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해외축구

'17세 5일' 설리번, 최연소 득점 기록...'10대 돌풍' 미국, 라이벌 멕시코 3-0 완파

2026-10-04 15:29:23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캐번 설리번. / 사진=연합뉴스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캐번 설리번. / 사진=연합뉴스
멕시코를 3-0으로 완파한 미국 축구대표팀에서 가장 빛난 이름은 17세 캐번 설리번(필라델피아 유니온)이었다.

미국은 4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FIFA 랭킹 10위 멕시코를 꺾었다.

미국은 9~10월 4연전에서 페루(4-1), 칠레(4-2)에 이어 3연승을 달렸고, 한국시간 7일 캐나다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포체티노 감독은 A매치 20승째를 쌓았다.
1-0으로 앞선 후반 17분, 설리번은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가로채 중원에서 곧장 키를 넘기는 장거리 슛을 꽂았다. A매치 3경기 만의 데뷔골로, 17세 5일에 득점하며 나흘 전 칠레전에서 매티스 앨버트가 세운 미국 최연소 득점 기록(17세 131일)을 갈아치웠다.

선제골은 18세 줄리언 홀의 몫이었다. 전반 28분 레이나의 컷백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페루전 데뷔골, 칠레전 골에 이은 3경기 연속 득점이다. 데뷔 후 첫 3경기 연속골은 미국 대표팀에서 알렉산더 레이(1937년), 에디 존슨(2004년)에 이어 세 번째다.

멕시코는 후반 22분 마테오 차베스가 시배스천 버홀터의 얼굴을 가격해 퇴장당했다. 미국은 후반 39분 말리크 틸먼이 백패스를 가로채 쐐기골을 넣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