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는 우승 주역 최준용과 송교창이 빠졌다. 최준용은 NBA 도전으로 임의 해지됐고, 송교창은 일본 오사카 에베사로 떠났다. 대체 자원이 마땅치 않고 아시아 쿼터도 아직 뽑지 않았다. 2·3쿼터 외국인 선수 동시 출전이 허용되면서 숀 롱과 함께 뛸 루이스 킹을 영입한 것이 변화다.
LG는 탄탄한 수비에 공격력을 더했다는 평가다. 아셈 마레이가 골밑을 지키고 새 외국인 선수 아치 굿윈이 공격을 거든다. 지난달 25일 시범경기에서는 LG가 88-82로 이겼다. 굿윈은 18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킹은 32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라건아의 출전길이 열렸다. 종합소득세 부담을 둘러싼 KCC와의 소송으로 KBL이 등록을 보류했지만, 지난달 법원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오후 4시 30분에는 정관장과 현대모비스가 안양에서 격돌한다. 정관장은 문유현·변준형의 아시안게임 차출로 훈련이 부족했다.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을 다시 데려와 다리우스 베즐리와 짝을 이뤘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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