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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승격·잔류 모두 해냈다...안양, 유병훈 감독에 2029년까지 지휘봉 맡긴다

2026-09-29 14:09:03

FC안양 유병훈 감독 / 사진=FC안양 제공. 연합뉴스
FC안양 유병훈 감독 / 사진=FC안양 제공. 연합뉴스
2부 우승과 1부 승격, 잔류까지 이끈 사령탑에게 3년이 더 주어졌다. FC안양이 29일 유병훈 감독과 2029년까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2024시즌 부임한 유 감독은 창단 첫 K리그2 우승과 승격, 2025시즌 K리그1 잔류를 일궜다. 전신 격인 실업팀 고양 국민은행 시절부터 선수와 지도자로 몸담았다.

구단은 그가 높은 이해도로 팀 정체성을 세우고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며 중장기 발전의 적임자로 봤다.
최대호 구단주는 더 큰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며 이우형 단장과 유 감독 중심의 선수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유 감독은 "큰 영광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이라며 팬들에게 자부심을 주는 팀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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