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는 2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창원 LG를 85-84로, DB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를 103-85로 꺾었다.
현대모비스 승리의 주역은 필리핀 출신 아시아 쿼터 가드 제리 아바디아노였다. 83-84로 뒤진 종료 8.5초 전 페이드어웨이 슛으로 역전 결승점을 뽑았다. 21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베즐리는 20점 7리바운드에 블록슛 5개를 보탰다.
DB는 헨리 엘런슨이 26점 16리바운드, 레이션 해먼즈가 26점을 올렸다. 24일 삼성전 101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100점을 넘겼다. SK는 자밀 워니가 29점 13리바운드로 버텼지만 2연패로 시범경기를 마감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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