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승골의 주인공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는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을 떠나게 됐다.
프랑스는 2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코자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1차전에서 후반 9분 음바페의 골을 끝까지 지켰다.
후반 42분에는 튀르키예 골키퍼 우우르잔 차크르가 페널티지역 밖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PSG)를 막다 손을 써 퇴장당하면서 프랑스가 수적 우위까지 쥐었다.
지단 감독은 경기 뒤 "안타깝게도 상태가 좋지 않다"며 음바페의 무릎이 부어 있어 위험을 감수할 수 없다며 소속팀 복귀를 시사했다. 프랑스축구협회도 음바페가 남은 대표팀 일정에서 빠진다고 확인했다.
지단은 선수 시절 1998년 월드컵과 유로 2000 우승, 2006년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프랑스의 영웅이다.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으로는 2015-2016시즌부터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뒤 디디에 데샹 감독의 후임으로 7월 선임돼 처음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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