 믹싱해 불꽃을 만들어낸다"고 설명했다. 멤버 지수는 “엄마와 아빠는 나를 자랑스러워하지만, 내가 월드 스타라는 느낌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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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M스퀘어 표지판 세워져..'한류와 글로벌 K팝 현상의 개척자’
미국 로스앤젤레스(이하 LA) 중심부에 위치한 'SM 엔터테인먼트 스퀘어(SM ENTERTAINMENT SQUARE)’에 정식 표지판이 지난 달 28일(현지시간)에 세워졌다. 'SM 엔터테인먼트 스퀘어'는 LA 시내 6번가와 옥스포드 에비뉴 교차로를 지칭하는 이름이다. 해당 표지판은 이수만 프로듀서를 (Pioneer of the korean wave and global k - phenomenon in honor of soo man lee)"라고 소개한다. LA 시의회는 지난 2020년 10월 SM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K팝 열풍을 이끌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이룬 성과는 물론, LA 현지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SM 엔터테인먼트 스퀘어'를 명명했다. 미국 거리 이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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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최하민, 남아 성추행 인정 '몸이 아파서...'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했던 래퍼 최하민(활동명 오션검)이 9살 남아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실을 인정했다.29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최하민은 지난 27일 팬 60여명이 모여있는 오픈 채팅방에서 최근 남아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된 고등래퍼 출신 A씨가 자신이라고 인정했다.해당 사건에 대해 추궁하는 팬들에게 "제가 몸이 아파서 어처구니 없는 일로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 치료 잘 받아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최하민은 지난해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B(9)군의 신체 일부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군은 "엉덩이를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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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건보료 체납 인지 후 전액 납부 '사건 종결'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건강보험료 체납 사실을 몰라 보유 아파트를 압류 당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잦은 해외 일정 탓에 연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가, 인지 즉시 체납액 전액을 납부했다.25일 대중음악계 등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는 지난 1월 지민의 나인원한남 아파트를 압류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민이 지난해 5월 전액 현금으로 59억원에 매입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측은 이 아파트에 대해 네 차례 압류 등기를 발송했고 세달만인 지난 22일 지민이 건강보험료를 완납하면서 압류 등기가 말소됐다.이 사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수령 후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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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코첼라' 무대 성공적 마무리
그룹 에스파가 미국 최대 규모 야외 음악 축제인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이하 코첼라) 메인 스테이지인 ‘코첼라 스테이지’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에스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명 에스파는 24일(국내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의 사막지대 코첼라 밸리에서 펼쳐진 코첼라 88라이징의 'Head In The Clouds Forever' 무대를 장식했다.첫 미니앨범 수록곡 aenergy’(아이너지)로 시작해 히트곡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는 물론, 코첼라에서 처음 공개하는 미공개 신곡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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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美빌보드와 인터뷰 '코첼라 기대'
그룹 에스파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첼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21일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에스파가 코첼라 데뷔와 세상을 놀라게 할 새로운 음악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했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코첼라 무대에 서는 소감과 준비 과정을 물은 빌보드에 대해 멤버 카리나는 "팬데믹 기간 동안 데뷔해 관객들 앞에서 라이브 할 경험이 많지 않은데,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인 코첼라에서 공연을 한다니 떨렸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무대를 직접 보여주고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특별히 미공개 신곡 무대를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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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약 8500만원 신고하지 않은 채 출국 시도
가수 MC몽이 또 논란에 중심에 섰다. 그는 현금 7만 달러(약 8500만원)를 신고하지 않은 채로 출국하려다 세관에 붙잡혔다.SBS '8 뉴스'에 따르면 MC몽이 지난달 중순 미국 LA로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수속절차를 진행하던 중 7만 달러를 넣은 가방이 적발됐다. 외국환거래법에 따라 미화 1만 달러가 넘는 돈을 가지고 입출국 할 시에는 관할 세관장에게 신고를 해야한다. 이와 관련해 MC몽 측은 "미국 현지 스튜디오를 계약하기 위한 돈이었다. 출국과정에서 정신이 없어 신고하지 못했다."며 실수인 것으로 해명했다.MC몽도 자신의 SNS를 통해 "3주 전 4명의 스태프와 미국 현지 스태프 포함 총 10명의 다큐를 찍기 위한 경비 7만 달러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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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도쿄돔 3회 전석 매진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됴쿄돔에서 3회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트와이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트와이스의 네번째 월드 투어 '쓰리' 열기를 이어간다. 기존 2회 진행 예정이었던 공연은 인기에 힘입어 25일 월요일 공연을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면서 전석 매진을 달성해 인기를 실감했다.이번 공연으로 트와이스는 도쿄돔에서 3회 공연을 개최하는 '첫 K팝 걸그룹'이 됐다. 현지 여성 아티스트를 포함해도 역대 두번째다. 2019년 3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에 이어 세운 또 하나의 기록이다.또한, 이번 공연은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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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년 연속 그래미 수상 불발 '아쉬워'
그룹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즈 수상이 다시 한 번 불발됐다.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이라고 불리는 '제64회 그래미 어워즈'가 4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랐다.방탄소년단은 '버터'(Butter)로 그래미상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저스틴 비버·베니 플랑코·콜드플레이·도자 캣·시저 등 쟁쟁한 해외 팝스타들과 경쟁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그래미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수상의 영광은 도자 캣과 시저에게 돌아갔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고배를 마셨다. 작년에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이름을 올렸으나 수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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