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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10초23' 조엘진·비웨사, 남자 100m 예선 5·6위로 나란히 준결승 진출

2026-09-25 08:20:00

100m 예선 마친 나마디 조엘진. / 사진=연합뉴스
100m 예선 마친 나마디 조엘진. / 사진=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100m 준결선 진출자 24명 가운데 한국의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과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안산시청)가 전체 5, 6위 기록으로 이름을 올렸다.

나마디 조엘진은 24일 예선 2조에서 10초23으로 일본 고이케 유키, 대만 천원푸(이상 10초33)를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3조의 비웨사도 10초23을 찍어 오만 알 발루시 알리(10초06)에 이어 2위로 들어왔다. 1천분의 1초 단위로는 나마디 조엘진이 10초223, 비웨사가 10초230이었다.

두 선수는 올해 나란히 10초13을 뛰어 한국 역대 2위 타이기록을 세웠다. 한국 기록은 2017년 김국영 코치의 10초07이다.
우승 후보 태국 푸리폴 분손은 9초95로 전체 1위에 올랐다. 북한 조금령은 전체 23위로 준결선에 턱걸이했다.

여자 100m에서는 서지현(11초83)과 김주하(11초73)가 나란히 개인 신기록을 세우며 준결선에 올랐다. 준결선과 결선은 25일 열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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