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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대3 농구, AG 준결승서 필리핀 21-9 완파...사상 첫 금메달까지 1승

2026-09-25 15:35:00

22일 조별리그 경기 때 한국 3대3 남자 농구 대표팀 모습. / 사진=연합뉴스
22일 조별리그 경기 때 한국 3대3 남자 농구 대표팀 모습. / 사진=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남자 준결승은 한국의 21-9 완승으로 끝났다. 배길태 감독의 대표팀은 25일 필리핀을 꺾고 2018년 은메달 이후 8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경기 시작과 함께 이주영, 김승우의 2점 슛으로 흐름을 잡아 1분 20여초 만에 8-1로 앞섰다. 7분 9초를 남기고 13-2까지 벌렸고, 종료 29초 전 이주영의 2점 슛으로 21점 고지를 먼저 밟았다.

김승우가 8점, 이주영이 6점, 이동근과 구민교가 4점, 3점을 보탰다. 4월 FIBA 3대3 아시아컵 준우승 멤버들이다.
결승은 오후 7시 30분 카타르-이란전 승자와 치른다. 한국 남자 3대3 농구의 사상 첫 금메달 도전이다.

김정은, 최예슬, 허유정, 송윤하가 나선 여자 대표팀은 사상 첫 4강에서 일본에 8-19로 져 태국과 동메달을 다툰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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