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는 4일 홈에서 열린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준우승팀 소노를 제압했다. 개막 행사에서 9개 구단 감독 중 7명이 우승 후보로 꼽은 DB는 이규섭 감독의 데뷔전도 승리로 장식했다.
전반은 소노의 흐름이었다. 임동섭이 전반 3점슛 5개를 모두 성공시켰고, 2쿼터엔 오브라이언트가 안팎을 오가며 힘을 보탰다. 소노는 이정현의 버저비터 3점으로 54-45 리드를 잡았다.
4쿼터엔 해먼즈가 골밑을 장악했고, 이유진과 이용우의 3점도 나왔다. 이어 강상재의 3점으로 16점 차까지 달아났다.
엘런슨과 강상재가 19점씩을 넣었고, 알바노는 15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1개가 모자랐다. 소노는 오브라이언트(26점)와 임동섭(19점)이 분전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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